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8년생 직장인 | EP38 | 평범한 34살 남자의 결혼정보회사 썰 | 결정사 상담썰 | 결혼정보회사 남자 | 결혼정보회사 가입비 | 소개팅 준비 | 결혼정보회사 후기

안녕하세요, 88년생 직장인입니다.
오늘은 최근 방문한 결혼 정보 회사 상담 썰입니다. 지극히 평범한 34살 남자는 결혼 정보 회사에 가면 어떤 이야기를 들을까요? 비용은 얼마일까요? 남녀성비는 어떻게 될까요?
제가 직접 가서 물어보고 왔습니다 :)
그럼 오늘도 재밌게 봐주시고, 구독과 좋아요 댓글 부탁드립니다!
그럼 솔로이신분들은 크리스마스 전에 솔로 탈출...하실거에요!

#결혼정보회사후기#결혼정보회사#결혼정보회사가입비

Music provided by 브금대통령
Track : 변함없는 마음 -
Track : 당신과 함께 한다면 -
Track : 당신이 잠든 사이에 -
Track : 사랑하는 모든 것들에게 -
Gani's Web hard : 연애와 신혼을 즐기고 싶은 기간까지 대략 생각해 놓으신 거 정말 좋은 것 같아요! 곧 좋은 소식 들렸으면 좋겠습니다;)
George Fiet : 나이가 들수록 주변지인 소개도 굉장히 조심스럽게 되고 소개 해주는 것도 굉장히 쉬운게 아니라는걸 느끼게 됩니다.
Daniel : 결정사 아직 안가봤지만 88년생님 영상보고 나니 전 마음 접어야겠네요ㅠ 비용도 어마무시하네요 ㄷㄷㄷ 오늘 영상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30중반 되면서 부턴 이성 만날 일도 없고...소개고 뭐고 뚝 끊겨서 더 늦기전에 결정사 가야하나 했었어요
최근에 서울이나 경기도 쪽으로 이직을 해야하나 진지하게 고민했었습니다. 밑 지방쪽은 보통 일찍 결혼하기도 하고 또래 사람도 없어서요 ㅎㅎㅎ
여튼 내일 소개팅 잘 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88년생님은 좋으신분 이라 조만간 좋은여자분 만나실 거라 생각합니다.
오늘도 영상 잘 보고 갑니다~
벤치프레스엔 발라드 : 결정사에 대해 정보 지식이 늘었습니다ㅎㅎ 경험은 많을 수록 좋다고 생각합니다~~ 소개팅 잘 다녀오십쇼!! 다음 영상이 기대 되네요 ㅎ
첼도저 : 형님 덕분에 결정사 비용에 대해서 알게 되었습니다. 정말 정신적/경제적으로 준비가 되어있는 상태로 가야지, 무턱대고 가입하면 안되겠다는걸 알게 되었습니다! 저는 경제적으로 스펙이 너무 딸려서, 나중에 결혼하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면 바로 국제결혼 시장으로 뛰어들거나(그것도 비용은 더 들것이고 쉬운길은 아니라는건 인지는하고 있습니다), 아니면 강제 비혼도 진지하게 고려해봐야 겠네요ㄷㄷ
형님은 좋은 분 만나서 결혼하세요^^

[취중인터뷰_2부] 결혼정보회사 현직 커플매니저가 얘기하는 결혼의 공식 = (팩트x팩트)

업계사람들은 다 아는 결혼정보회사의 뒷이야기!(2부)

현직 커플매니저가 알려주는 결혼정보회사 제.대.로. 이용하는 방법※
결혼정보회사 이용하려는 사람들은 무조건 봐야 하는 영상' = (팩트x팩트)

