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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 코인의 유혹! 90년대 오락실 전설의 비기 BEST 5
1990년대 초반은 오락실의 황금기로 수많은 대작 게임들이 등장하면서
어린아이들의 코 묻은 돈을 갈취했는데요. 부모님한테 많게는 500원 적게는 100원씩 받아 가면서 게임을 했던 시기라 돈 걱정하지 않고 게임을 계속하고 싶다는 욕망에 사로잡힌 꼬맹이들도 많았습니다. 그리고 이런 게임에 대한 열망은 나쁜 쪽으로 발전하기 시작했고 오락실에서 공짜로 게임을 할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하는 기술자들이 대거 등장하기 시작했는데요. 오늘은 이렇게 게임에 목숨을 건 기술자들이 발명해낸 오락실 무한 코인 비기들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오락실공짜 #오락실꼼수 #무한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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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deo Source Support]
Youtube channel "freeticon" : https://www.youtube.com/c/Freetic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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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일석 : 내가 유치원때 유모차에 있던 돈 훔치고 나서 아파트 복도에 무릎꿇고 손들어있던 경험이 있어서 도둑질을 끊게됐지... 어렸을때 저지른 범죄를 소년법이 막아줘봤자 배우는건 없다. 공개수치나 훈육 말고는 답이 없음. 근데 요즘은 뭐만하면 아동학대
송송따리 : 영상 너무 재밌는데 각 게임마다 구간 나눠주시면 좋을것같아요
Evan Jang : 어렸을때 거의 다 해본 비기네요 정말 그 때는 백원 하나로 행복하던 시절이었던거 같아요
アトラス : 중학교시절 딱딱이 친구들 덕에 가끔 사람없는 조용한 오락실에서 공짜로 즐겼던 기억이 납니다 ㅋㅋㅋㅋ
김가람 : 딱딱이 이후에 오락실은 양쪽스틱잡고 들면 커버가 들려서 동전들어가는쪽에 조그만한 쇠붙이를 손으로튕기면 코인이 올라갔었죠 대신 힘조절을 제대로못해서 너무강하게 튕기면 작은소리에서 점점커지는 경보가 울렸답니다
추억의 오락실 게임 BEST 30
[영상 설명]
오래된 음악이나 영화를 보면 그때 그 시절의 좋은 기억과 나쁜 기억이 떠오르듯이 저희 같은 겜돌이들은 어렸을 때 부모님 몰래 했었던 오락실 게임을 보거나 BGM을 듣게 되면 그때 그 시절의 친근하게 느껴졌었던 오락실의 풍경이나 그 게임을 했던 계절과 추억들이 떠오르곤 합니다.
오늘은 80년대 유행했었던 추억의 오락실 게임 BEST 30을 소개해 드리려 합니다.
[등장하는 게임들]
갤러그 / 너구리 / 1942 / 하이퍼 올림픽 / 원더보이 / 써커스 찰리 / 뱅크 패닉 / 테라 크레스타 / 아웃 런 / 버블 보블 / 원더 보이 인 몬스터 랜드 / 포켓걸 / 대마계촌 / 뉴질랜드 스토리 / 배드 듀디스VS드래곤 닌자 / 로보캅 / 슈퍼맨 / 쉐도우 워리어즈 / 스타디움 히어로 / 얼터드 비스트(수왕기) / 차이나 게이트 / 카발 / 파이널 라운드 / 하드 헤드 / 컴뱃 스쿨 / UN 특수부대 / 파이널 파이트 / 사이버 폴리스 / 천지를 먹다 / GOLDEN AXE(황금도끼)
▣ 영상 제작을 위한 후원
: https://toon.at/donate/nobitn
#오락실게임 #추억의게임 #고전게임 #80년대게임 #옛날게임
동산 : 그 때는 참신한 아이디어의 게임이 많았지.
한정된 기술력으로 어떻게든 게임성을 끌어 올릴려는 노력이 눈부셨던 시대.
Jaeyong Jang : 간만에 80년대 추억에 빠져봅니다. 어릴적 오락실에서 넋놓고 게임하다가 엄마한테 등짝 맞은 적이 한두번이 아니었죠. ㅋㅋ
갓도한 : 리얼추억이다... 요즘게임 발전한걸 보면 정말 엄청난 ㅋㅋ 저 당시에는 상상도 할수없던
곰부장 : 하...어릴적에 다 해본게임이더군요...
