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유속을걷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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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fficial MV】 신시아 - 빛 속을 걷다
【신시아 오리지널】 빛 속을 걷다 (Walking in the Light)
▶작사/작곡/편곡 - Xenesus (제네수스)
▶보컬 - Yui (유이)
▶일러스트 - totojin (토토진)
▶영상 - myapi (먀피)
MR 다운로드 :
https://drive.google.com/file/d/1NHb23u279DSojp5s9uiieyYiafdF9hK8/view?usp=sharing
MR은 비상업적인 용도로는 자유롭게 이용 가능합니다.
또한, 모든 2차 창작도 비상업적인 선에서는 장르 불문 자유롭게 가능합니다!
출처 표기는 링크와 함께 꼭 부탁드립니다. :)
-
【XYNSIA Original】 Walking in the Light (빛 속을 걷다)
▶Composition/Lyrics/Arrangement - Xenesus
▶Vocals - Yui
▶Illustration - totojin
▶Video - myapi
가사 -
곧 사라질 듯이 희미한 별빛들은
내 두 눈에 담겨서 영원히 빛날 테니
빛바랜 꿈을 쫓아가던 나를
순수했던 나날들의 나를
하나둘씩 사라지는
별들과 함께 기억해줘
나에게 주어진 시간 속에서
만나지 못하고 지나쳐버린
이름 모를 그대여 Ah
눈부시게 쏟아지는 빛 속을 걸으면 볼 수 있을까
잊고 지냈던 수많은 기억과 추억들에 울고 웃는 세상
세상이 무너질 듯이 짓눌러도 기억할 수 있을까
수많은 사람들에게 들려주고 싶었던 나의 이야기를
다시 태어나도 똑같은 세상 속에서
누군가를 만나고 하루하루 살아가
찬란한 빛을 쫓아가는 나를
어두웠던 나날들의 나를
두 번 다시 볼 수 없는
별들과 함께 날 잊어줘
너에게 주어진 시간 속에서
만나지 못하면 안 되는 사람
조금만 기다려줘 Ah
눈부시게 쏟아지는 빛 속을 걸으면 볼 수 있을까
잊고 지냈던 수많은 기억과 추억들에 울고 웃는 세상
세상이 무너질 듯이 짓눌러도 기억할 수 있을까
수많은 사람들에게 들려주고 싶었던 나의 이야기를
(룰루루 룰루루 룰루 루루루
룰루루 루룰루 루루루
룰루루 룰루루 룰루 루루루
룰루루 루룰루 루루루)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 속에서
너와 나 만난 게 운명이라면
빛을 따라 걸어가 Ah
눈부시게 쏟아지는 빛 속을 걸으면 볼 수 있을까
잊고 지냈던 수많은 기억과 추억들에 울고 웃는 세상
단 하나뿐인 별에게 이름을 들려준 너를 따라서
어둠 속에서 외롭게 빛나던 너와 함께 살아가는 세상
세상이 우릴 버려도 잊어버려도 웃을 수 있을까
누군가에게 영원히 남을 우리 이야기를 들려주면서
카니 : ㅠㅠ이렇게 후속곡을 내주시면 너무너무좋습니다ㅜㅜㅜ일러, 편집,노래,곡 모두 완벽 그자체.. 신시아가 앞으로 더 흥했으면 좋겠어오ㅜㅜㅜㅜㅜㅜㅠ
페루 : 썸네일 보자마자.. ㅠㅠ 아.. 뭔가 알 수 없는..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감정이...
진짜 너무너무 기대돼요...
환상비가 최애곡이라 더욱 기대됩니당..!
오랜만에 최공을 함께할 수 있어 기쁘네요
일립스 : 노래 제목인 '빛 속을 걷다'는 '빛 속'과 '빗속'이 발음이 비슷한 걸 의도해서 붙인 것 같아요!☔️✨️
페루 : 아 ㅠㅠ 우비남이 유령이라서 소년이 몸 안좋아서 의식 잃었을때 잠깐 만난건가요 설마
이제 정신 차리고 깨어나서 또 헤어진건가요 ㅠㅠ
눈물 괄괄....
