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북프로13리뷰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제임스딘 조회 12회 작성일 2023-04-08 13:53:07 댓글 0

본문

긴장된 노트북 시장에 느슨함을 주는M2 탑재 맥북 프로 13 개봉기

- 자세한 사진은 https://bit.ly/3nVBf9D
- 14와 16으로 풀체인지됐나 싶었더니 갑자기 13을 칩셋 빼고는 거의 바뀐게 없는 상태로 부활시킨 맥북 프로를 가져왔습니다!

에어보다 10만원 비싼데 팬 들어가고 배터리 좀 더 가는 것 외에는 장점이 없다고 해도 무방해서, 이건 왜 출시한 건지 살짝 의아한 제품.

제가 웬만해서는 이런 얘기 안 하는데... 인텔에서 M1으로 쏙 바꿔서 내더니 M2로 쏙 바꿔 낸 이건 진짜 부품 재고 떨이라고 볼 수 밖에는... ㅋㅋ

-페이스북 http://facebook.com/underkg
-인스타그램 http://instagram.com/underkgshow
@jsti0934 : 애플의 실수.. 진짜 실수..
@yhchoi5235 : 2018 인텔맥 13인치 유저를 지금도 새것처럼 느끼게 해주는 애플! 진짜 저걸 왜 내놓았을까 하는 무수한 갈고리가 빗발치지만 여전히 신형 느낌 나게 해줘서 고마워요! 팀쿡!
@R.PRONOUN : 저거 m2칩의 최대 성능 증가폭이 "쿨링팬이 달린 맥북 프로 13인치"기준으로 측정이 된거라고 하더라구요. 이 노트북의 존재의의는 폼팩터 돌려막기 + 극한의 성능데이터를 뽑아 마케팅에 써먹기가 아닐까 추측해봅니다
@Nodurnt : 근데 저 디자인이 진짜 클래식하고 이쁘긴 해요.. 배터리 오래가는거랑 타건감도 다르고 스피커랑 마이크도 에어보다 좋구요...
@Melchior8829 : 어떻게든 영상을 살려내기위해 스티커를 희생한 두목에게 리스펙..

M2 맥북프로 13인치 첫 인상! 애플은 도대체 이런걸 왜 만들었을까?

2년 전 애플 실리콘 등장으로 가성비가 훌륭하다고 평가받은 M1의 후속 프로세서. M2를 달고 처음으로 출시한 맥북프로 13인치를 구입해봤습니다. 다른 무엇보다 프로세서의 성능이 얼마나 더 빨라졌을지에 대한 기대감이 컸는데요, 그 부분을 조금 집중적으로 첫인상에 대해 이야기해봤습니다.

★ Spec.
모델명 : 애플 맥북프로 13인치 2022(M2)
디스플레이 : 13.3인치 2560x1600, 500nit DCI-P3
프로세서 : Apple M2(8CPU/10GPU)
RAM : 8GB
저장공간 : 256GB
배터리 : 58.2Wh
유선충전 : 67W USB-C
무게 : 1.4kg
가격 : 1,790,000원~


★ Music.
ES_Jacuzzi - Jobii


★ Tag.
#애플M2 #맥북프로 #첫인상


★ Timestamp.
00:00 ㅅ
00:14 오프닝
01:05 둘러보기\r
03:27 Apple M2의 성능은?
06:06 속도 저하, 발열 이슈?
09:50 영상 편집 테스트\r
11:58 이번 제품을 살펴본 경험


