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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총장 조회 12회 작성일 2022-04-07 23:43:57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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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요리∥ 집에서 토마토스파게티 만들기 #56

안녕하세요 :D
오늘은 토마토스파게티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재료]
파스타면
토마토스파게티소스
베이컨
마늘
소금
후추


[레시피]
1. 마늘과 베이컨을 손질 해 준다.
2. 면을 삶아 준다.(면 삶는 물에 소금을 넣어 준다)
3. 팬에 기름을 두르고 마늘과 베이컨을 볶아 준다.
4. 베이컨이 익으면 페퍼론치노를 넣어 준다.
5. 토마토소스를 넣어 준다.
6. 소스가 끓으면 삶아 놓은 면을 넣어 준다.
7. 기호에 맞게 면수를 넣어 준다.
8. 마지막으로 후추를 넣어 준다.

원하시는 메뉴가 있으시면 언제든지 댓글 달아주세요 :D
If you have the menu you want, please leave a comment :D

#간단요리 #스파게티 #토마토스파게티 #StayHomeandcook #WithMe #StayHome
집밥먹자 Let's have a Meal : 구독 강요할께요 구독하슈 제발
OC새댁 : 스파게티 색상이 진짜 딱 맛있는 색이에용
항상 밖에서 먹으면 양이작아서 아쉬웠는데 이렇게 집에서 해먹으니 양조절도 가능하고 넘좋아요
준준 : 진짜 요리 해본적이 거의 없는데 재료도 간단하고 설명도 친절하시고..정말 맛있게만들어 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별명대충해 : 우와! 요리 도전하고 싶은 생각이 들 정도로 간편하고 간단해 보이는 요리법이네요
JG P : 1.마늘꼭지 제거하는 이유는 쓴맛, 식감때문에 그러니 꼭 잘라주세요.
2. 면수에 소금 넣는 이유는 후에 소스 넣고 면이랑 섞을때 수분이 적어서 잘 안섞일수도 있음. 그럴때 물이 필요한데 면수면 더 좋고, 소금을 넣어두면 면에도 간이 되어서 좋음.
3. 마늘 볶을때 기름을 좀 많이넣고 볶으시던데.. 전 비추임 저기에 베이컨도 넣는데
저러면 기름이 나중에 걷돌아서 먹고나서 기름진 느낌이듬.
마늘 6개면 오일 2~3큰술에 베이컨 자체의 기름이면 충분하다 생각함.( 저렇게 마늘 볶다가 나중에 기름 덜어내고 베이컨 넣으시는거면 상관없긴 합니다..)

4. 불도 중불정도 약하게해서 마늘은 오래볶으면 볶을수록 기름에 향이 배고, 마늘 매운맛이 날라가고 단맛이 돌아서 스파게티 소스랑 합쳐질때 더욱 맛잇음.
오래볶으세요!

5. 다른건 몰라도 마지막에 후추는 꼭.. 넣은거랑 안넣은거랑 차이가 좀 심한듯 합니다.

집에서 '크림 파스타'쯤이야

#백종원 #크림파스타 #파스타만들기
집에서도 쉽게 만들 수 있는 '크림파스타'를 가져왔습니다.
생각보다 만드는 방법은 아주 간단합니다
나중에 다른 재료들도 함께 넣어 응용해서 드세요~

=======================

베이컨 크림 파스타

[재료]

*면 삶기

정수물 8과1/3컵(1.5L)
스파게티면 90g
꽃소금 1큰술(12g)
올리브유 약간

*베이컨크림파스타

베이컨 2줄(32g)
양파 1/2개(125g)
양송이 버섯 1과 1/2개(30g)
밀가루 1/2큰술(5g)
우유 1팩(200ml)
버터 약1큰술(15g)
올리브유 2큰술(14g)
파르메산 치즈 2큰술(16g)
꽃소금 1/6큰술(2g)
삶은스파게티면 전량
후춧가루 적당량
파슬리가루 적당량


[만드는 법]

*면 삶기

1. 냄비에 정수물, 꽃소금, 올리브유를 넣고 스파게티면 삶을 물을 끓인다.
2. 물이 끓어오르면 면을 돌려서 펼쳐 넣고 붙지않도록 저어주면서 약 6분 정도 삶아 준비한다.
Tip: 크림파스타 농도 조절을 위해 면수는 버리지 않고 따로 보관해둔다.
3. 삶아진 스파게티면은 체에 밭쳐 건져낸다.

