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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MBC뉴스] 아동 양육시설 아동학대 의혹 파문
방송: 2019.11.22 (금) 대구 MBC 뉴스데스크
내용: 아동 양육시설 아동학대 의혹 파문 - 박재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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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찾기 ID검색 dgmbcnews)
이윤희 : 취재 잘 들었습니다.
기자님
힘없고 약자를 위하는 법과사회..노력해주시리라 믿습니다.
홧팅♥️♥️
고은결 : 나 예전에 저기서 3년지냈었는데...나도 협박
막말 욕설을 겁나 많이 들었는데...내가 퇴소한뒤엔 엄청 심해지네...아주 상습적 폭행혐의로 평생 고소당해버려라...
아동양육시설 출신 청년들의 비극적인 선택, 알려진 비극은 일부에 불과하다 #shorts
#아동양육시설 #청년 #자립준비 #지원
아동 양육시설에서 무슨 일이 있었길래ㅣMBC충북NEWS
[앵커]
청주의 한 양육시설이
잇따른 아동학대 문제로
1개월 사업 정지 처분을 받았습니다.
이를 놓고 폐단을 끊어야 한다..
분산 배치만은 막아달라..
내부 갈등까지 증폭되고 있습니다.
조미애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30여 명 학생들이 생활하고 있는
청주의 한 양육시설.
직원이 학생에게 폭언을 일삼는 등
지난 2015년부터 최근까지
아동학대 12건이 발생했습니다.
[피해 학생]
"어미없는 고아00라고 했고, 그만한 욕을 들어본 적이 처음이었고요. 그래서 많이 울기도 했고 시설 원내에서는 숨기기만 급급하니까"
지난 2017년에 원생 간 성폭력 사건으로
개선명령이 내려졌지만
지난해 9월 또다시 성폭력 사건이 발생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이에 따라 청주시는 오는 10일부터 한 달간
아동학대에 따른 1개월 사업 정지를
내렸고, 기소 건에 대해서는 결과에 따라
시설장 교체 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시설 사업 정지에
내부 반응은 엇갈리고 있습니다.
사업 정지를 아프게 받아들이고
이 기회에 폐단을 끊어내야한다는
직원과 학생들이 있는 가운데,
[시설 직원 ]
"이곳은 다시 환골탈태해야 됩니다. (직원들에 대한) 부단한 반복 교육과 예방 활동으로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보호 및 감시 체계가 동시에 이뤄져야"
일부 직원과 학생들은
시설 사업 정지로 학생들이 분산 수용되는 것은 막아달라고 요구하고 있습니다.
[김원숙/시설 직원 ]
"아이들이 행복해하고 소중해하는 이 집에서 계속 살아갈 수 있게 도움 주세요."
시설 원장은 자구책 마련에 있다며
더 이상 언급을 피했습니다.
가해 학생과 피해 학생 분리도
제때 이뤄지지 않았던 상황,
어른들의 관리 감독 문제로
애꿎은 학생들이 갈등을 겪고 있습니다.
MBC뉴스 조미애입니다.
(영상취재 허태웅)
돌밭에 뿌려진 씨앗 : 흐으 동사무소 공익할때 공무원한테 못배운놈이라고 직설적으로 모욕적인 소리 들어 상처받은 기억 떠오르네
차은진 : 기다려 친구야학교가며꼭꼭꼭우리집에꼭꼭가자
보육원이다 똑같지 뭐 : 여기나 저기나 어디든 들여다보면
다 있는일 다 폐쇠해야되냐 그럼 ㅋ
안 까본거지 다 똑같음 레알 펙트
jimmy지미 : 이 제보는 희망원 망하기를 바라는 어떤 내부고발자의 고발 내용일 뿐~ 아직 수사결론도 나오지 않았는데 제보자의 의혹만으로 보육교사는 전원 해고, 아이들은 강제 분산보육결정난 사안임. 그 고발자는 내가 왜??하며 혼자 남아서 월급 타 먹고 있다는 듯~~~의혹입니다.
보육시설 법인은 이미 문 닫았고 청주시청의 처분에 따르겠다고 하여 직원 전원 해고결정했습니다만.. 이상한 인간 하나만 해고인정 못한다고 남아 있다고 하네요. 다른 사람 다 해고사태가 벌어졌는데도 자기 자신은 퇴사 못한다고 버티고.... 이거도 명예회손 한번 걸어 보시라 제발 ... 되도 않은 얄팍한 지식으로 고소를 잘도 하더만요. 이거 명예훼손 고소하고 너가 내부고발자인거 인정해라. 무고로 고소할려는데 왜 진행을 안하냐?? 검사한테 넘어가야 내가 무고로 고소할텐데... 어찌 중간에 포기???