어떤게임에서는 오락실에서 놀다가 동네형들에게 500원 뺏긴 추억도..
잘하던 게임은 없지만 애들따라 같이 여러판 했던 기억이 많이 나네요
진심으로 잊고 있던 과거...
추억돋게 만들어주셔서 고마워요
dia : 꼬맹이때 마계촌은 오락실 뒤에서 형들이 하는거 구경만 해도 재밌었죠 ㅋㅋ
동네에서 최고 잘하는 형도 항상 망토로 공격 막고 날아다니는 왕에선 죽어서
그게 최종보스인줄 알았는데, 어느날 그 형이 드디어 그 보스를 깨서 엔딩을 보나 기대했더니
화면을 가득채우는 최종보스가 나와서 경악했었던 기억이 ㅋㅋㅋ
보지마 다쳐! 찝찝하고 암울한 오락실 게임 엔딩들 [KOR | ENG | JPN | SUB]
*한글 자막은 Vrew를 사용해서 달았습니다. 원고작성한걸 토대로 싱크를 맞췄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손이 많이 가네요 ㅠㅠ
영어, 일어 자막은 그냥 파파고 자동번역기 돌렸습니다.
안녕하세요? 꿀딴지곰입니다.
오늘은 찝찝하고 암울한 오락실 게임 엔딩 특집입니다.
오늘 등장하는 게임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레이포스 (RayForce / Taito / 1994)
아크로뱃 미션 (Acrobat Mission / UPL / 1991)
닌자 워리어즈 (The Ninja Warriors / Taito / 1987)
체르노브 (Chelnov / DECO / 1988)
판타즘 (Phantasm / Jaleco / 1991)
원시도 (Prehistoric Isle in 1930 / 1989 / SNK)
메탈블랙 (Metal Black / Taito / 1991)
스플래터 하우스 (Splatter House / 1988)
엑스 멀티플라이 (X-Multiply / 1989)
비스트 버스터즈 (Beast Busters / SNK / 1989)
사이버립 (Cyber-Lip / 1990)
하나같이 평범한 엔딩이 없네요..
대부분 게임을 깬다고 해도
뒷맛이 안좋거나 찜찜한..
그런 엔딩들이죠..
그 시절엔 유행했던 애니메이션이나 영화 드라마도
하나같이 비극적이거나 설정이 암울한 그런 콘텐츠가 많았던걸 기억하면
세기말의 분위기를 그대로 반영한건 아닐까 싶기도 하구요..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이상하게
이런 엔딩들이 기억에도 많이 남고
더 흥미로웠던거 같습니다.
다소 뻔한 스토리는 재미가 없었..
오늘도 재밌게 보셨다면 구독과 좋아요 부탁드리며
꿀딴지곰은 다음 영상으로 돌아오겠습니다.
알람종도 잊지마세요~
꿀딴지곰의 레트로 게임 대백과도 절찬 판매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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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딴지곰의 인스타그램 :
https://www.instagram.com/valmoonk
꿀딴지곰의 블로그 :
https://blog.naver.com/valmoonk
Mungsil TongTong : 이번엔 제발 내가 아는 게임 적게 나와라.. 나는 아재 아니다...나는 아재 아니다...
Fooltanee : 우와... 이런게 진짜 남들 다하는 게임턴텐츠가 아니라 진짜 고전 컨텐츠인듯. 나름대로 유튜브로 고전게임 많이 봐왔다고 자신하는데 아는 게임이 하나도 없네요.
꿀단지님 예전에 네이버 포스트 하실 때 부터 재밌게 봐왔었는데 유튜브도 하고 계신지는 몰랐습니다. 그 전문성이 어디 가진 않는군요. 앞으로도 계속 즐겁게 보겠습니다!
질럿 : 도트게임의 장점은 아무리 시간이 흘러도 그 감성이 굉장히 훌륭하다는거.. 그래서 어색하지가 않음
레이포스는 93년도 게임이고, 닌자워리어 게임은 87년도 게임인데 지금봐도 도트 퀄리티가 아주 좋음
Patrick Choi : 사실 최근 알게된 다른 채널에서 봤던것도 몇개 있지만 꿀곰님이 직접 설명해주시니 더 실감나고 좋았네요!
