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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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는 왜 우리만 남았을까?
약 700만 년 전 인류가 자신의 형제들과 결별했을 때
지구상에는 적어도 25종 이상의 인류가 존재하고 있었습니다
왜, 모두 사라져버렸을까요?
이오 IO : *2020.12.14 일본어 자막이 추가되었습니다. (번역자: 김성엽)
*2021.02.24 영어 자막이 추가되었습니다. (번역자: Kate Ahn)
*자주 제기되는 질문에 대해 공식적인 답변을 남깁니다.
- 네안데르탈인 등 다른 종들은 호모 사피엔스에게 흡수되었다? (2020.12.27 추가)
원칙적으로는 흡수가 불가능합니다. ‘동일 종’ 내에서의 ‘다른 집단’이 아니라, ‘다른 종’이라서요. 호모 사피엔스와 네안데르탈인 등 다른 종들이 서로 명확하게 갈라지기 전, 번식 가능한 후손을 낳았던 순간은 있었을 겁니다. 05:16 부분을 보면 호모 사피엔스와 네안데르탈인의 활동 영역이 서아시아 지역에서 겹치는데요. 실제로 이 지역에서 종간 교잡이 일어났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합니다. 현재 중동과 유럽 지역에 거주하는 호모 사피엔스의 DNA 중 1~4퍼센트가 네안데르탈인의 DNA로 밝혀졌고, 오스트레일리아 원주민의 DNA 중 최대 6퍼센트가 데니소바인의 DNA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종간 교잡이 현재의 인류를 만든 것은 아니지만, 종간 교잡은 있었던 것으로 학계는 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어느 순간부터는 그 고리조차 끊어졌고, 각각의 종은 각각의 진화 단계를 밟아나갔습니다. 때문에 다른 인간 종들이 사라졌다는 건, 호모 사피엔스에게로 흡수된 것이 아니라 멸종된 것이라고 봐야 합니다.
- 진화론은 가설일 뿐이다? (2021.01.01 추가)
이것을 주장하는 많은 분들의 마음 속에 창조론이 자리하고 있다는 걸 압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현대 과학에서 진화론과 창조론은 동등한 위치에 있지 않습니다. 진화론은 여러 차례의 관찰증거를 통해 추론된 ‘과학적 사실’인 반면 창조론은 뒷받침 증거가 없는 ‘가설’입니다. 혹시 답을 정해놓은 뒤 증거를 찾고 있는 것은 아닌가요? 저는 여기서 태도의 차이를 봅니다.
진화론자들에게 중요한 건 진화론이 아니라 과학적 태도입니다. 진화론이 유일무이한 진리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만약 진화론을 반박하는 증거들이 나올 경우 얼마든지 자신의 이론을 수정할 자세가 되어 있습니다. 그게 과학적 태도니까요. 지금 과학적 사실로 여겨지고 있는 것이라도 언제든지 ‘가설’로 대할 자세를 갖고 있는 것, 그게 과학적 태도입니다. 진화론자들이 진화론을 과학적 사실로 여기는 건, 진화론을 뒷받침하는 증거들은 무수히 나오는 반면 결정적인 반박 증거들은 나오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잘못된 믿음에 호도당하고 있는 게 아니에요.
- 왜 육식동물의 뇌는 커지지 않았을까? (2021.01.17 추가)
뇌의 크기가 커진 이유를 설명하는 학설은 여러가지가 있는데요. 그중 하나는 삼림에서 소림이나 초원으로 밀려난 초기 인류가 살아남기 위해 집단을 이루면서, 사회성을 발달시키는 게 생존에 유리했기 때문에 뇌가 커졌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뇌는 연비가 나쁜 기관이라 일정 크기 이상 커지기가 힘듭니다. 현재 우리 뇌는 몸무게의 2퍼센트만 차지하지만, 사용하는 에너지는 전체의 20~25퍼센트에 달하죠.
