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이사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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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촌이야기] #01 양양으로 왔더니 다른 세상 같아요
양양이 멋있어지고
멋진 사람들이 모이니
멋있는 사람들을 보기 위해
사람들이 모이고
사람들이 모이니 이 곳에서 살고 싶다.
그런 분들을 위해
이 가족의 이야기를 들려 드립니다.
양양은 멋진 곳이에요.
젊어지고 있는 양양에 와서
같이 살아요 우리.
촬영을 허락해 주시고
진솔한 이야기를 들려 주신
양양 현남면 [묵다여관] 가족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
음악 Purple Planet music
sj p : 세상을 다 품고 자식들 잘 키운 다음에 오는 곳 같은데 다 내려놓고 오는 용기 대단하네요. 오래오래 사세요
붱이 : 두 분 너무 멋지세요.
38살 서울에 거주하는 직장인인데 서울에서 쳇바퀴 돌듯 사는 삶에 지루함을 느끼고 치열한 경쟁에 스트레스도 많이 받아서.. 제가 하고 싶은 일이 뭘까 생각하다가.. 양양에서 작은 펜션이나 게스트하우스를 하면 제 삶도 행복할 것 같고 잘할 수 있을 것 같더라구요. 지금보다 돈은 좀 적게 벌어도 자연에서 여유롭고 한적하게 일을 하고 싶은 마음이 있습니다. 더 늦기 전에 준비를 하고 싶은데 동업자도 없는 상황이라..
일단 실무적인 부분에서 경험을 쌓고 싶은데 아르바이트나 계약직 같은 것으로 2년 정도 해보는게 괜찮을까요?
혹시 도움되는 말 있으면 조금 부탁드려도 될까요?
jaderabbitt : 멋지십니다~^^ 저도 양양으로 갈 겁니다. 생각만 하는게 아니라 구체적으로 계획을 세워야죠!!!
수석길잡이 : 양양에는 주말마다 전원생활을 즐기러 갑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구독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진momo : 많은 영감을 받았습니다^^ 인터뷰영상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결혼한 바로 다음 날 서울에서 양양으로 이사했습니다 도시의 회사로 출근 대신 잠수복에 공기통 매고 바다 속으로 뛰어드는 부부 | 스쿠버다이빙 | #골라듄다큐
강원도 양양군, 파도가 세차게 치는 바다를 정원으로 삼고 살아가는 부부가 있다. 산에 살면서 바다로 출근하는 정환 씨와, 정미 씨. 두 사람은 결혼한 바로 다음 날 서울에서 양양으로 터를 잡았다.
매일 부부가 잠수복에 공기통까지 장착하고 뛰어드는 곳은 해초와 물고기들이 뛰노는 바다 정원이다. 도시에서 회사에 다니다 스쿠버 다이빙의 매력에 빠져들어 10년 전 이곳에 정착한 정환 씨는 6년 전, 아름다운 바다 밑에서 평생의 반려자 정미 씨를 만났단다.
펄떡이는 물고기가 가득한 어판장에서 한창 제철인 대구를 산 정미 씨가 남편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맛깔난 대구탕을 앞에 두고 풍경 담은 창 앞에 앉은 부부에게 일상은 곧 여행이다. 스킨스쿠버 동료들과 바닷속을 청소하러 나선 날, 일회용 컵에 버려진 어망들까지 즐비한 바닷속을 청소하고 끊어진 통발 속에 갇힌 문어를 구하다 보면 하루해가 짧다.
바다 정원을 지키는 것이 그들 마음속의 풍경을 지키는 일이라고 믿는 두 사람. 부부의 소원은 이 바다가 지금 이대로 그들 곁에 머무는 것이다.
#한국기행#스쿠버다이빙부부#귀어#강원도양양
#라이프스타일#바다정원
karry park : 정환,정민 두분.,.
저는 양양 사람인데 , , .
양양 발전에 많은 활동 하시는 것에 감사드려요 .
사업 왕창 성장하시길 빕니다.
야밤의먹부림 : 체험다이빙을 사장님 리조트에서 한 뒤로 지금까지 수년간 스쿠버다이빙에 푹 빠져살고 있습니다. 지역이 멀어 주로 포항영덕에서 하고 있지만 정말 좋은 추억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별무인 : 바다 청소 하는거 너무 좋네요!
응원합니다! 행복하세요!
가브리엘그레이 : 와~ 아름다운 커플 아름다운 영상 잘봤습니다
저희 모임 다이브그라피도 해양 수중 정화활동을 하고 있는데 아직은 시작 단계라..조금 어설프지만 나름 열심히 하려 하고 있습니다ㅎㅎ
Ji Hwan Noh : 정말 좋으신 분들 +_+)b
[오늘 이 뉴스] "2명만 타고 간 줄 알았는데" 양양서 헬기 추락..5명 사망 (2022.11.27/MBC뉴스)
#양양 #헬기 #추락
엠 M :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강기섭 : 왜 자꾸 이런 안타까운일이 벌어지는지. 가족들의 상심을 생각하니 가슴이 미어지네요. 부디 영면하세요.
로댕이 : 고인의명복을빕니다..부디좋은곳으로ᆢ
SY lee : 날아다니는 비행체 자체가 사고 위험이 높지만,
회전익 비행기(헬리콥터)는 더더욱 위험하지요......고정익에 비해 복잡한 비행장치, 주로 저공 비행, 순간 돌풍 등등...
