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쏘소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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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삼성맨 조회 12회 작성일 2022-11-08 19:07:05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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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이 시험이긴한데 일단 저는 국밥에 소주 한잔 해야겠습니다 / 혼술먹방vlog

#혼술먹방 #상계역 #돼지국밥

술술국밥 : 서울 노원구 덕릉로83길 19-5 1층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드리는 루쏘찡입니다~
오늘은 제가 얼마전 커뮤니티에 힐링안주를 글을 올렸었는데
그중 가장 댓글이 많았던 돼지국밥에 소주 한잔 하는 영상을 준비했어요
오늘 제가 찾은 돼지국밥집은 제가 배달을 자주 시켜먹는 배달단골집으로
해장할때 자주 시켜 먹는 곳인데 깔끔한 국물맛이 좋아 자주 시켜먹는답니다
요즘처럼 추워지는 날씨에 뜨끈한 국물의 국밥에 소주 한잔 어떠실까요??ㅎㅎㅎ
그럼 오늘 영상도 재밌게 시청해주시기 바랍니다^^


협업문의 : russozzing@tmcentkorea.co.kr
최상우 : 날씨가 많이 쌀쌀해졌네요... 감기 조심하세용
Kyung Joon PARK : 뜨끈한 국밥에 든든한 소주 한 잔은 못참지!! ㅎㅎㅎ 시험도 잘 보셨으면 좋겠습니다~:thanksdoc::thanksdoc:
박기범 : 루소찡님 먹는 모습이 너무 예쁘십니다
정윤식 : 이쁜 루소찡(이슬찡)님 먹는 모습이 이쁘십니다요~~^^
가을하늘 : 앗 방금 수육국밥 먹고 왔는데 ㅎㅎ
차를 끌고 가서 소주를 못마셔서
아쉬웠는데
루쏘찡님 영상으로 대리만족쓰❤️

4회 루소/ 사회계약론 [고전 속 민주주의]

국민주권과 혁명권을 인정하며 프랑스 혁명에 사상적 기반을 제공한 「사회계약론」
현대 정치, 선거제도의 기반이 되는 정치사상, 고전 속 민주주의를 만나다 시리즈를 만나보세요!

✔️한국선거방송 : http://www.etv.go.kr/

#민주주의 #민주주의역사 #루소 #사뢰계약론
김나연 : 사회계약론 책으로 읽을때 너무 이해하기 어려웠는데 영상으로 접하며 이해가 딱 되네요!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한신 : 국민의 개인의 사적의지 보다
공공의 선을 추구할 수있는
주권의 행사..
Norihito : 홉스는 외려 절대군주제 이용됬었는데 어째서 루소는 반대됬을까요 신가하네요...
DW Kang : 루소가 개인이라...ㅋㅋ
복짖자 : 루소ㅡ사회계약론 의회 내에서 입법에 참여해야 한다ㆍ
공부안하면 모른다ㆍㅋ

어느 누구나 단편적 지식 책덮고 말하는건 지식축에 안들어갑니다ㆍ

플라톤도 그리이스의철학자 지만 똑똑함
어느나라든 과거 현재 미래 과거 를통한 역사가 있고 내일을살아간다ㆍ
에밀ㆍ에밀ㆍ일반의지ㆍ이강의듣고 싶어 왔음

[철학유치원] 장 자크 루소의 에밀, 근대 교육의 문을 열다

루소의 교육철학이 담긴 '에밀'을 함께 살펴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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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세기 프랑스의 철학자이자 교육학자, 음악가인 장 자크 루소는 1762년 자신의 대표적인 책 두 권을 출간합니다. 바로 근대 정치사상의 고전으로 일컬어지는 책 사회계약론과 오늘 소개할 교육학의 고전 에밀입니다.
에밀의 원제는 ‘에밀, 교육에 대하여’입니다. 그는 서문을 통해 ‘어느 착한 어머니의 요청과 권유’에 의해 이 책을 집필하게 되었다고 밝히고 있으나, 사실 교육에 대한 그의 관심은 오래된 것이었습니다.
당시 교육에는 많은 문제가 있었습니다. 특히 귀족 부모들은 자신의 삶을 즐기기 위해 자식에 대한 의무를 게을리 하는 경우가 많았는데요. 아이들을 수도원이나 수녀원으로 보내는 경우가 대표적이었죠. 그런 곳은 사실 교육기관이라기보다 감금 장소에 가까웠습니다. 루소는 자유롭게 자라야할 아이들에게 가혹한 규율을 강제하는 것은, 인간성을 결여된 인간으로 만들고 결국에는 인성을 파괴하게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이런 교육을 받은 아이들은 다시 사회의 관습을 익히게 됩니다. 즉, 어린 시절에는 아이로 살지 못하고, 청년 시절에는 청년으로 살지 못하게 되는 거죠. 이는 결국 자신에게서 이탈하는 교육, 진정한 얼굴에 가면을 씌우는 교육에 불과합니다.