그런데 인류가 육식을 시작하면서 이 한계를 돌파할 계기가 마련되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고기는 채소보다 더 많은 칼로리를 갖고 있으니까요. 나쁜 연비를 더 많은 칼로리로 보완할 수 있게 된 겁니다. 마찬가지 맥락에서 도구를 사용해 고기를 잘게 자르거나 불에 구우면 소화하는 데 소모되는 에너지가 감소합니다. 그럼 더 많은 에너지를 뇌로 올려보낼 수 있죠. 이런 요소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오랜 세월에 걸쳐 점점 큰 뇌를 발전시키는 방향으로의 진화 가능성이 열렸을 수 있습니다.
그럼 왜 육식동물은 뇌가 커지지 않았느냐, 하는 질문이 나올 수 있는데요. 집단생활을 하는 인류는 큰 뇌를 가지는 데 따른 이점이 분명합니다. 동료들과 더 잘 협력해서 사자가 남긴 고기를 더 잘 훔칠 수 있거나, 도구를 더 잘 만들거나, 사냥을 더 잘할 수 있었으니까요. 큰 뇌를 가진 인류는 살아남을 확률이 높았습니다. 그런데 육식동물들, 이를테면 사자는 사냥을 더 잘하기 위해 큰 뇌보다는 날카로운 엄니를 필요로 했습니다. 큰 뇌를 가진 사자와 날카로운 엄니를 가진 사자가 있었다면, 후자가 전자보다 살아남을 확률이 더 높았을 겁니다. 그래서 사자는 날카로운 엄니를 발달시키는 방향으로 진화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얼굴 출연하는 부분이 부자연스럽다’는 피드백을 반영한 재편집본입니다. 새롭게 시도하는 시리즈이다 보니 부족한 부분이 있었습니다. 채널 운영전략상, 직접 얼굴을 노출하는 부분을 고민하고 있는데요. 조금 더 자연스럽게 녹여낼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해볼게요. 다른 조언이 있으시다면 감사히 듣겠습니다. 피드백해주셔서 모두에게 감사드려요! :)
*채널 소개: ‘채컬릿’은 책과 초콜릿의 합성어로, 책 한 권을 초콜릿처럼 달달하게 녹여먹는 시리즈입니다. 생활에 치이다 보면 책 한 권 읽기가 어렵잖아요. 대신 읽고 초콜릿처럼 달달하게 만들어드릴게요! 하나씩 꺼내 먹어요.
*이 영상은 [절멸의 인류사]를 읽고 제작되었습니다.
[ http://www.yes24.com/Product/Goods/90476034 ]
*이오는 인스타그램 계정도 있어요!
[ https://bit.ly/3gbHgsy ]
와디의 신발장 : 난 고기를 아무리 먹어도 허리가 날씬해지지 않네
dy Shin : 평소 인류학 쪽에는 별로 관심이 없었는데 몰랐던 지식을 또 알아가네요ㅎㅎ
생물의 뼈구조나 서식지만으로도 그들 환경이나 역사를 치밀하게 분석해 난다는게 정말 신기하고 대단한 작업인것 같아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Tree FS : 초기 인류가 단계별로 어떤 특장점때문에 더 번성/발전할 수 있었는지 명쾌하게 설명해주셔서 유익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무화과잼 : 오늘도 수고하셨어요!!솔직히 이런 내용을 다 검색해서 찾아보지는 않는데 이렇게 영상으로 제작 해주시니까 상식이 늘어난 느낌..?ㅎㅎ열심히 보다가 이번년도 고1 3월 모의고사에 읽은 내용이 있어서 놀랐어요ㅋㅋ모의고사가 유익하긴 하구나..피드백도 반영해 주시고 시청자를 위한 채널이라는 느낌..?이 확 들어요.
이걸 무료로 봐도 괜찮을까 생각이 드네요ㅠ
주절주절 말이 많았는데 결론은 항상 잘보고있어요
인류의 마지막 라이벌... 왜 사라졌을까? / 네안데르탈인은 누구인가
☠ 궁금한 거? 구독과 좋아요만 눌러주면 우리가 알아서 약탈해줄게!
인간의 근연종으로서 homo 속에 속하는 친척 인류였던 네안데르탈인.
네안데르탈인은 언제까지 우리 현생인류와 공존했을까요?
