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겹살1인분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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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동다방 조회 14회 작성일 2023-02-11 19:56:0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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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겹살 1인분은 왜 양이 그따위일까?

유튜브 볼 시간도 없는 바쁜 현대인을 위한 초간단 채널 "1분만"입니다.

여러분들의 시간을 아껴드리기 위해 재미있는 사실들은 덜도 말고 더도 말고 딱 1분만에 전달드리겠습니다.

저희가 더 재미있는 영상을 제작할 수 있도록 구독과 좋아요 그리고 알람설정을 해서 도와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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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M info

Track : 참나 어이가없어서
Music by 브금대통령

Music provided by 브금대통령

Watc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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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 #저녁메뉴 #배고파
김짬뽕 : 혼자먹으면 그게 "1인분"이다
ルカリオ : 배부른 기준이 아니라 칼로리 권장량 기준으로 1인분이었군
권홍준 : 삼겹살의 양이 적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적은 게 아니라 권장칼로리에 맞는 거였네요. 몰랐습니다. 너무 적은 상술인줄 알았는데 1분만으로 이런 꿀팁 알아갑니다..!
ㄱㅎ : "속보입니다.1분만 유튜버가 삼겹살,밥,된장찌개를 먹으면 진짜 1700칼로리냐고 의문을 제기하여 화제가되고있습니ㄷ"
Nathan Joe : 90년대까지만 해도 다들 주머니 사정이 넉넉치 않아서 고기로만 배 채운다는 생각은 아무나 하는 게 아니었죠ㅎㅎ 그래서 고기는 1인분 시키고 모자란 양은 밥과 찌개, 반찬들로 채우는 게 당연했던 것 같은...수요가 아무래도 그렇게 형성되다보니 1인분 양이 200g 이하로 맞춰진 게 아닐까 싶네요. 그 당시에는 고기 1인분 가지고 양이 안 차는 것에 의문을 가지는 사람은 보기 힘들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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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아니 넉넉히 잘 사시고 외식에 돈 잘 쓰시던 분들은 당연히 잘 드시고 다니셨겠죠. 위에서 말하지 않았나요? 고기로만 배 채운다는 생각을 '아무나' 하는 게 아니라고요. 그 말은 그 당시에도 고기로 배 채우는 사람들이 없었다는 게 아니잖아요. 지역마다 분위기가 다를 수도 있고요.
당시 기억으로는 고기로 배불리 먹으려면 마트에서 고기 사다가(삼겹살 한 근에 4천원대였음) 집에서 구워먹었고, 외식하게 되면 밥, 찌개 시키고 고기 구어서 같이 먹는 사람들 정말 많았어요. 아니면 고기 먼저 구워먹고 찌개에 밥은 나중에 먹던가.
그냥 서민들은 그렇게 살았나보다 하면 되지, 우물 안 개구리도 아니고 자기는 안 그랬다고 ㅈㄹ들 좀 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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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장하겠네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당시만큼 집 사기 쉬웠던 시기가 없죠. 맞아요. 그런데 '허리띠 졸라 맨다'라는 말이 그것 때문에 나온 건 모르시는지.. 누구나 저축해서 열심히 돈 모으면 집 사기 쉬웠기에 한 푼이라도 덜 쓰려고 악착같이 돈 아끼고 저축하던 시절이었고, 그래서 생활형편은 좋을 수가 없었죠. 당신은 서민이었는데 외식할 때마다 고기 마음껏 드셨다고요? 그래서 지금 집 많이 사셨나요? 저희 부모님은 무일푼에 지방 단칸방에서 신혼생활 시작하셨고, 아버지는 공기업에서 악착같이 성과내시고 진급하셔서 1급(임원 바로 아래)까지 진급하시고 정년 가까워서는 하청업체 사장으로 자리 옮기셔서 정년이 훨씬 지난 지금까지도 일 하고 계십니다. 그렇게 진급 잘하고 잘 버시게 되고, 악착 같이 모으셔서 결국 수도권에 아파트 세 채 사셨었고, 지금은 한 채 팔고 두 채 가지고 있습니다.
밑바닥부터 시작해서 그렇게 쌓아오며 살았던 사람들 정말 많아요. 본인 집이 그렇게 살지 않았다고 해서 지금은 풍요롭게 사는 사람들의 힘들게 아끼고 살았던 과거를 부정할 수는 없는 거에요.
그리고 그 당시 잘 사셨던 분들도 마찬가지입니다. 넉넉하게 잘 살았던 사람들 중에서도 당시에 재산 불리기 위해서 평소에는 구두쇠처럼 아끼고 살았던 사람들 많아요. 저 분당 정자동 한솔초등학교 나왔고 제 친구들 중에 부모님이 판검사, 사업하시는 분들, 장사로 돈 잘 버시는 분들 정말 많았어요. 그럼에도 다들 외식 자제하고 아끼는 분위기였고, 지금은 초등학교 동창들 절반 이상은 미국 이민가서 잘 살고 있습니다. 친구들끼리 전 날 외식하고 온 게 자랑이었다니까요?? 당신이 살던 동네는 그렇지 않았다고 해서 모든 동네가 그랬을 거란 생각 마세요 우물안 개구리님들.
아 진짜 제가 뭔 잘못을 해서 이렇게 제 과거를 부정당하며 스트레스를 받아야하나 모르겠네요....

