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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보최의 리뷰│♀️헤어스파 자연체감 두피클리닉♀️│
안녕하세욥! 라보최입니다.
요.. 영상은 예~~~전에 제가 친구와 같이 운영하던 채널에
올렸던 영상이에요ㅎㅎ
지금은 혼자서 홀로서기를 하게 되어..
이전에 채널에 올려두었던 영상을 라보최TV로 옮겨왔답니다.
(그래서 영상로고가 지금과 다른 점 양해 부탁드려욥!)
2년 정도 전 영상이지만 재밌게 봐주시면 좋겠습니당!
그럼 안뇨옹!!!
↓밑은 제가 이전에 올렸던 영상 설명입니다 :)
안녕하세요! 예뽀다TV의 라보최 입니다.
며칠 전 다하없이 저 혼자 두피케어 클리닉에 다녀왔답니다:)
조금은 생소한 두피케어 모습을 함께 공유하면 좋을것같아
영상으로 담아왔습니다.
재밌게 봐주세요!
노다지..란 이런 것이다.
#shorts
@user-xm3vz8ro1l : 와 닭다리가 머리를 뱅뱅돌면서 나를 감싸고 있으면 얼마나 행복할까.
@user-gw3rg7wh7n : 상어가 자신보다 덩치가 크면 공격하지 않는 습성이 있다는 것을 이용해서 뭉쳐있는 모습입니다.
상어 : 내가 빙다리 핫바지로 보이냐 ㅋ
@user-lh4bx3rw7i : 학교:동심을 잃지말라고 더 커보이게해서 살아남는 거라함
현실: 뭉쳐야 다른애 먹힐때 도망갈 수 있어서
@user-lj4ip8ji6f : "화려한 물고기가 나를감싸네"
백상아리
@user-hv2en1cp2t : 어릴땐 저 작은 물고기들이 모여서 자기보다 큰 상어보다 더 커보이게 해서 위협적으로 보여 살아남는것이라 배웠거늘 현실은 자진뷔페 한상차림을 만들어 주는것이였어...
'인구 절벽' 우려 체감..."정부 수립 후 첫 인구 감소" / KBS 2022.07.28.
지난해 우리나라 총 인구가 조사를 시작한 뒤 처음으로 줄어들었습니다. 자연 감소에 인구 유출까지 더해지면서 총 인구가 줄어든 첫 해가 됐는데 앞으로의 전망도 어둡습니다. 자세한 내용, 박혜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지난해 우리나라 총 인구는 5천 174만 명, 1년 전보다 9만 천 명이 줄어면서 정부 수립 이후 72년 만에 처음으로 감소했습니다.
1960년 3%에서 지속적으로 낮아지던 인구성장률도 95년 이후에는 1% 미만대로 떨어지더니, 지난해에는 마이너스가 됐습니다. (-0.2%)
출생률이 떨어지면서 인구가 자연 감소한 영향이 가장 컸고, 코로나19도 영향을 줬습니다.
코로나 대유행 이후 외국인의 국내 유입은 크게 줄었는데, 지난해부터 외국으로 나간 내국인은 늘면서 인구 감소폭을 키운 겁니다.
[이지연/통계청 인구총조사과장 : "2021년의 경우에는 코로나 추세가 조금 더 안정화되면서 백신이 도입되고 나서 다시 내국인들이 외국으로 나가시는 경우들이..."]
일 할 수 있는 연령대인 생산 연령인구는 더 빨리 줄고 있습니다.
생산 연령 인구는 1년 전보다 34만 명 감소한 3,694만 명.
정점이었던 2016년부터 꾸준히 줄어 5년 만에 68만 명이 감소했습니다. (2%p↓)
앞으로 전망은 더 어둡습니다.
저출생과 혼인건수 감소로 유소년 인구가 크게 줄어든 현재의 연령별 인구 그래프를 15년 뒤로 이동시켜 봤습니다.
현재의 생산연령인구 그래프와 이 가상의 15년 뒤 그래프 사이의 간격이 대략적인 생산연령 인구 감소 폭이 되는데, 현 인구 통계를 기준으로 650만 명이 넘게 줄어듭니다.
부산과 대구의 인구를 합친 것보다 더 많습니다.
이 인구 감소는 고스란히 앞으로 우리 경제가 짊어져야 할 부담이 됩니다.