그리고 무엇때문에 이 지구상에서 영원히 사라졌을까요?
아니... 사라진 게 맞을까요?
#네안데르탈인 #빙하기 #선사시대
Allan Kang : 내용도 내용인데 이정도 고퀄 모션그래픽을 어떻게 일주일에 하나씩 만드시는지가 더 궁금하네요
김광수 : 네안데르탈인이 피지컬이 워낙 좋았던 것도 멸망의 지름길이였음.
현생인류는 피지컬이 좋지 못해 원거리 투척무기로 상처를 입힌뒤 지칠때까지 쫒아가서 사냥하는 방법을 택했고 이런방법은 굉장히 안전하고 생명보존에 큰 도움이 됐음
네안데르탈인은 피지컬이 굉장히 좋았음 피지컬이 좋으면 머리가 편해짐 복잡하게 사냥안함 화석들 대부분이 이빨자국이나 골절이 있었다고함 힘으로 근접전투로 찍어눌러 사냥했다는 뜻임 그 당시에는 항생제가 없었기 때문에 골절과 큰상처는 치명적임 덕분에 우리인류는 약하지만 안전한 방법으로 더 많이 생존하고 계체수가 폭팔적으로 증가됬음 부가적으로 더 스마트한 뇌와 지구상 왠만한 동물보다도 뛰어난 지구력도 얻음
명탐정코난 M : 이 영상에서
"다 같은 호모 사피엔스임에도 피부색과 외모로 지겹도록 차별했던 게 우리의 역사잖아요?"
이 말이 제일 감명깊다...
흰자위도 검은색인 눈동자를 가진 형제 인류가 아직 남았었다면 그 차별 얼마나 심했을까..;;
P.Human&Philo_wisdom vision insight-knowledge : 이건 정말 박수를 안 칠 수 없는 콘텐츠다
스케일도 다르고 접근하기 힘든 영역을 이렇게나..........
SE-O : 마지막 개 길들이기 파트에서 흰자위를 통해 감정교감을 이뤘다는 부분도 인상 깊네요. 당대 개들은 대부분 커다란 늑대였을 텐데, 네안데르탈인 입장에서는 웬 원령공주 같았겠네요 ㅋㅋ
태초의 거석 문명 유적에서 인류기원의 비밀이 발견되었다.
6주년 감사드립니다.
#미스터리 #스핑크스
미스터리튜브 멤버쉽에 가입하시면 미공개 영상들을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가입 링크)
https://www.youtube.com/channel/UC4kEFf5TemJXNZSF4LnNkfQ/join
Credits :
Producer- Jin, Lee. Pil, Choi
Editor- Uisu, Lee
Narrator- Hyunjoon, Ha. Doyeon, Kim.
0:00 스핑크스의 귀 뒤에서 발견된 이상한 방
8:32 세계 미스터리한 발견
17:29 오스트리아 고대 유물
26:56 심해속에서 발견한 것들
35:55 이라크 사막 황무지에서 발견한것들
45:46 2749년 미래에서 온 아이들
55:13 절대 발견하면 안되는 유물
1:05:28 미스터리 고대 발명품
1:15:27 지하 6400km에서 포착된 무서운 현상
1:25:33 마리아나 해구 심해 생명체
1:34:48 세계 거석 미스터리
1:49:40 쓰나미에 떠밀려온 것들
1:59:46 "벨록 등대" 미스터리
2:09:17 금지된 구역의 피라미드 사진
2:19:06 신비한 고고학 유물
2:33:04 미스터리한 장소
2:42:45 충격적인 탐사자료들
2:59:17 이상한 다이아몬드
3:09:00 멸종된 카스피 호랑이
3:18:11 51구역의 이상한 외계생명체
3:27:24 초고대문명의 거석 미스터리
3:37:05 공사장에서 발견한 것들
3:46:39 우연히 카메라에 찍힌 것들
킹왕좌의게임 : 애들아~~난 이제 틀어놓고 잘께~~~
심심해 : 진짜 이런영상너무좋아요!!!!미스테리 좋아하는사람으로!!!쭈욱볼수있다는것 너무감사합니다!!!❤
남존여비 : 황새치눈알 도려낸 건 인간이 가장 무섭고 잔인하네
Hippymaro : 작업할때 이거만한 채널 없어요.. 감사합니다 ㅎ
Ry Rf : 이거 틀어놓고 잘건데 신기한 꿈 꿨으면 좋겠다 ^^
약 700만 년 전 인류가 자신의 형제들과 결별했을 때
지구상에는 적어도 25종 이상의 인류가 존재하고 있었습니다
왜, 모두 사라져버렸을까요?
