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임대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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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반 가까이 비었는데…입주도 못 하는 ‘행복주택’ / KBS 2022.02.14.
LH에서 공급하는 임대아파트는 시세보다 싼 임대료로 입주할 수 있어서 관심 두는 분들 많죠. 그런데 주로 사회초년생 등에게 공급하는 경남 양산의 한 행복주택은 절반 가까이 비어있는데도 정작 입주할 수가 없다고 하는데요. 왜 그런지 공웅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2020년 2월 입주를 시작한 경남 양산의 한 행복주택입니다.
LH, 한국토지주택공사가 청년과 신혼부부, 한부모 가족 등에게 주변 시세의 60~80% 월 임대료만 받고 공급하는 임대 아파트입니다.
그런데 전체 900세대 가운데 절반 가까운 400세대가 비어 있습니다.
[아파트 입주민/음성변조 : "들어오기가 그렇게 쉬운 것 같지는 않아요. 일반 아파트하고 달라서 결국은 잘 알다시피 LH를 국가에서 운영하는 거니까 그걸(자격 요건) 철저히 지키더라고..."]
실제로는 지난 1년 6개월 동안 LH가 입주자를 아예 모집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추지숙/임대아파트 입주희망자 : "공고도 계속 확인해보고, 거기 나와 있는 관리처에 전화도 하고, 그 관리처에서 또 다른 곳 전화번호 알려주면 계속 전화하고, 이런 식으로 했는데도 공고가 아직 날 게 없다고 해서 (답답했습니다)."]
이 아파트 바로 맞은편에 들어선 LH의 또 다른 국민임대아파트.
이곳은 기존 입주자가 나가면 미리 뽑아놓은 대기자를 입주시킵니다.
LH는 상황이 이런데도 업무가 많아서 우선순위에서 밀려 공고를 내지 못했다며, 국민임대보다 면적이 작은 행복주택이 인기가 없다고 덧붙입니다.
[LH 경남지역본부 관계자/음성변조 : "모든 단지를 저희가 계속해서 공가(빈집)를 공급할 수 있는 여건은 좀 힘들다 보니까... 계약률이 다른 단지들에 비해서 좀 낮게 나왔다고..."]
지원자가 적을 거라서 다른 임대아파트처럼 두세 달마다 입주자 추가 모집공고를 굳이 낼 필요가 없다는 얘기입니다.
[정진욱/기존 임대아파트 거주자 : "그럼 광고를 해서 더 널리 알리고 지원할 수 있는 자격을 완화한다든지 그 자격 완화는 (다른 임대아파트는) 계속 하고 있어요. 그래서 똑같은 조건인 LH에서 기존 운영하던 LH 임대주택은 꽉 차고 줄을 서 있는 상황인데..."]
전국 행복주택 공실률은 8% 수준입니다.
전국 평균보다 5배나 많은 집이 비어있는 상황, 그 원인을 밝혀 입주율을 높일 수 있는 대책을 마련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KBS 뉴스 공웅조입니다.
촬영기자:김기태\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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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기사 원문보기 : http://news.kbs.co.kr/news/view.do?ncd=5394048\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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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주택 #LH #임대주택
대신 가봐드림 : 행복주택 뿐만 아니라 모든 LH 임대 주택이 상시 모집이 아닌 이렇게 비정기 돌발 모집이다. 입주 희망자는 나무에서 열매가 떨어질 때까지 나무 아래에서 입 벌리고 기다릴 수 밖에 없는 상황. 이런 식이라면 서민을 위한다는 임대 주택은 그림의 떡이다.
BYOUNGKIL PARK : 정직하게 사는사람은 절대 도와주지 안는 실태.
J Yun : 직무 유기 혹은 직무 능력 부족 아니면 월세 임대자들과 유착 등 다양하게 검토해야 한다
JY Jan : 행복주택 1인가구(청년형, 저소득) 분양 중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는 게 세탁기도 설치못하는 16A형(16m2=4.8평/16A형은 대부분 세탁기 수전과 배수관 자체가 없어서 공간이 있어도 세탁기 설치불가)이라는 것도 문제라고 봅니다. 아무리 공동세탁실이나 빨래방을 이용할 수 있다지만 청년들이나 1인가구 주거취약자들이 세탁기 정도는 설치할 수 있는 집에 살 수 있게 했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대댓글에 36형 비율도 높다고 했고 청년들도 쉽게 입주할 수 있는 것처럼 말하는 분들이 있는데 LH기준에서 청년은 대부분 원칙적으로 29형(8.7평) 이하까지만 들어갈 수 있고 신혼부부 신청 미달이거나 입주자격을 완화한 지역만 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일반 원룸(10평)과 유사한 29형도 16형에 비해 흔치 않고요.