반면 65세 이상 고령 인구는 지난해 전체 인구의 17%에 육박했고, 유소년인구 100명 당 고령 인구를 의미하는 노령화지수도 역대 최고를 갈아 치웠습니다.
KBS 뉴스 박혜진입니다.
[앵커]
이렇게 인구가 줄어든 건 저출산 영향이 클 겁니다.
2년 전 세계은행이 발표한 출산율 순위를 보면, 세계 2백 개 나라 가운데 한국이 맨 꼴찌입니다.
왜 그럴까요?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의 한 보고서는 그 원인 중 하나로 소득 불균형을 꼽았습니다.
빈부격차가 벌어질수록 높아지는 지니계수와 출산률 추이를 함께 살펴봤더니 빈부격차가 벌어져 지니계수가 높을수록 출산률은 떨어지고 거꾸로 빈부격차가 줄면 출산률이 오른다는 겁니다.
특히 소득 불균형이 커지기 시작한 1997년 외환위기를 기점으로 출산률이 낮아지기 시작했는데 벌어진 이 간극을 메울 수 있는 해법을 고민해봐야 할 겁니다.
영상편집:여동용/그래픽:이경민 \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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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절벽 #통계청 #인구감소
UPPERHAND : "우려"는 20년전에 했어야하고
"대책"은 10년전에 했어야하고
지금은 결과를 기다릴 때임
Tour만행 : 아이를 낳아 키울 수 있는 나라를 만들지 않고 정치인들과 기득권이 부당 이익만 챙길 수 있는 나라를 만들었기 때문에 이 결과는 당연하다는 생각입니다
HAEUN KIM : 인구절벽이라는 것에만 포커스를 맞추지 않고, 어쩌다 이런 사태가 되었는지 심층적으로 파주셨으면 좋겠네요
여진 : "둥지가 없는데 알을 낳냐"
"가장 높은 산은 부동산이고 가장 낮은 산은 출산이다"
"애를 안 낳아서 나라가 망하는게 아니라 망한 나라에서 애를 안 낳는거다."
진짜 하나도 틀린 말이 없구나
이종한 : 그동안 대한민국을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욥! 라보최입니다.
요.. 영상은 예~~~전에 제가 친구와 같이 운영하던 채널에
올렸던 영상이에요ㅎㅎ
지금은 혼자서 홀로서기를 하게 되어..
이전에 채널에 올려두었던 영상을 라보최TV로 옮겨왔답니다.
(그래서 영상로고가 지금과 다른 점 양해 부탁드려욥!)
2년 정도 전 영상이지만 재밌게 봐주시면 좋겠습니당!
그럼 안뇨옹!!!
↓밑은 제가 이전에 올렸던 영상 설명입니다 :)
안녕하세요! 예뽀다TV의 라보최 입니다.
며칠 전 다하없이 저 혼자 두피케어 클리닉에 다녀왔답니다:)
조금은 생소한 두피케어 모습을 함께 공유하면 좋을것같아
영상으로 담아왔습니다.
재밌게 봐주세요!
노다지..란 이런 것이다.
#shorts
@user-xm3vz8ro1l : 와 닭다리가 머리를 뱅뱅돌면서 나를 감싸고 있으면 얼마나 행복할까.
@user-gw3rg7wh7n : 상어가 자신보다 덩치가 크면 공격하지 않는 습성이 있다는 것을 이용해서 뭉쳐있는 모습입니다.
상어 : 내가 빙다리 핫바지로 보이냐 ㅋ
@user-lh4bx3rw7i : 학교:동심을 잃지말라고 더 커보이게해서 살아남는 거라함
현실: 뭉쳐야 다른애 먹힐때 도망갈 수 있어서
@user-lj4ip8ji6f : "화려한 물고기가 나를감싸네"
백상아리
@user-hv2en1cp2t : 어릴땐 저 작은 물고기들이 모여서 자기보다 큰 상어보다 더 커보이게 해서 위협적으로 보여 살아남는것이라 배웠거늘 현실은 자진뷔페 한상차림을 만들어 주는것이였어...
'인구 절벽' 우려 체감..."정부 수립 후 첫 인구 감소" / KBS 2022.07.28.
