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갑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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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가 지하에서 나온 실탄과 수갑, 어디서 온 걸까? / YTN
[앵커]
대전의 한 상가 건물 지하에서 권총 실탄 수십 발과 수갑 등이 비닐봉지에 쌓인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이 출처를 조사하고 있는데, 의경 출신 남성이 관련된 것으로 보여 난감해 하고 있습니다.
이문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실탄과 수갑 등이 무더기로 나온 곳은 대전의 한 상가 건물 지하입니다.
건물 관리인이 가스통 보관창고에 들어갔다가 수상한 봉지를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건물 관리인 (최초 발견자) : 어떤 비닐백이 보이길래 열어 보니까 이게 여기 있어야 할 물건이 아닌데….]
실탄과 수갑 등은 이 빌딩 지하에서 비닐에 쌓인 채 발견됐습니다.
38구경 권총 총알 56발, 수갑 9개, 모형 수류탄 3개, 그리고 가스 분사기가 들어있었습니다.
또, 같은 건물 지하에 있다가 지금은 문을 닫은 유흥주점 직원의 운전면허 시험 응시표가 함께 나왔습니다.
이 직원은 서울에서 의경으로 복무한 것으로 전해졌는데 지난해 숨진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38구경 권총이 경찰이 주로 사용하는 것이고, 수갑도 과거 경찰이 썼던 종류와 같아서 경찰은 숨진 남성이 실탄 등을 가져왔을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경찰 관계자 : 단정할 수는 없는데 기존에 (경찰이) 사용했던 거니까 가능성은 충분히 있죠.]
지난 1일 현역 군인 부인이 판 중고차에서 K2 실탄 70발이 나오고, 이틀 전에는 도로 제초 작업 중에 38구경 총알 20발이 발견되는 등 실탄 유출 사건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번에 무더기 발견된 실탄 등이 어디서 왔는지 밝히려고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등에 조사를 의뢰했지만, 출처가 경찰일 가능성이 커 전전긍긍하는 모습입니다.
YTN 이문석[mslee2@ytn.co.kr]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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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88943873 : 야 근데 의경이었던 애 왜 죽었는지 조사해야 하는거 아니냐 ㅈㄴ수상한데
@user-cb7tn2vm6t : 영상에 나오는 수류탄은 모형수류탄이 아니라 최루탄입니다.
@TV-ys2vs : 서해안부대에서 일명 짬처리로 땅에 많이 묻었다는 소문이 자자하고 ××사단 1대대에서는 탄약고 땅에서 수류탄및 실탄이 들어 있는 탄통이 발견 됐다고 1대대 병사들이 알려주더라
@user-bv3vy8tj4d : 의경이 총에 실탄을 무더기로 갓고나와도 몰라ㅋㅋㅋㅋ 세금 먹은거 토할래?
@user-pm8jj1gp5i : 경찰들총알관리를어떻게하는거야
이래가지고위험해서살겟냐
범죄에 악용되는 수갑·활…온라인에 버젓이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범죄에 악용되는 수갑·활…온라인에 버젓이
[앵커]
수갑은 물론 살상이 가능한 기계식 활 등이 범죄에 잇따라 악용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온라인 공간에서 특별한 제재 없이 판매되고 있어 관련 법 정비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신현정 기자입니다.
[기자]
사냥과 취미 활동에 사용되는 기계식 활, 일명 컴파운드 보우.
적은 힘을 들여도 큰 위력을 낼 수 있어 인기를 끌고 있는데, 범죄에 악용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최근 서울 강북구에선 40대 남성이 앙심을 품고 70대 지인에게 컴파운드 보우로 화살을 날려 다치게 했습니다.
직원을 폭행하고 갑질을 저지른 양진호 전 한국미래기술 회장이 사내 워크숍에서 닭을 쏠 때도 사용됐습니다.
범인을 검거할 때 사용하는 수갑도 마찬가지.
최근 인천에서 구직 중인 외국인 유학생이 감금돼 살해 협박까지 받았는데, 가해자의 집에서 수갑 여러 개가 발견됐습니다.
[ A씨 / 감금·특수상해 피해자] "눈을 떠보니까 한 손에 막대기 들고, 한 손에 칼을 들고 수갑에다가 한 손을 넣으라고 말을 하고 있었어요."
경찰은 가해자에게 경찰제복 및 경찰장비 규제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를 추가로 적용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도 컴파운드 보우와 수갑 모두 클릭 몇 번이면 손에 넣을 수 있습니다.
특히 컴파운드 보우는 총포나 도검 등의 관리방안을 담은 총포화약법의 규제 대상도 아닙니다.
[곽대경 / 동국대학교 경찰행정학과 교수] "사람의 신체에 위해를 가할 수 있고 공격성이나 파괴성이 심하다면 적절하게 규제하는 것이 필요한데…누가 사고 어떤 용도로 사는지 기재를 해서 용도 내에서만 사용하도록 하는 것이…"
살상 위험이 높은 도구일수록 사용 허가제를 도입하는 등 법 정비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옵니다.
연합뉴스TV 신현정입니다. (hyunspirit@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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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재야 소풍가자 Ep.6] - 소방서 가랬더니 ♂️경찰서 가서 급기야 수갑까지 “느그 서장 어딨어?”
