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국제공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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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국... 비행기가 사라진 양양 국제 공항의 모습은?
방문 날짜는 21년 5월 중 일요일 저녁 방문입니다.
bangjohyung@gmail.com
말을탄고양이 : 05년도 군생활 당시 부대 복귀하면서 양양공항 도착후 바로 나가야 택시든 뭐든 탈 수 있었는데 그날 배가 좀 아파서 잠시 화장실 들렸다 나오니 영상과 똑같이 아무도 없었고 택시도 단 한대도 없어 엄청 당황했었는데 때마침 SM5 차주분께서 시내로 가냐고 물으시길래 그렇다하니 양양버스터미널까지 태워주셨죠.. 정말 감사했었음...
金硬洙 : 17년도 고성지역에서 자대배치를 받고 군생활하면서 양양공항을 알게 됬습니다. 집이 일본이라 국제공항이고 해서 도쿄까지 갈 수있는줄 알았는데 없어서 속초에서 새벽버스 타고 인천까지 갔었는데 양양공항 이렇게 생겼군요…
DuEDaM4 : 다시 한번 활기 넘치는 장소가 되기를 바랍니다
국민연금공단 : 여기 군생활때 휴가나갈려고 코리아 익스프레스 에어 작은 비행기타고 양양- 김해 타고 그랬었죠 ㅋㅋㅋㅋ 군할인 받고 편도 9만원인가 줬던 기억이있네요 ㅎㅎ 양양에서 파리바게트앞인가 정기 셔틀있어서 빵먹으면서 기다렸던게 추억이네요 ㅋㅋㅋ 영상처럼 공항 반절은 불도꺼져있어서 을씨년스러웠죠 ㄷㄷ
이웃사이더 : 지역불균형 발전이 한몫함.
버스만큼 노선이 활발해졌으면 좋겠습니다
양양국제공항 파헤치기 플라이강원과 강원도의 도전
#양양 #양양공항 #플라이강원
0:00 양양국제공항 일반현황 소개 및 주변 둘러보기
1:34 양양국제공항 개항과 대한항공의 취항
2:10 ★★★ 양양공항의 흑역사 ??? ★★★
3:44 ★★★ 양양공항 흑역사의 문제점 알아보기 ★★★
4:04 ① 위치
4:39 ② 영동고속도로의 직선화
5:13 ③ 서울양양고속도로 전구간 개통
5:46 ④ 강릉선 KTX 개통 - 강원도와 수도권을 약 2시간에 접근 가능
6:29 ★★★ 양양국제공항에서 새로운 꿈을 키우는 플라이강원 ★★★
7:14 ★★★ 플라이강원 1호기 서울 김포행 출발 ★★★
'세금먹는 하마' 라는 비난과 함께
17년째 존재감을 위협받고 있는 공항 !
과연 그 이유는 무엇인지 지금 알려드립니다
양양국제공항 다들 아시죠?
2002년 3800여 억원을 들여 건설했으나
영동권 교통환경의 급격한 변화로 인해
존재 의미를 위협받고 있는 공항입니다.
그럼에도
최근 신규 LCC 항공사 중에 가장 빠르게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플라이강원에서 의욕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데요
관련 내용을 Xplane11 을 이용하여
영상으로 담아 봤습니다
★ Yangyang International Airport Analysis
With the accusation of a tax-eating hippopotamus,
The airport has been under threat for 17 years!
I'm going to tell you why.
You all know Yangyang International Airport, right?
It was built in 2002 at a cost of 3,800 million won.
Due to the drastic change in the traffic environment in the Yeongdong area,
It's an airport that's under threat.
nevertheless
One of the fastest-growing new LCC airlines to do business in recent years.
Flygang is pursuing a business with a strong will.
Use Xplane11 for related information.
I've recorded it on video.
Thank you.
