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국비지원바리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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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슈페이얼 조회 14회 작성일 2022-04-14 07:55:1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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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배우려고 학원가면 돈 낭비밖에 안됩니다

안녕하세요 Terry입니다.
커피에 관심이 생겨서
혹은 커피숍에서 알바,직원으로
일하고 싶은데 준비가 필요한거같아
바리스타 학원을 등록하려고 돈쓰기 전에
한번쯤 더 신중히 고민해보셨으면 하는
마음에 이 영상을 올립니다.
Jaeyong Jeong : 바리스타2급을 위해 학원 다녀본 제 생각을 말씀드리자면 학원은 커피공부를 하러 가는 곳이구나라고 느꼈습니다. 학원비가 비싼 것은 사실이지만 국비지원을 이용할 수 있으므로 괜찮을 것이고 바로 알바 시작하는 것에 두려움이 있는 사람들에게 학원에서 전문적인 배움을 줄 수 있다는 점과 커피를 미리 접할 수 있다는 점에서 학원 존재이유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라루루 : 사장님같이 초보분들께도 기회를 주시는 분이 많으셨으면 좋겠어요... 교육비 안받아도 되니까 너무 배워보고 싶은데 경험이 없어서 마음대로 되질 않아요 ㅠㅠ
Cho Seol : 그냥 본인생각이지 정답은 없습니다. 학원비 시험비 드럽게 비싸지만 솔직히 직접 배워보니 배우길 잘했다 생각들어요 구지 자격증이 아니라도 기본 이해를 하는게 중요하다 생각드네요. 하지만 배움의 기간에 비해 가격이 터무니 없이 비싼감이 없진 않습니다. 오늘 바리스타 2 자격증시험까지 끝낸 사람으로써 후회하진 않아요. 저도 나이가 30대 초반이라 알바들어갈수 있을진 모르겠지만 기본 이해도 없는 상태보다는 훨씬 나을것 같아요. 객관적으로 생각하세요 바리스타 자격증 따려는 사람을 호구취급 하는 사람 많은데 그사람들은 이런 영상 하나만 보고 판단하는 분들이니 신경쓰지마셨으면 합니다.
샷건 : 30대 후반 뒤늦게 커피에 흥미를 갖게 되었습니다. 영상과 같이 무엇보다 선경험 중요하다고 생각하지만 나이가 많아 20대분들에 비해 취업? 알바등 경험조차도힘들거같다라는 생각이들어 자격증이라도 있어야하나 상당히 고민중입니다. 실제 제 나이대에 진입장벽은 없는지, 어떤식으로 접근하는게 좋을지 조언해주시면 큰 도움될거같습니다.
SoyBean cooking : 공감합니다~ 저20대 초반에 카페 알바부터 카페 매니저도 해봤는데 진짜 몸이 부서지게 하고 몰래 울기도 하고 그랬는데 카페 진짜 우습게 보는 사람들 알바부터 해보라고 해봐야 할거같아요

커피 배우고 싶다면 꼭 보세요. (카페창업, 바리스타교육)

#바리스타학원 #카페창업반 #바리스타교육 #커피교육 #커피학원 #커피공부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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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miromi : 저도 커피 17년째인데.... 말많고 알맹이 없는 분들이 많다고 생각했는데 선생님은 진짜 공감되고 알짜배기를 알려주시네요
커피에 진짜 이런분들이 더 많은 영향력을 가지실수 있기를 기도하고 응원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히세요!
꾸준히 구독 하겠습니다~ 기회가 되면 또 뵐수있기를~~~!!
YOIDDA! : 창업하는데에 있어서 돈들여서 강의를 들어야할지 자격증을 따야할지 너무 막막했고 힘들었는데 하나하나 영상들 너무 좋은 정보들 담아주셔서 감사하고 공유해주셔서 또 한번 감사드립니다.
항상 좋은일만 있으시길 빌께요. 감사합니다
AHN : 요즘 바리스타에 대하여 학교의 지원을 받아서 배우고 있는데 학원을 다닐 까 생각도 했지만 이 영상으로 다시 한번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을 갖을 수 있었던거 같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항상 좋은 일만 생기시길 바랍니다
Bok-hee Moon : 커피에 대한 꿈을 꾸고 계신 분들께 이 영상을 추전하였습니다. 실제적으로 장사를 하시던, 교육을 하시던, 원하는 분야를 해 나갈 생각으로 고민이 많을 때, 얼마만큼 알고 시작해야하는지 고민이 많은 분들께 속이 시원해질 것 같은, 정말 필요한 조언입니다. 어떻게 이런 솔직한 조언을 해주는 영상 제작을 생각하셨을지가 더 놀랍습니다.
jeongsoo yoon :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8년전 취미로 커피를 시작하면서 인터넷 카페에서 글도 찾아보고
경험 많은 분들 만나서 조언도 듣고 하면서 조금씩 배우고 있는데
집중해서 파고들지 않으니 수박 겉핥기 수준에 머무는것 같습니다.
취미로 하고 있지만 제대로 된 커피교육을 한번쯤 받아보고 싶은데
혹시 대구에서 배울만한 곳 아시는데가 있으신가요?
(드립, 에스프레소, 로스팅 전부 하고 있기는 합니다)

