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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네오 조회 19회 작성일 2022-07-23 15:05:0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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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사람은 절대 모르는 장교출신들만 아는 진짜 학사장교 지원자가 꼭 봐야하는 영상

장교출신들만 아는 진짜 학사장교 지원자가 꼭 봐야하는 영상
ROAD SKY : 02년 학사 39기로 임관해서 7년간 복무 후 09년도에 대위로 전역했네요. 병과는 정보통신
02년도 40기까지는 기초군사훈련이 12주였고, 03년 41기부터 16주로 변경되었을 겁니다.
화산유격장 생각이 많이 나네요
조진호 : 뽑고보니 육사더라 이런 말도 있지만 군생활하면서 와 진짜 이런 사람이 장군감이지 싶은 분들 두세명은 본거 같다 출신 상관 없이 그런 분들이 올라갔으면 싶다
Aloha Captain : 저는 군악 전문사관으로 08년 3월에 전반기 학사사관 그리고 당시엔 여군사관과 같은 날 입교 해 옆에 중대에서 훈련 받다 교육기간이 학사/여군보다 4주가 짧아 한 달 먼저인 7월 1부로 부관병과(현 인사행정)로 임관했는데, 초군반은 학사/여군 사관이 임관하는 4주 후에 맞춰 시작 되는 지라 그 4주동안 자대에 가있었습니다. 그 때 마침 6월말에 초군반을 마치고 전입 와있던 육사, 삼사, 학군 초임 소위들의 초임장교 집체교육이 있었는데 1차와 2차로 나뉘어 하다 보니 7월 1일에 전입 한 저도 2차 때 참가 할 수 있었어요. 그래서 사단에 있던 모든 병과의 육사, 삼사, 학군 동기들과 친하게 지낼 수 있었던 것은 너무나 행운이었던 것 같습니다. 근데 걔들 모두 저랑 동기라고 생각 했었을텐데 이듬해 3월 1일에 동기들은 모두 중위로 진급했고 저는 중위 진급이 4개월 느렸다보니 어색한 기간이 있었네요 ㅎㅎ 사단 초임장교 집체교육을 마친 후 2주 뒤에 부관병과 초군반에 입교했는데, 이번엔 육사, 삼사출신 보병 소대장을 마치고 부관 초군반에 온 선배들(그 때 그들은 정말 야전의 느낌이 너무 강렬했어요) , 여군 보병 대위인데 부관병과로 전과하면서 초군반 받으러 온 선배, 갓 임관해서 온 학사, 여군 사관 초임장교, 그리고 저희 군악사관들까지 같은 반에 편성되서 그야말로 버라이어티 한 초군반 학급이었습니다. 한 학급 안에 남군이 딱 절반 여군이 딱 절반, 소위, 중위, 대위가 다 있었답니다. 정말 너무 재밌었어요. 캡틴 김상호님 다음에 기회가 되시면 저희 전문사관(통역, 의정, 교수, 군악, 간호..)에 대한 소개 영상도 제작해 주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김민주 : 학사(사후)의 대우는 육군대비 나머지 군과 많이 다릅니다.
해병은 사후>학군인것으로 보여집니다
그리고 해병에서는 사후 학군이 임관월수로 선후배 나뉘는데 해군은 임관년도 동일하면 동기랍니다ㅎㅎ
(해병학군출신)
까만안경 : 9기 최진규 장군은 보직은 지작사 참모장으로 사령부 서열 2위의 요직에 있지만 경계작전 실패로 인해 엄중경고를 받았기에 앞으로의 진급은 불투명해 보입니다. 그나마 가능성이 있다면 11기 소영민 장군이 31사단장(소장) 시절 국군의날 부대표창도 받았고 중장 진급해서 특전사령관 역임 중이라 가능성이 제일 높은 것 같습니다. 다만 직능이 인사여서 작전 직능의 다른 요직의 중장들과 경쟁해야 하는 불리함도 있죠.