● 출발/Departure : RKNY. 양양국제공항
● 도착/Arrival : RKSS. 김포국제공항
● 기체/Aircraft : 보잉 737-800X
● 소속/Airlines : Fly Gangwon
● 컨텐츠/Contents : Xplane11
● 플랫폼/ Platform: macOS mojave v10.14.4
● 편집툴/EditingTool : Final Cut Pro X 10.4.6
Kakao Map
Twin Musicom의 Green Monday은(는) Creative Commons Attribution 라이선스(https://creativecommons.org/licenses/by/4.0/)에 따라 라이선스가 부여됩니다.아티스트: http://www.twinmusicom.org/
Traveler Paris : 재미있게 잘 보았습니다. 여행을 많이 다니고 외국인들의 마음을 좀 아는 입장에서 말씀드리면 지금 플라이강원의 단체손님 여행자 타켓 전략은 맞습니다. 그런데 외국인들이 한국에 오는 이유의 첫번째는 첨단화된 도시를 보는 것입니다. 그들에게 한국이라는 나라는 동남아 같은 멋찐 자연이 없고 역사적으로 뛰어난 건축물도 없습니다. 단지 단 하나! 서울을 보고 싶어 합니다. 그리고 동남아 사람들이 평생 못보는 것이 눈입니다. 여기서 플라이 강원은 주목해야 할 것이 하나 있습니다. 겨울은 비수기입니다. 그런데 우리나라에서 동남아가는 노선은 겨울이 성수기입니다. 저 동남아 국가사람들에게 눈이 있는 한국에 간다는 것은 꿈을 심어주는 것과 같습니다. 강원도의 장점은 겨울에 동남아노선이 매력있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그리고 동남아 사람들에게 강남(서울)에 접근하기에도 빠르다는 것을 홍보하면 확실히 동남아 노선에 도움이 될 것이라 봅니다. 제가 플라이 강원 홍보팀이라면.. 외국인들이 좋아할 만한 강원도 관광지로 1순위 평창 양떼목장, 정선 레일바이크, 서울강남투어, BTS나 영화, 드라마 같은 한류 관련 관광지입니다. 예를들어 제가 좋아하는 경포대해수욕장은 동남아 사람들이 절대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수요자인 그들 입장에서 좋아할 만한 관광지를 연계해야 플라이 강원이 살아남을 거라고 봅니다. 영상 참 재미있네요. 제 이름에도 '강원'이 들어가는데 플라이 강원이 성공했으면 좋겠네요. ㅎㅎ
Eddie : 재밌고 이해가 쉽게 잘 만들어주셨네요 좋아요 꾸욱!!!
OPHFRESXCVVNMMVXDA JXC : 양양공항은 운영을 잘 하려면 양양공항에서 비행기들이 운항하는 도시들이나 잘 결정해야됩니다.
국내선은 제주,(향후에 개항예정인 공항들 제주제2공항 서귀포,울릉)만 하고 국제선은 도쿄,오사카,기타큐슈,후쿠오카,베이징,상하이,타이베이 만해서 이정도만 운항하는게 맞다고 인정합니다.
존버거킹 : 영상 잘 봤습니당 2014년 겨울 군대 휴가 나간다고 양양-김해 노선 코익 프롭기 한번 이용해본적이 있습니다 ㅎㅎ 저에겐 추억의 공항이죠
근데 속초공항이랑 강릉공항은 민간에서 운영안하고 군에서 운영하고 있지 않나요?
Sam Park : 양양공항 자체의 취지와 필요성은 분명 충분했었다 보여지는데 연계 교통계획이 빠진 반쪽자리로 계속 남아서 이꼴이 났죠. 참 안타까워요. 공항과 영동권 지역을 이어주는 버스를 강원도 예산으로 공영으로 놓는다면 상황이 좀 더 나아지지 않을까 싶은데...
양양에서 미국 갈 수 있을까..? 양양공항 국내외 노선 확대 / 꼭 챙겨봐야 하는 지역뉴스/ MBC강원영동 220718
#양양국제공항 #플라이강원 #비행기
코로나19 탓에 허리띠를 졸라맸던 플라이강원이 반납했던 비행기를 다시 들여오고 있습니다. 국내선 확대는 물론, 국제선까지 순차적으로 다시 운항하며 활로를 모색하고 있는데요. 최근 재유행하고 있는 코로나19가 큰 변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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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강원영동 오늘의 뉴스 ▶︎ https://bit.ly/2Ckdp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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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법소년단 : 강릉 전투비행단을 양양으로 옮기고 강릉공항을 재개항하는게??
CHARLIE DELTA LIMA : GW AIR로 이름 변경해도 좋을듯
Korea Aviation Films : 와! 3호기!
