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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리더스푼 조회 13회 작성일 2022-10-27 03:15:0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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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들한테 속아 어쩔 수 없이 벗어야했던 여자 연예인 TOP3


yoyo k : 이분야는 임권택 감독이 원탑 아닌가요?
꽃말 : 그나마 요즘에는 미디어가 발달해서 이런 문제에 대한 논의가 활발히 이루어져서 다행이라면 다행이라는 생각이 드네요ㅠㅠ
여기 나온 배우들 모두 너무 안타깝습니다ㅠㅠ 여기에 플러스해서 이상아 사건도 유명하죠. 미성년이었던 나이였는데 임권택 감독의 강압으로 다 벗고 뒷모습 찍힌 사건이요. 이건 1980년대였던 것으로 아는데 지금이라면 사회적으로 매장당할 수도 있을 만한 일이라고 봅니다. ㅎ

만 19세 미만은 절대 촬영 불가, 노출 수위에 대해 협의 없음 등 요즘에는 아예 계약서에 딱 명시를 하죠.
제발 이런 풍토가 꼭 잘 자리 잡히기를...
S Koco : 촬영현장에서 배우의 의사와는 다르게 대본을 갑자기 수정해서 반강제적으로 찍는 경우가 많다고 해요
옛날에는 감독이 갑이었다면 지금은 배우가 갑인 세상이어서 그리 호락호락하진 않을것같네요
grey : "벗을 수 있어야 배우다", "모든것을 해야 배우다"
라는 가스라이팅으로 촬영장에서 성추행과 성희롱을 당했던
수많은 여자 연예인들... 너무 안타까워요.
그 충격으로 은퇴한 분들도 많으시고...
미투 이후로 이런것들이 모두 잘못되었고,
반드시 배우와 철저한 상의와 동의가 있어야한다는
당연한 사실이 관철되어서 다행이네요.
구타미 : 전자녀 목소리보단 직접 나오셔서 나레이션 해주시니깐 집중이 더 잘되는듯... 하관만 나오시지만 그래도 전자녀 음성보단 훨 낫네요 ㅎ

썸머 타임머신 블루스(Summer Time Machine Blues) [2005년 일본][한글자막][영화감상실]

가볍게 즐길 수 있는 뒤죽박죽 시간여행 코미디 영화입니다.
영어 제목 Summer Time Machine Blues
감독 모토히로 카츠유키 / 주연 에이타, 우에노 주리
뽀 : 제 최애 영화중 하나입니다. 아지랑이 피는 잔디밭 장면이나 정말 그 무더운 여름이 담긴 느낌이 너무 좋아요. 그래서 비오는 날 여름날마다 찾게 되는 영화에요. 오늘처럼 외장하드 꺼내기 귀찮을때 또 보러 올게요ㅎㅎ
모순없음 : 말이필요없는 명작 모든것이 완벽하다 ㅎㅎ 이것이 청춘
장미 : 이거 제 인생영화예요ㅋㅋㅋ분위기랑 스토리전개가 넘나 맘에 들었고 이 영화를 볼 때 당시의 행복했던 기억때문에 정말 그리운 영화였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아무개 : 와 이거 찾아도 없길래 궁금햇는데 ㅋㅋㅋㅋ 보고싶엇는데 예전에 봤는데 아련함에 다시보고싶었는데 고마워요~
Chang eun Oh : 대박사건 혹시나 하고 검색해봤는데 진짜 있네요 이게.. 이거 정말 최고의 영화 ㅜㅜ

금홍아 금홍아(1995) / My dear KeumHong(Geumhong-a Geumhong-a)

영화의 자세한 정보를 보려면 아래의 웹주소를 방문하세요.
For detailed information on this film, visit :
(한국어) https://www.kmdb.or.kr/db/kor/detail/movie/K/04768
(English) https://www.kmdb.or.kr/eng/db/kor/detail/movie/K/04768