학사장교 출신이 말하는 장교수준 현실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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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까TV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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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rman : 군에 인재가 오지 않는 이유는 메리트가 없기 때문이다.5,60년대에서나 군이 사회 시스템을 선도하는 엘리트 집단이었지.지금은 군이 사회보다 20년은 뒤쳐져 있다.게다가 진급정체,출신차별,장기탈락등을 통해 국가에 충성해봤자 7년 정도 복무하면 짐싸서 사회로 돌아가야 한다.이러니 좋은 인재들이 군에 몸 담으려 할까?
GOLDSILVER : 상호형 인터뷰 스킬이 늘었네요

첨언하자면 학사장교의 그 유연함이 없어진게 정확한 평가라고 보여집니다.
Kayden Yoo : 저는 08학번인데, 당시만해도 학교 분위기가 알티하면 저 ㅅㄲ 또라이 아니야 하는 분위기가 팽배했고요, 군대는 그저 21개월 뺑이치는거 해치우고 오는곳이지 뭔 커리어를 위해 가는곳은 절대 아닌 분위기였습니다. 고등학교때도 마찬가지였던게 제 주변에서도 부모님이 군인 아니신데 사관학교가면 약간 좀 의아하게 보는 분위기가 팽배했고요. 일반 서울 상위권 대학 가지 사관학교 왜가야 하는 사람들이 그 옛날에도 대부분이었는데 지금 어린 친우들은 군대 기피현상이 더 심하겠죠.
Up Cheer : 문형철 기자님 기사들 항상 잘보고있습니다
Trump Ronald : 사실 이건 군의 구조적인 문제도 있음. 대한민국의 경우 영관+장성의 숫자에 비해서 위관의 숫자가 정말 기이할 만큼 많은 탓에 발생하는 것도 있음(대한민국은 3:1, 보통 대부분의 선진국들은 1.3:1). 이런 탓에 일단 장교로 임관하면 안정적인 직장이 아니라 그냥 중간에 거쳐가는 환승역 취급하게 되고 이로 인해서 사람들의 인식이 떨어지고, 사회에 나가서 받을 수 있는 대우도 낮아지며 이거 때문에 상대적을 점점 더 우수자원들의 지원률이 떨어지게 되는거라고 봄.

학사장교 출신 최초의 대장이 탄생합니다!

학사장교 출신 최초의 대장이 탄생합니다!
Empowering TV : 학사 동문으로써 너무나 반가운 이야기입니다. 알게 모르게 차별 많이 당하는 우리 학사 출신동문들.. 다들 힘내시기 바랍니다.
김진천 : 학사장교 선배로서 반가운 소식입니다. 후배들이 대한민국 육군대장을 바라본다는 것이 기분이 좋습니다, 두 분 모두 화이팅~~~~~~~~~
Poong_.e : 소영민 장군님 진짜 인품도 좋으시고 말단 부대, 병사들까지 관심가져주셔서 간부, 용사 가릴것없이 존경하고 좋아하던 분이었네요
Aloha Captain : 라떼는.... 학사 출신이 장군이 된다는 것조차 쉽게 상상할 수 없던 일인데(제가 전역하던 해에 최초의 학사 출신 준장 탄생) 10년만에 이리도 육군이 변했군요. 두 분 중 꼭 대장 진급자가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캡틴 김상호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로미오 : 비육사 출신, 특히 학사장교는 아직 대장 출신이 없는 상황에서 이 둘 중에 한 사람은 꼭 대장으로 진급했으면 합니다.
제 생각엔 최진규 중장 보다는 소영민 장군의 진급 확률이 더 높다고 봅니다.
최진규 장군의 경우 동기 격인 육사 43기, 학군 25기, 3사 22기 중장들이 모두 전역한 상황이고, 한직인 부사령관직에 있는 상황인 반면
소영민 장군은 동기가 대장 진급을 바라보고 있는 육사 44기, 학군 26기, 3사 23기에 해당되기 때문이죠.
다만 시기적으로 현직 4성장군들이 작년 하반기에 진급했기 때문에 통상 2년 임기를 생각해 볼 때
이번 문재인 정부에서는 힘들어 보이고 내년 새로운 정부에서 첫 보직을 받을 수 있지 않을까 예상해 봅니다.
어쨌든 두 분 중 한 사람은 꼭 대장 진급을 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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