이오 IO : *2020.12.14 일본어 자막이 추가되었습니다. (번역자: 김성엽)
*2021.02.24 영어 자막이 추가되었습니다. (번역자: Kate Ahn)
*자주 제기되는 질문에 대해 공식적인 답변을 남깁니다.
- 네안데르탈인 등 다른 종들은 호모 사피엔스에게 흡수되었다? (2020.12.27 추가)
원칙적으로는 흡수가 불가능합니다. ‘동일 종’ 내에서의 ‘다른 집단’이 아니라, ‘다른 종’이라서요. 호모 사피엔스와 네안데르탈인 등 다른 종들이 서로 명확하게 갈라지기 전, 번식 가능한 후손을 낳았던 순간은 있었을 겁니다. 05:16 부분을 보면 호모 사피엔스와 네안데르탈인의 활동 영역이 서아시아 지역에서 겹치는데요. 실제로 이 지역에서 종간 교잡이 일어났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합니다. 현재 중동과 유럽 지역에 거주하는 호모 사피엔스의 DNA 중 1~4퍼센트가 네안데르탈인의 DNA로 밝혀졌고, 오스트레일리아 원주민의 DNA 중 최대 6퍼센트가 데니소바인의 DNA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종간 교잡이 현재의 인류를 만든 것은 아니지만, 종간 교잡은 있었던 것으로 학계는 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어느 순간부터는 그 고리조차 끊어졌고, 각각의 종은 각각의 진화 단계를 밟아나갔습니다. 때문에 다른 인간 종들이 사라졌다는 건, 호모 사피엔스에게로 흡수된 것이 아니라 멸종된 것이라고 봐야 합니다.
- 진화론은 가설일 뿐이다? (2021.01.01 추가)
이것을 주장하는 많은 분들의 마음 속에 창조론이 자리하고 있다는 걸 압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현대 과학에서 진화론과 창조론은 동등한 위치에 있지 않습니다. 진화론은 여러 차례의 관찰증거를 통해 추론된 ‘과학적 사실’인 반면 창조론은 뒷받침 증거가 없는 ‘가설’입니다. 혹시 답을 정해놓은 뒤 증거를 찾고 있는 것은 아닌가요? 저는 여기서 태도의 차이를 봅니다.
진화론자들에게 중요한 건 진화론이 아니라 과학적 태도입니다. 진화론이 유일무이한 진리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만약 진화론을 반박하는 증거들이 나올 경우 얼마든지 자신의 이론을 수정할 자세가 되어 있습니다. 그게 과학적 태도니까요. 지금 과학적 사실로 여겨지고 있는 것이라도 언제든지 ‘가설’로 대할 자세를 갖고 있는 것, 그게 과학적 태도입니다. 진화론자들이 진화론을 과학적 사실로 여기는 건, 진화론을 뒷받침하는 증거들은 무수히 나오는 반면 결정적인 반박 증거들은 나오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잘못된 믿음에 호도당하고 있는 게 아니에요.
- 왜 육식동물의 뇌는 커지지 않았을까? (2021.01.17 추가)
뇌의 크기가 커진 이유를 설명하는 학설은 여러가지가 있는데요. 그중 하나는 삼림에서 소림이나 초원으로 밀려난 초기 인류가 살아남기 위해 집단을 이루면서, 사회성을 발달시키는 게 생존에 유리했기 때문에 뇌가 커졌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뇌는 연비가 나쁜 기관이라 일정 크기 이상 커지기가 힘듭니다. 현재 우리 뇌는 몸무게의 2퍼센트만 차지하지만, 사용하는 에너지는 전체의 20~25퍼센트에 달하죠.