제네수스님 환상비도 정말정말 좋아하는 노래였는데 후속곡까지 ㅠㅠ 정말 넘 감사드립니다...
유이님도 멋지고 분위기 있게 불러주셔서 감사해요
정말 너무 아름다운 노래와 목소리였어요!
영상 멋지게 만들어주신 먀피님과 멋진 오빠들을 그려주신 토토진님도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
정말 잘 듣고 가요!
매일매일 빠짐없이 듣겠습니다 ㅠㅠ
해피 할로윈이에요!
요즘 날씨도 추운데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 하루 되세요 !❤
ㅇㅡㅇ : [빛 속을 걷다] 가사
(설명란에 가사있는데 그냥 적어봤습니다)
곧 사라질 듯이
희미한 별빛들은
내 두 눈에 담겨서
영원히 빛날테니
빛바랜 꿈을 쫓아가던 나를
순수했던 나날들의 나를
하나둘씩 사라지는
별들과 함께 기억해줘
나에게 주어진 시간 속에서
만나지 못하고 지나쳐버린
이름 모를 그대여 Ah
눈부시게 쏟아지는
빛 속을 걸으면
볼 수 있을까
잊고 지냈던 수많은
기억과 추억들에
울고 웃는 세상
세상이 무너질 듯이
짓눌러도 기억할 수 있을까
수많은 사람들에게
들려주고 싶었던 나의 이야기를
[간주중]
다시 태어나도
똑같은 세상 속에서
누군가를 만나고
하루하루 살아가
찬란한 빛을 쫓아가는 나를
어두웠던 나날들의 나를
두 번 다시 볼 수 없는
별들과 함께 날 잊어줘
너에게 주어진 시간 속에서
만나지 못하면 안 되는 사람
조금만 기다려줘 Ah
눈부시게 쏟아지는
빛속을 걸으면
볼 수 있을까
잊고 지냈던 수많은
기억과 추억들에
울고 웃는 세상
세상이 무너질 듯이
짓눌러도 기억할 수 있을까
수많은 사람들에게
들려주고 싶었던 나의 이야기를
[룰루루 룰루루 룰루 루루루
룰루루 루룰루 루루루X2]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 속에서
너와 나 만난 게 운명이라면
빛을 따라 걸어가 Ah
눈부시게 쏟아지는
빛 속을 걸으면
볼 수 있을까
잊고 지냈던 수많은
기억과 추억들에
울고 웃는 세상
단 하나뿐인 별에게
이름을 들려준
너를 따라서
어둠 속에서 외롭게
빛나던 너와 함께
살아가는 세상
세상이 우릴 버려도
잊어버려도
웃을 수 있을까
누군가에게 영원히
남을 우리 이야기를
들려주면서
[영상앨범 산] 황홀한 풍경의 유럽 알프스 트루드몽블랑, 꿈의 등반을 향해(방구석 명산시리즈★) | “투르드 몽블랑 (1부) 유럽의 지붕 위를 거닐다”(KBS 151011 방송)
영상앨범 산(일요일 오전 7시 20분 KBS 2TV)
“투르드 몽블랑 (1부) 유럽의 지붕 위를 거닐다” (2015년 10월 11일 방송)
‘유럽의 지붕’이라 불리는 알프스, ‘투르드몽블랑(약칭 TMB)’은 유럽 중남부에 자리한 알프스의 최고봉 몽블랑 산(4,807m)을 가운데 두고, 몽블랑 산군을 한 바퀴 휘감는 길이다. 길은 프랑스와 이탈리아, 스위스를 넘나드는데 총 길이가 약 160km, 6박 7일간 해발 2,000미터 대의 산군을 오르내린다. 알프스의 백미를 즐길 수 있는 이 길은 수많은 트레커들의 로망이자 ‘꿈의 길’이기도 하다. 이번 주 “영상앨범 산”에서는 의학박사 권성준 씨, 동시통역사 이효정 씨 등 산을 좋아하는 마음으로 뭉친 이들과 함께 투르드몽블랑의 그림 같은 풍경 속을 걸어본다.