★ Merch.
지금 입고있는 옷? : https://abit.ly/blackcowlabs


★ ITSub 잇섭.
E-MAIL - itsub@itud.io
FACEBOOK - https://www.facebook.com/ITSubb/
INSTAGRAM - https://www.instagram.com/itsubb/
bor_ahae7 : M1 맥북에어 의문의 가성비행 ㅋㅋㅋ
Hansol Ryu : M2 마지막 테스트에 대해서 첨언을 하자면, M2에 Prores를 위한 디코더 삽입을 통해 성능 향상은 있을것으로 보입니다. (M1 Max에선 유의미 했기 때문에) 그러나 문제는 4K 영상 출력 시 아마도 속도적 문제 차이가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사실상, 성능 향상과 디코더를 넣은게 오히려 ssd 칩 하나를 더 빼기 위해 넣은게 아닌가 하는 의심이 드는 것이죠.
따라서 사실상 M1이랑 동급이라고 생각해도 될 듯합니다. M1 쓰시는 분들은 걍 그대로 쓰면되고, 이제 맥북을 사야하는 분들이라면 모를까 정말 아무런 메리트가 없는 제품이 아닐까 싶습니다. 아마도 256GB가 아닌 512GB 모델이었다면 훨씬 성능적 결과가 유의미 하지 않을까 하네요.
한민재 : 애플은 호환성과 가격이라는 절망적인 단점을 끌어안은 대신 호환되는 안에서의 압도적인 성능과 혁신을 담보로 잡고있기때문에 점유율을 유지하고 있는데
유저들을 갈라파고스에 가둬놓을 메리트를 더 제공하지 못한다면 애플의 미래는 와르르멘션이죠
그래도 아직까지는 M1과 M2의 성능이 (호환되는 시스템 안에서는) 압도적이니 디자인이나 디스플레이쪽만 좀 더 신경쓰면 되지 않나 싶습니다
NEON : 개인적으로는 13인치 맥북프로의 디자인을 너무 좋아하고 터치바도 좋아해서 너무 감사한 제품이네요. 이게 마지막이겠지만 애플의 2016 폼펙터에 인사를 할 시간인 것 같습니다.
코인 100억 제임스 : 13인치가 확실히 소지하고 다니기엔 참 좋더라구요 , M1 쓰고 있는데 M2는 건너 뗘도 될듯하고 2년더쓸까 하는데 , 우선 활용도가 아직 미미해서 바꿀생각은 아직.... 무튼 활용도면에서는 해외 자주 다니는 저의 입장에서는 13인치 최고입니다. 들고 회사에 가서 연결 해서 꼽으면 큰모니터에서 볼수 있으니 화면 작은건 문제가 전혀 안되네요 , 공항에서나 등등의 공공 장소에서 꼭 큰화면 쓸일이 없기도 하고 , 사무실이나 저의 회사 숙소는 이미 큰모니터들이 즐비하니 , 저는 13인치 강추 하는 편입니다.

윈도우에서 맥북으로 환승을 고민하시는 분들이라면 보세요(with 맥북 에어 M1 1년 사용 후기)

생산성이 어떤 의미인지 잘 와닿지 않는다는 분들이 계셔서 덧붙입니다.
이건 사용해보시면서 느끼시는 부분인데 휴대폰에서 파일과 파일을 주고받거나 혹은 작업을 할 때 편리한 단축키 등 모든 노트북들이 그런 기능을 당연히 지원합니다. 하지만 맥북은 특성상 전문적인 작업을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업무를 할때 무언가 걸리적거리는게 없다는 느낌이 매우 중요합니다.(파일을 이동할때 번거로움, 작업을 할 때 따져야 할 것 등 ) 그런데 맥북을 사용하시면 정말 이런 불편한 점들이 없이 매끄럽게 맥북 하나로 해결되는 느낌입니다.
예를 들면 마우스를 반드시 챙겨야 외부에서 작업을 할 수 있었던 점이 사라지고 트랙패드 하나로 해결되고 또 트랙패드가 해결하기 어려운 점은 단축키로 해결하면서 점점 맥북이 하나의 손 처럼 된다는 느낌입니다.
또한 백만원 초반의 가격으로 4k 영상이 편집되는 것은 그램을 써오고 일반 영상 편집을 위해 데스크탑을 워크스테이션 용으로 새로 구매했던 저로서는 노트북 하나로 정말 모든 걸 할 수 있다는 느낌을 받아서 생산성이라는 표현을 사용했구요.( 영상편집 , 개발, 디자인 등). 아무튼 익숙해지시면 아 정말 편하구나라는 것은 느끼실겁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


