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승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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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발 아이폰으로도 위성 SOS 되는지 셀프 조난 당해봤습니다
- 아이폰 14 시리즈에 들어간 위성 SOS. 우리나라에서는 사용 안 돼서 미국까지 가서 써 봤습니다.
다행히 중국/홍콩/마카오에서 구매한 기기만 아니면 지원 국가에서는 쓸 수 있더라고요.
예시 대화에 "서해안 고속도로 인천 방향"이라고까지 써 있는거 보니 확대가 될 지는 모르겠지만, 이미 이걸 통한 구조 사례도 있고 우리나라에서도 산 깊숙한 곳에서는 휴대폰 안 터지는 경우가 있다 보니 서비스 되면 좋겠네요.
과연 애플페이가 먼저일까 위성 SOS가 먼저일까.. ㅋㅋ
-페이스북 http://facebook.com/underkg
-인스타그램 http://instagram.com/underkgshow
kstuf : 데모가 아니라 차와 음식물을 버리고 실제로 조난당하는것을 보여드리려고 더 깊은곳으로 들어가신다니.... 응원합니다..
KCTJ Unique : 두목님 최근 CES 영상들도 좋았지만 이게 최고인 것 같아요..
요새 아니지 언젠가부터 잘 산다는 국가들 다 안전불감증이잖아요.
활성화가 제대로 돼야한다고 봅니다.
고맙습니다.
지혜 : 셀프조난 ㅋㅋㅋㅋㅋㅋㅋ 아니 근데 두목님 차에서 운전하면서 창밖에 한국에서 볼 수 없는 풍경이 싸악 비치는데 왜이렇게 잘어울리세요.... 마치 영화의 한 편
임시준 : 컨텐츠를 위해서 스스로 조난 당하시는 두목님 보기 너무 좋네요 ㅎㅎ
Na B : LA 근처 저희집 뒷산만 가도 신호가 안 잡히는데 얼마전에 거기서 절벽으로 차가 추락했는데 자동으로 위성으로 구조요청이 가서 무사히 구조되었습니다. 미국에선 엄청나게 유용한 기능이 될 것 같네요.
국내 첫 아이폰 집단소송...승소 가능성은? / YTN
■ 오윤성 / 순천향대 경찰행정학과 교수, 박지훈 / 변호사
[앵커]
아이폰과 관련된 내용인데요. 아이폰의 성능을 고의로 조작한 애플을 상대로 국내 시민단체가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냈습니다.
집단소송이라는 단어가 붙기는 했는데 소송 규모가 그렇게 크지는 않은 것 같아요.
[인터뷰]
집단소송에 대해서 미국에서 말하는 집단소송은 아니고요. 다수 당사자 소송이라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미국에서 말하는 집단소송은 한 명이 소송해서 이기면 나머지 사람은 그냥 효과를 받은 겁니다.
재판을 안 해도 가입을 하면 되는데 우리의 집단소송하고 미국식 집단소송은 증권에만 도입이 돼 있고 다른 데는 도입이 안 되어 있기 때문에 여러 명이 모여서 인지대하고 내고 여러 명이 소송을 수행을 하고 그중에 한 명이 대표로 하지 않을까 이렇게 보입니다.
[앵커]
그러니까 현재 집단소송은 증권 시장에서 주가조작과 관련한 것만 인정이 되는 거죠?
[인터뷰]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실 개수는 많지가 않아요. 아직까지 우리나라에서는 일반화되지 않고요. 중요한 것은 소비자 관련된 분쟁에서 집단소송이 된다고 그러면 사실 많을 건데 대기업들도 반대를 많이 하고 있고요.
그러다 보니까 아직까지는 우리는 없는 상황입니다.
[앵커]
애플의 배터리 게이트와 관련해서 소송을 합니다마는 우리가 일반적으로 언론에서는 집단소송이라고 표현하고 있습니다마는 그 용어의 차이점을 간략하게 설명을 해드렸습니다.