이니에스타 : 보는 내내 8,90년대 막연히 암울했던 게임속 미래가 매우 어둡게 느껴졌는데, 2020년대를 살아가는 현실이 더 암울하게 느껴지는 묘한기분이 드네요.이게 최대의 반전인듯.ㅠㅠ
1990년대 초반은 오락실의 황금기로 수많은 대작 게임들이 등장하면서
어린아이들의 코 묻은 돈을 갈취했는데요. 부모님한테 많게는 500원 적게는 100원씩 받아 가면서 게임을 했던 시기라 돈 걱정하지 않고 게임을 계속하고 싶다는 욕망에 사로잡힌 꼬맹이들도 많았습니다. 그리고 이런 게임에 대한 열망은 나쁜 쪽으로 발전하기 시작했고 오락실에서 공짜로 게임을 할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하는 기술자들이 대거 등장하기 시작했는데요. 오늘은 이렇게 게임에 목숨을 건 기술자들이 발명해낸 오락실 무한 코인 비기들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오락실공짜 #오락실꼼수 #무한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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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일석 : 내가 유치원때 유모차에 있던 돈 훔치고 나서 아파트 복도에 무릎꿇고 손들어있던 경험이 있어서 도둑질을 끊게됐지... 어렸을때 저지른 범죄를 소년법이 막아줘봤자 배우는건 없다. 공개수치나 훈육 말고는 답이 없음. 근데 요즘은 뭐만하면 아동학대
송송따리 : 영상 너무 재밌는데 각 게임마다 구간 나눠주시면 좋을것같아요
Evan Jang : 어렸을때 거의 다 해본 비기네요 정말 그 때는 백원 하나로 행복하던 시절이었던거 같아요
アトラス : 중학교시절 딱딱이 친구들 덕에 가끔 사람없는 조용한 오락실에서 공짜로 즐겼던 기억이 납니다 ㅋㅋㅋㅋ
김가람 : 딱딱이 이후에 오락실은 양쪽스틱잡고 들면 커버가 들려서 동전들어가는쪽에 조그만한 쇠붙이를 손으로튕기면 코인이 올라갔었죠 대신 힘조절을 제대로못해서 너무강하게 튕기면 작은소리에서 점점커지는 경보가 울렸답니다
추억의 오락실 게임 BEST 30
[영상 설명]
오래된 음악이나 영화를 보면 그때 그 시절의 좋은 기억과 나쁜 기억이 떠오르듯이 저희 같은 겜돌이들은 어렸을 때 부모님 몰래 했었던 오락실 게임을 보거나 BGM을 듣게 되면 그때 그 시절의 친근하게 느껴졌었던 오락실의 풍경이나 그 게임을 했던 계절과 추억들이 떠오르곤 합니다.
오늘은 80년대 유행했었던 추억의 오락실 게임 BEST 30을 소개해 드리려 합니다.
[등장하는 게임들]
갤러그 / 너구리 / 1942 / 하이퍼 올림픽 / 원더보이 / 써커스 찰리 / 뱅크 패닉 / 테라 크레스타 / 아웃 런 / 버블 보블 / 원더 보이 인 몬스터 랜드 / 포켓걸 / 대마계촌 / 뉴질랜드 스토리 / 배드 듀디스VS드래곤 닌자 / 로보캅 / 슈퍼맨 / 쉐도우 워리어즈 / 스타디움 히어로 / 얼터드 비스트(수왕기) / 차이나 게이트 / 카발 / 파이널 라운드 / 하드 헤드 / 컴뱃 스쿨 / UN 특수부대 / 파이널 파이트 / 사이버 폴리스 / 천지를 먹다 / GOLDEN AXE(황금도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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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락실게임 #추억의게임 #고전게임 #80년대게임 #옛날게임
동산 : 그 때는 참신한 아이디어의 게임이 많았지.
한정된 기술력으로 어떻게든 게임성을 끌어 올릴려는 노력이 눈부셨던 시대.
Jaeyong Jang : 간만에 80년대 추억에 빠져봅니다. 어릴적 오락실에서 넋놓고 게임하다가 엄마한테 등짝 맞은 적이 한두번이 아니었죠. ㅋㅋ
갓도한 : 리얼추억이다... 요즘게임 발전한걸 보면 정말 엄청난 ㅋㅋ 저 당시에는 상상도 할수없던
곰부장 : 하...어릴적에 다 해본게임이더군요...
