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2월달력
페이지 정보
본문
2017년 2월달력공개!
2월이 짧은 이유 왜 2월은 28일까지 밖에 없는 걸까요?(달력이 만들어진 방법1)
한해의 마지막은 12월이죠
그런데 뜬금없이 중간에 있는 달인 2월의 날짜가
다른 달의 날짜보다 적습니다
이것은 어떤 이유 때문일까요?
은근하게 알려주는 잡다한 지식 은잡지입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문의 : design_woo_@naver.com
블로그 : http://pguin.tistory.com/823
어둠의 자식들 : 율리우스 카이사르가 달력을 수정한게 신의 한수였네..ㄷㄷ
정서인 : 난 계속 2월이 왜28일인지 궁금했는데 지금 은잡지 보고 알았네요~! 이제 궁금한게 있으면 은잡지 계속 봐야겠어요~!!!!! 은잡지 재미있어요!!
Kr Kim : 아우구스투스 이후로도 황제들이 다들 여기저기 달마다 지이름 붙여놔서 엉망이었다는데 결국 남은건 가장 영향력 있었던 두명뿐
MOZZI : 주먹을 쥐면 손가락뼈 시작 되는부분이 나왔다 들아갔다 하는데 나온부분이 31일 들아간 부분을 30일로 기억함 편해요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쭉가다가 다시 되돌아오면 되는데 7월이 튀어 나온부분에서 끝나거든요
다시 왼쪽으로 돌아올때 주먹의 끝부분 7월을 8월로 한번더 치는거에요
이럼 기억하기 편해요
yakuk myung : 와 진짜 몰랐던 사실이네요
문순태 단편 '늙으신 어머니의 향기'/ 그것은 어머니가 살아온 신산한 세월이 발효하면서 풍겨져 나온 짙은 사람의 냄새였다./ 책읽어주는여자/ 지니라디오/ 오디오북
* 문순태 단편 '늙으신 어머니의 향기'에 대하여
반갑습니다. 노을님! 지니입니다.
엊그제 내린 단비로 들판의 모심기한 벼와 밭작물들이 파릇파릇하니 생기가 돋았습니다.
요즘 저의 집에서는 남편이 직접 가꾼 야채로 찬거리를 마련하는데요, 처음으로 수확한 것이라 그런지 그 맛이 특별하게 느껴졌습니다. 평생 농사를 지어본 적이 없는 남편이 유튜브를 봐가며 열심히 과일과 채소를 가꾸고 있답니다.
오늘은 70~80년대를 대표하는 문순태 작가의 ‘늙으신 어머니의 향기’ 단편소설입니다.
문순태 작가는 전남 담양 출신이며 1974년 한국문학에 ‘백제의 미소’로 등단했습니다. 대표 소설집에 ‘고향으로 가는 바람’, ‘징소리’, ‘인간의 벽’ 등이 있고 장편소설에 ‘타오르는 강’, ‘걸어서 하늘까지’등이 있습니다.
오늘 소개해 드리는 ‘늙으신 어머니의 향기’에 대해 간략하게 말씀드리면 어머니의 냄새 때문에, 아내와 어머니 사이에서 고민하던 주인공이 어머니 냄새의 진원지를 알고서는 깨닫습니다. 그 냄새는 몸에서 나는 것이 아니라 당신이 살아온 쓰디쓴 세월의 냄새라는 것을. 젊어서 남편을 잃고 병든 시아버지와 어린 두 자식을 위해 짐승처럼 살아온 어머니, 그것은 어머니가 살아온 신산한 세월이 발효하면서 풍겨져 나온 짙은 사람의 냄새였던 것입니다.
그럼 작품을 감상하시겠습니다. 오늘도 책과 함께 편안한 시간 되십시오.
#지니라디오#한국단편소설#옛날이야기#잠잘때듣기#책읽어주는여자
[타임라인]
00:00:12 들어가며; 작품의 개요
00:02:15 이야기 시작
마음 한 : 오래살고싶어 그러신다기보다 자신의몸을 충실히챙기시는게 자식을위하는게 아닐까싶은데요 몸이아파 자식애안먹이고 건강하게살다가시고싶어서 스스로몸을 챙기는거같은데요. 주인공 어머닌 모진세월을살아오면서 자식과 가정을 지키셨군요 어머닌 고향이고 우리들의뿌립니다 그뿌리를잃고나서 후회하지마시고 한시라도 빨리 어머닐찾으시길~~~
치유의 시낭송가 정명숙TV : 지니선생님 안녕하세요?
선생님의 향긋한 낭독을 들으니 하루의 피곤함이 다 사라지는 것 같습니다.
잘 듣을게요.감사합니다.
*** hjs : 맞습니다.
세월에 냄새!잘 표현해 주셨네요.
*** hjs : 늘 잘듣고 있습니다.
요즘 올려주시는 작품들은 제 취향에 좋아하는 작품들이라서 빼놓치 않고 청취 하고 있습니다.항상 감사드립니다.