그런데 인류가 육식을 시작하면서 이 한계를 돌파할 계기가 마련되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고기는 채소보다 더 많은 칼로리를 갖고 있으니까요. 나쁜 연비를 더 많은 칼로리로 보완할 수 있게 된 겁니다. 마찬가지 맥락에서 도구를 사용해 고기를 잘게 자르거나 불에 구우면 소화하는 데 소모되는 에너지가 감소합니다. 그럼 더 많은 에너지를 뇌로 올려보낼 수 있죠. 이런 요소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오랜 세월에 걸쳐 점점 큰 뇌를 발전시키는 방향으로의 진화 가능성이 열렸을 수 있습니다.
그럼 왜 육식동물은 뇌가 커지지 않았느냐, 하는 질문이 나올 수 있는데요. 집단생활을 하는 인류는 큰 뇌를 가지는 데 따른 이점이 분명합니다. 동료들과 더 잘 협력해서 사자가 남긴 고기를 더 잘 훔칠 수 있거나, 도구를 더 잘 만들거나, 사냥을 더 잘할 수 있었으니까요. 큰 뇌를 가진 인류는 살아남을 확률이 높았습니다. 그런데 육식동물들, 이를테면 사자는 사냥을 더 잘하기 위해 큰 뇌보다는 날카로운 엄니를 필요로 했습니다. 큰 뇌를 가진 사자와 날카로운 엄니를 가진 사자가 있었다면, 후자가 전자보다 살아남을 확률이 더 높았을 겁니다. 그래서 사자는 날카로운 엄니를 발달시키는 방향으로 진화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얼굴 출연하는 부분이 부자연스럽다’는 피드백을 반영한 재편집본입니다. 새롭게 시도하는 시리즈이다 보니 부족한 부분이 있었습니다. 채널 운영전략상, 직접 얼굴을 노출하는 부분을 고민하고 있는데요. 조금 더 자연스럽게 녹여낼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해볼게요. 다른 조언이 있으시다면 감사히 듣겠습니다. 피드백해주셔서 모두에게 감사드려요! :)
*채널 소개: ‘채컬릿’은 책과 초콜릿의 합성어로, 책 한 권을 초콜릿처럼 달달하게 녹여먹는 시리즈입니다. 생활에 치이다 보면 책 한 권 읽기가 어렵잖아요. 대신 읽고 초콜릿처럼 달달하게 만들어드릴게요! 하나씩 꺼내 먹어요.
*이 영상은 [절멸의 인류사]를 읽고 제작되었습니다.
[ http://www.yes24.com/Product/Goods/90476034 ]
*이오는 인스타그램 계정도 있어요!
[ https://bit.ly/3gbHgsy ]
와디의 신발장 : 난 고기를 아무리 먹어도 허리가 날씬해지지 않네
dy Shin : 평소 인류학 쪽에는 별로 관심이 없었는데 몰랐던 지식을 또 알아가네요ㅎㅎ
생물의 뼈구조나 서식지만으로도 그들 환경이나 역사를 치밀하게 분석해 난다는게 정말 신기하고 대단한 작업인것 같아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Tree FS : 초기 인류가 단계별로 어떤 특장점때문에 더 번성/발전할 수 있었는지 명쾌하게 설명해주셔서 유익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무화과잼 : 오늘도 수고하셨어요!!솔직히 이런 내용을 다 검색해서 찾아보지는 않는데 이렇게 영상으로 제작 해주시니까 상식이 늘어난 느낌..?ㅎㅎ열심히 보다가 이번년도 고1 3월 모의고사에 읽은 내용이 있어서 놀랐어요ㅋㅋ모의고사가 유익하긴 하구나..피드백도 반영해 주시고 시청자를 위한 채널이라는 느낌..?이 확 들어요.
이걸 무료로 봐도 괜찮을까 생각이 드네요ㅠ
주절주절 말이 많았는데 결론은 항상 잘보고있어요
인류의 마지막 라이벌... 왜 사라졌을까? / 네안데르탈인은 누구인가
☠ 궁금한 거? 구독과 좋아요만 눌러주면 우리가 알아서 약탈해줄게!