안명희 : 고인의명복을빕니다
좋은곳에 가셔서. 편히쉬셰요
양양이 멋있어지고
멋진 사람들이 모이니
멋있는 사람들을 보기 위해
사람들이 모이고
사람들이 모이니 이 곳에서 살고 싶다.
그런 분들을 위해
이 가족의 이야기를 들려 드립니다.
양양은 멋진 곳이에요.
젊어지고 있는 양양에 와서
같이 살아요 우리.
촬영을 허락해 주시고
진솔한 이야기를 들려 주신
양양 현남면 [묵다여관] 가족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
음악 Purple Planet music
sj p : 세상을 다 품고 자식들 잘 키운 다음에 오는 곳 같은데 다 내려놓고 오는 용기 대단하네요. 오래오래 사세요
붱이 : 두 분 너무 멋지세요.
38살 서울에 거주하는 직장인인데 서울에서 쳇바퀴 돌듯 사는 삶에 지루함을 느끼고 치열한 경쟁에 스트레스도 많이 받아서.. 제가 하고 싶은 일이 뭘까 생각하다가.. 양양에서 작은 펜션이나 게스트하우스를 하면 제 삶도 행복할 것 같고 잘할 수 있을 것 같더라구요. 지금보다 돈은 좀 적게 벌어도 자연에서 여유롭고 한적하게 일을 하고 싶은 마음이 있습니다. 더 늦기 전에 준비를 하고 싶은데 동업자도 없는 상황이라..
일단 실무적인 부분에서 경험을 쌓고 싶은데 아르바이트나 계약직 같은 것으로 2년 정도 해보는게 괜찮을까요?
혹시 도움되는 말 있으면 조금 부탁드려도 될까요?
jaderabbitt : 멋지십니다~^^ 저도 양양으로 갈 겁니다. 생각만 하는게 아니라 구체적으로 계획을 세워야죠!!!
수석길잡이 : 양양에는 주말마다 전원생활을 즐기러 갑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구독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진momo : 많은 영감을 받았습니다^^ 인터뷰영상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결혼한 바로 다음 날 서울에서 양양으로 이사했습니다 도시의 회사로 출근 대신 잠수복에 공기통 매고 바다 속으로 뛰어드는 부부 | 스쿠버다이빙 | #골라듄다큐
강원도 양양군, 파도가 세차게 치는 바다를 정원으로 삼고 살아가는 부부가 있다. 산에 살면서 바다로 출근하는 정환 씨와, 정미 씨. 두 사람은 결혼한 바로 다음 날 서울에서 양양으로 터를 잡았다.
매일 부부가 잠수복에 공기통까지 장착하고 뛰어드는 곳은 해초와 물고기들이 뛰노는 바다 정원이다. 도시에서 회사에 다니다 스쿠버 다이빙의 매력에 빠져들어 10년 전 이곳에 정착한 정환 씨는 6년 전, 아름다운 바다 밑에서 평생의 반려자 정미 씨를 만났단다.
펄떡이는 물고기가 가득한 어판장에서 한창 제철인 대구를 산 정미 씨가 남편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맛깔난 대구탕을 앞에 두고 풍경 담은 창 앞에 앉은 부부에게 일상은 곧 여행이다. 스킨스쿠버 동료들과 바닷속을 청소하러 나선 날, 일회용 컵에 버려진 어망들까지 즐비한 바닷속을 청소하고 끊어진 통발 속에 갇힌 문어를 구하다 보면 하루해가 짧다.
바다 정원을 지키는 것이 그들 마음속의 풍경을 지키는 일이라고 믿는 두 사람. 부부의 소원은 이 바다가 지금 이대로 그들 곁에 머무는 것이다.
#한국기행#스쿠버다이빙부부#귀어#강원도양양
#라이프스타일#바다정원
karry park : 정환,정민 두분.,.
저는 양양 사람인데 , , .
양양 발전에 많은 활동 하시는 것에 감사드려요 .
사업 왕창 성장하시길 빕니다.
야밤의먹부림 : 체험다이빙을 사장님 리조트에서 한 뒤로 지금까지 수년간 스쿠버다이빙에 푹 빠져살고 있습니다. 지역이 멀어 주로 포항영덕에서 하고 있지만 정말 좋은 추억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별무인 : 바다 청소 하는거 너무 좋네요!
응원합니다! 행복하세요!
가브리엘그레이 : 와~ 아름다운 커플 아름다운 영상 잘봤습니다
저희 모임 다이브그라피도 해양 수중 정화활동을 하고 있는데 아직은 시작 단계라..조금 어설프지만 나름 열심히 하려 하고 있습니다ㅎㅎ
Ji Hwan Noh : 정말 좋으신 분들 +_+)b
[오늘 이 뉴스] "2명만 타고 간 줄 알았는데" 양양서 헬기 추락..5명 사망 (2022.11.27/MBC뉴스)
#양양 #헬기 #추락
엠 M :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강기섭 : 왜 자꾸 이런 안타까운일이 벌어지는지. 가족들의 상심을 생각하니 가슴이 미어지네요. 부디 영면하세요.
로댕이 : 고인의명복을빕니다..부디좋은곳으로ᆢ
SY lee : 날아다니는 비행체 자체가 사고 위험이 높지만,
회전익 비행기(헬리콥터)는 더더욱 위험하지요......고정익에 비해 복잡한 비행장치, 주로 저공 비행, 순간 돌풍 등등...
안명희 : 고인의명복을빕니다
좋은곳에 가셔서. 편히쉬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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