방송: 2019.11.22 (금) 대구 MBC 뉴스데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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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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홧팅♥️♥️
고은결 : 나 예전에 저기서 3년지냈었는데...나도 협박
막말 욕설을 겁나 많이 들었는데...내가 퇴소한뒤엔 엄청 심해지네...아주 상습적 폭행혐의로 평생 고소당해버려라...
아동양육시설 출신 청년들의 비극적인 선택, 알려진 비극은 일부에 불과하다 #shorts
#아동양육시설 #청년 #자립준비 #지원
아동 양육시설에서 무슨 일이 있었길래ㅣMBC충북NEWS
[앵커]
청주의 한 양육시설이
잇따른 아동학대 문제로
1개월 사업 정지 처분을 받았습니다.
이를 놓고 폐단을 끊어야 한다..
분산 배치만은 막아달라..
내부 갈등까지 증폭되고 있습니다.
조미애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30여 명 학생들이 생활하고 있는
청주의 한 양육시설.
직원이 학생에게 폭언을 일삼는 등
지난 2015년부터 최근까지
아동학대 12건이 발생했습니다.
[피해 학생]
"어미없는 고아00라고 했고, 그만한 욕을 들어본 적이 처음이었고요. 그래서 많이 울기도 했고 시설 원내에서는 숨기기만 급급하니까"
지난 2017년에 원생 간 성폭력 사건으로
개선명령이 내려졌지만
지난해 9월 또다시 성폭력 사건이 발생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이에 따라 청주시는 오는 10일부터 한 달간
아동학대에 따른 1개월 사업 정지를
내렸고, 기소 건에 대해서는 결과에 따라
시설장 교체 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시설 사업 정지에
내부 반응은 엇갈리고 있습니다.
사업 정지를 아프게 받아들이고
이 기회에 폐단을 끊어내야한다는
직원과 학생들이 있는 가운데,
[시설 직원 ]
"이곳은 다시 환골탈태해야 됩니다. (직원들에 대한) 부단한 반복 교육과 예방 활동으로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보호 및 감시 체계가 동시에 이뤄져야"
일부 직원과 학생들은
시설 사업 정지로 학생들이 분산 수용되는 것은 막아달라고 요구하고 있습니다.
[김원숙/시설 직원 ]
"아이들이 행복해하고 소중해하는 이 집에서 계속 살아갈 수 있게 도움 주세요."
시설 원장은 자구책 마련에 있다며
더 이상 언급을 피했습니다.
가해 학생과 피해 학생 분리도
제때 이뤄지지 않았던 상황,
어른들의 관리 감독 문제로
애꿎은 학생들이 갈등을 겪고 있습니다.
MBC뉴스 조미애입니다.
(영상취재 허태웅)
돌밭에 뿌려진 씨앗 : 흐으 동사무소 공익할때 공무원한테 못배운놈이라고 직설적으로 모욕적인 소리 들어 상처받은 기억 떠오르네
차은진 : 기다려 친구야학교가며꼭꼭꼭우리집에꼭꼭가자
보육원이다 똑같지 뭐 : 여기나 저기나 어디든 들여다보면
다 있는일 다 폐쇠해야되냐 그럼 ㅋ
안 까본거지 다 똑같음 레알 펙트
jimmy지미 : 이 제보는 희망원 망하기를 바라는 어떤 내부고발자의 고발 내용일 뿐~ 아직 수사결론도 나오지 않았는데 제보자의 의혹만으로 보육교사는 전원 해고, 아이들은 강제 분산보육결정난 사안임. 그 고발자는 내가 왜??하며 혼자 남아서 월급 타 먹고 있다는 듯~~~의혹입니다.
보육시설 법인은 이미 문 닫았고 청주시청의 처분에 따르겠다고 하여 직원 전원 해고결정했습니다만.. 이상한 인간 하나만 해고인정 못한다고 남아 있다고 하네요. 다른 사람 다 해고사태가 벌어졌는데도 자기 자신은 퇴사 못한다고 버티고.... 이거도 명예회손 한번 걸어 보시라 제발 ... 되도 않은 얄팍한 지식으로 고소를 잘도 하더만요. 이거 명예훼손 고소하고 너가 내부고발자인거 인정해라. 무고로 고소할려는데 왜 진행을 안하냐?? 검사한테 넘어가야 내가 무고로 고소할텐데... 어찌 중간에 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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