그리고 일반적인 행복주택 중에 36m2(12평) 형 비율이 30%넘는 곳이 많이 있나요? 제가 대댓보고 공고문을 몇 군데 보았지만 본 곳 중에 최대가 25%였는데 그것도 40가구로 아주 작은 건물을 개조해 만든 행복가구 밖에 없었는데요.
대부분 16형이 50~80%
나머지가 일반원룸(10평)보다 조금 작은 21형(6평) 약 10~30%, 36형(12평형) 약10~25%이고 큰 사이즈엔 신혼부부와 저소득 외에 일반 1인 가구는 진짜 비인기지역이 아니면 거의 못 들어가요...
+이런 16A사이즈가 인기지역이라면 모르겠는데 평택에서도 대중교통 안 닿는 논 한 가운데에 있는 곳에까지 굳이 설계한 것도 진짜 좀 그럽니다... 비용 아끼려고 한 건 알겠지만 세탁기 없으니 생활의 질이 확 떨어져요...
IronRain : 민간사업자는 미분양이 적자로 이어지니깐 노력하는 부분이 있는데 LH는 적자가 나면 날수록 좋음. 주민들이 이런방식을 선호하지 않는다는 식으로 국회에 설명하고 본업인 분양에 집중할 수 있으니깐 사람이 안들어 오길 바라는거임
임대아파트 살면 안되는 이유 3가지
임대주택에 저렴한 월세는 사회초년생 등을 위한 겁니다.
임대주택으로 평생 주거를 해결 한다는 안일한 생각을 가지면 재산을 일굴 수가 없게 됩니다.
SOMI Jeon : 2년정도만 살 생각이면 상관 없겠어요~~
이경훈 : 부모님 두분 다 크게 아프셔서
기존 자가 주택도 팔고 ㅠ
임대에서 머물고 있습니다.
소득 올라가서 더 좋은 곳으로 갈겁니다!ㅠㅠ
다들 화이팅~~!
김승환 : 맞는 말이에요. 임대주택자체는 좋은 취지이나 거기에 안주해버리면 안되죠. 말 그대로 임대이고 여기 머무르는 동안 노력하고 돈 모아서 나갈 수 있는 발판으로 삼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장유정 : 안녕하쇼? 하훼탈이 귀엽땅.
이환희 : 신청할때 소득에 따라 추첨하긴 하지만 갱신때는 또 소득을 적당히 보나봅니다.
양산 부영임대아파트 조기분양!? 그런데 너무비싸다!? #물금부영 #양산대방노블랜드 #양산아파트 #양산물금 #물금역 #양산역 #증산신도시
양산물금부영아파트는 10년후 분양전환되는 임대아파트인데,
지금 입주5년차, 조기분양한다고 한다. 그런데 문제가 있다.
#양산대방노블랜드 #양산역 #양산물금부영 #증산신도시 #양산동원3차 #부산대학병원 #부산대병원 #양산맛집
이계화 : 증산부영 입주자입니다. 더 웃긴건 감정 평가액이 낮게 나왔다고 부영측에서 불평이라고합니다. 이렇게 뒷통수 맞을줄 몰랐습니다. 저는 분양 포기합니다
달러쓸어담는 인생 : 하.. 덕계 살고 있어가 물금 가려고 딱 부영도 봐서 혹했는데 혹달뻔 .. 걍 양반곰님 말대로
월세든 1주택자 만들어가 분양 노리것습니다 ㅋㅋ
Diction Bene : 임대아파트가 참 좋은~ 착한 아파트인줄 알았어요. ㅠㅠ
임대주택의 취지와 서민 주거 안정....
자본가의 합법적 착취!
누구를 위한 임대주택인지.....맘이 아프네요.
서민들을 걱정해 주시는 마음이 진심으로 와 닿습니다.
임대주택을 선호하시는 분들!
양반곰님의 말씀이 터닝포인트가 되시기 바랍니다.
생각을 바꾸면 삶이 달라져 행복이 기다릴 것이라고 생각하며......
