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채말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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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재료별 똑똑하게 말려 먹는 비법은?!
말리면 말릴수록 영양과 맛이 풍부해지는 다양한 식재료
깽깽이풀 : 그늘에 말리다 곰팡이 피고 어느세월에...
이멍뭉 : 4:11 팩트
crystal Bling : 미세먼지 ..ㅎㄷㄷ
dd d : 발여ㄴ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백일조쨍그랑 : 과일은요?ㅠ
각종 채소 말리기-겨울 저장 음식- 호박, 대추, 월남고추 말리기
미국 뉴저지에 살며 맨하탄에서 직장 생활을 하는 50대 주부입니다
오늘은 제가 해마다 하는일인 각종 채소 말리기를 나눠볼께요
올해는 가지값이 떨어지지 않아서 못말렸는데요
가지도 말리면 좋아요
집안에서 말리는거라 가능한 말릴때 냄새가 나지 않는 채소가 좋아요
한해는 무말랭이를 말렸는데..... 마르는동안 냄새가 너무 고약했어요
채소가 싼 계절에 말린걸로 일년내내 요긴하게 사용할수 있으니 여러분도 한번 말려보세요
kate C : 완전 좋아요
[新농비] 채소, 잡곡이 되다...밥 지을 때 섞기만 하면 끝! / YTN
[앵커]
새로 개발된 농업 기술을 토대로 시장에 안착한 좋은 사례를 전해 드리는 '新농업비즈니스' 시간입니다.
오늘은 채소로 만든 잡곡 이야기입니다.
오점곤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전기밥솥으로 막 지은 쌀밥.
건강을 생각해 쌀 위에 잡곡이 섞여 있습니다.
그런데 자세히 보니 콩이나 보리 같은 일반 잡곡이 아니고 채소로 만든 독특한 잡곡입니다.
[김형선 / 서울 답십리동 : 이 채소 잡곡은 씻지도 않고 물 넣고, 마지막에 넣기만 하면 돼요.]
밥에 섞어 먹는 채소로 만든 잡곡.
당근, 비트, 감자, 고구마 등 주로 뿌리 채소를 중심으로 9가지 채소를 섞어서 만듭니다.
채소를 잘 씻어 잘게 만든 뒤에 건조하는 과정을 거치면 잡곡이 됩니다.
[조금자 / 채소 잡곡 업체 대표 : 채소에 따라서 건조 시간이 각각 틀리고요. 무는 23시간…. (건조하는데요?) 네.]
채소 잡곡은 각종 영양분을 섭취하고 싶으면서도 간편함을 추구하는 요즘 트렌드에서 아이디어를 얻었습니다.
[조금자 / 채소 잡곡 업체 대표 : 골고루 매끼 챙겨 먹기 어렵잖아요. 이렇게 콩처럼 말렸어요. 밥 지을 때 잡곡처럼 그냥 놔 먹을 수 있게…. (쉽게 먹으라는 얘기인가요?) 그렇죠.]
우유나 물에 쉽게 타 먹을 수 있는 동결 건조 선식도 만들고 있는데 여기에는 채소와 곡물 40여 가지가 들어가 있습니다.
[전희중 / 농업기술실용화재단 팀장 : 농촌진흥청의 동결 건조 기술을 이전받은 기업이고요. 실용화재단에서는 이 기업이 사업화에 성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고….]
채소 잡곡을 만드는 업체 근처에 있는 고구마밭입니다.
원재료는 대부분 이런 곳에서 계약 재배를 통해 공급되고 있습니다.
농가 입장에서는 소득이 늘고, 업체 입장에서는 믿을 수 있는 좋은 재료를 안정적으로 확보하는 겁니다.
그래서 채소로 만든 잡곡, 선식은 농촌 지역 상생의 바람직한 모델로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YTN 오점곤[ohjumgon@ytn.co.kr]입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S.N.T. Richer : 일본에선 오래전부터 밥에도 된장국에도 야채 동결건조 식품을 많이 유통시켜 사용해왔음
Jeewoo Lee : 우와.. 너무 괜찮은것 같아요 ..
alzza : 오 먹어보고 싶네요 어디서 살수있죠?
예언 방송tv : 야채가 필요할 때 볶음밥이나 샐러드 해 드실 때 필요할 것 같아요.