여정은 프랑스의 대표적인 산악도시 샤모니(1,038m)에서 시작된다. 샤모니는 1786년 몽블랑 산을 초등한 의사 미셸 파카르와 가이드 자크 발마가 살던 곳으로, 알피니즘의 발상지이자 몽블랑 산행의 베이스캠프가 되는 곳이다. 세계 각국에서 모여든 트레커들과 함께 설레는 마음으로 첫 발을 내딛는 일행, 몽블랑에서 녹아내려온 빙하 계곡을 따라 걸으며 알프스의 대자연에 녹아든다.
화창했던 하늘이 순식간에 구름을 잔뜩 머금으며 흐려지더니, 언제 그런 일이 있었느냐는 듯 다시 따스한 햇살이 대지를 비춘다. 수시로 표정을 바꾸는 이곳의 날씨는 풍경에 신비로움과 다채로움을 더해준다. 그림 속 풍경의 하나가 되어 길을 이어가던 일행은 드디어 오늘의 목적지인 본옴므 산장(2,443m)에 다다른다. 생애 처음 마주한 웅장한 풍경에 감탄을 쏟아내는 일행, 남은 길에 대한 기대와 다짐을 안고 알프스의 밤을 맞는다.
다음 날, 막 해가 떠오른 몽블랑 산군을 뒤로하고 다시 길을 나서는 일행은 눈부신 알프스의 품으로 더욱 깊이 파고든다. 구름을 발치에 두고 신선이 되어 걷는 꿈결같은 길 ‘투르드몽블랑’을 “영상앨범 산”이 동행한다.
※ 영상앨범 산 관련 영상 보러 가기
“투르드 몽블랑 (1부) 유럽의 지붕 위를 거닐다”
“투르드 몽블랑 (2부) 꿈의 길, 천상의 풍경”
“뜨거운 사나이들, 겨울 북한산을 지키다”
“인연의 겨울 산을 걷다 - 지리산 종주”
"덕유산 국립공원 2부작 연속보기"
"가을에 물들다, 고창 선운산"
“가을의 인사 - 설악산”
“가을의 선율 - 속리산”
“만추(晩秋)의 여정, 내장산”
“은은한 단풍의서곡 - 백암산”
“가을날의 동행 - 지리산 둘레길, 웅석봉”
“가을을 노래하다 충남 가야산 오서산”
“하늘길 바위능선에 새긴 우정 설악산 공룡능선”
“한 편의 시를 위한 길 설악산 노적봉”
#알프스 #몽블랑 #영상앨범산
파리삼촌 Uncle paris : 저도 지난주에 몽블랑 다녀왔는데.. 알프스와 몽블랑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10월초에 투르드 몽블랑을 가보려고 합니다.
김용수 : 넘 좋으네요 가보고싶어요
Donau Lee : 알프스산맥은 정확히 1200 kilometer 길이에 5개국이 아닌 8개국에 걸쳐있는 산맥이죠.
프랑스, 모나코,이태리.스위스,리히텐슈타인, 독일,오스트리아, 슬로베니아.
너무도 아름다운 자연에 감동입니다.
Eunice J&J : 삼십년전 추억에눈앞이 흐려지는구나 세월은가도 옛날은남는것
야클 : 지금 내몸이 아프지 않다면
조금만더 경제적 여건이 된다면
꼭 한번 도전하고픈 길이다 ...