지난해 우리나라 총 인구가 조사를 시작한 뒤 처음으로 줄어들었습니다. 자연 감소에 인구 유출까지 더해지면서 총 인구가 줄어든 첫 해가 됐는데 앞으로의 전망도 어둡습니다. 자세한 내용, 박혜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지난해 우리나라 총 인구는 5천 174만 명, 1년 전보다 9만 천 명이 줄어면서 정부 수립 이후 72년 만에 처음으로 감소했습니다.
1960년 3%에서 지속적으로 낮아지던 인구성장률도 95년 이후에는 1% 미만대로 떨어지더니, 지난해에는 마이너스가 됐습니다. (-0.2%)
출생률이 떨어지면서 인구가 자연 감소한 영향이 가장 컸고, 코로나19도 영향을 줬습니다.
코로나 대유행 이후 외국인의 국내 유입은 크게 줄었는데, 지난해부터 외국으로 나간 내국인은 늘면서 인구 감소폭을 키운 겁니다.
[이지연/통계청 인구총조사과장 : "2021년의 경우에는 코로나 추세가 조금 더 안정화되면서 백신이 도입되고 나서 다시 내국인들이 외국으로 나가시는 경우들이..."]
일 할 수 있는 연령대인 생산 연령인구는 더 빨리 줄고 있습니다.
생산 연령 인구는 1년 전보다 34만 명 감소한 3,694만 명.
정점이었던 2016년부터 꾸준히 줄어 5년 만에 68만 명이 감소했습니다. (2%p↓)
앞으로 전망은 더 어둡습니다.
저출생과 혼인건수 감소로 유소년 인구가 크게 줄어든 현재의 연령별 인구 그래프를 15년 뒤로 이동시켜 봤습니다.
현재의 생산연령인구 그래프와 이 가상의 15년 뒤 그래프 사이의 간격이 대략적인 생산연령 인구 감소 폭이 되는데, 현 인구 통계를 기준으로 650만 명이 넘게 줄어듭니다.
부산과 대구의 인구를 합친 것보다 더 많습니다.
이 인구 감소는 고스란히 앞으로 우리 경제가 짊어져야 할 부담이 됩니다.
반면 65세 이상 고령 인구는 지난해 전체 인구의 17%에 육박했고, 유소년인구 100명 당 고령 인구를 의미하는 노령화지수도 역대 최고를 갈아 치웠습니다.
KBS 뉴스 박혜진입니다.
[앵커]
이렇게 인구가 줄어든 건 저출산 영향이 클 겁니다.
2년 전 세계은행이 발표한 출산율 순위를 보면, 세계 2백 개 나라 가운데 한국이 맨 꼴찌입니다.
왜 그럴까요?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의 한 보고서는 그 원인 중 하나로 소득 불균형을 꼽았습니다.
빈부격차가 벌어질수록 높아지는 지니계수와 출산률 추이를 함께 살펴봤더니 빈부격차가 벌어져 지니계수가 높을수록 출산률은 떨어지고 거꾸로 빈부격차가 줄면 출산률이 오른다는 겁니다.
특히 소득 불균형이 커지기 시작한 1997년 외환위기를 기점으로 출산률이 낮아지기 시작했는데 벌어진 이 간극을 메울 수 있는 해법을 고민해봐야 할 겁니다.
영상편집:여동용/그래픽:이경민 \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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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절벽 #통계청 #인구감소
UPPERHAND : "우려"는 20년전에 했어야하고
"대책"은 10년전에 했어야하고
지금은 결과를 기다릴 때임
Tour만행 : 아이를 낳아 키울 수 있는 나라를 만들지 않고 정치인들과 기득권이 부당 이익만 챙길 수 있는 나라를 만들었기 때문에 이 결과는 당연하다는 생각입니다
HAEUN KIM : 인구절벽이라는 것에만 포커스를 맞추지 않고, 어쩌다 이런 사태가 되었는지 심층적으로 파주셨으면 좋겠네요
여진 : "둥지가 없는데 알을 낳냐"
"가장 높은 산은 부동산이고 가장 낮은 산은 출산이다"
"애를 안 낳아서 나라가 망하는게 아니라 망한 나라에서 애를 안 낳는거다."
진짜 하나도 틀린 말이 없구나
이종한 : 그동안 대한민국을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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