정직과 신뢰 노블레스 수현 입니다 https://m.isoohyun.co.kr/
비즈니스 문의 soohyuntube@isoohyun.com


메이크업\u0026 헤어 협찬 : 청담 메이크업 가든 (서울특별시 강남구 논현로 631 4층)
예약 문의 : 010-3223-6314 예약 링크 : http://naver.me/GgeWQEXG
로즈마리 : 회원의 주관적인 이성관과 매니저의 객관적인 판단이 다르다는 이야기가 와닿네요. 좋은 인연들 많이 만들어 주십시오.
김지완 : 취중토크로 커플 매니저들이 진솔하게 결혼에 대한 세세하고 다양한 정보를 이야기하면서 알려주니까 좀 더 직관적으로 알수가있어서 좋고 어떤 직업을 선호하는지도 알게 되네요
도tv승 : 취중토크 참가자분들이 진지하게 대화하는게 좋네요 1부 보고 왔는데 역시 재미있고 도움이되네요
최주영 : 취중 토크 모두 진솔하게 토크에 임하시는게 좋네요 공감되는 부분들이 많네요. 취중인터뷰 1부도 재미있고 유익했는데 2부도 역시 재미있고 유익하네요 재미있게 봤습니다
주둥이 : 결혼에 대한 각자의 생각들이 공감되는 부분들이 많습니다. 다음편도 기대됩니다

1부 결혼정보회사를 통해서 결혼한 사람의 현실적인 입장

결혼정보업체를 통해 결혼하신 분을 만나서
업체를 이용하는 이유와 결혼의 배경,
그리고 실제 만남의 모습에 대해 들어보았습니다.

까레라이스TV 멤버십 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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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규섭 : 내가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가를 일깨워준 좋은 인터뷰 였네요. 비지니스의 원리는 간단하다고 생각합니다. 내가 베푸는 만큼 결과를 얻는다고 생각합니다. 커플 매니져도 회원들 매칭성사를 통해 회원만족도를 높여야 하는 만큼 매너가 좋은 회원이 우선이겠지요. 많이들 보면 연애대상과 결혼대상은 다르다고 합니다. 인터뷰 하신 분이 저는 아니지만, 선험자로서 솔로분들은 귀담아 들으셨으면 합니다. 저도 30대 후반에 뒤늦게 결혼하여 뒤쳐진 부분을 상당폭 만회하여 잘 살고 있습니다. 사람의 마음을 읽는다면 좋은 분을 만나실 것입니다. 그리고 나이들면 외모는 다 똑같다는거 명심하시구요. 외모가 선택의 최우선 순위는 아니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스민 smin : 선견지명 있으시네요 ㅋㅋ 2탄 먼저 보고 1탄 보게 되었는데 이래저래 모르고 결혼한 1인이라 ㅋㅋ 살면서 부딪히는 시행착오를 결혼 전에 여러 기준으로 치셨다는 게 대단하십니다.
yoda lim : 이게 이래서 어른들이 지나고나서 후회하니까 자식들 공부시키려고 개고생하심
주변에 친한사람들한테 소개받는게 젤좋은데 그러려면 주변에 괜찮은사람들이 많아야함
좋은대학->대학이나 직장동기들 등 인맥->서로서로소개->결혼
김원식 : 결혼정보회사에서 50명 만나고 마지막 매칭 여자분 만나러 가다가, 우연히 지나가는 동네 아주머니가 조카 소개해줬는데, 기대안하고 나갔다가 만나서 한달만에 애기생겨서 석달만에 결혼했습니다. 결국, 외모와 성격 모든것이 나와 맞는 여자를 만나서 결혼했습니다. 결혼정보회사에서는, 좋은 사람을 찾는건 정말 어렵구요. 좋은 사람을 만날수 있는 보는눈을 만들어주는 곳입니다. 사람위에 사람없고 사람밑에 사람없지만, 정말 사람같지 않은 사람이 많기도 하죠 ㅎㅎ. 우리 나라 남자들 대학, 직업은 평생을 사려깊게 생각해서 선택하지만, 여자는 보는눈이 없어서, 대충 하고 후회하는 경우가 너무 많죠 ㅎㅎ. 이런 고민하시는 분들 얼마 안살고 이혼고민 하지마시고, 결혼정보 회사 다니면서 보는눈들 키우시는건 강추합니다. 제 경험에선, 돈몇백이 전혀 아깝지 않았습니다. ㅎㅎ
채권총론 : 이런 솔직하고 현실적인 얘기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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