많이 배우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행복 시간 보내십시오~~<<<
신병국 : ㅎㅎ 양밤곰님 떡상 합시당 ^^ 잘보고 가용 :)
서대표 : 지인이 물금 부영 사는데…
이번에 분양 전환하는거 때문에 머리아파 하네요 ㅜㅜ
LH에서 공급하는 임대아파트는 시세보다 싼 임대료로 입주할 수 있어서 관심 두는 분들 많죠. 그런데 주로 사회초년생 등에게 공급하는 경남 양산의 한 행복주택은 절반 가까이 비어있는데도 정작 입주할 수가 없다고 하는데요. 왜 그런지 공웅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2020년 2월 입주를 시작한 경남 양산의 한 행복주택입니다.
LH, 한국토지주택공사가 청년과 신혼부부, 한부모 가족 등에게 주변 시세의 60~80% 월 임대료만 받고 공급하는 임대 아파트입니다.
그런데 전체 900세대 가운데 절반 가까운 400세대가 비어 있습니다.
[아파트 입주민/음성변조 : "들어오기가 그렇게 쉬운 것 같지는 않아요. 일반 아파트하고 달라서 결국은 잘 알다시피 LH를 국가에서 운영하는 거니까 그걸(자격 요건) 철저히 지키더라고..."]
실제로는 지난 1년 6개월 동안 LH가 입주자를 아예 모집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추지숙/임대아파트 입주희망자 : "공고도 계속 확인해보고, 거기 나와 있는 관리처에 전화도 하고, 그 관리처에서 또 다른 곳 전화번호 알려주면 계속 전화하고, 이런 식으로 했는데도 공고가 아직 날 게 없다고 해서 (답답했습니다)."]
이 아파트 바로 맞은편에 들어선 LH의 또 다른 국민임대아파트.
이곳은 기존 입주자가 나가면 미리 뽑아놓은 대기자를 입주시킵니다.
LH는 상황이 이런데도 업무가 많아서 우선순위에서 밀려 공고를 내지 못했다며, 국민임대보다 면적이 작은 행복주택이 인기가 없다고 덧붙입니다.
[LH 경남지역본부 관계자/음성변조 : "모든 단지를 저희가 계속해서 공가(빈집)를 공급할 수 있는 여건은 좀 힘들다 보니까... 계약률이 다른 단지들에 비해서 좀 낮게 나왔다고..."]
지원자가 적을 거라서 다른 임대아파트처럼 두세 달마다 입주자 추가 모집공고를 굳이 낼 필요가 없다는 얘기입니다.
[정진욱/기존 임대아파트 거주자 : "그럼 광고를 해서 더 널리 알리고 지원할 수 있는 자격을 완화한다든지 그 자격 완화는 (다른 임대아파트는) 계속 하고 있어요. 그래서 똑같은 조건인 LH에서 기존 운영하던 LH 임대주택은 꽉 차고 줄을 서 있는 상황인데..."]
전국 행복주택 공실률은 8% 수준입니다.
전국 평균보다 5배나 많은 집이 비어있는 상황, 그 원인을 밝혀 입주율을 높일 수 있는 대책을 마련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KBS 뉴스 공웅조입니다.
촬영기자:김기태\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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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주택 #LH #임대주택
대신 가봐드림 : 행복주택 뿐만 아니라 모든 LH 임대 주택이 상시 모집이 아닌 이렇게 비정기 돌발 모집이다. 입주 희망자는 나무에서 열매가 떨어질 때까지 나무 아래에서 입 벌리고 기다릴 수 밖에 없는 상황. 이런 식이라면 서민을 위한다는 임대 주택은 그림의 떡이다.
BYOUNGKIL PARK : 정직하게 사는사람은 절대 도와주지 안는 실태.
J Yun : 직무 유기 혹은 직무 능력 부족 아니면 월세 임대자들과 유착 등 다양하게 검토해야 한다
JY Jan : 행복주택 1인가구(청년형, 저소득) 분양 중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는 게 세탁기도 설치못하는 16A형(16m2=4.8평/16A형은 대부분 세탁기 수전과 배수관 자체가 없어서 공간이 있어도 세탁기 설치불가)이라는 것도 문제라고 봅니다. 아무리 공동세탁실이나 빨래방을 이용할 수 있다지만 청년들이나 1인가구 주거취약자들이 세탁기 정도는 설치할 수 있는 집에 살 수 있게 했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대댓글에 36형 비율도 높다고 했고 청년들도 쉽게 입주할 수 있는 것처럼 말하는 분들이 있는데 LH기준에서 청년은 대부분 원칙적으로 29형(8.7평) 이하까지만 들어갈 수 있고 신혼부부 신청 미달이거나 입주자격을 완화한 지역만 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일반 원룸(10평)과 유사한 29형도 16형에 비해 흔치 않고요.