네로 : 미래의 식량
말리면 말릴수록 영양과 맛이 풍부해지는 다양한 식재료
깽깽이풀 : 그늘에 말리다 곰팡이 피고 어느세월에...
이멍뭉 : 4:11 팩트
crystal Bling : 미세먼지 ..ㅎㄷㄷ
dd d : 발여ㄴ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백일조쨍그랑 : 과일은요?ㅠ
각종 채소 말리기-겨울 저장 음식- 호박, 대추, 월남고추 말리기
미국 뉴저지에 살며 맨하탄에서 직장 생활을 하는 50대 주부입니다
오늘은 제가 해마다 하는일인 각종 채소 말리기를 나눠볼께요
올해는 가지값이 떨어지지 않아서 못말렸는데요
가지도 말리면 좋아요
집안에서 말리는거라 가능한 말릴때 냄새가 나지 않는 채소가 좋아요
한해는 무말랭이를 말렸는데..... 마르는동안 냄새가 너무 고약했어요
채소가 싼 계절에 말린걸로 일년내내 요긴하게 사용할수 있으니 여러분도 한번 말려보세요
kate C : 완전 좋아요
[新농비] 채소, 잡곡이 되다...밥 지을 때 섞기만 하면 끝! / YTN
[앵커]
새로 개발된 농업 기술을 토대로 시장에 안착한 좋은 사례를 전해 드리는 '新농업비즈니스' 시간입니다.
오늘은 채소로 만든 잡곡 이야기입니다.
오점곤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전기밥솥으로 막 지은 쌀밥.
건강을 생각해 쌀 위에 잡곡이 섞여 있습니다.
그런데 자세히 보니 콩이나 보리 같은 일반 잡곡이 아니고 채소로 만든 독특한 잡곡입니다.
[김형선 / 서울 답십리동 : 이 채소 잡곡은 씻지도 않고 물 넣고, 마지막에 넣기만 하면 돼요.]
밥에 섞어 먹는 채소로 만든 잡곡.
당근, 비트, 감자, 고구마 등 주로 뿌리 채소를 중심으로 9가지 채소를 섞어서 만듭니다.
채소를 잘 씻어 잘게 만든 뒤에 건조하는 과정을 거치면 잡곡이 됩니다.
[조금자 / 채소 잡곡 업체 대표 : 채소에 따라서 건조 시간이 각각 틀리고요. 무는 23시간…. (건조하는데요?) 네.]
채소 잡곡은 각종 영양분을 섭취하고 싶으면서도 간편함을 추구하는 요즘 트렌드에서 아이디어를 얻었습니다.
[조금자 / 채소 잡곡 업체 대표 : 골고루 매끼 챙겨 먹기 어렵잖아요. 이렇게 콩처럼 말렸어요. 밥 지을 때 잡곡처럼 그냥 놔 먹을 수 있게…. (쉽게 먹으라는 얘기인가요?) 그렇죠.]
우유나 물에 쉽게 타 먹을 수 있는 동결 건조 선식도 만들고 있는데 여기에는 채소와 곡물 40여 가지가 들어가 있습니다.
[전희중 / 농업기술실용화재단 팀장 : 농촌진흥청의 동결 건조 기술을 이전받은 기업이고요. 실용화재단에서는 이 기업이 사업화에 성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고….]
채소 잡곡을 만드는 업체 근처에 있는 고구마밭입니다.
원재료는 대부분 이런 곳에서 계약 재배를 통해 공급되고 있습니다.
농가 입장에서는 소득이 늘고, 업체 입장에서는 믿을 수 있는 좋은 재료를 안정적으로 확보하는 겁니다.
그래서 채소로 만든 잡곡, 선식은 농촌 지역 상생의 바람직한 모델로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YTN 오점곤[ohjumgon@ytn.co.kr]입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S.N.T. Richer : 일본에선 오래전부터 밥에도 된장국에도 야채 동결건조 식품을 많이 유통시켜 사용해왔음
Jeewoo Lee : 우와.. 너무 괜찮은것 같아요 ..
alzza : 오 먹어보고 싶네요 어디서 살수있죠?
예언 방송tv : 야채가 필요할 때 볶음밥이나 샐러드 해 드실 때 필요할 것 같아요.
네로 : 미래의 식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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