바리스타 자격증이 이렇게나 유용합니다!!

#바리스타자격증 #카페알바

바리스타 자격증은 쓰레기 입니다
라고 말씀하시는분들 치고, 자격증 있는 사람은 없지만
자격증 따신 분들은 대부분 만족해 하십니다,
없는것 보다는 낫지만, 그렇다고 바리스타 자격증이 있다고 달라지는건 전혀 없습니다
모든 결과보단 과정이 중요하기에,
방현제 : 저는 폴바셋에 근무하는 바리스타입니다. 현재 1급까지 취득했구요. 생각하기 나름인거같아요 자격증 취득이 저는 취득하면서 도움이 많이되서 취득에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제생각은 바리스타 자격증이던 어떤 자격증이건 자신을 검증하기위한 증명서라 생각합니다 세상 필요없는 자격증은 없다고보죠^^
min Nu : 제가 초보 창업중이라 많이 알아보고있는데 너무 재밌으시네요!^^
jeamy grace : 현장근무2년차 2급자격증보유 곧 1급셤보는 사람이에요. 저는 실무도 실무지만 2급준비하면서 기본을 많이 알았어요. 머신 열수 흘리는 이유나 여러가지 로스팅 기구들도 다뤄보고 원리나 원인들 알게되어서 더더욱 좋았어요ㅡ 사람마다 느끼는게 다르겠지만 자격증이 쓰레기라고 하시는 분들은 실무에 활용을 잘 안하시는지 모르겠지만 저는 실무하면서 너무많이 도움됐어요. 실기자체야 현장에서 쓸 일이 없지만 공부하거나 실기준비하는 과정에서 머신다루는 법이나 고장났을때 대처법이라던가 가스켓교체 그라인더 칼날종류 및 원리 그라인더 분쇄도 맞추기 등등 1급준비하면서도 너무 도움 많이 됐어요. 무슨 자격증을 보유하냐 안하냐가 중요한게 아니라 그 과정안에서 내가 필요한 부분을 얼마나 습득하고 활용하냐에 있는거 같아요. 그래서 저는 현장에서도 너무 재미있게 일하고 있고 사장님 및 직원분들과도 배운 내용을 토대로 수정할 부분이나 유지해도 되는 점들을 함께 공유하고 있어요. 영상 감사해요~^^
빵글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입담이 넘 죻아용 이건 힐링영상입니다 여러분ㅋㅋ♡♡
한유딩 : 안녕하세요 우현님 길지만 꼭꼭 조언을 듣고싶어요 부디 읽어주세용 ♥
저는 24살이구 캐나다 워킹홀리데이를 앞두고 있는데 사실 말씀하신 것처럼 바리스타 자격증이 있으면 좋긴 하겠지만 굳이 없어도 문젠 없잖아요 워홀가서 잡을 구할 때도 마찬가지라고 하더라구요. 자격증은 굳이 필요없고 영어실력과 경력만 있어도 충분하다고요..
하지만 제 경우 영어가 굉장히 출중하지도 않고 카페 경력도 없어서 굳이 바리스타 자격증이 없어도 상관은 없다는 걸 알지만 그래도 제 경우엔 내보일 자격증 하나라도 있음 더 낫지 않을까 싶어 sca 유럽 바리스타 자격증 취득을 고민하고 있었는데 금액이 너무 부담이더라구요.. 초급,심화 과정 수강 후 실기시험료까지 하면 대략 150정도 인데 제가 현재 무직이라 제겐 아무래도 부담되는 금액이거든요.