*베이컨크림파스타

1. 베이컨은 두께 1cm 정도로 자르고, 양파는 가로, 세로 0.5cm 정도로 다져 준비한다.
2. 양송이 한 개는 가로,세로 0.5cm 정도로 다지고, 반 개는 두께 0.5cm로 편 썰어 준비한다.
Tip: 슬라이스 4조각 정도만 보이게 편 썰어서 넣어준다.
3. 프라이팬에 베이컨, 다진양파, 다진 양송이 버섯, 올리브유를 넣고 중 불에 볶는다.
4. 양파가 노릇해 질 때까지 충분히 볶는다.
5. 양파에 색이 나면 버터를 넣어 볶고, 버터가 녹으면 우유, 편 썰은 양송이 버섯, 스파게티 면을 넣어 졸인다.
6. 밀가루를 넣고 잘 풀어 주어 농도 조절을 한다.
7. 불을 약 불로 줄인 후 꽃소금으로 간을 한다.
Tip: 소스 농도가 너무 되직하면 면수를 추가한다.
8. 불을 끄고 파르메산 치즈를 골고루 뿌려 섞는다.
9. 후춧가루를 뿌려준 후 접시에 담고 파슬리 가루를 뿌려 완성한다.
Tip: 기호에 따라 우유를 추가해 소스를 더 만들어 사용한다.


Bacon cream pasta

[Ingredients]

*Cooking noodles

8\u00261/3 cups (1.5L) purified water
90g spaghetti noodles
1 tbsp (12g) fine salt
Olive oil

*Bacon cream pasta

2 strips (32g) bacon
1/2 (125g) onion
1\u00261/2 (30g) button mushroom
1/2 tbsp (5g) flour
1 pack (200ml) milk
1 tbsp (15g) butter
2 tbsp (14g) olive oil
2 tbsp (16g) Parmesan cheese
1/6 tbsp (2g) fine salt
Cooked spaghetti noodles
Black pepper
Parsley


[Directions]

*Cooking pasta noodles

1. Add purified water, fine salt, and olive oil to a pot and bring to boil.
2. When water starts boiling, put in pasta noodles and cook for 6 minutes. Stir occasionally.
Tip: Set aside the pasta water to adjust the consistency of your creamy pasta.
3. Drain the pasta noodles.

*Bacon cream pasta

1. Cut bacon 1cm thick and diced onion into 0.5cm big pieces.
2. Dice one button mushroom into 0.5cm big pieces, and cut the half of a button mushroom into 0.5cm thick slices.
Tip: Make four slices of button mushroom.
3. Add the bacon, diced onion, diced button mushroom, and olive oil into a pan and stir-fry.
4. Stir-fry thoroughly until the onion becomes golden.
5. Once the onion has goldened, add butter. When the butter has melted, add milk, sliced button mushroom, and cooked spaghetti noodles.
6. Add flour and stir well to adjust the consistency.
7. Reduce to low heat and season with fine salt.
Tip: Add pasta water if the sauce is too thick.
8. Turn off the heat and add Parmesan cheese.
9. Sprinkle black pepper, plate, and finish with a little bit of parsley.
Tip: Add more milk to make more sauce if desired.


한식을 사랑하는 외국인분들을 위해 외국어 자막을 첨부하였습니다.
본 영상의 자막은 통합 언어 플랫폼 ‘플리토’와 함께 합니다.
Subtitles in foreign languages are provided for everyone who loves Korean food.
All subtitles are provided by an integrated language platform, Flitto.
https://www.flitto.com/business/video-translation
won jo : 선생님 너무 감사드립니다. 초등학생 한아이를 키우고있는 아빠입니다.엄마의 빈자리를 그무엇으로도 채울수가없어 항상 미안하게 살아가고 있었는데 조금이나마 아빠로써 요리를 해줄수있다는게 참으로 뿌듯할수가 없네요. 아이가 너무 맛있게 먹는 모습을 차마 눈뜨고는 볼수가 없었습니다.
백종원 선생님의 레시피를 보고 일주일 3~4번씩 요리해주고 있습니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최이현 : 생전 요리 안하던 남편이 백종원선생님 요리를보고 하나둘 하기시작하더니 맛이들려서 재택근무중에 점심을 계속 차려주는겁니다 심지어 맛있어요 ㅠㅠㅠ진짜 결혼생활중 젤행복한 요즘입니다♡♡
sta_ sera : 뭔가 재료부터 어려운 동남아 중국 유럽 요리를 방구석요리로 쉽고만만하게 만들어주시는 국내 세계 유일무이 하신분.. 정말로 고맙습니다
그래그래그래그래 : 가정에서 쉽게 하게 하려고 최대한 편하고 쉽게 해주는 백팀장님 짱!!