Cruising Altitude : 330으로 양양에 이착륙 될련지??? 솔직히 울산공항 처럼 활주로 짧은 공항은 폐쇄해야합니다. 울산공항 737로 겨우 이착륙하는데 울산공항 없애버려야합니다.
CHARLIE DELTA LIMA : 737 기종으로 미국 못가지요
방문 날짜는 21년 5월 중 일요일 저녁 방문입니다.
bangjohyung@gmail.com
말을탄고양이 : 05년도 군생활 당시 부대 복귀하면서 양양공항 도착후 바로 나가야 택시든 뭐든 탈 수 있었는데 그날 배가 좀 아파서 잠시 화장실 들렸다 나오니 영상과 똑같이 아무도 없었고 택시도 단 한대도 없어 엄청 당황했었는데 때마침 SM5 차주분께서 시내로 가냐고 물으시길래 그렇다하니 양양버스터미널까지 태워주셨죠.. 정말 감사했었음...
金硬洙 : 17년도 고성지역에서 자대배치를 받고 군생활하면서 양양공항을 알게 됬습니다. 집이 일본이라 국제공항이고 해서 도쿄까지 갈 수있는줄 알았는데 없어서 속초에서 새벽버스 타고 인천까지 갔었는데 양양공항 이렇게 생겼군요…
DuEDaM4 : 다시 한번 활기 넘치는 장소가 되기를 바랍니다
국민연금공단 : 여기 군생활때 휴가나갈려고 코리아 익스프레스 에어 작은 비행기타고 양양- 김해 타고 그랬었죠 ㅋㅋㅋㅋ 군할인 받고 편도 9만원인가 줬던 기억이있네요 ㅎㅎ 양양에서 파리바게트앞인가 정기 셔틀있어서 빵먹으면서 기다렸던게 추억이네요 ㅋㅋㅋ 영상처럼 공항 반절은 불도꺼져있어서 을씨년스러웠죠 ㄷㄷ
이웃사이더 : 지역불균형 발전이 한몫함.
버스만큼 노선이 활발해졌으면 좋겠습니다
양양국제공항 파헤치기 플라이강원과 강원도의 도전
#양양 #양양공항 #플라이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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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 양양국제공항 개항과 대한항공의 취항
2:10 ★★★ 양양공항의 흑역사 ??? ★★★
3:44 ★★★ 양양공항 흑역사의 문제점 알아보기 ★★★
4:04 ① 위치
4:39 ② 영동고속도로의 직선화
5:13 ③ 서울양양고속도로 전구간 개통
5:46 ④ 강릉선 KTX 개통 - 강원도와 수도권을 약 2시간에 접근 가능
6:29 ★★★ 양양국제공항에서 새로운 꿈을 키우는 플라이강원 ★★★
7:14 ★★★ 플라이강원 1호기 서울 김포행 출발 ★★★
'세금먹는 하마' 라는 비난과 함께
17년째 존재감을 위협받고 있는 공항 !
과연 그 이유는 무엇인지 지금 알려드립니다
양양국제공항 다들 아시죠?
2002년 3800여 억원을 들여 건설했으나
영동권 교통환경의 급격한 변화로 인해
존재 의미를 위협받고 있는 공항입니다.
그럼에도
최근 신규 LCC 항공사 중에 가장 빠르게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플라이강원에서 의욕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데요
관련 내용을 Xplane11 을 이용하여
영상으로 담아 봤습니다
★ Yangyang International Airport Analysis
With the accusation of a tax-eating hippopotamus,
The airport has been under threat for 17 years!
I'm going to tell you why.
You all know Yangyang International Airport, right?
It was built in 2002 at a cost of 3,800 million won.
Due to the drastic change in the traffic environment in the Yeongdong area,
It's an airport that's under threat.
nevertheless
One of the fastest-growing new LCC airlines to do business in recent years.
Flygang is pursuing a business with a strong wi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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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ve recorded it on video.
Thank you.
