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딸창업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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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경남 뉴스데스크 2015 12 02 '아딸' 집안 다툼...속 끓는 자영업자
MBC경남 뉴스데스크 2015 12 02
고래 싸움에 새우 등이 터진다는 속담,
이럴 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떡볶이 전문업체 '아딸'이 상표권
소유 문제를 두고 집안 다툼을 하면서
애꿎은 가맹점주들만 속앓이를 하고 있습니다.
김민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7년 째 떡볶이 체인점을 운영 중인
전무열 씨는 지난달 청천벽력 같은
내용증명 한 통을 받았습니다.
'아딸' 상표권을 가진 회사가 바뀌었으니
새 계약을 맺지 않으면 아딸 상표를
사용하지 못한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전무열 / 아딸 가맹점주
"아딸 로고를 못 쓰게 하니까 참 황당하죠. 점주들을 얼마나 우습게 알았으면..갑질 횡포죠."
발단은 아딸의 전 대표인 이모 씨의
부부 문제였습니다.
이 전 대표가 회사 돈을 횡령한 혐의로
1심에서 실형 2년 6개월을 선고받자
이 전 대표의 아내는 이를 이유로 새로운
회사를 차렸습니다.
그러면서 '아딸' 상표권을 가진 이 씨의 아내가
가맹점주들에게 새 계약을 요구했습니다.
새 가맹본부 관계자
"회사 대표가 아딸이라는 브랜드를 굉장히 실추를 시켰잖아요. 매출이 하락이 되고 점주 폐점률이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에요."
하지만 이 전 대표 측은 상표권은 실질적으로
기존 본사가 갖고 있다고 반박했습니다.
기존 가맹본부 관계자
"저희를 압박해서 위자료를 많이 받거나 이혼을 하고 싶어하는 거 같습니다."
브랜드 이미지 실추가 가맹점의 피해로
직결되고 있지만 본사의 집안 다툼이 길어지면서 자영업자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MBC NEWS 김민찬
더 많은 내용은 MBC경남 홈페이지를 이용해주세요^^
MBC경남 : http://www.mbcgn.kr
트위터 : https://twitter.com/WithMBCgn
페이스북 : http://facebook.com/mbcgn
Duuuuuuckie : 회삿돈 횡령했으면 본인이 미안해할것이지 오히려 네고왕 나와서 아딸브랜드 못쓰는 피해자인척하네 얼척없네…
율현 : 횡령하고 이름 감탄으로 바꿨단거잖아.. 아딸만 피해입었네
원조는 아딸입니다
FIFA : 떡볶이 네고왕을 봤을 뿐인데, 알고리즘에 '감탄'하고 갑니다.
죄채기 : 누가봐도 부인껀데 남편이왜 가져가려해
ᄋᄋ : 그러게 왜 갑자기 아딸이 없어졌나 했다.
아딸떡볶이와 감탄떡볶이의 진실?! 오리지널 맛은 어디로..?
-이 영상에는 광고가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음식에 대한 평가는 개인적인 기준이니 참고만 해주시고, 자신의 입맛에 맞는 다양한 정보를 탐색한 후 방문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해당 영상의 저작권은 떡볶퀸 Tteokbokqueen 채널에 있습니다. 이 영상을 공유하는 것은 가능하나 허가 없이 변경/배포는 불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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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teokqueen@naver.com
-사용된 BGM
Artist : 오늘의 일기
https://www.youtube.com/channel/UCM4rFS9nLw2AiBNiDWBNChg
Song : 샛별 - Cook /
이진 : 아니 왜 아빠가 만든 레시피를 남편이가져가냐 ㅋㅋㅋ
앙금붕어빵 : 감탄이 레시피가져가고 따님이 겨우 상호명만 지키신 것 같아요. 아딸 유튭 채널 가보니 계속 떡볶이 레시피 연구 하고 계시네요. 순창발효토마토 떡볶이소스를 개발하신 것 같은데 그 색깔 같아요.