소금 대신, 맛소금이나 가루 치킨 스톡으로 간하면 면수간에 msg들어가 개꿀맛이고
양파랑 베이컨 볶고나서 럼이나 화이트와인 조금 넣으면 풍미 엄청 올라갑니다.

백팀장님 레시피에 킥을 더하니까 더맛남 ㅎㅎ
nana iKON : I've been craving for cream pasta for weeksss then Chef Baek made a video recipe for cream pasta that easy for us to follow thank you!

56만뷰! 스파게티 알리오 올리오, 여러분도 진짜 맛 있는 알리오 올리오를 만드실 수 있습니다. | 준티비 이탈리안 파스타 알리오 올리오 JUNTV PASTA

이탈리안 알리오 올리오, 여러분이 절대 실수하실 수 없게 완벽하게 보여드립니다. 오늘 준티비 알리오 올리오를 보시고 이제 여러분 주방에서 이탈리안 레스토랑 보다 더 맛나는 알리오 올리오를 직접 만들어 사랑하는 사람들과 나누세요. 요리는 사랑입니다. #알리오올리오, #스파게티, #파스타, #마늘스파게티, #이탈리아요리, #파티음식, #간단요리

레시피는 아래에 있습니다.
Instagram :
https://www.instagram.com/juntvrecipe
E-mail:
juntvrecipe@gmail.com


인분용 1인분 준비:5분 요리: 15분 난이도 : 쉬움

주재료

스파게티 100g


부재료

마늘 5개
페페론치노 4 개
이탈리안 파슬리 약간
올리브오일 약 100ml-150m; 적당히 그러나 충분히
(엑스트라버진)
소금 알맞게
후추 적당히
페코리노 로마노 치즈 적당히


기획 (Planning) : Jun
촬영 (Shooting) : Jun
편집 (Editing) : Jun
영어번역 (English Translation) Young Choi
카메라 (Camera): Sony a6500
JUNTV : 면수에 관한 댓글이 꽤 있어 긴 글을 올립니다. 그리고 페페론치노 고추의 숫자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첫째 한국에서 파스타에 있어 면수는 유화작용을 위한 요소라고 표현 되는 것 같습니다. 한마디로 소스와 면이 따로 놀지않고 하나가 된다는 얘기지요
또한 그 단계를 넘어 전분기가 남아있는 면수와 면에붙은 전분과 기름을 섞고 섞어 크리미한 상태까지 가는 것을 선호하는 조리방법이 있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나면 올리브 오일맛이 약해져 약간의 생올리브오일을 첨가하는 경우도 꽤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스파게티면을 냄비에서 바로 소스팬에 넣으면 면에 수분이 남아 있어 기름인 소스와 합체가 되지 않기 때문에 면수를 더 넣어 면과 소스, 면수를
계속 섞어가며 찐득한 크림상태를 만들어 낸다고 생각 합니다.
그러나 조리방법은 취향에 따라 다르다고 생각 됩니다.일단 제 조리방법이 다른 분들과 달라서 혼란을 드린 점은 인정하겠습니다만
왜 다른지에 대해서는 설명을 드려야 할 것 같아 몇자 적겠습니다.