필름속을걷다.31회
070419 필름속을걷다
게스트 이동진
괜찮은여행지 생각보다별로인여행지
Judy Jung : 항상 잘 듣고 있어요 감사해요
【신시아 오리지널】 빛 속을 걷다 (Walking in the Light)
▶작사/작곡/편곡 - Xenesus (제네수스)
▶보컬 - Yui (유이)
▶일러스트 - totojin (토토진)
▶영상 - myapi (먀피)
MR 다운로드 :
https://drive.google.com/file/d/1NHb23u279DSojp5s9uiieyYiafdF9hK8/view?usp=sharing
MR은 비상업적인 용도로는 자유롭게 이용 가능합니다.
또한, 모든 2차 창작도 비상업적인 선에서는 장르 불문 자유롭게 가능합니다!
출처 표기는 링크와 함께 꼭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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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YNSIA Original】 Walking in the Light (빛 속을 걷다)
▶Composition/Lyrics/Arrangement - Xenesus
▶Vocals - Yui
▶Illustration - totojin
▶Video - myapi
가사 -
곧 사라질 듯이 희미한 별빛들은
내 두 눈에 담겨서 영원히 빛날 테니
빛바랜 꿈을 쫓아가던 나를
순수했던 나날들의 나를
하나둘씩 사라지는
별들과 함께 기억해줘
나에게 주어진 시간 속에서
만나지 못하고 지나쳐버린
이름 모를 그대여 Ah
눈부시게 쏟아지는 빛 속을 걸으면 볼 수 있을까
잊고 지냈던 수많은 기억과 추억들에 울고 웃는 세상
세상이 무너질 듯이 짓눌러도 기억할 수 있을까
수많은 사람들에게 들려주고 싶었던 나의 이야기를
다시 태어나도 똑같은 세상 속에서
누군가를 만나고 하루하루 살아가
찬란한 빛을 쫓아가는 나를
어두웠던 나날들의 나를
두 번 다시 볼 수 없는
별들과 함께 날 잊어줘
너에게 주어진 시간 속에서
만나지 못하면 안 되는 사람
조금만 기다려줘 Ah
눈부시게 쏟아지는 빛 속을 걸으면 볼 수 있을까
잊고 지냈던 수많은 기억과 추억들에 울고 웃는 세상
세상이 무너질 듯이 짓눌러도 기억할 수 있을까
수많은 사람들에게 들려주고 싶었던 나의 이야기를
(룰루루 룰루루 룰루 루루루
룰루루 루룰루 루루루
룰루루 룰루루 룰루 루루루
룰루루 루룰루 루루루)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 속에서
너와 나 만난 게 운명이라면
빛을 따라 걸어가 Ah
눈부시게 쏟아지는 빛 속을 걸으면 볼 수 있을까
잊고 지냈던 수많은 기억과 추억들에 울고 웃는 세상
단 하나뿐인 별에게 이름을 들려준 너를 따라서
어둠 속에서 외롭게 빛나던 너와 함께 살아가는 세상
세상이 우릴 버려도 잊어버려도 웃을 수 있을까
누군가에게 영원히 남을 우리 이야기를 들려주면서
카니 : ㅠㅠ이렇게 후속곡을 내주시면 너무너무좋습니다ㅜㅜㅜ일러, 편집,노래,곡 모두 완벽 그자체.. 신시아가 앞으로 더 흥했으면 좋겠어오ㅜㅜㅜㅜㅜㅜㅠ
페루 : 썸네일 보자마자.. ㅠㅠ 아.. 뭔가 알 수 없는..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감정이...
진짜 너무너무 기대돼요...
환상비가 최애곡이라 더욱 기대됩니당..!
오랜만에 최공을 함께할 수 있어 기쁘네요
일립스 : 노래 제목인 '빛 속을 걷다'는 '빛 속'과 '빗속'이 발음이 비슷한 걸 의도해서 붙인 것 같아요!☔️✨️
페루 : 아 ㅠㅠ 우비남이 유령이라서 소년이 몸 안좋아서 의식 잃었을때 잠깐 만난건가요 설마
이제 정신 차리고 깨어나서 또 헤어진건가요 ㅠㅠ
눈물 괄괄....
