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년전 153만원인데 성능은 쓰레기? Sony 바이오 P 시리즈 VPCP115KK 리뷰, $1300 11 years ago, but garbage performance?

한때 장미빛 미래를 꿈꾸다 몰락한 UMPC 그리고 넷북. 그래도 이들이 있었기에 그 시절이 즐겁지 않았나 싶습니다. 예전의 신기하고 앞서 나갔던 기기들에 대한 리뷰 시리즈로 이번시간에는 11년전 153만원으로 출시된 소니의 VAIO P 시리즈의 마지막 제품 VPCP115KK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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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믹스 3 :

챕터
00:00 인트로
03:07 외부 리뷰
06:36 디스플레이 리뷰
07:23 분해
09:21 윈도우 7이 설치된 기본 사양 리뷰
13:23 윈도우 10 설치
15:06 유튜브 테스트, 영상 재생, 디아블로 2 플레이
17:33 오피스 사용 및 발열
18:52 루분투 실행
20:08 마무리

#소니바이오P #소니VaioP #VPCP115KK #UMPC #넷북
@kbhasi : (14:35) It was a problem with lots of Sony Vaio models, Sony didn't keep the drivers and utilities on their website, so the vintage PC community tries to create images of the hard drives, SSDs, and recovery CDs in order to preserve the original software.
@Aaron_Ko : 진짜 기술의 발전을 느낍니다 ㄷㄷ 지금은 저정도 사이즈인 접히는 풀화면 기기가 있으니...
@i3hyoung959 : 한 4년전쯤에 중고로 구해보려다가 중고가보고 경악한 뒤 포기한 제품이네요. 제품 디자인은 진짜 괜찮은데…
@user-yv2nf2yg9v : 갬성빼고 성능만따지면 현시점에선 예쁜 쓰레기에 가까운물건이네요
저도 가격이 많이떨어진 예전 고가였던물건들 가끔 하나씩 사서 써보는데
성능만보면 요즘 최저가로 살수있는 보급형만도못해서 기술발전을 가장 실감할때가 이런상황입니다
@user-vi3oo9qe4c : 소니 바이오 노트북의 마지막 모델로 보이는 바이오 13모델을 구입해서 사용중이네요.
가볍고 사용시간도 오래가는 모델인데 이후 부터는 소니가 아닌 바이오라는 독자 회사로 판매하는걸로 보입니다.

소니 모바일 노트북의 역사 - 505에서 바이오P까지

1997년 나오기 시작한 소니의 바이오 노트북의 탄생 배경과 그 역사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등장 노트북

VAIO PCG-R505
VAIO PCG-GRT55
VAIO PCG-C1V
VAIO PCG-SR33
VAIO PCG-SRX3
VAIO PCG-SRX7
VAIO PCG-TR1
VAIO PCG-U100
VAIO VGN-TZ50
VAIO VGN-UX72
VAIO VGN-Z90
VAIO TYPE P

TOSHIBA Libretto 50
FUJITSU LOOX U50
HP 200LX
SHARP MURAMASA PC-MT1

#VAIO #레트로PC #소니바이오 #고인물
__y : 바이오노트북 ㄷㄷ 잊고 있었는데 재밌게 봤어요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y2k 감성이 있는 다른 기기들도 많이 소개해주세요
Планета Шелезяка : ух. чуть слюнями не истек. крутая коллекция вайо. количество просто поражает. а я еще думал, что у меня много соневских железяк, ан нет.
일본어선생 : 24:16 용산에서 직접 샀던 나의 TR ㅠ.ㅠ 아직도 켜지기는 합니다.
하드디스크 베드섹터 생겨서 용량 조금 큰 걸로 직접 교체했는데 일반적인 규격이 아니라 좀 난감했었죠.
모니터가 깔끔해서 가장 좋았는데
모니터 컨트롤러 사서 외장형 모니터로 활용해볼까 생각 중이네요.
그냥 중고로 팔까 생각도 하는데 얼마나 받을 수 있으려나....
준쭌 : 희귀한걸 많이 가지고 계시네요.
deadline : 이런 좋은기획을 하셧는데
언젠가 90년대후반 PC시장 춘추 전국시기 소개부탁드립니다
이시기가 잡브랜드도 많이생기고 IMF로 국민PC 보급과
세진을시작으로 연쇄부도로 이야기할게 상당하죠

중고나라에서 부품용으로 구매한 소니 Vaio UMPC 과연 결과는? Sony Vaio UMPC purchased for parts, What is the result?

16년전 209만원이었던 소니 바이오 UMPC UX 시리즈 제품중 하나인 UX17LP를 부품용 중고로 구매하였습니다. 그 당시에도 놀라운 기술력을 보여주었던 이 제품은 얼마전 거의 비슷한 형태의 GPD Win 3라는 제품으로 재 탄생 되기도 하였습니다.

부품용으로 구매한 이 제품 과연 어떻게 될까요?

멤버십 가입(멤버십 회원 전용 커뮤니티 및 회원 제품 개조 진행)
https://www.youtube.com/channel/UC9-Mb08sfZAhoxJnYjGptcw/join

챕터
00:00 인트로
01:22 외관 리뷰
05:27 작동 여부 확인
07:04 윈도우 7 재설치
09:00 윈도우 7으로 부팅
10:17 기본 하드웨어 및 성능 리뷰
13:57 웹서핑 테스트
15:06 유튜브 테스트
16:39 동영상 재생 성능
17:15 고전게임 테스트
18:59 마무리

#소니바이오UMPC #바이오UX #GPDWin3
JK : 저게 당시에는 말도안되는 기계였죠. 지금도 좀 저 기계처럼 풍부한 휴먼 인터페이스가 장착된 디바이스가 나오면 좋겠습니다.
똥차맨 : 저당시에 저정도 사이즈에 1.2GHz 코어솔로 CPU를 넣고 1024X600 해상도 였던 것은 상당히 획기적이었죠. 당대 UMPC의 끝판왕이자 같은 시기에 팔리던 어지간한 10~12인치대 소형 노트북과도 맞먹는 스펙이었습니다. 코어솔로 1.2GHz면 오히려 이후에 나온 아톰 싱글코어 보다도 성능이 더 좋은걸로 알고 있습니다.
WALDO 왈도 : 저시절에 손바닥만한 저 박스에 어떻게 다 구겨넣을 생각을 했을까...
로스트 테크놀러지는 시대가 갈수록 이렇게 재조명되는 거 같네요.
매번 흥미로운 물건을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백 사장님께 안부 전해줘요 : 저 제품 하드도 용량 더 큰걸로 바꾸고 CPU도 바꿔서 메이플도 가능했었죠..
개조하는 매력이 있는 제품이라 개조목적으로 많이 사용했었던걸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스팀ETC : 와 umpc이제는 추억의 물건이네요 당시 처음 나왔을때 어떻게든 하나 사고싶었던 물건인데 추억에묻힌 제품 지금도 실물이 있다는게 신기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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