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방학숙제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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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구생활, 그림일기, 곤충채집. 인터넷 없던 시절 90년대 방학 숙제 클라스. 국딩 귀염귀염 인터뷰 대방출｜크랩
초등학교 방학이 이번 주부터 시작됐습니다. 학생들은 코로나 영향으로 지난해보다 열흘 이상 짧은 여름방학을 보내게 됩니다. 코로나 19로 개학도 늦어졌고, 덩달아 수업일수가 조정돼 방학 기간이 줄었기 때문이죠.
90년대는 어땠을까요?
90년대에는 토요일에도 등교를 했기 때문에 요즘과 달리 방학이 40일 가까이 됐습니다. 한 달이 넘는 방학이었지만, 방학 숙제와 일기, 현장학습 등으로 학생들은 바쁜 방학을 보냈었죠.
개학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오면 학생들은 밀린 숙제로 바빴습니다. 아이들 숙제를 챙겨줬던 엄마들도 같이 바빴죠.
지금보다 길었던 40일 남짓의 방학이었지만, 짧게만 느껴졌던 90년대 여름방학 모습, 크랩이 모아봤습니다.
구성 편집 유현우
#크랩 #여름방학 #90년대
크랩 KLAB : ✔그때 그 영상들이 더 보고 싶다면? 크랩_NEWTRO : https://bit.ly/2TNmqqo
Sam Lee : 방학숙제 최대 난제: 그날 날씨가 어땠더라
지나가는 사람 : 방학 국률
1. 일기장에 애들마다 날씨가 다른 환상의 나라
2. 일기장 마지막에 "정말 재미있었다"
3. 계획표는 관상용
4. 방학숙제는 몰아서
owenmyowm : 와 근데 옛날 애들 어휘력 진짜 좋고 말도 잘하고 버벅거리지도 않는다 진짜 대단한것같음
말랑이 : 저때는 클라스가 다르게 뛰어 놀았어... 진짜 해가떨어지면 서운할 정도로 ㅠ _ ㅠ
[순풍 산부인과] 본격 미달이만 꿀 빠는 전설 아니고 레전드 방학숙제 편│365화
*방송정보*
방송일: 1999.08.23
출연진: 오지명, 선우용여, 박영규, 박미선 외
맹구 : 어렸을 땐 몰랐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집 막내 방학숙제를 해주려고 새벽까지 온 가족이 도와준다는게,, 참 진짜 대단하고 감사한 일이다,,
용용 : 조별과제 이렇게하면 100퍼 에이플 맞을듯 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다들 열심히 해주는거 너무 감동이다 ㅋㅋㅋㅋㅋㅋㅋ
하나원 : 진짜 박미선님 시트콤이든 뭐든 하이퍼 리얼리즘 한국 엄마 고증 너무 잘 느껴지는 연기같아요 ㅋㅋㅋㅋ
남우한성 : 아니 미달이만 아무것도 안하는게 ㅈㄴ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than Allen : 미달이 진짜 대단한게, 방학 숙제 있는 거 개학 바로 전에 알았으면 다른 애들은 숨겼을텐데, 얜 바로와서 엄마 앞에서 쳐움ㅋㅋㅋㅋㅋ
80년대 여름방학은 어땠을까? [그땐그랬지 : 80년대 여름방학]
여름방학 시작하던 날, 모두 기억하시나요? 스마트폰도, 컴퓨터도, 인터넷도 없었던 날 것의 느낌이 살아있던 우리들의 여름방학
하지만 그때는 하고 싶은 것, 해야하는 것, 놀러갈 곳이 너무너무 많아서
누구보다 더 바쁘게 지냈습니다.
탐구생활과 생활통지표를 받고 찌는 듯한 태양을 피하고 싶던 어느 여름날
오히려 시원한 마음으로 귀가했던 그 가벼운 발걸음
그리고 외할머니댁으로, 바다와 계곡으로 피서를 가고
야영, 스카우트 활동에 각종 학원, 자율학습, 보충수업까지.
생생한 옛날 모습을 명랑하고 발랄하게 영상으로 담았습니다.
시대상을 보여주는 옛날티비의 아카이브 큐레이션 프로젝트
'그땐 그랬지' 18번째 에피소드 여.름.방.학
#여름방학 #탐구생활 #생활통지표 #물놀이 #해수욕장 #스카우트 #보충수업 #자율학습 #방학
기획/구성 : 박완
제작/편집 : 김나현
▶ The appearance of children during summer vacation in the 80s in Korea
▶KBS 아카이브는 시청자 여러분이 소장하고 계신 옛날 TV 녹화본을 찾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www.kbsarchive.com 을 참고해주세요.
펩시 : 생활계획표 지킨 사람 한명도 없음 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윤권오쇼 : 70년대생, 인생의 반을 딱 나누어 아날로그와 디지털 시대를 함께 누린 세대네요. ^^*
박지혜 : 와 하나같이 다 주워담고싶은 시절이다..지금 그때의 나로 돌아간다면 작심삼일이던 방학계획표도 실천하고,탐구생활도 그림일기도 밀리지않을텐데..제일 싫어했던 것들이 지금보니 기억속 보물이었구나 (43살 두아이엄마)
yeon seo : 정말 아무 걱정 없던 시절..90년대로 돌아가고싶당..