그렇다면 루소는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해야 한다고 보았을까요? 그의 처방은 분명합니다. 아이를 아이답게 클 수 있게 하는 것이 그것이죠. 루소에 따르면 아이에게는 자연이 부여한 발달 순서가 있고, 각 시기에 적합한 교육을 받아야 합니다.
루소에 따르면, 아이에게는 전적으로 육체만 발육하는 시기와 감관이 발달하는 시기, 지적인 능력이 눈을 뜨는 시기, 이성과 감수성이 생겨나는 시기, 도덕적인 감정이 이해되어야 하는 시기 등 각 시기에 계발되고 발달되어야 할 고유의 능력이 있습니다.
물론 루소는 그 시기마다 교육의 목표와 방법도 달라야 한다고 보았는데요. 그러한 능력들이 순서에 따라 계발되지 않을 경우, 오히려 교육이 아이에게 역기능으로 작용해 성장을 방해하며, 결국 심성을 파괴하고 만다고 생각했죠.
루소가 보기에 아이에게 유일한 안내자는 그 성장 질서가 내재되어 있는 자연이어야 합니다. 더불어 만약 아이를 가르치는 교육자가 꼭 필요다면, 그는 자연의 대리인 이상이어서는 안 되죠. 자연의 대리인 역할을 맡은 교육자는 아이가 자연에서 벗어나지 않도록 아이를 보호해 주어야 합니다.

루소에게 자연이란 질서의 근원을 말합니다. 따라서 자연에서 벗어나면 무질서가 되죠. 만물은 자연의 질서에 따라 존재해야 합니다. 아이를 아이로 다루는 것, 시기에 적합한 교육을 하는 것이 곧 자연이 부여한 질서에 따르는 일입니다.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질서를 사랑하는 타고난 선함을 유지하여 자연의 질서를 따르는 일입니다.

그는 아이들을 자연인으로 만들기 위한 방법으로 네 가지의 격률을 제시합니다.
하나. 자연이 부여한 모든 힘을 어린이도 충분히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것.
둘. 신체적 필요는 물론, 지성과 능력에 관해 어린이를 돕고 보충해 줄 것.
셋. 자연 상태에서 제멋대로의 행동은 생겨나지 않는다. 실제로 필요한 것에 한해서만 어린이를 도울 것.
넷. 어린이를 주의 깊게 연구해 어린이에게서 자연에서 직접 생겨난 것과 억측에서 생겨난 것을 구분할 것.

그리고 이 같은 법칙의 정신으로 ‘어린이에게 진실된 자유는 부여하되, 지배력은 부여하지 않으며, 될 수 있는 한 자기 스스로 모든 일을 하게 하고, 다른 사람에게 무언가를 구하지 않도록 할 것’을 내세웠죠.

루소의 에밀은 출간 즉시 세상을 떠들썩하게 만들었습니다. 더불어 수많은 비판이 쏟아졌죠. 자신이 원하던 가정교사직을 얻었으나 말 안 듣는 아이들을 견뎌내지 못한, 그리고 생활고 끝에 다섯 아이를 모두 고아원에 보내고 끝내 찾지 못한 루소의 개인사에 대한 비판이 다수였죠. 하지만 그의 책은 당대, 그리고 이후의 교육에도 많은 영향을 미쳤습니다. 인간다운 삶과 바람직한 교육에 대한 루소의 ‘진심’이 결국은 전해졌던 것이죠.
김서현 : 교사를 꿈꾸고 있는 학생입니다! 에밀을 읽어보려고 하는데 내용이 철학적이고 무거울 것 같아서 읽지 않고 있었는데 정리해주신 내용 보니까 빨리 읽고싶어졌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홈영어컨설턴트 하나쌤 : 자연은 질서다! 에밀~ 꼭 읽어봐야겠네요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1. 자연의 힘을 어린이가 이용하도록하기
2. 어린이를 전인적으로 돕기
3. 필요에 한에서만 돕기
4. 자연에서 생겨난 것을 구분할 것
Yin & Yang Channel : 루소는 스위스 Neunberg 시계공 자식으로 태어나 10살부터 서기교육을 받고 프랑스로 넘어간 스위스인 입니다. 레망 호수에 가면 루소의 생가가 보존되어 있어 방문도 가능하지요.
엑스재팬 : 전국 유치원 교사들은 필수적으로, 아니 강제적으로 이 책을 읽게 하여 이해시켜야하며, 토론 시험을 보아 완전히 이해했는지 판단하여 점수를 주어야 한다.
정우진 :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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