제 비디오는 면을 삶고 알덴테 상태의 면을 채에 받쳐 1분정도 상온에 놔두며 면 표면을 공기와 접촉시켜 꾸득꾸득 하게 만든 이후
소스에 투하해 1분정도 소스와 뒤 섞으며 더 익혀 꾸득꾸득해진 면이 소스를 모두 빨아들이는 방법을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런 방식을 취하면 거의 모든 소스가 면 안에 빨려 들어가 소스가 모자른 뻑뻑한 상태가 됩니다.
이때 준비한 면수를 넣으며 촉촉한 농도 조절을 하는 것이 제 방식 입니다. 이전에 올린 홍합파스타를 보셔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알리오 올리오의 경우 저는 다른 소스 베이스가 아니고 마늘과 올리브오일로만 맛을 내는 오일 베이스 스파게티로 이해하고 만들고 있습니다.
따라서 오일에 마늘 향을 듬뿍 담고 그 오일과 면의 고소함을 씹으며 맛을 느끼는 방식이라 생각 합니다.
이 부분이 저와 다른 의견의 분들의 차이인 것 같습니다.
알리오 올리오는 지중해 음식들 샐러드나 요리들에 올리브오일을 잔뜩 뿌려 넣거나 절인 음식을 그냥 즐겨 먹듯이 몸에 좋은 올리브오일에 대한 저항감이 없는
오일 베이스 파스타라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크리미하게 유화한 후 마지막에 생 올리브 오일을 첨가하는 분들도 계시다고 생각됩니다.
그래서 저는 생 올리브오일이 아닌 마늘 과 페페론치노 향이 듬뿍배인 올리브오일을 뿌려주기 위해 소스를 좀 여유있게 해서
면에 한 수저 뿌려 준 것 입니다. 물론 요리란 변화무쌍한 녀석이니 오일 소스가 모자를 경우를 대비해 면수도 준비해 뒀던 것이고요
하지만 뻑뻑한 상태가 아니었기에 면수를 넣어 주지 않았던 것 입니다. 제가 비디오에도 준비한 면수를 넣지 않겠다고 말씀 드린 것 처럼요


현재 많은 분들이 사랑해 주시고 즐겨 주시는 것에 감사 드립니다. 물론 다른 의견을 제시하시는 분들의 의견 또한
충분히 이해하고 받아 들이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글 또한 쓰고 있는 것이고요


하지만 그동안 상황을 잘 몰라 쭉 지켜보고 있었지만 이제 모두에게 불쾌감을 줄 수 있는 댓글들은 사양하고 싶습니다.
설혹 저의 조리방식을 좋아하시는분의 글이라도요...
술은 아무나와 마실 수 있지만 식사는 싫어하는 사람과 먹는 것이 아닙니다.
왜냐하면 체하거든요 건강에 안 좋습니다
요리를 보며 즐거운 상상을 해야할 곳에서 모두가 불편한 글이다 판단되거나 공격성이 나타난 글들은 앞으로 삭제 하도록 하겠습니다.


몇년전 이탈리아 미슐랭 3스타와 2스타에서의 경험에서도 집마다 면발은 달랐습니다.
그래도 모두 매력이 있었죠 하지만 TripAdvisor 가 소개한 음식점의 파스타가 더 맛 있던 경험도 많이 있습니다.
90년부터 96년까지는 매년 유럽에 2-3개월을 체류 했었습니다. 97년부터 IMF 때문에 줄어들었지요
그때도 지방마다 맛과 풍미가 모두 달랐다고 기억 됩니다. 전 밀라노의 스파게티 스타일을 싫어했던 시절이었고요....
빠리나 리용에 제가 즐기던 레스토랑들은 거의 70대의 주인들이 하는 그냥 우리네 국밥집 같은 오랜 노포들이었고
그들만의 맛이 있었습니다. 전 그런곳들이 미슐랭 레스토랑 보다 맛 있다 생각하고 있고 또 그립습니다.


아무튼 제가 할 일은 앞으로 이런 논란거리를 줄이는 것이라 생각하고 더 면밀히 준비 해 보겠습니다.
그렇다고 제 방식의 요리를 보여 드림에 있어 위축되고 싶지는 않습니다.
그러면 자연스런 요리를 보여 드릴 수 없을테니까요...




P.S. 많은 외국 유명 쉐프들은 면삶는 시간을 삶는 중간에 먹어보고 끓이는 시간을 결정하라 말합니다. 브랜드마다 면의 특성이 다르기 때문이죠
저도 그렇게 말하면 훨씬 편합니다. 왜냐면 책잡힐일은 없으니까요
하지만 제 경우 몇분 삶았다 말씀을 드리는 것은 그나마 보시는 분들이 좀 더 쉽게 요리에 다가 서시고 저 보단 덜 시행착오를 격으시길 바래서 입니다
제가 맞는 방법이라기 보다는 요리를 하고 싶어 보시는 분들이기에 직접 만드실때 자신만의 방법을 빨리 찾기를 바래서 입니다.
홍합 파스타의 코스트코 스파게티면은 11분 삶으라 지시된 면을 7분 삶았지만 알리오 올리오의 Brilla 스파게티면은 8분 짜리를 7분 삶은 것 입니다.
제가 해보니 면의 특성이 둘이 너무 달라 삶는 시간을 달리해야 했습니다 수분침투를 위한 면 표면의 거침과 매끈함이 너무 다른 상태의 면들입니다.
하지만 모든것을 비디오에 다 설명드릴 수 없는 것이 사실 입니다. 대신 브랜드를 보여 드리고 삶는 시간을 알려 드린 것이지요
그리고는 본인들의 결정 입니다. 저희 할아버지가 된밥을 좋아 하셨고 저희 할머니가 진밥을 좋아 하셨듯이요
제 립아이 스테이크에 고기의 굽는 정도를 생 핏기가 약 몇% 일때 미디움이다 미디움레어다 사진에 쓴것도 같은 맥락입니다.
세상에 그런 글을 쓰거나 표현한 곳을 본적이 없습니다. 들은 적도 없습니다. 왜냐하면 모든 조건이 다 상황에 따라 다르기때문이지요
요리장소의 위치와 계절에 따라 하다못해 실온과 고기의 온도도 다 다를테니까요... 그런데 저는 왜 쓰냐고요?
전 그런것들로 책 잡히는 것을 두려워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제가 그 그림을 수십번 봤지만 설명을 하려니 저도 고객들께 어떻게 표현해 드려야 좀 더 이해하기가 쉬울까 생각해보고 자로 재봐서 표현 한 것입니다.
그냥 단순한 의미 입니다