은목서 : 저는 아딸이 감탄으로 이름을 변경한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었군요... 떡볶퀸님 덕분에 하나 알아가네요.. 저희 집 주변에는 아딸은 없어서 감탄만 시켜먹고 있는데 다른 떡볶이 집과는 다르게 쌀떡이 통통해서 굉장히 좋아하는 집이에요 ㅎㅎ 나중에 아딸도 한번 먹어보고 싶네요 ㅎ
연라이 : 감탄떡볶이: 이혼하기 전 아딸떡볶이
근데 네고왕에서 원래 아딸이 이름만 감탄으로 바꾼것 처럼 말함.
사실 아딸떡볶이는 아내의 아빠가 분식집을 했는데, 너무 잘돼서 딸한테 사위랑 같이 분점을 내라고 했는데 그 분점마저도 잘 돼서 체인점으로 늘리게 돼서 아딸이 커지게 됐는데, 그 와중에 남편이 불법으로 뒷돈을 60억 챙기게 돼서 그것때문에 이혼하게 됨. 근데 상표권만 아내가 가지게 되고, 체인점의 권한은 남편이 가지고 있어서 남편은 장인 레시피로 계속 장사하면서 원래 아딸이 이름만 감탄으로 바뀐것 처럼 네고왕에서 그렇게 말함.(근데 본인도 쫄렸는지 네고왕에 본인 친동생 내보냄)
그리고 아내는 아빠가 준 레시피 사용도 못하고 새로운 레시피로 아딸을 다시 낸거라
감탄떡볶이가 기존의 아딸맛이 나는거고, 지금의 아딸떡볶이는 아예 새로운 맛이 나는것
재형 : 솔직히 이번 네고왕으로 아딸떡볶이가 억울해보이고 감탄이 제대로 먹인다는 느낌 있었는데 떡볶퀸님이 이렇게 가져와주셔서 좋네요....ㅠ 딱 떡볶퀸님께 문제생기지 않을 만큼만 말해주셔서 오히려 검색해볼 사람들이 더 있을것 같은 느낌..? 이번 네고이벤트는 감탄이 너무 괘씸해보였어요..
다온상표 황보 의 변리사- 상표등록 전문 변리사가 들려주는 상표등록 이야기-"아딸"은 왜 "감탄떡볶이"가 되었나?
떡볶이 프랜차이즈 "아딸"의 상표권을 두고 분쟁이 있었습니다. 이 분쟁으로 "감탄떡볶이"가 탄생하였습니다. 그 자세한 이야기를 확인할 수 있는 동영상입니다.
www.18338891.com
#상표등록 #상표출원 #상표권등록 #상호등록 #상표등록비용 #상표등록업체
MBC경남 뉴스데스크 2015 12 02
고래 싸움에 새우 등이 터진다는 속담,
이럴 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떡볶이 전문업체 '아딸'이 상표권
소유 문제를 두고 집안 다툼을 하면서
애꿎은 가맹점주들만 속앓이를 하고 있습니다.
김민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7년 째 떡볶이 체인점을 운영 중인
전무열 씨는 지난달 청천벽력 같은
내용증명 한 통을 받았습니다.
'아딸' 상표권을 가진 회사가 바뀌었으니
새 계약을 맺지 않으면 아딸 상표를
사용하지 못한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전무열 / 아딸 가맹점주
"아딸 로고를 못 쓰게 하니까 참 황당하죠. 점주들을 얼마나 우습게 알았으면..갑질 횡포죠."
발단은 아딸의 전 대표인 이모 씨의
부부 문제였습니다.
이 전 대표가 회사 돈을 횡령한 혐의로
1심에서 실형 2년 6개월을 선고받자
이 전 대표의 아내는 이를 이유로 새로운
회사를 차렸습니다.
그러면서 '아딸' 상표권을 가진 이 씨의 아내가
가맹점주들에게 새 계약을 요구했습니다.
새 가맹본부 관계자
"회사 대표가 아딸이라는 브랜드를 굉장히 실추를 시켰잖아요. 매출이 하락이 되고 점주 폐점률이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에요."
하지만 이 전 대표 측은 상표권은 실질적으로
기존 본사가 갖고 있다고 반박했습니다.
기존 가맹본부 관계자
"저희를 압박해서 위자료를 많이 받거나 이혼을 하고 싶어하는 거 같습니다."