맥북의 장점과 단점 그리고 20년동안 윈도우만 사용하다가 맥북을 사용하게 된 이유에 대해 영상으로 담아보았습니다.
#맥북에어 #맥북에어m1 #맥북 #노트북추천 #노트북리뷰 #영상편집 #개발용노트북
#맥북언박싱
단무지 : 뜌렷한 목적없이 사는 사람들이 당근에 많이 올리는 노트북
Giyoon Park : 어차피 회사에서 보안을 빡세게 따지면 클라우드 서비스나 기기 사이 연동은 막아버리죠. 쿨링팬이 없는 노트북으로선 유일한 대안이고 반응이 확실히 빠르긴 하네요. latex 컴파일도 지체없이 되고 키보드도 색다른 느낌이 좋아요. clang이 아직은 m1 칩에 온전히 대응하지는 못하는 느낌이고요. 아이패드와 영역이 많이 겹친가는 의견엔 동의합니다.
seung ryong oh : M1칩의 성능은 정말 어마어마하죠. M2가 딱히 엄청나게 성능 향상이 없어도 이미 M1에서 워낙 성능이 향상된 탓에 사람들이 별 불만이 없을 정도니... 콘텐츠나 일부 작업 생산성 면에서 현재로는 윈도우 노트북은 애플에 따라오지 못한다는 부분에 공감합니다.

그런데 트랙패드 부분은 가끔 다른 분들도 짚어주시는 부분인데, 애플의 생태계에서 '강제'시키는 부분입니다. 심지어 세손가락 제스쳐 같은 기능들도 이미 윈도우 트랙패드에서 적용이 되어있는 경우가 많아요. 그런데 윈도우 사용자들이 안 쓸 뿐입니다. 왜냐하면 윈도우에서는 그거 안 써도 되거든요. 마우스 쓰면 훨씬 편하니까요. 그런데 애플 제품은 몇몇 상황에서 트랙패드가 아니면 아예 안 먹는 케이스를 만들어서 트랙패드 사용에 익숙해지도록 유도하는 성향이 있습니다. 그래서 익숙해지고 나면 그 익숙해짐에 따른 생산성이 올라갈 뿐인 거죠.

지금 사실 CPU 성능상으로는 가파르게 따라잡히고 있는 중입니다. M2 상황으로 보건데 머지않아 다시 인텔과 AMD에 성능과 휴대성을 따라잡힐 가능성이 높죠. 그러면 마우스의 정확성과 트랙패드의 편의성을 비교했을 때 말 그대로 무릎 위에 놓고 작업하지 않는 이상은 딱히 우위라고 보기는 어려울 거라고 생각합니다.
nzistyle : 이거 맞습니다. 맥북에어 M1은 성능과 휴대성에서 왠만한 노트북이나 PC 씹어먹습니다. 다만 영상이나 개발쪽에 전혀 관련없는 분들은 윈도우에서 기본적으로 활용하는 많은 프로그램을 못쓰는 점에서 부터 벽이 생깁니다. 많은 분들이 디자인과 네임밸류로 맥북을 사고 싶어하시는데 (대부분 학생분들), 관련없는 학과나 전공일경우 활용도가 기하급수적으로 떨어져서 예쁜 쓰레기가 되어 버립니다. 그래픽, 영상 관련된 프로그램을 사용하시는 분들이라면 비싼 CPU나 그래픽카드가 포함된 PC 보다 맥북이 훨씬 가성비 넘치는 대체제라고 생각합니다. 이상 1년 이상 맥북에어 M1으로 유튜브만 쳐 보는 호구가 남깁니다.
오징어덮밥 : 개발자라 회사업무용으로 m1맥북프로 사용중인데 사용하면 할수록 느낀 점은 영상편집같은 맥을 사용해야하는 특수 목적이 아닌바에야 딱히 쓸 이유가 없다는거임. 프로는 진짜 전문가 작업영역의 물건이고 m1에어 정도는 돈이 걍 많거나 갬성이 밥먹여준다고 생각하면 써봄직함. 물론 윈도우pc 따로 장만할 각오는 하는게 좋음

... 

#맥북프로13리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23,354건 507 페이지
게시물 검색
Copyright © www.uljinpension.kr. All rights reserved.  연락처 : cs@ep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