손해배상 청구를 한 시민단체, 어떤 입장인지 잠시 들어보고 오겠습니다.
얘기가 나온 것처럼 지금 애플 측에서도 어느 정도는 시인을 하고 있는 그런 내용인 것 같아요.
[인터뷰]
그렇습니다. 최초에 애플 측에서 뭐라고 얘기했느냐 하면 본인들이 2017년, 작년이죠. 연말에 성명을 내서 리튬이온배터리가 시간이 지나면 오래됐을 때 갑자기 전원이 꺼지는 그런 부작용을 막으려고 업데이트를 했다라고 얘기를 방금 얘기했지 않습니까?
형식적으로 그렇게 얘기하면서도 업데이트를 하게 되면 자동적으로 속도가 저하가 되는 거죠. 그러면 사실 우리 일반적으로 휴대폰을 사용을 하는 소비자들 같은 경우는 속도가 점점점점 떨어지면 어떤 상황이 되냐면 이제 휴대폰을 바꿀 때가 됐구나라고 생각을 하지 않겠습니까?
그러니까 자연적으로 그 사람들에게는 새로운 신... (중략)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2_2018011209142568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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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김정우 : 감성으로 쭉 써~ 현병들 그만~
KuRo RE: : 압데이트X 업데이트 입니다 ㅎ..
[막돼먹은 산업부] 줄소송에 결국 꼬리 내린 애플, 추락하는 아이폰 신화
'막돼먹은 산업부'는 IT조선 산업부 기자들이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이슈를 마음껏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기는 코너입니다. 해당 이슈를 직접 취재한 기자부터 관련 지식이 없는 기자까지 격 없이 토론하면서 독자분들이 궁금해할 만한 부분을 속 시원히 긁어드리고자 합니다. 막돼먹은 산업부의 이번 주 메뉴는 최근 구형 아이폰의 성능을 고의로 낮춰 소비자를 기만했다는 비판을 받고 있는 '애플'입니다. 전 세계적으로 애플에 대한 집단소송이 일어나는 가운데, 미국에서만 소송 규모가 무려 1000조원에 이를 것이란 관측이 나옵니다. 이는 애플의 시가총액을 훌쩍 뛰어넘는 금액입니다. 한국에서도 집단소송 움직임이 일기 시작하면서 뿔난 아이폰 사용자가 속속 모여들고 있습니다. 한동안 묵묵부답이었던 애플은 결국 공식 사과하고, 구형 기기 사용자로 하여금 새 기기 구매를 유도하기 위한 것은 결코 아니었다고 강조했습니다. 배터리 교체 비용을 기존 79달러에서 29달러로 대폭 낮추겠다는 내용도 발표했습니다. 애플이 일단 고개를 숙였지만, 불붙은 소비자들의 분노가 금세 사그러들지는 의문입니다. 애플이 정말 배터리 수명이 저하된 기기의 손상으로부터 소비자를 보호하기 위해 기기 성능을 낮추는 조치를 취했다고 하더라도 이를 투명하게 밝히지 않았다는 점은 논란이 되기에 충분합니다. 애플이 이번 사건으로 그동안의 비밀주의를 벗고 좀 더 솔직하게 소비자를 대하는 기업이 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cecil yi : 야 애플빠가 무섭긴 무섭네요 이상황이 이르러도 실드치다니...
서울남자 : 미국에선 새 제품을 팔기 위해 일부러 성능 저하를 유도했다는 의견이 많이 있는데요.
기자님들은 다르게 생각하는거 같네요. 애플팬 같기도 하구.
석철홍 : 요즘 it업계 최고 관심사네요
꿀잼!!!
K H : 와...ㅆㅂ 기자들이 애플 매출도 걱정해주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mumu mu : 문제는.. 업그레이드 해서 불만이 있는 소비자에겐 당연히 다운그레이드 할수있게 해줘야 하는데, 애플은 그것도 막아놨자나.. ios업그레이드 하면 얼마후부터는 아예 원래대로 다운그레이드를 못해요.. 왜 그랬을까? ios11 업그레이드한 아이폰6 사진찍으려고 사진어플 켜면 3초후에 화면이 나와.. 쓰레기지..