논란의 배달 삼겹살 사기 사건! 구우면 무게가 절반이 된다? 실험 리뷰

빅페이스이메일 bigfacetv@naver.com


Scheming Weasel (faster version) Kevin MacLeod (incompetech.com)
Licensed under Creative Commons: By Attribution 3.0 License
https://creativecommons.org/licenses/by/3.0/
조름 : 뭐야 지금까지 삼겹살 600g 시키면 600g 찌는 줄 알았는데 300g밖에 안찐다고? 다음부터는 더 시켜 먹어야지
고동필 : 실험 결과가 충격적이네요~~
기껏해야 450그램 정도 되겠지 ~~~하는 생각은 했었는데... 절반도 안되는 중량에
정말 놀랐네요...정말 양심적인 사장님들 많은데~ 잘알지도 못한 소비자들이 오해했네요.
Metal Is Black : 영상은 간결하고 어그로 끌지 않고 궁굼한 부분 바로 보여주고 진행자 빅페니스 존경
인윤건 : 고기 구워보면 생고기랑 구운 고기랑 무게가 확연히 다르다는걸 경험적으로 알긴 아는데..인터넷이라는 공간이 못 까서 안달인 공간이라 사실 확인도 없이 벌어진 참극 ㅜㅜ 사장님 힘내시고 빅페이스님도 홧팅
yellowcat : 사장님 진짜 억울하셨겠네요.. 오해 풀어주신 빅페이스님 감사합니다~~

'삼겹살 1인분 2만 원' 줄줄이 오른 물가에 서민 생활 팍팍/[뉴스정주행] 2023년 1월 11일(수)/KBS

삼겹살 1인분 1만 9천 원, 자장면 한 그릇 6,500원, 김밥 한 줄 3,100원. 지난달(2022년 12월) 한국소비자원이 조사한 주요 외식품목 가격입니다.
전기료와 난방비 등 공공요금 인상에 식료품 가격과 외식비까지 대폭 오르면서 서민 생활은 갈수록 팍팍해지고 있습니다.


#외식물가 #삼겹살 #김밥 #자장면 #물가 #외식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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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박가이 : 삼겹살은 집에서 구워먹는게 최고지
정천웅 : 삼겹살도 크지만 붕어빵 2개에 천원, 냉면 한그릇에 1만원이 넘었다는거에서 체감이 확되네 와..ㅋㅋㅋㅋㅋㅋ 예전 붕어빵은 4개에 천원이었는데 진짜 무시무시하네요
sung jun park : 한은에서 최초 인플레이가 시작될 무렵 그러니까 미국이 금리 올리기 시작할 때 우리도
같이 올렸어야 하는데 빚 많은 가계와 좀비기업들 때문에 금리를 못 올린게 지금 후유증으로 나타나는 겁니다. 힌은은 서민들 걱정을 한게 아니라 지들 정권유지와 권력눈치 그리고 토건세력들과 기득권 카르텔이 무너질까봐 걱정한 것이고 그덕에 일반 국민들 대다수가 고물가에 시름시름 앓고 있는 것이죠. 앞으로는 금리 올리는 척 뒤로는 기업들 채권 사주면서 돈풀기...이러니 그나마 찔끔 올리는 금리도 전혀 안먹히는 겁니다 되려 물가가 오르는 원인이죠. 기자들이 이런걸 써야하는데 얘네들도 기레기 들이라.... 우린 지금 실제 물가가 약 8% 정도되요 왜냐하면 집렌트비를 근원물가에 포함 안 시키고 물가통계를 내거든요 미국처럼 해야 하는데 월세 전세이자비용 이런걸 통계에 안 넣어 계산헤서 5% 대 나오는 거예요 미국보다 낮게 보이는 건 눈속임 입니다.
물가 계속 오를 거예요. 이미 서비스 물가 그리고 임금으로 전이되서 다시 생산자물가 상승 다시 소비자 물가 상승으로...
이러다 보니 소비자는 돈을 못 쓰고, 자영업자는 죽을판이고....이게 고금리를 못한 후유증입니다. 멀쩡한 사람들 까지 팔다리가 잘려나가는 것이죠.
한은이 이모양 이꼴을 만든겁니다.
ঔৣDสRkͥղeͣsͫsঔৣ : 고기 같은건 도매상에서 싸게 사서 집에서 구워 먹으면 가게에서 사먹는것 보다 최대 3배 정도는 저렴하게 즐길수 있더군요 요즘엔 고기 과자 같은것 죄다 줄이고 있어요 강제 건강 생활 지향 하고 있어요
흑마늘 : 진짜 월급 빼고 다오른다는게 사실이네.. 한번 오른물가는 다시 낮아기 힘든데..큰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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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겹살1인분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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