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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엑스맨 조회 9회 작성일 2022-12-18 11:40:5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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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홀로 충북 증평 여행 ㅣ 증평으로 여행을 가는 사람이 있다?

나홀로 충북 증평 여행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랜만입니다
얼마 전 문득 여행지로 유명하지 않은 곳을 여행해보자는 생각이 들어,
혼자 충청북도 증평군으로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혹시 증평군으로 여행을 간다는 얘기를 들어보신적 있으신가요?
저는 없습니다 그래서 제가 한번 다녀와봤는데요

증평군에서는 어떤 일이 있었는지
함께 여행해봐유~~~~

*충청북도 증평군 인구수
3만 6,499명('21.06 기준)

#여행유튜버 #국내여행 #증평여행
@thefaith100 : 증평에서 고생하셨어요! 처음이라 힘드셨지만 적응되면 정말 살기 좋은 곳이에요!!^^
@user-bq1fr4yy7k : 초등학교 시절을 보낸곳이라 제겐 고향같은 곳이네요.. 반가워서 한참을 보고 갑니다.
@user-js1oi7fc9w : 우와 증평으로 여행오시는분도 있네요..
@jiiiipark : 증평 오랜만이군요ㅎ
저는 증평에 부대에서 군복무 6년정도했는데 이렇게 영상으로 보니 옛날생각 많이나네요ㅎ
@user-jw4mt5po5q : 저희 지역에 놀려와주셔서 감사합니다♡♡

[농촌에 살어리랏다] 애물단지 빈집의 재탄생 ‘충북 증평 죽리마을’

해마다 심해지는 이농현상과 고령화로 방치되는 빈집은
농촌의 골칫덩이가 됐는데요.

2019년 기준 농촌 빈집 수는 5만 5750호로 조사됐습니다.
장기간 빈집으로 방치될 경우,
화재와 붕괴의 위험도 높아 해결책이 시급한 상황입니다.

그런데 마을의 애물단지였던 빈집을 활용해,
활기를 되찾은 마을이 있습니다.
충청북도 증평군의 죽리마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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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BS한국농업방송 홈페이지 https://www.inbs.co.kr
이영화 : 그곳에살고싶네요!이장님 홧팅요!

충청북도 출산율 1위 증평의 비결, 지원금보다 인프라에 투자ㅣMBC충북NEWS

[앵커]
지자체마다 존립 등을 위해
각종 인구늘리기 시책을 시행하면서,
수백만원에 이르는 출산장려금 지원하고 있죠.

그러나 증평군은
지원금보다는 인프라 시설과
프로그램에 집중 투자하면서,
충북에선 유일하게 전국 출산율 10위 안에 드는
성과를 이뤄, 시사하는 바가 큽니다.
허지희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해 1인당 출산율 1.67명으로,
전국 6위, 4년 연속 도내 1위를 차지한 증평군.

그러나 첫째 출산축하금은 30만 원으로,
도내에서도 가장 적은 편에 속합니다.

인근 도시보다 상대적으로 저렴한 집값과
편리한 교통, 젊은 부부가 많은 군부대가
높은 출산율의 이유로 꼽힙니다.

[허지희] 하지만 이런 외부적 요인만 있는 건 아닙니다. 작은 도심 규모지만 각종 인프라가
아기 키우기 좋다는 정서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보강천 물놀이장 등 어린이 놀이시설은
청주에서 거꾸로 주말마다 찾을 정도로 인기.

보건소 옥상, 도서관 등 공공기관 곳곳이
놀이시설입니다.


[고은아]
"일단 청주는 차도 많고 공원 같은 게
있다 해도 소규모로 되어 있는데
여기는 아이들이 진짜 넓게 많이 뛰어놀 수
있고 많이 보고 느낄 수 있는 공간이 있어서
여기로 많이 온다고 하더라고요"

영유아 육아에 필수 코스가 된 문화센터.

공공기관이 운영하지만,
개월수별로 프로그램이 촘촘하고,
일반 대형 마트보다 30% 이상 저렴합니다.


[임양순]
"(아기 엄마가) 여기 오니깐 자율적으로 하고, 좀 싼 것 같고 군청에서 지원도 많이
해주는 것 같다고 하더라고요"

한 집 건너 서로를 알아 안전하다는 인식,
아기 손님은 오히려 모셔야 한다는 정서입니다.


[최다연]
"아이가 있는 거 보시고 먼저 '의자 갖다
드릴까요?' 아이들 식기류 갖다 주시고,
어느 식당에선 본인 아이들 갖고 놀던
장난감 갖다 놓으셔서
'이거 아이 갖고 놀게 해주세요'"

하지만 증평의 출산율도 2016년보다
0.13명 주는 등 감소 추세.

산부인과는 1곳 뿐이고 분만실도 없습니다.

이시종 지사가 공약한 공공산후조리원
현실화 등 대책에 고심 중입니다.


[오숙영/증평군 인구정책팀장]
"(일반 사설) 산후조리원이 있다 하여도
고비용 때문에 이용하기 힘든 면도 있고
중소 도시 입장에서 그렇기 때문에
저희 군에서는 공공산후조리원 유치를 하려고"

BGM] 양육에 보다 공공의 책임을 더 하는
작은 지역사회, 출산율을 끌어올릴
여러 해법 중 하나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MBC뉴스 허지희입니다.
영원한 워너블 : 내가 생각해도 우리 증평 애들 키우기 진짜 좋음. 보강천도 있고 옆에 수영장 놀이터도 있고 마음껏 뛰놀고 보드랑 자전거 타면서 힐링도됨. 내가 부모도 아닌 청소년인데, 내가 생각해도 좋음ㅎㅎ
도서관에서 일요일마다 영화보여주고 예쁘게 꾸며놓고 마음 놓고 아이 도서관에 두고 도서관 안에 있는 애들 도서관 바로 앞에서 커피도 마실 수 있고 위층에는 어른용 따로있고 루지타는곳도 있고 체험도 다양하게 할 수 있고 축제할 때 진짜 재밌는뎅ㅎㅎ 그리고 좌구산과 증평도서관 보강천 루지타는곳 카페 그리고 네이버에 있는 증평 맛집보다
증평 현지인한테 물어보고 식당가시면 진짜 좋아요 더 말하고 싶은뎅..ㅜ
더 쓰면 너무 길당..ㅜㅜ
ButterFly Bule : 역시 인프라가 제일 중요해 돈 엄청 쓰면 뭐하냐ㅎ
인생은 무엇일까 : 웃기고 앉아 있네. 그렇다고 인구 늘지 않는다. 국가가 밖이 안는 한!!

... 

#증평k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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