'국내' 바리스타자격증은 캐나다에선 거의 아무런 효력이 없는데 sca 바리스타 자격증은 미국.유럽 협회 자격증이다 보니 비록 같은 협회 자격증이더라도 국제 자격증이라서 캐나다에서도 인정되는 자격증이라고 하더라고요(맞나요?) 자격증 없이 카페에서 일한 경력만으로도 충분히 캐나다에서 잡을 구할 때 어필을 할 수 있다지만 제가 여기서 출국 전까지 일을 쭉 한다고 해도 겨우 6개월 정도의 경력밖에 못쌓거든요 지금 하고 있는 것들이 있어서 5월쯤부터 일이 가능한데 워홀 최종합격일로부터 출국까지 기간이 1년이니 기껏 해봐야 6개월 남짓하는 정도의 경력일거에요, 또 모라모라해도 자격증 이런거 다 필요없고 영어랑 경력이 가장 중요하다지만 전 둘 중 하나도 내세울 게 없으니
어설픈 영어실력과 적은기간의 경력만 가지고 가기보다는 거기에 보태서 캐나다에서도 인정이되는 자격증이라도 있음 심리적으로도 제가 덜 불안하고 더 당당히 어필을 할 수 있지 않을까 싶은 마음이 들기도 하고 또 영어도 서툰데 일도 버벅대면 훨신 적응도 어려울텐데 카페에서 알바로 배운 정도의 스킬이 아닌 자격증과 더불어 전문적으로 이수한 기술들을 가지고 간다면 훨씬 적응도 빨리 할 수 있을 것 같고 그래서 하는 게 좋겠다고 생각을 하고 있었거든요. 현재 아일랜드 워홀을 가있는 친구도 너가 여유가 된다면 최대한 할 수 있는 모든 것들을 다 준비해오라고 말해주고 싶다는 조언을 해주더라구요. 그래서 정말 따야겠다 싶었는데 또 바리스타 자격증에 대한 다양한 의견들이 있잖아요.
아무래도 비용도 너무나 큰 부담이고, 또 이게 크게 전문성있는 자격증이 아니다 보니 얼만큼의 매리트가 있을지모르기 때문에 과연 그만한 가치가 있는 선택일까 자꾸 고민하게 돼네요. 사실 알바로도 충분히 습득할 수 있는 기술들이고, 알바 경력만으로도 충분히 어필이 가능하고 잡구하는 데 큰 문제가 없다고들 하는데 이 큰 돈을 주고 이걸 취득하는 게 옳은 선택일지 모르겠어요. 그치만 전 영어도 서툴고 경력도 없으니 이게 있다면 더 어필이 되지 않을까 싶은 생각도 들고. 계속 두가지 생각이 교차해요
차라리 카페에 알바를 하면서 기술을 배우면 되겠다고 생각했는데 대부분 알바조차도 경력만 뽑더라구요. 알바로도 충분히 배울 수 있는 기술이지만 분명 이 자격증을 취득하면 훨씬 더 전문적인 기술들을 배우게 될 거고 캐나다가기 전 국내 카페에서 일을 하게 되더라도 제게 자격이 생겼기에 원하는 곳을 제가 선택하여 지원할 수 있을 거고, 캐나다에 가서도 메리트가 있을 것 같은데,, (얼만큼의 매리트가 있을진 모르지만)
계속 "없어도 괜찮을 것 같지만 나에겐 필요할 것 같고 있으면 좋을 것 같지만 너무 비용이 너무 부담이고" 이 두가지가 정말 50:50이라서 끊임없이 고민중이에요. 이런 제게 도움되는 조언을 구하고 싶네요.
구구절절 정리안 된 글이지만 부디 조언 부탁드립니다 ㅜㅜ 구독하구 갈게요 총총 감사합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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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국비지원바리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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