감독(Director) : 김유진(Kim Yu-Jin)
출연 : 김갑수(이상),김수철(구본웅),이지은(금홍),윤정빈(변동림),김우란(최경자),박지일(김기림),고인배(정지용),하덕성(김유정),주호성(이태준),고동업(박태원),정경희(김영숙),김종구(변호사),한성식(무슈우),안병경(전당포주인),양택조(신문사국장),이석구(잡지사부장),이예민(본웅 집사),추봉(국향여관 집사),윤일주(이상 부),전숙(이상 모),박용팔(다방 주인),정선우(주모),홍명구(주모남편),박현아(옥희),이은석(문인1),홍진웅(문인2),이준성(학예부원1),전수환(학예부원2),조재국(학예부원3),김경호(학예부원4),송영재(복덕방친구),홍동은(사진사),이선미(국향여관 하녀),김성룡(건달1),신근호(건달2),최영진(신여성),임창대(다방급사),이찬(일본기녀1),서지선(일본기녀2),김은영(기생),박이정(장고),조정원(가야금),송민정(춤),김보연(민요),김홍준(우정출연),송능한(우정출연),육상효(우정출연)

줄거리 : 1932년 일본유학을 마치고 귀국한 본웅은 야수파의 칭호를 받으며 성공리에 열린 귀국전시회에서 청년시인 이상을 만난다. 이후 두사람은 거의 매일 같이 다니면서 온갖 기행을 즐긴다. 이상의 요양을 이유로 황해도 백천에 이른 둘은 금홍과 천박하고도 음란한, 또 한편으론 가슴아픈 사랑에 빠진다. 본웅은 마음속으로 금홍을 사모하나 이상과 기이한 애정행각을 벌이는 금홍을 지켜볼 수 밖에 없다. 경성에 올라가서도 금홍을 잊지 못하던 이상은 금홍에게 서울에 다방을 차려주고 한때나마 다정한 시간을 보낸다. '오감도'로 인해 이상은 문학적인 위기를 맞게되고 금홍은 다방을 살리려 애쓰다 이상과 크게 다투고 떠난다. 금홍이 떠난후 이상의 기벽은 극에 달하고 이후 다시 만난 둘은 서로 돌이킬 수 없는 상처를 안은채 헤어진다. 중년이 된 본웅은 금홍에게 이상이 오래전 동경에서 죽었음을 알리고 그의 유품을 전해준다.

Casts : Kim Gap-Su, Kim Su-Cheol, Lee Ji-Eun, Yoon Jeong-Bin, Park Ji-Il, Ko In-Bae, Joo Ho-Seong, Kim Wu-Ran, Ha Deok-Seong

SYNOPSIS : This is the true story of the Fauvist painter Bon-woong and Lee Sang, the poet and writer. The story takes place during the period of Japanese Imperialism in Korea. It tells the tale of the life and loves of one peculiar poet. In 1932, Bon-wwong returned from studying fine arts in Japan. He is known as a painter of the Fauvism school of the Art. At the first successful exhibition of his works, he meets a young man, Lee Sang, a poet with really queer character. Soon Lee Sang and Bon-woong become close friends, and they meet almost every day and enjoy all kinds of interesting and usual events. Lee Sang goes to visit Backchon (a health resort) for medical treatment. Bon-woong follow him. At Backchon, Lee and Bon-woong meet Gumhong (a famous waitress) and both fall in love with her. Lee loves Gumhong physically, vulgarly, and indecently. On the contrary, Bon-woong loves her spiritually and platonically with respect. So, he can do nothing but watch the torrid love affair between Lee and Gumhong.
Franck Mantin : Quelqu'un que je ne connais pas, mais que je ne remercierai jamais assez a fourni un lien vers cette chaîne, et pour moi qui adore le cinéma Coréen mais n'avais vu jusqu'ici que des films plus récents c'est un émerveillement toujours plus grand au fur et à mesure que je découvre ces gemmes.
Gamsa habnida!
Seungjun Lee : 이지은 배우님의 명복을 빕니다. RIP Lee Ji-Eun.
Seung Jung Lee :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Freddie Miranda : This is an excellent and deeply moving film if you have an understanding of life and culture thank you for sharing this wonderful film.
朴仁聖 : 이지은씨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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