브랜드 이미지 실추가 가맹점의 피해로
직결되고 있지만 본사의 집안 다툼이 길어지면서 자영업자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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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uuuuuckie : 회삿돈 횡령했으면 본인이 미안해할것이지 오히려 네고왕 나와서 아딸브랜드 못쓰는 피해자인척하네 얼척없네…
율현 : 횡령하고 이름 감탄으로 바꿨단거잖아.. 아딸만 피해입었네
원조는 아딸입니다
FIFA : 떡볶이 네고왕을 봤을 뿐인데, 알고리즘에 '감탄'하고 갑니다.
죄채기 : 누가봐도 부인껀데 남편이왜 가져가려해
ᄋᄋ : 그러게 왜 갑자기 아딸이 없어졌나 했다.
아딸떡볶이와 감탄떡볶이의 진실?! 오리지널 맛은 어디로..?
-이 영상에는 광고가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음식에 대한 평가는 개인적인 기준이니 참고만 해주시고, 자신의 입맛에 맞는 다양한 정보를 탐색한 후 방문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해당 영상의 저작권은 떡볶퀸 Tteokbokqueen 채널에 있습니다. 이 영상을 공유하는 것은 가능하나 허가 없이 변경/배포는 불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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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g : 샛별 - Cook /
이진 : 아니 왜 아빠가 만든 레시피를 남편이가져가냐 ㅋㅋㅋ
앙금붕어빵 : 감탄이 레시피가져가고 따님이 겨우 상호명만 지키신 것 같아요. 아딸 유튭 채널 가보니 계속 떡볶이 레시피 연구 하고 계시네요. 순창발효토마토 떡볶이소스를 개발하신 것 같은데 그 색깔 같아요.
은목서 : 저는 아딸이 감탄으로 이름을 변경한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었군요... 떡볶퀸님 덕분에 하나 알아가네요.. 저희 집 주변에는 아딸은 없어서 감탄만 시켜먹고 있는데 다른 떡볶이 집과는 다르게 쌀떡이 통통해서 굉장히 좋아하는 집이에요 ㅎㅎ 나중에 아딸도 한번 먹어보고 싶네요 ㅎ
연라이 : 감탄떡볶이: 이혼하기 전 아딸떡볶이
근데 네고왕에서 원래 아딸이 이름만 감탄으로 바꾼것 처럼 말함.
사실 아딸떡볶이는 아내의 아빠가 분식집을 했는데, 너무 잘돼서 딸한테 사위랑 같이 분점을 내라고 했는데 그 분점마저도 잘 돼서 체인점으로 늘리게 돼서 아딸이 커지게 됐는데, 그 와중에 남편이 불법으로 뒷돈을 60억 챙기게 돼서 그것때문에 이혼하게 됨. 근데 상표권만 아내가 가지게 되고, 체인점의 권한은 남편이 가지고 있어서 남편은 장인 레시피로 계속 장사하면서 원래 아딸이 이름만 감탄으로 바뀐것 처럼 네고왕에서 그렇게 말함.(근데 본인도 쫄렸는지 네고왕에 본인 친동생 내보냄)
그리고 아내는 아빠가 준 레시피 사용도 못하고 새로운 레시피로 아딸을 다시 낸거라
감탄떡볶이가 기존의 아딸맛이 나는거고, 지금의 아딸떡볶이는 아예 새로운 맛이 나는것
재형 : 솔직히 이번 네고왕으로 아딸떡볶이가 억울해보이고 감탄이 제대로 먹인다는 느낌 있었는데 떡볶퀸님이 이렇게 가져와주셔서 좋네요....ㅠ 딱 떡볶퀸님께 문제생기지 않을 만큼만 말해주셔서 오히려 검색해볼 사람들이 더 있을것 같은 느낌..? 이번 네고이벤트는 감탄이 너무 괘씸해보였어요..
다온상표 황보 의 변리사- 상표등록 전문 변리사가 들려주는 상표등록 이야기-"아딸"은 왜 "감탄떡볶이"가 되었나?
떡볶이 프랜차이즈 "아딸"의 상표권을 두고 분쟁이 있었습니다. 이 분쟁으로 "감탄떡볶이"가 탄생하였습니다. 그 자세한 이야기를 확인할 수 있는 동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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