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학원 가야되요? 가면 뭐배워요? 진짜 취업되요?

취업고민하시면서, 국비지원 IT교육 알아보시는분 많이 계시죠?
많이들 물어보시고, 저도 궁금해서 알아봤습니다
어떤학원이있고, 다녀본사람들은 뭐라고말할까요?

언급한 싀먀님의 블로그 글 링크입니다

(개념글도전)공대 갓 입학한 꼬꼬마들을 위한 컴퓨터 학원 이야기.txt
http://cyma.kr/60?category=525616

이쯤에서 정보보안 학원루트의 결과를 알려주마
http://cyma.kr/72?category=525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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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산곶매 : 학원 알아보고 상담도 직접 많이 받아봤는데 진작에 이영상 볼걸 그랬습니다.
천만다행인게 상담만 받고 나왔다는거
학원 영업사원들 말 솜씨 정말 좋아요. 진짜 공부시작하지도 않았는데 개발자되서 날아다니는 꿈 꾸게하고 돈 2백넘게 가볍게 생각하게 되더라고요.
집와서 생각해보니 진짜 현장결제는 미친짓이였음. 현장결제하면 5퍼 추가할인된다길래 혹했는데 안해서 다행이네요.
호빵맨 : 올해 대학을 자퇴하고 개발자가 되고 싶어서 학원을 가야하는지 고민을 많이 했는데 이 영상이 가장 도움이 되네요. 생활코딩으로 기초를 잡고 포트폴리오를 준비해야겠네요.
Star Sin : 제가 이제 학원을 막 수료하는 입장에서는 긍정적인 면은 실무적으로 좀 더 배우고 실무에 대한 것은 배울수있었습니다. 다만 얇고 넓게 배우다보나 모든 걸 깊게 배우진않아서 혼자서 공부가 좀 필요하기도하고 취업하고도 제가 부족한 부분은 다른학원을 다녀서 배워야 할것같습니다
msms kim : 컴공 수료생이구요. 올해 취준중에 학원다니면서 월 30씩 받고 5개월과정 다녔습니다.
저는 개발에 자신이없어서 나름 학원다니면서 많이 배운느낌이었구요. 강사님이 정말 친절했어서요. 실제 학원가서 상담받고 교육과정 골랐었습니다.

취업부분은 연봉 2천후반이 보통입니다. 더 높게 상향하려면 본인이 준비해서 하면되구요.
fdsupg dfi : 전 비전공자라서 개발공부를 어디서 부터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서 이제 곧 국비지원교육으로 다니게 되겠네여
하기전에 휴학하고 기본적인 언어관련된 것들도 휴학중에 학원수업을 듣고 정보처리기사자격증도 땄는데 아무래도 비전공자다보니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할지 막막해서여
개인적으로 전공자분들이라면 학교에서 기본적으로 배우는과목이나 프로젝트들이 있으니 독학으로 충분하다고 생각이 들어도 비전공자라면 나쁘지 않은것 같네여

Print "Hello" 왕년에 컴퓨터 학원 다니신 분들, 어떤거 배우셨나요? | 옛날티브이 고전영상 옛날영상

#80년대 #90년대 #컴퓨터학원
이때 학원 다니신 분들 중 혹시 개발자 되신 분이 계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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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으로 엿보는 그때 그 시절 !
#옛날티브이 는 매일 업로드 됩니다 ☺️
재생목록 바로가기 ☞ https://bit.ly/3CBS3HY
Seonghyuk Park : 저는 어릴적 Qbasic으로 배웠는데 그것보다 훨씬더 이전이네요
J.M Ant : Window가 얼마나 콤퓨타 혁명을 일으킨거지 이 영상이 잘 말해주네요. 인터넷 익스플로러와 함께....
yh j : 저때는 컴퓨터 가격이 상당히 고가여서 집에 컴퓨터가 있는 사람들이 드물었대요 컴퓨터 한대 마련할려면 최소 200만원정도는 들여야 했다죠
hyeonmin90 : 우와~ 80년대생 형, 누나들이 90년대생(90 그리고 91~00) 애들보다 컴퓨터를 더 잘하겠는데요. 이건 완전 컴퓨터 전공에서 배우는 수준인데요. 제가 어렸을때만 해도 컴퓨터학원에서 파워포인트, 한글, 엑셀 다루고 인터넷 좀 하고 그나마 워드프로세서 자격증딸때 조금 자세히 들어간게 전부였는데 이 형누님들은 그걸 넘어서 gp basic, c언어, 순서도를 더 자세히 다루네요. 제가 로봇을 연구합니다만 저보다 더 잘알 것 같습니다.
박냐하 : 대부분 부모가 억지로 다니게한 학원이라 애초 컴퓨터에 흥미를 가진 애들 뺴고는 수업 과정을 이해 못하는 애들이 많았음.

취준생이 가진 최악의 자격증


면 접같은 : 취업준비 혼자가 힘들다면? : https://bit.ly/3QUJ9ws
최영숙 : 언어도 안쓰면 까먹는데 엑셀 수식을 어떻게 기억하냐고ㅋㅋㅋ
메반 : 저건 상사가 잘못된거임. 신입한테 저따구로 업무지시하면 경력직 아닌 이상 절대 못함. 신입의 엑셀 능력 문제가 아니라 실무 경험이 없는 사람한테 앞뒤 다 잘라먹고 두루뭉술하게 지시하는 것 자체가 상사놈이 일머리 오지게 없단 뜻임.
알지 : 뭐든지 익숙해지면 개쉬워지는데
처음 시키는 일이면 대략 알려줘야함
후후 : 사회초년생 여러분, 팁 드리자면
상사가 업무지시할때 무조건 '네, 알겠습니다' 하는게 능사가 아닙니다. 잘모를 경우에는 '해보고 막히면 다시 여쭤보겠습니다' 같은 대답이 올바릅니다. 특히나 신입이 입사해서 머칠만에 업무 숙달되버린다? 공상 과학 입니다.
어차피 큰 기대는 안하고, 어느정도 할줄아는가 알아보려는게 더 큰 목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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