제네수스님 환상비도 정말정말 좋아하는 노래였는데 후속곡까지 ㅠㅠ 정말 넘 감사드립니다...
유이님도 멋지고 분위기 있게 불러주셔서 감사해요
정말 너무 아름다운 노래와 목소리였어요!
영상 멋지게 만들어주신 먀피님과 멋진 오빠들을 그려주신 토토진님도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
정말 잘 듣고 가요!
매일매일 빠짐없이 듣겠습니다 ㅠㅠ
해피 할로윈이에요!
요즘 날씨도 추운데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 하루 되세요 !❤
ㅇㅡㅇ : [빛 속을 걷다] 가사
(설명란에 가사있는데 그냥 적어봤습니다)
곧 사라질 듯이
희미한 별빛들은
내 두 눈에 담겨서
영원히 빛날테니
빛바랜 꿈을 쫓아가던 나를
순수했던 나날들의 나를
하나둘씩 사라지는
별들과 함께 기억해줘
나에게 주어진 시간 속에서
만나지 못하고 지나쳐버린
이름 모를 그대여 Ah
눈부시게 쏟아지는
빛 속을 걸으면
볼 수 있을까
잊고 지냈던 수많은
기억과 추억들에
울고 웃는 세상
세상이 무너질 듯이
짓눌러도 기억할 수 있을까
수많은 사람들에게
들려주고 싶었던 나의 이야기를
[간주중]
다시 태어나도
똑같은 세상 속에서
누군가를 만나고
하루하루 살아가
찬란한 빛을 쫓아가는 나를
어두웠던 나날들의 나를
두 번 다시 볼 수 없는
별들과 함께 날 잊어줘
너에게 주어진 시간 속에서
만나지 못하면 안 되는 사람
조금만 기다려줘 Ah
눈부시게 쏟아지는
빛속을 걸으면
볼 수 있을까
잊고 지냈던 수많은
기억과 추억들에
울고 웃는 세상
세상이 무너질 듯이
짓눌러도 기억할 수 있을까
수많은 사람들에게
들려주고 싶었던 나의 이야기를
[룰루루 룰루루 룰루 루루루
룰루루 루룰루 루루루X2]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 속에서
너와 나 만난 게 운명이라면
빛을 따라 걸어가 Ah
눈부시게 쏟아지는
빛 속을 걸으면
볼 수 있을까
잊고 지냈던 수많은
기억과 추억들에
울고 웃는 세상
단 하나뿐인 별에게
이름을 들려준
너를 따라서
어둠 속에서 외롭게
빛나던 너와 함께
살아가는 세상
세상이 우릴 버려도
잊어버려도
웃을 수 있을까
누군가에게 영원히
남을 우리 이야기를
들려주면서
[영상앨범 산] 황홀한 풍경의 유럽 알프스 트루드몽블랑, 꿈의 등반을 향해(방구석 명산시리즈★) | “투르드 몽블랑 (1부) 유럽의 지붕 위를 거닐다”(KBS 151011 방송)
영상앨범 산(일요일 오전 7시 20분 KBS 2TV)
“투르드 몽블랑 (1부) 유럽의 지붕 위를 거닐다” (2015년 10월 11일 방송)
‘유럽의 지붕’이라 불리는 알프스, ‘투르드몽블랑(약칭 TMB)’은 유럽 중남부에 자리한 알프스의 최고봉 몽블랑 산(4,807m)을 가운데 두고, 몽블랑 산군을 한 바퀴 휘감는 길이다. 길은 프랑스와 이탈리아, 스위스를 넘나드는데 총 길이가 약 160km, 6박 7일간 해발 2,000미터 대의 산군을 오르내린다. 알프스의 백미를 즐길 수 있는 이 길은 수많은 트레커들의 로망이자 ‘꿈의 길’이기도 하다. 이번 주 “영상앨범 산”에서는 의학박사 권성준 씨, 동시통역사 이효정 씨 등 산을 좋아하는 마음으로 뭉친 이들과 함께 투르드몽블랑의 그림 같은 풍경 속을 걸어본다.