● 출발/Departure : RKNY. 양양국제공항
● 도착/Arrival : RKSS. 김포국제공항
● 기체/Aircraft : 보잉 737-800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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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in Musicom의 Green Monday은(는) Creative Commons Attribution 라이선스(https://creativecommons.org/licenses/by/4.0/)에 따라 라이선스가 부여됩니다.아티스트: http://www.twinmusicom.org/
Traveler Paris : 재미있게 잘 보았습니다. 여행을 많이 다니고 외국인들의 마음을 좀 아는 입장에서 말씀드리면 지금 플라이강원의 단체손님 여행자 타켓 전략은 맞습니다. 그런데 외국인들이 한국에 오는 이유의 첫번째는 첨단화된 도시를 보는 것입니다. 그들에게 한국이라는 나라는 동남아 같은 멋찐 자연이 없고 역사적으로 뛰어난 건축물도 없습니다. 단지 단 하나! 서울을 보고 싶어 합니다. 그리고 동남아 사람들이 평생 못보는 것이 눈입니다. 여기서 플라이 강원은 주목해야 할 것이 하나 있습니다. 겨울은 비수기입니다. 그런데 우리나라에서 동남아가는 노선은 겨울이 성수기입니다. 저 동남아 국가사람들에게 눈이 있는 한국에 간다는 것은 꿈을 심어주는 것과 같습니다. 강원도의 장점은 겨울에 동남아노선이 매력있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그리고 동남아 사람들에게 강남(서울)에 접근하기에도 빠르다는 것을 홍보하면 확실히 동남아 노선에 도움이 될 것이라 봅니다. 제가 플라이 강원 홍보팀이라면.. 외국인들이 좋아할 만한 강원도 관광지로 1순위 평창 양떼목장, 정선 레일바이크, 서울강남투어, BTS나 영화, 드라마 같은 한류 관련 관광지입니다. 예를들어 제가 좋아하는 경포대해수욕장은 동남아 사람들이 절대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수요자인 그들 입장에서 좋아할 만한 관광지를 연계해야 플라이 강원이 살아남을 거라고 봅니다. 영상 참 재미있네요. 제 이름에도 '강원'이 들어가는데 플라이 강원이 성공했으면 좋겠네요. ㅎㅎ
Eddie : 재밌고 이해가 쉽게 잘 만들어주셨네요 좋아요 꾸욱!!!
OPHFRESXCVVNMMVXDA JXC : 양양공항은 운영을 잘 하려면 양양공항에서 비행기들이 운항하는 도시들이나 잘 결정해야됩니다.
국내선은 제주,(향후에 개항예정인 공항들 제주제2공항 서귀포,울릉)만 하고 국제선은 도쿄,오사카,기타큐슈,후쿠오카,베이징,상하이,타이베이 만해서 이정도만 운항하는게 맞다고 인정합니다.
존버거킹 : 영상 잘 봤습니당 2014년 겨울 군대 휴가 나간다고 양양-김해 노선 코익 프롭기 한번 이용해본적이 있습니다 ㅎㅎ 저에겐 추억의 공항이죠
근데 속초공항이랑 강릉공항은 민간에서 운영안하고 군에서 운영하고 있지 않나요?
Sam Park : 양양공항 자체의 취지와 필요성은 분명 충분했었다 보여지는데 연계 교통계획이 빠진 반쪽자리로 계속 남아서 이꼴이 났죠. 참 안타까워요. 공항과 영동권 지역을 이어주는 버스를 강원도 예산으로 공영으로 놓는다면 상황이 좀 더 나아지지 않을까 싶은데...
양양에서 미국 갈 수 있을까..? 양양공항 국내외 노선 확대 / 꼭 챙겨봐야 하는 지역뉴스/ MBC강원영동 220718
#양양국제공항 #플라이강원 #비행기
코로나19 탓에 허리띠를 졸라맸던 플라이강원이 반납했던 비행기를 다시 들여오고 있습니다. 국내선 확대는 물론, 국제선까지 순차적으로 다시 운항하며 활로를 모색하고 있는데요. 최근 재유행하고 있는 코로나19가 큰 변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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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법소년단 : 강릉 전투비행단을 양양으로 옮기고 강릉공항을 재개항하는게??
CHARLIE DELTA LIMA : GW AIR로 이름 변경해도 좋을듯
Korea Aviation Films : 와! 3호기!
Cruising Altitude : 330으로 양양에 이착륙 될련지??? 솔직히 울산공항 처럼 활주로 짧은 공항은 폐쇄해야합니다. 울산공항 737로 겨우 이착륙하는데 울산공항 없애버려야합니다.
CHARLIE DELTA LIMA : 737 기종으로 미국 못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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