그리고 일반적인 행복주택 중에 36m2(12평) 형 비율이 30%넘는 곳이 많이 있나요? 제가 대댓보고 공고문을 몇 군데 보았지만 본 곳 중에 최대가 25%였는데 그것도 40가구로 아주 작은 건물을 개조해 만든 행복가구 밖에 없었는데요.
대부분 16형이 50~80%
나머지가 일반원룸(10평)보다 조금 작은 21형(6평) 약 10~30%, 36형(12평형) 약10~25%이고 큰 사이즈엔 신혼부부와 저소득 외에 일반 1인 가구는 진짜 비인기지역이 아니면 거의 못 들어가요...
+이런 16A사이즈가 인기지역이라면 모르겠는데 평택에서도 대중교통 안 닿는 논 한 가운데에 있는 곳에까지 굳이 설계한 것도 진짜 좀 그럽니다... 비용 아끼려고 한 건 알겠지만 세탁기 없으니 생활의 질이 확 떨어져요...
IronRain : 민간사업자는 미분양이 적자로 이어지니깐 노력하는 부분이 있는데 LH는 적자가 나면 날수록 좋음. 주민들이 이런방식을 선호하지 않는다는 식으로 국회에 설명하고 본업인 분양에 집중할 수 있으니깐 사람이 안들어 오길 바라는거임
임대아파트 살면 안되는 이유 3가지
임대주택에 저렴한 월세는 사회초년생 등을 위한 겁니다.
임대주택으로 평생 주거를 해결 한다는 안일한 생각을 가지면 재산을 일굴 수가 없게 됩니다.
SOMI Jeon : 2년정도만 살 생각이면 상관 없겠어요~~
이경훈 : 부모님 두분 다 크게 아프셔서
기존 자가 주택도 팔고 ㅠ
임대에서 머물고 있습니다.
소득 올라가서 더 좋은 곳으로 갈겁니다!ㅠㅠ
다들 화이팅~~!
김승환 : 맞는 말이에요. 임대주택자체는 좋은 취지이나 거기에 안주해버리면 안되죠. 말 그대로 임대이고 여기 머무르는 동안 노력하고 돈 모아서 나갈 수 있는 발판으로 삼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장유정 : 안녕하쇼? 하훼탈이 귀엽땅.
이환희 : 신청할때 소득에 따라 추첨하긴 하지만 갱신때는 또 소득을 적당히 보나봅니다.
양산 부영임대아파트 조기분양!? 그런데 너무비싸다!? #물금부영 #양산대방노블랜드 #양산아파트 #양산물금 #물금역 #양산역 #증산신도시
양산물금부영아파트는 10년후 분양전환되는 임대아파트인데,
지금 입주5년차, 조기분양한다고 한다. 그런데 문제가 있다.
#양산대방노블랜드 #양산역 #양산물금부영 #증산신도시 #양산동원3차 #부산대학병원 #부산대병원 #양산맛집
이계화 : 증산부영 입주자입니다. 더 웃긴건 감정 평가액이 낮게 나왔다고 부영측에서 불평이라고합니다. 이렇게 뒷통수 맞을줄 몰랐습니다. 저는 분양 포기합니다
달러쓸어담는 인생 : 하.. 덕계 살고 있어가 물금 가려고 딱 부영도 봐서 혹했는데 혹달뻔 .. 걍 양반곰님 말대로
월세든 1주택자 만들어가 분양 노리것습니다 ㅋㅋ
Diction Bene : 임대아파트가 참 좋은~ 착한 아파트인줄 알았어요. ㅠㅠ
임대주택의 취지와 서민 주거 안정....
자본가의 합법적 착취!
누구를 위한 임대주택인지.....맘이 아프네요.
서민들을 걱정해 주시는 마음이 진심으로 와 닿습니다.
임대주택을 선호하시는 분들!
양반곰님의 말씀이 터닝포인트가 되시기 바랍니다.
생각을 바꾸면 삶이 달라져 행복이 기다릴 것이라고 생각하며......
많이 배우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행복 시간 보내십시오~~<<<
신병국 : ㅎㅎ 양밤곰님 떡상 합시당 ^^ 잘보고 가용 :)
서대표 : 지인이 물금 부영 사는데…
이번에 분양 전환하는거 때문에 머리아파 하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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