인간의 근연종으로서 homo 속에 속하는 친척 인류였던 네안데르탈인.
네안데르탈인은 언제까지 우리 현생인류와 공존했을까요?
그리고 무엇때문에 이 지구상에서 영원히 사라졌을까요?
아니... 사라진 게 맞을까요?
#네안데르탈인 #빙하기 #선사시대
Allan Kang : 내용도 내용인데 이정도 고퀄 모션그래픽을 어떻게 일주일에 하나씩 만드시는지가 더 궁금하네요
김광수 : 네안데르탈인이 피지컬이 워낙 좋았던 것도 멸망의 지름길이였음.
현생인류는 피지컬이 좋지 못해 원거리 투척무기로 상처를 입힌뒤 지칠때까지 쫒아가서 사냥하는 방법을 택했고 이런방법은 굉장히 안전하고 생명보존에 큰 도움이 됐음
네안데르탈인은 피지컬이 굉장히 좋았음 피지컬이 좋으면 머리가 편해짐 복잡하게 사냥안함 화석들 대부분이 이빨자국이나 골절이 있었다고함 힘으로 근접전투로 찍어눌러 사냥했다는 뜻임 그 당시에는 항생제가 없었기 때문에 골절과 큰상처는 치명적임 덕분에 우리인류는 약하지만 안전한 방법으로 더 많이 생존하고 계체수가 폭팔적으로 증가됬음 부가적으로 더 스마트한 뇌와 지구상 왠만한 동물보다도 뛰어난 지구력도 얻음
명탐정코난 M : 이 영상에서
"다 같은 호모 사피엔스임에도 피부색과 외모로 지겹도록 차별했던 게 우리의 역사잖아요?"
이 말이 제일 감명깊다...
흰자위도 검은색인 눈동자를 가진 형제 인류가 아직 남았었다면 그 차별 얼마나 심했을까..;;
P.Human&Philo_wisdom vision insight-knowledge : 이건 정말 박수를 안 칠 수 없는 콘텐츠다
스케일도 다르고 접근하기 힘든 영역을 이렇게나..........
SE-O : 마지막 개 길들이기 파트에서 흰자위를 통해 감정교감을 이뤘다는 부분도 인상 깊네요. 당대 개들은 대부분 커다란 늑대였을 텐데, 네안데르탈인 입장에서는 웬 원령공주 같았겠네요 ㅋㅋ
태초의 거석 문명 유적에서 인류기원의 비밀이 발견되었다.
6주년 감사드립니다.
#미스터리 #스핑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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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 링크)
https://www.youtube.com/channel/UC4kEFf5TemJXNZSF4LnNkfQ/join
Credits :
Producer- Jin, Lee. Pil, Choi
Editor- Uisu, Lee
Narrator- Hyunjoon, Ha. Doyeon, Kim.
0:00 스핑크스의 귀 뒤에서 발견된 이상한 방
8:32 세계 미스터리한 발견
17:29 오스트리아 고대 유물
26:56 심해속에서 발견한 것들
35:55 이라크 사막 황무지에서 발견한것들
45:46 2749년 미래에서 온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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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28 미스터리 고대 발명품
1:15:27 지하 6400km에서 포착된 무서운 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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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9:06 신비한 고고학 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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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9:00 멸종된 카스피 호랑이
3:18:11 51구역의 이상한 외계생명체
3:27:24 초고대문명의 거석 미스터리
3:37:05 공사장에서 발견한 것들
3:46:39 우연히 카메라에 찍힌 것들
킹왕좌의게임 : 애들아~~난 이제 틀어놓고 잘께~~~
심심해 : 진짜 이런영상너무좋아요!!!!미스테리 좋아하는사람으로!!!쭈욱볼수있다는것 너무감사합니다!!!❤
남존여비 : 황새치눈알 도려낸 건 인간이 가장 무섭고 잔인하네
Hippymaro : 작업할때 이거만한 채널 없어요.. 감사합니다 ㅎ
Ry Rf : 이거 틀어놓고 잘건데 신기한 꿈 꿨으면 좋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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