- 아이폰 14 시리즈에 들어간 위성 SOS. 우리나라에서는 사용 안 돼서 미국까지 가서 써 봤습니다.
다행히 중국/홍콩/마카오에서 구매한 기기만 아니면 지원 국가에서는 쓸 수 있더라고요.
예시 대화에 "서해안 고속도로 인천 방향"이라고까지 써 있는거 보니 확대가 될 지는 모르겠지만, 이미 이걸 통한 구조 사례도 있고 우리나라에서도 산 깊숙한 곳에서는 휴대폰 안 터지는 경우가 있다 보니 서비스 되면 좋겠네요.
과연 애플페이가 먼저일까 위성 SOS가 먼저일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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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tuf : 데모가 아니라 차와 음식물을 버리고 실제로 조난당하는것을 보여드리려고 더 깊은곳으로 들어가신다니.... 응원합니다..
KCTJ Unique : 두목님 최근 CES 영상들도 좋았지만 이게 최고인 것 같아요..
요새 아니지 언젠가부터 잘 산다는 국가들 다 안전불감증이잖아요.
활성화가 제대로 돼야한다고 봅니다.
고맙습니다.
지혜 : 셀프조난 ㅋㅋㅋㅋㅋㅋㅋ 아니 근데 두목님 차에서 운전하면서 창밖에 한국에서 볼 수 없는 풍경이 싸악 비치는데 왜이렇게 잘어울리세요.... 마치 영화의 한 편
임시준 : 컨텐츠를 위해서 스스로 조난 당하시는 두목님 보기 너무 좋네요 ㅎㅎ
Na B : LA 근처 저희집 뒷산만 가도 신호가 안 잡히는데 얼마전에 거기서 절벽으로 차가 추락했는데 자동으로 위성으로 구조요청이 가서 무사히 구조되었습니다. 미국에선 엄청나게 유용한 기능이 될 것 같네요.
국내 첫 아이폰 집단소송...승소 가능성은? / YTN
■ 오윤성 / 순천향대 경찰행정학과 교수, 박지훈 / 변호사
[앵커]
아이폰과 관련된 내용인데요. 아이폰의 성능을 고의로 조작한 애플을 상대로 국내 시민단체가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냈습니다.
집단소송이라는 단어가 붙기는 했는데 소송 규모가 그렇게 크지는 않은 것 같아요.
[인터뷰]
집단소송에 대해서 미국에서 말하는 집단소송은 아니고요. 다수 당사자 소송이라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미국에서 말하는 집단소송은 한 명이 소송해서 이기면 나머지 사람은 그냥 효과를 받은 겁니다.
재판을 안 해도 가입을 하면 되는데 우리의 집단소송하고 미국식 집단소송은 증권에만 도입이 돼 있고 다른 데는 도입이 안 되어 있기 때문에 여러 명이 모여서 인지대하고 내고 여러 명이 소송을 수행을 하고 그중에 한 명이 대표로 하지 않을까 이렇게 보입니다.
[앵커]
그러니까 현재 집단소송은 증권 시장에서 주가조작과 관련한 것만 인정이 되는 거죠?
[인터뷰]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실 개수는 많지가 않아요. 아직까지 우리나라에서는 일반화되지 않고요. 중요한 것은 소비자 관련된 분쟁에서 집단소송이 된다고 그러면 사실 많을 건데 대기업들도 반대를 많이 하고 있고요.
그러다 보니까 아직까지는 우리는 없는 상황입니다.
[앵커]
애플의 배터리 게이트와 관련해서 소송을 합니다마는 우리가 일반적으로 언론에서는 집단소송이라고 표현하고 있습니다마는 그 용어의 차이점을 간략하게 설명을 해드렸습니다.