너무 글이 장황해 죄송합니다. 좋은 하루들 되십시오


둘째 페페론치노 고추의 숫자
보통 1-2인분의 스파게티엔 부수지 않은 통 페페론치노 고추를 3개만 넣고 만들고 먹을땐 빼 버리는 것이 가장 적당 합니다. 페페론치노 그 작은것 하나가 청양고추의
3배나 되는 맵기 이니까요,,,, 부수지 않고 소스에만 볶아서 버리면 매콤하기보단 맵지않은 칼칼한 정도의 아주 좋은 맛을 내 줍니다. 제가 알리오 올리오에서
하나의 페페론치노를 부셔서 넣었잖아요,,,이 스파게티가 오일베이스여서 올리브오일이긴 하나 약간의 들쩍지근한 맛을 잡아주려 한 것 입니다.
그런데 하나 이상은 절대 부셔서 넣으시면 안됩니다. 2개를 부시면 감바스 정도의 매운맛이 되어 버리거든요 물론 좋아하시는 분들은 그렇게 하시고요
어제 들은 얘기는 누군가가 5인분 알리오 올리오를 만드시는데 제 비디오를 보고 페페론치노 20개를 넣고 그중 5개를 으깨서 만드셨다고,,,,,,헉
매워 돌아가시는줄 알았다고,,,, 제가 기절 했습니다.... 2인분일때도 페페론치노 3-5개에 1개만 으깨 시고요(그것도 매운걸 좋아하시는 분만 으깨세요)... 5인분 일때도 페페론치노 7-8개에 1개나 2개만 으깨세요,,,, 그것도 매울실지 모릅니다...
글이 너무 길었습니다.
맛난 시간들 갖으세요
Yup : 면수넣고 하는 것보다 쉐프님 방법이 진짜 훨씬 맛있어요ㅠㅠㅠㅠ 인생 레시피 !!
박영수 : 다른 요리 유투버들은 그냥 보고넘기거나 참고만하는데 준님채널은 준님댓글보고 요리채널 중 처음으로 구독합니다. 요리 철학이 확고하시고 보기좋습니다. 항상 응원할게요.
아침햇살 : 중학생 아들 야식으로 만들어 줬더니 아들이 너무 좋아하네요. 간단하게 근사한 요리가 만들어지다니 놀랍습니다.
Brandon Jang : 고정댓글을 보고 쭌티비님이 얼마나 섬세한 남자인지 알게되었습니다.

저 역시 요리, 특히 이탈리안에 관심이 많은 사람으로서 쭌님의 알리오올리오 영상을 보고 '핵심을 심플하고 날카롭게 꿰뚫고 있구나'라는 상쾌한 충격을 받았습니다.

사실 요리에 왕도는 없을테고, 특히 글로벌한 사랑을 받는 알리오올리오는 그만큼 능력 좋은 사공이 많은(그리고 각자 가리키는 목적지가 다른) 요리일 수 밖에 없을테죠.

저는 쭌티비의 구독자로서 쭌님만의 레서피를 뚝심있게 밀고 나가는 모습을 보고싶습니다. 누가 뭐라해도 뭐 어떻습니까, 오늘 쭌티비의 영상으로 야밤에 주방과 냉장고를 뒤적거리는 저같은 사람이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주세요.

항상 응원합니다

... 

#tmvkrpx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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