어떤게임에서는 오락실에서 놀다가 동네형들에게 500원 뺏긴 추억도..
잘하던 게임은 없지만 애들따라 같이 여러판 했던 기억이 많이 나네요
진심으로 잊고 있던 과거...
추억돋게 만들어주셔서 고마워요
dia : 꼬맹이때 마계촌은 오락실 뒤에서 형들이 하는거 구경만 해도 재밌었죠 ㅋㅋ
동네에서 최고 잘하는 형도 항상 망토로 공격 막고 날아다니는 왕에선 죽어서
그게 최종보스인줄 알았는데, 어느날 그 형이 드디어 그 보스를 깨서 엔딩을 보나 기대했더니
화면을 가득채우는 최종보스가 나와서 경악했었던 기억이 ㅋㅋㅋ
보지마 다쳐! 찝찝하고 암울한 오락실 게임 엔딩들 [KOR | ENG | JPN | SUB]
*한글 자막은 Vrew를 사용해서 달았습니다. 원고작성한걸 토대로 싱크를 맞췄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손이 많이 가네요 ㅠㅠ
영어, 일어 자막은 그냥 파파고 자동번역기 돌렸습니다.
안녕하세요? 꿀딴지곰입니다.
오늘은 찝찝하고 암울한 오락실 게임 엔딩 특집입니다.
오늘 등장하는 게임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레이포스 (RayForce / Taito / 1994)
아크로뱃 미션 (Acrobat Mission / UPL / 1991)
닌자 워리어즈 (The Ninja Warriors / Taito / 1987)
체르노브 (Chelnov / DECO / 1988)
판타즘 (Phantasm / Jaleco / 1991)
원시도 (Prehistoric Isle in 1930 / 1989 / SNK)
메탈블랙 (Metal Black / Taito / 1991)
스플래터 하우스 (Splatter House / 1988)
엑스 멀티플라이 (X-Multiply / 1989)
비스트 버스터즈 (Beast Busters / SNK / 1989)
사이버립 (Cyber-Lip / 1990)
하나같이 평범한 엔딩이 없네요..
대부분 게임을 깬다고 해도
뒷맛이 안좋거나 찜찜한..
그런 엔딩들이죠..
그 시절엔 유행했던 애니메이션이나 영화 드라마도
하나같이 비극적이거나 설정이 암울한 그런 콘텐츠가 많았던걸 기억하면
세기말의 분위기를 그대로 반영한건 아닐까 싶기도 하구요..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이상하게
이런 엔딩들이 기억에도 많이 남고
더 흥미로웠던거 같습니다.
다소 뻔한 스토리는 재미가 없었..
오늘도 재밌게 보셨다면 구독과 좋아요 부탁드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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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ngsil TongTong : 이번엔 제발 내가 아는 게임 적게 나와라.. 나는 아재 아니다...나는 아재 아니다...
Fooltanee : 우와... 이런게 진짜 남들 다하는 게임턴텐츠가 아니라 진짜 고전 컨텐츠인듯. 나름대로 유튜브로 고전게임 많이 봐왔다고 자신하는데 아는 게임이 하나도 없네요.
꿀단지님 예전에 네이버 포스트 하실 때 부터 재밌게 봐왔었는데 유튜브도 하고 계신지는 몰랐습니다. 그 전문성이 어디 가진 않는군요. 앞으로도 계속 즐겁게 보겠습니다!
질럿 : 도트게임의 장점은 아무리 시간이 흘러도 그 감성이 굉장히 훌륭하다는거.. 그래서 어색하지가 않음
레이포스는 93년도 게임이고, 닌자워리어 게임은 87년도 게임인데 지금봐도 도트 퀄리티가 아주 좋음
Patrick Choi : 사실 최근 알게된 다른 채널에서 봤던것도 몇개 있지만 꿀곰님이 직접 설명해주시니 더 실감나고 좋았네요!
이니에스타 : 보는 내내 8,90년대 막연히 암울했던 게임속 미래가 매우 어둡게 느껴졌는데, 2020년대를 살아가는 현실이 더 암울하게 느껴지는 묘한기분이 드네요.이게 최대의 반전인듯.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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