손해배상 청구를 한 시민단체, 어떤 입장인지 잠시 들어보고 오겠습니다.
얘기가 나온 것처럼 지금 애플 측에서도 어느 정도는 시인을 하고 있는 그런 내용인 것 같아요.
[인터뷰]
그렇습니다. 최초에 애플 측에서 뭐라고 얘기했느냐 하면 본인들이 2017년, 작년이죠. 연말에 성명을 내서 리튬이온배터리가 시간이 지나면 오래됐을 때 갑자기 전원이 꺼지는 그런 부작용을 막으려고 업데이트를 했다라고 얘기를 방금 얘기했지 않습니까?
형식적으로 그렇게 얘기하면서도 업데이트를 하게 되면 자동적으로 속도가 저하가 되는 거죠. 그러면 사실 우리 일반적으로 휴대폰을 사용을 하는 소비자들 같은 경우는 속도가 점점점점 떨어지면 어떤 상황이 되냐면 이제 휴대폰을 바꿀 때가 됐구나라고 생각을 하지 않겠습니까?
그러니까 자연적으로 그 사람들에게는 새로운 신...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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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돼먹은 산업부] 줄소송에 결국 꼬리 내린 애플, 추락하는 아이폰 신화
'막돼먹은 산업부'는 IT조선 산업부 기자들이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이슈를 마음껏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기는 코너입니다. 해당 이슈를 직접 취재한 기자부터 관련 지식이 없는 기자까지 격 없이 토론하면서 독자분들이 궁금해할 만한 부분을 속 시원히 긁어드리고자 합니다. 막돼먹은 산업부의 이번 주 메뉴는 최근 구형 아이폰의 성능을 고의로 낮춰 소비자를 기만했다는 비판을 받고 있는 '애플'입니다. 전 세계적으로 애플에 대한 집단소송이 일어나는 가운데, 미국에서만 소송 규모가 무려 1000조원에 이를 것이란 관측이 나옵니다. 이는 애플의 시가총액을 훌쩍 뛰어넘는 금액입니다. 한국에서도 집단소송 움직임이 일기 시작하면서 뿔난 아이폰 사용자가 속속 모여들고 있습니다. 한동안 묵묵부답이었던 애플은 결국 공식 사과하고, 구형 기기 사용자로 하여금 새 기기 구매를 유도하기 위한 것은 결코 아니었다고 강조했습니다. 배터리 교체 비용을 기존 79달러에서 29달러로 대폭 낮추겠다는 내용도 발표했습니다. 애플이 일단 고개를 숙였지만, 불붙은 소비자들의 분노가 금세 사그러들지는 의문입니다. 애플이 정말 배터리 수명이 저하된 기기의 손상으로부터 소비자를 보호하기 위해 기기 성능을 낮추는 조치를 취했다고 하더라도 이를 투명하게 밝히지 않았다는 점은 논란이 되기에 충분합니다. 애플이 이번 사건으로 그동안의 비밀주의를 벗고 좀 더 솔직하게 소비자를 대하는 기업이 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cecil yi : 야 애플빠가 무섭긴 무섭네요 이상황이 이르러도 실드치다니...
서울남자 : 미국에선 새 제품을 팔기 위해 일부러 성능 저하를 유도했다는 의견이 많이 있는데요.
기자님들은 다르게 생각하는거 같네요. 애플팬 같기도 하구.
석철홍 : 요즘 it업계 최고 관심사네요
꿀잼!!!
K H : 와...ㅆㅂ 기자들이 애플 매출도 걱정해주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mumu mu : 문제는.. 업그레이드 해서 불만이 있는 소비자에겐 당연히 다운그레이드 할수있게 해줘야 하는데, 애플은 그것도 막아놨자나.. ios업그레이드 하면 얼마후부터는 아예 원래대로 다운그레이드를 못해요.. 왜 그랬을까? ios11 업그레이드한 아이폰6 사진찍으려고 사진어플 켜면 3초후에 화면이 나와.. 쓰레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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