#성재야_소풍가자! 이번엔 경찰이다.
오로지 국민의 안전을 위해
불철주야 헌신하는 소방관과 경찰관
닮은 듯 다르고, 다른 듯 비슷한
두 직업의 주인공들이 기막힌 케미를 보여드립니다.
#성재야_소풍가자 #경찰관 #소방관
@user-zy2jk4wf8q : 성재 반장 영상으로 보니 더 반갑네요.. 소풍가자 다 봤네요 ㅎㅎㅎ 구독자 한명 추가 입니다.
@user-sz7bq8et2m :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Ma-of1xw : 모야모야 이번편 너무 재밌자냐~
소방경찰 협력하고 소통하는 모습 너무 보기 좋았습니다
성재님 다음편도 기대할게요❤
@ok-sj1cd : 박은하반장님~~~ 영도서의 꽃미모답게 유튜브도 출연하셨네요! 이렇게 유튜브로 만나뵙게되니 반갑고 그립습니다❤️
늘 모든일에 침착하고 유연하게 대처하셨던 모습들이 촬영된 모습에도 잘 녹아든 것 같아 보기 좋습니다! 어디에 계시든 늘 건강과 미모 잘 챙기시고~~ 멀리서 응원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 잊지마십시오!
소방청 관계자분들, 동삼지구대 반장님, 주임님들 모두 유쾌한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멋진 협업을 기대하며, 부산EXPO 개최 역시 꼭 이루어내길 마음으로 함께하겠습니다!
@jeong1234 : 이번 편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ㅎㅎ
[앵커]
대전의 한 상가 건물 지하에서 권총 실탄 수십 발과 수갑 등이 비닐봉지에 쌓인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이 출처를 조사하고 있는데, 의경 출신 남성이 관련된 것으로 보여 난감해 하고 있습니다.
이문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실탄과 수갑 등이 무더기로 나온 곳은 대전의 한 상가 건물 지하입니다.
건물 관리인이 가스통 보관창고에 들어갔다가 수상한 봉지를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건물 관리인 (최초 발견자) : 어떤 비닐백이 보이길래 열어 보니까 이게 여기 있어야 할 물건이 아닌데….]
실탄과 수갑 등은 이 빌딩 지하에서 비닐에 쌓인 채 발견됐습니다.
38구경 권총 총알 56발, 수갑 9개, 모형 수류탄 3개, 그리고 가스 분사기가 들어있었습니다.
또, 같은 건물 지하에 있다가 지금은 문을 닫은 유흥주점 직원의 운전면허 시험 응시표가 함께 나왔습니다.
이 직원은 서울에서 의경으로 복무한 것으로 전해졌는데 지난해 숨진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38구경 권총이 경찰이 주로 사용하는 것이고, 수갑도 과거 경찰이 썼던 종류와 같아서 경찰은 숨진 남성이 실탄 등을 가져왔을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경찰 관계자 : 단정할 수는 없는데 기존에 (경찰이) 사용했던 거니까 가능성은 충분히 있죠.]
지난 1일 현역 군인 부인이 판 중고차에서 K2 실탄 70발이 나오고, 이틀 전에는 도로 제초 작업 중에 38구경 총알 20발이 발견되는 등 실탄 유출 사건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번에 무더기 발견된 실탄 등이 어디서 왔는지 밝히려고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등에 조사를 의뢰했지만, 출처가 경찰일 가능성이 커 전전긍긍하는 모습입니다.
YTN 이문석[mslee2@ytn.co.kr]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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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수갑은 물론 살상이 가능한 기계식 활 등이 범죄에 잇따라 악용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온라인 공간에서 특별한 제재 없이 판매되고 있어 관련 법 정비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신현정 기자입니다.
[기자]
사냥과 취미 활동에 사용되는 기계식 활, 일명 컴파운드 보우.
적은 힘을 들여도 큰 위력을 낼 수 있어 인기를 끌고 있는데, 범죄에 악용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최근 서울 강북구에선 40대 남성이 앙심을 품고 70대 지인에게 컴파운드 보우로 화살을 날려 다치게 했습니다.
직원을 폭행하고 갑질을 저지른 양진호 전 한국미래기술 회장이 사내 워크숍에서 닭을 쏠 때도 사용됐습니다.
범인을 검거할 때 사용하는 수갑도 마찬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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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가해자에게 경찰제복 및 경찰장비 규제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를 추가로 적용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도 컴파운드 보우와 수갑 모두 클릭 몇 번이면 손에 넣을 수 있습니다.
특히 컴파운드 보우는 총포나 도검 등의 관리방안을 담은 총포화약법의 규제 대상도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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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상 위험이 높은 도구일수록 사용 허가제를 도입하는 등 법 정비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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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재야_소풍가자! 이번엔 경찰이다.
오로지 국민의 안전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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닮은 듯 다르고, 다른 듯 비슷한
두 직업의 주인공들이 기막힌 케미를 보여드립니다.
#성재야_소풍가자 #경찰관 #소방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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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재님 다음편도 기대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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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청 관계자분들, 동삼지구대 반장님, 주임님들 모두 유쾌한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멋진 협업을 기대하며, 부산EXPO 개최 역시 꼭 이루어내길 마음으로 함께하겠습니다!
@jeong1234 : 이번 편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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