N로랜시아 : 가난했어도 행복했던 시절..
그시절 순수.감성 .. 너무 아련하고 슬프다
초등학교 방학이 이번 주부터 시작됐습니다. 학생들은 코로나 영향으로 지난해보다 열흘 이상 짧은 여름방학을 보내게 됩니다. 코로나 19로 개학도 늦어졌고, 덩달아 수업일수가 조정돼 방학 기간이 줄었기 때문이죠.
90년대는 어땠을까요?
90년대에는 토요일에도 등교를 했기 때문에 요즘과 달리 방학이 40일 가까이 됐습니다. 한 달이 넘는 방학이었지만, 방학 숙제와 일기, 현장학습 등으로 학생들은 바쁜 방학을 보냈었죠.
개학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오면 학생들은 밀린 숙제로 바빴습니다. 아이들 숙제를 챙겨줬던 엄마들도 같이 바빴죠.
지금보다 길었던 40일 남짓의 방학이었지만, 짧게만 느껴졌던 90년대 여름방학 모습, 크랩이 모아봤습니다.
구성 편집 유현우
#크랩 #여름방학 #90년대
크랩 KLAB : ✔그때 그 영상들이 더 보고 싶다면? 크랩_NEWTRO : https://bit.ly/2TNmqqo
Sam Lee : 방학숙제 최대 난제: 그날 날씨가 어땠더라
지나가는 사람 : 방학 국률
1. 일기장에 애들마다 날씨가 다른 환상의 나라
2. 일기장 마지막에 "정말 재미있었다"
3. 계획표는 관상용
4. 방학숙제는 몰아서
owenmyowm : 와 근데 옛날 애들 어휘력 진짜 좋고 말도 잘하고 버벅거리지도 않는다 진짜 대단한것같음
말랑이 : 저때는 클라스가 다르게 뛰어 놀았어... 진짜 해가떨어지면 서운할 정도로 ㅠ _ ㅠ
[순풍 산부인과] 본격 미달이만 꿀 빠는 전설 아니고 레전드 방학숙제 편│365화
*방송정보*
방송일: 1999.08.23
출연진: 오지명, 선우용여, 박영규, 박미선 외
맹구 : 어렸을 땐 몰랐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집 막내 방학숙제를 해주려고 새벽까지 온 가족이 도와준다는게,, 참 진짜 대단하고 감사한 일이다,,
용용 : 조별과제 이렇게하면 100퍼 에이플 맞을듯 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다들 열심히 해주는거 너무 감동이다 ㅋㅋㅋㅋㅋㅋㅋ
하나원 : 진짜 박미선님 시트콤이든 뭐든 하이퍼 리얼리즘 한국 엄마 고증 너무 잘 느껴지는 연기같아요 ㅋㅋㅋㅋ
남우한성 : 아니 미달이만 아무것도 안하는게 ㅈㄴ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than Allen : 미달이 진짜 대단한게, 방학 숙제 있는 거 개학 바로 전에 알았으면 다른 애들은 숨겼을텐데, 얜 바로와서 엄마 앞에서 쳐움ㅋㅋㅋㅋㅋ
80년대 여름방학은 어땠을까? [그땐그랬지 : 80년대 여름방학]
여름방학 시작하던 날, 모두 기억하시나요? 스마트폰도, 컴퓨터도, 인터넷도 없었던 날 것의 느낌이 살아있던 우리들의 여름방학
하지만 그때는 하고 싶은 것, 해야하는 것, 놀러갈 곳이 너무너무 많아서
누구보다 더 바쁘게 지냈습니다.
탐구생활과 생활통지표를 받고 찌는 듯한 태양을 피하고 싶던 어느 여름날
오히려 시원한 마음으로 귀가했던 그 가벼운 발걸음
그리고 외할머니댁으로, 바다와 계곡으로 피서를 가고
야영, 스카우트 활동에 각종 학원, 자율학습, 보충수업까지.
생생한 옛날 모습을 명랑하고 발랄하게 영상으로 담았습니다.
시대상을 보여주는 옛날티비의 아카이브 큐레이션 프로젝트
'그땐 그랬지' 18번째 에피소드 여.름.방.학
#여름방학 #탐구생활 #생활통지표 #물놀이 #해수욕장 #스카우트 #보충수업 #자율학습 #방학
기획/구성 : 박완
제작/편집 : 김나현
▶ The appearance of children during summer vacation in the 80s in Korea
▶KBS 아카이브는 시청자 여러분이 소장하고 계신 옛날 TV 녹화본을 찾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www.kbsarchive.com 을 참고해주세요.
펩시 : 생활계획표 지킨 사람 한명도 없음 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윤권오쇼 : 70년대생, 인생의 반을 딱 나누어 아날로그와 디지털 시대를 함께 누린 세대네요. ^^*
박지혜 : 와 하나같이 다 주워담고싶은 시절이다..지금 그때의 나로 돌아간다면 작심삼일이던 방학계획표도 실천하고,탐구생활도 그림일기도 밀리지않을텐데..제일 싫어했던 것들이 지금보니 기억속 보물이었구나 (43살 두아이엄마)
yeon seo : 정말 아무 걱정 없던 시절..90년대로 돌아가고싶당..
N로랜시아 : 가난했어도 행복했던 시절..
그시절 순수.감성 .. 너무 아련하고 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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