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류흡착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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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화 기름 방제 원리 알아보기
해양환경공단과 클레스셀링을 통해 제작한 교육영상으로 해양환경공단 마스코트인 아라미와 문어박사와 함께 10화에서 알아본 기름의 특성을 활용하여 해양유류오염 방제의 방법과 원리를 실내 실험을 통하여 안내하고자 한다.
화천서 유조차 하천 추락...유류 제거 중 / YTN
오늘 오전 11시 40분쯤 강원도 화천군 화천 대교에서 58살 문 모 씨가 몰던 3톤짜리 유조차량이 3m 깊이 하천으로 떨어졌습니다.
사고가 나자 문 씨는 스스로 차에서 빠져나와 변을 피했습니다.
하지만 유조차에 남아 있던 경유 200ℓ가 하천으로 유출됐습니다.
화천군과 소방당국은 오염 방지망을 설치한 뒤 흡착포를 이용해 유류를 제거하고 있습니다.
지환[haji@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1811011533564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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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md7bn4vg1c : 어이쿠 이런 조심좀 하시지
@user-tn1su8ug1u : 아이고 노년 대비 실패네
@user-vj4pb2gf1w : 어쩌다가 ..
물에 뜨고 기름만 흡수...친환경 종이 소재 개발 / YTN
[앵커]
해양 기름 유출 사고가 나면 부직포로 기름을 흡착해 제거합니다.
하지만 합성섬유로 된 부직포는 자연에서 분해되지 않기 때문에 2차 오염을 일으키기도 하는데요,
국내 연구진이 물에 젖지 않고 기름만 흡착하는 친환경 종이 소재를 개발했습니다.
김진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해안가 근처에서 기름 유출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오일펜스로 기름이 먼바다로 확산하는 것을 막은 뒤 부직포로 기름을 흡착합니다.
그런데 부직포 가운데 일부는 무거워져 수면 아래로 가라앉거나 유실되면서 2차 오염을 일으킵니다.
부직포는 '폴리프로필렌 중공사'라는 가벼운 합성섬유로 만드는 데 자연 상태에서는 분해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국내 대학 연구진은 이런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는 천연 종이를 재료로 하는 기름 흡착소재를 개발했습니다.
생김은 똑같지만, 물에 넣으면 바로 젖어버리는 일반 종이와 달리 새로운 흡착소재는 물이 표면에서 흘러내립니다.
대신 물 위에 폐기름이 떠 있을 경우 기름은 깨끗하게 흡수해 버립니다.
식물성 기름을 분자 상태로 만들어 종이 표면에 엷게 결합한 것이 비결입니다.
이렇게 하면 물은 막지만, 기름은 통과시켜 흡수하는 특성을 갖게 되는 것입니다.
폐지를 이용할 수 있어 가격도 부직포보다 20~30% 정도 쌉니다.
[류정웅 / 강원대 산림환경과학대 교수 : (종이로 만든 기름 흡착소재는) 우유 팩과 같은 폐지를 재활용해서 만듭니다. 그리고 목재 섬유는 특별히 중공사로 만들지 않아도 기본적으로 그 안에 구멍을 가지고 있습니다.]
연구진은 기름 흡착소재 외에도 방수 방습이 필요한 도시락이나 햄버거 포장지 등 다른 포장재에도 신기술을 적용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YTN 김진두입니다.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5_2020031400545134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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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루랄라 : 진짜 대단합니다 신기술을 개발시켜서 좋은 제품을 개발해주세요~~^^
eh s : 대한민국분들 대단합니다
G man : 한국이 생각보다 대단한 나라인것도 맞고 아직 부족함이 많은 나라인것도 맞다.
양반김 : 폐지를 재활용 해서 만든다는 말에 한번더 놀라고 갑니다..대한민국 대단합니다.
kyan : 국민전체적으로도 과학적, 기술, 재능적으로도 많이 대단한 나라고 정치적으로 많이 부족한 나라인게 맞다.
전세계에서 정치적으로 완벽한나라가 없긴하지만.
해양환경공단과 클레스셀링을 통해 제작한 교육영상으로 해양환경공단 마스코트인 아라미와 문어박사와 함께 10화에서 알아본 기름의 특성을 활용하여 해양유류오염 방제의 방법과 원리를 실내 실험을 통하여 안내하고자 한다.
화천서 유조차 하천 추락...유류 제거 중 / YTN
오늘 오전 11시 40분쯤 강원도 화천군 화천 대교에서 58살 문 모 씨가 몰던 3톤짜리 유조차량이 3m 깊이 하천으로 떨어졌습니다.
사고가 나자 문 씨는 스스로 차에서 빠져나와 변을 피했습니다.
하지만 유조차에 남아 있던 경유 200ℓ가 하천으로 유출됐습니다.
화천군과 소방당국은 오염 방지망을 설치한 뒤 흡착포를 이용해 유류를 제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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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에 뜨고 기름만 흡수...친환경 종이 소재 개발 / YTN
[앵커]
해양 기름 유출 사고가 나면 부직포로 기름을 흡착해 제거합니다.
하지만 합성섬유로 된 부직포는 자연에서 분해되지 않기 때문에 2차 오염을 일으키기도 하는데요,
국내 연구진이 물에 젖지 않고 기름만 흡착하는 친환경 종이 소재를 개발했습니다.
김진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해안가 근처에서 기름 유출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오일펜스로 기름이 먼바다로 확산하는 것을 막은 뒤 부직포로 기름을 흡착합니다.
그런데 부직포 가운데 일부는 무거워져 수면 아래로 가라앉거나 유실되면서 2차 오염을 일으킵니다.
부직포는 '폴리프로필렌 중공사'라는 가벼운 합성섬유로 만드는 데 자연 상태에서는 분해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국내 대학 연구진은 이런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는 천연 종이를 재료로 하는 기름 흡착소재를 개발했습니다.
생김은 똑같지만, 물에 넣으면 바로 젖어버리는 일반 종이와 달리 새로운 흡착소재는 물이 표면에서 흘러내립니다.
대신 물 위에 폐기름이 떠 있을 경우 기름은 깨끗하게 흡수해 버립니다.
식물성 기름을 분자 상태로 만들어 종이 표면에 엷게 결합한 것이 비결입니다.
이렇게 하면 물은 막지만, 기름은 통과시켜 흡수하는 특성을 갖게 되는 것입니다.
폐지를 이용할 수 있어 가격도 부직포보다 20~30% 정도 쌉니다.
[류정웅 / 강원대 산림환경과학대 교수 : (종이로 만든 기름 흡착소재는) 우유 팩과 같은 폐지를 재활용해서 만듭니다. 그리고 목재 섬유는 특별히 중공사로 만들지 않아도 기본적으로 그 안에 구멍을 가지고 있습니다.]
연구진은 기름 흡착소재 외에도 방수 방습이 필요한 도시락이나 햄버거 포장지 등 다른 포장재에도 신기술을 적용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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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반김 : 폐지를 재활용 해서 만든다는 말에 한번더 놀라고 갑니다..대한민국 대단합니다.
kyan : 국민전체적으로도 과학적, 기술, 재능적으로도 많이 대단한 나라고 정치적으로 많이 부족한 나라인게 맞다.
전세계에서 정치적으로 완벽한나라가 없긴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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