황평숙 : 읽었던글을 반가운 목소리로 다시 들으니 더욱더 귀에쏙쏙 들어오네요 친구한테 지니님 목소리 듵려주니 목소리가 고혹적이래요 ㅎㅎ 노을님 한사람추가 ㅋ
2월이 짧은 이유 왜 2월은 28일까지 밖에 없는 걸까요?(달력이 만들어진 방법1)
한해의 마지막은 12월이죠
그런데 뜬금없이 중간에 있는 달인 2월의 날짜가
다른 달의 날짜보다 적습니다
이것은 어떤 이유 때문일까요?
은근하게 알려주는 잡다한 지식 은잡지입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문의 : design_woo_@naver.com
블로그 : http://pguin.tistory.com/823
어둠의 자식들 : 율리우스 카이사르가 달력을 수정한게 신의 한수였네..ㄷㄷ
정서인 : 난 계속 2월이 왜28일인지 궁금했는데 지금 은잡지 보고 알았네요~! 이제 궁금한게 있으면 은잡지 계속 봐야겠어요~!!!!! 은잡지 재미있어요!!
Kr Kim : 아우구스투스 이후로도 황제들이 다들 여기저기 달마다 지이름 붙여놔서 엉망이었다는데 결국 남은건 가장 영향력 있었던 두명뿐
MOZZI : 주먹을 쥐면 손가락뼈 시작 되는부분이 나왔다 들아갔다 하는데 나온부분이 31일 들아간 부분을 30일로 기억함 편해요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쭉가다가 다시 되돌아오면 되는데 7월이 튀어 나온부분에서 끝나거든요
다시 왼쪽으로 돌아올때 주먹의 끝부분 7월을 8월로 한번더 치는거에요
이럼 기억하기 편해요
yakuk myung : 와 진짜 몰랐던 사실이네요
문순태 단편 '늙으신 어머니의 향기'/ 그것은 어머니가 살아온 신산한 세월이 발효하면서 풍겨져 나온 짙은 사람의 냄새였다./ 책읽어주는여자/ 지니라디오/ 오디오북
* 문순태 단편 '늙으신 어머니의 향기'에 대하여
반갑습니다. 노을님! 지니입니다.
엊그제 내린 단비로 들판의 모심기한 벼와 밭작물들이 파릇파릇하니 생기가 돋았습니다.
요즘 저의 집에서는 남편이 직접 가꾼 야채로 찬거리를 마련하는데요, 처음으로 수확한 것이라 그런지 그 맛이 특별하게 느껴졌습니다. 평생 농사를 지어본 적이 없는 남편이 유튜브를 봐가며 열심히 과일과 채소를 가꾸고 있답니다.
오늘은 70~80년대를 대표하는 문순태 작가의 ‘늙으신 어머니의 향기’ 단편소설입니다.
문순태 작가는 전남 담양 출신이며 1974년 한국문학에 ‘백제의 미소’로 등단했습니다. 대표 소설집에 ‘고향으로 가는 바람’, ‘징소리’, ‘인간의 벽’ 등이 있고 장편소설에 ‘타오르는 강’, ‘걸어서 하늘까지’등이 있습니다.
오늘 소개해 드리는 ‘늙으신 어머니의 향기’에 대해 간략하게 말씀드리면 어머니의 냄새 때문에, 아내와 어머니 사이에서 고민하던 주인공이 어머니 냄새의 진원지를 알고서는 깨닫습니다. 그 냄새는 몸에서 나는 것이 아니라 당신이 살아온 쓰디쓴 세월의 냄새라는 것을. 젊어서 남편을 잃고 병든 시아버지와 어린 두 자식을 위해 짐승처럼 살아온 어머니, 그것은 어머니가 살아온 신산한 세월이 발효하면서 풍겨져 나온 짙은 사람의 냄새였던 것입니다.
그럼 작품을 감상하시겠습니다. 오늘도 책과 함께 편안한 시간 되십시오.
#지니라디오#한국단편소설#옛날이야기#잠잘때듣기#책읽어주는여자
[타임라인]
00:00:12 들어가며; 작품의 개요
00:02:15 이야기 시작
마음 한 : 오래살고싶어 그러신다기보다 자신의몸을 충실히챙기시는게 자식을위하는게 아닐까싶은데요 몸이아파 자식애안먹이고 건강하게살다가시고싶어서 스스로몸을 챙기는거같은데요. 주인공 어머닌 모진세월을살아오면서 자식과 가정을 지키셨군요 어머닌 고향이고 우리들의뿌립니다 그뿌리를잃고나서 후회하지마시고 한시라도 빨리 어머닐찾으시길~~~
치유의 시낭송가 정명숙TV : 지니선생님 안녕하세요?
선생님의 향긋한 낭독을 들으니 하루의 피곤함이 다 사라지는 것 같습니다.
잘 듣을게요.감사합니다.
*** hjs : 맞습니다.
세월에 냄새!잘 표현해 주셨네요.
*** hjs : 늘 잘듣고 있습니다.
요즘 올려주시는 작품들은 제 취향에 좋아하는 작품들이라서 빼놓치 않고 청취 하고 있습니다.항상 감사드립니다.
황평숙 : 읽었던글을 반가운 목소리로 다시 들으니 더욱더 귀에쏙쏙 들어오네요 친구한테 지니님 목소리 듵려주니 목소리가 고혹적이래요 ㅎㅎ 노을님 한사람추가 ㅋ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