여정은 프랑스의 대표적인 산악도시 샤모니(1,038m)에서 시작된다. 샤모니는 1786년 몽블랑 산을 초등한 의사 미셸 파카르와 가이드 자크 발마가 살던 곳으로, 알피니즘의 발상지이자 몽블랑 산행의 베이스캠프가 되는 곳이다. 세계 각국에서 모여든 트레커들과 함께 설레는 마음으로 첫 발을 내딛는 일행, 몽블랑에서 녹아내려온 빙하 계곡을 따라 걸으며 알프스의 대자연에 녹아든다.
화창했던 하늘이 순식간에 구름을 잔뜩 머금으며 흐려지더니, 언제 그런 일이 있었느냐는 듯 다시 따스한 햇살이 대지를 비춘다. 수시로 표정을 바꾸는 이곳의 날씨는 풍경에 신비로움과 다채로움을 더해준다. 그림 속 풍경의 하나가 되어 길을 이어가던 일행은 드디어 오늘의 목적지인 본옴므 산장(2,443m)에 다다른다. 생애 처음 마주한 웅장한 풍경에 감탄을 쏟아내는 일행, 남은 길에 대한 기대와 다짐을 안고 알프스의 밤을 맞는다.
다음 날, 막 해가 떠오른 몽블랑 산군을 뒤로하고 다시 길을 나서는 일행은 눈부신 알프스의 품으로 더욱 깊이 파고든다. 구름을 발치에 두고 신선이 되어 걷는 꿈결같은 길 ‘투르드몽블랑’을 “영상앨범 산”이 동행한다.
※ 영상앨범 산 관련 영상 보러 가기
“투르드 몽블랑 (1부) 유럽의 지붕 위를 거닐다”
“투르드 몽블랑 (2부) 꿈의 길, 천상의 풍경”
“뜨거운 사나이들, 겨울 북한산을 지키다”
“인연의 겨울 산을 걷다 - 지리산 종주”
"덕유산 국립공원 2부작 연속보기"
"가을에 물들다, 고창 선운산"
“가을의 인사 - 설악산”
“가을의 선율 - 속리산”
“만추(晩秋)의 여정, 내장산”
“은은한 단풍의서곡 - 백암산”
“가을날의 동행 - 지리산 둘레길, 웅석봉”
“가을을 노래하다 충남 가야산 오서산”
“하늘길 바위능선에 새긴 우정 설악산 공룡능선”
“한 편의 시를 위한 길 설악산 노적봉”
#알프스 #몽블랑 #영상앨범산
파리삼촌 Uncle paris : 저도 지난주에 몽블랑 다녀왔는데.. 알프스와 몽블랑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10월초에 투르드 몽블랑을 가보려고 합니다.
김용수 : 넘 좋으네요 가보고싶어요
Donau Lee : 알프스산맥은 정확히 1200 kilometer 길이에 5개국이 아닌 8개국에 걸쳐있는 산맥이죠.
프랑스, 모나코,이태리.스위스,리히텐슈타인, 독일,오스트리아, 슬로베니아.
너무도 아름다운 자연에 감동입니다.
Eunice J&J : 삼십년전 추억에눈앞이 흐려지는구나 세월은가도 옛날은남는것
야클 : 지금 내몸이 아프지 않다면
조금만더 경제적 여건이 된다면
꼭 한번 도전하고픈 길이다 ...
필름속을걷다.31회
070419 필름속을걷다
게스트 이동진
괜찮은여행지 생각보다별로인여행지
Judy Jung : 항상 잘 듣고 있어요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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