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포텐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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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예뻐서 매물을 찾아보게 만든 1996년식 기아 포텐샤 자세히 한번 살펴봤습니다.
안녕하세요 리플레이카 박상길입니다
코로나가 정말 장난이 아니네요 ㅠㅠ
구독자 여러분 시청자 여러분 건강잘챙기시구요
오늘 소개해드릴 차량은 96년식 포텐샤 이구요
생각보다 너무 예뻐서 지금 매물을 찾아보고 있습니다.ㅎ
관리상태가 너무나 좋은 차량인데 1인신조 차량이라
너 의미가 있었던 촬영이었습니다
항상 많이 부족하지만 재미나게 봐주시구요
항상 감사드립니다^^
**다음주에는 각그랜져 3.0모델 이 방영예정입니다.**
차량협찬 문의나 궁금하신점은 카톡 inee1063으로 연락주세요 ㅎㅎ
@user-xp1uc7rl5g : 클래식카의 정석과도 같은 정갈하면서 중후한 멋진 디자인이네요. 차량색상까지 너무 예쁩니다.
@user-xr2ki9bv7t : 이모부가 이 차 오너셨는데 비행기 계기판같은 계기판과 각진 외관 뒷좌석 전동시트 뒷좌석카오디오는 진짜 충격이었습니다 거기에 차량용 휴대폰 충전기에 딱 휴대폰까지 꽃아넣으면 게임 끝이었죠
@user-br9pi7nf9h : 뉴포텐샤 보다는 초,중기형이 더 클래식해서 좋더라고요ㅎㅎ
스윙루버가 특징이였고
군토나에 포텐샤 가솔린 엔진이,
그랜버드엔 포텐샤 라이트가 들어갔었죠.
@takadanobaba9131 : IMF사태로 부도나기전 아버지가 타셨던 전성기때의 자동차. 그당시 유치원다닐때였는데 매번 유치원 대려다줄때마다 엄청 자랑스럽게 타고다녔던 추억의 자동차. IMF이후로 바로 아반데로 아버지가 차 바꾸셨다가 쏘나타, 그렌져 그렇게 올라가다가 에쿠스 넘어가고 지금은 결국 비엠 7시리즈까지 다시 올라오셨는데 비엠보다 내 기억속에 최고의 자동차는 포텐샤 잊을수가없다..
@RK-jp4lf : 포텐샤(특히 초기형)가 뉴그랜져보다 더 고급스러운 느낌이라서 맘에드는듯, 거기다 고급차에 맞게 후륜구동이기도 하고
시대를 너무 앞서간 자동차 기아 포텐샤
안녕하세요! 예스카TV입니다!
이번에 소개드릴 차는 바로 92년도에 나온 기아 풀옵션 "포텐샤"입니다
이번 촬영 동안에 올드카에 대해 많은 생각을 갖도록 해준 놀라운 모델이었습니다. 상태가 좋은 것은 물론 도저히 당시에 이런 기술들과 디자인이
들어간 차가 있었다는 게 믿기지가 않았습니다.
이 느낌 이번 영상을 통해 시청자분들께서도 받아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재밌게 보셨으면 구독과 좋아요! 알림설정까지 부탁드립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중신^^7
#기아 #포텐샤 #벤츠
@user-vn8oh9rr7e : 92년형 3.0 투톤 흰색 와인색 가죽 실내. 10살때 가족차로 들어와서 제 첫 차가 되었던 차. 가장 추억이 많다는 어린시절을 가족차로 함께했고 20살~22살까지는 직접 타고 놀러다녔던 인생의 일부인 자동차입니자. 보트같은 승차감이었는데 당대에선 매우 조용하고 부드럽게 잘나갔습니다. 엔진반응은 상당히 즉각적인데 6기통의 비행기소리 같은 엔진음은 아직도 기억이 나네요. 가속과 브레이킹시 피칭과 롤링이 지금시대 기준으론 말이 안될만큼 심했는데, 차의 무게 움직임이 무엇인지 저절로 알게 되는 차였죠. 앞 열 시트 뒤에 붙어있던 긴 가죽으로 덮인 손잡이와 털이 긴 고급스런 카펫, 움직이는 뒷좌석 시트, 누워서 보면 도깨비 얼굴 같았던 실내등 디자인, 뒷좌석의 자바라형태의 독서등 같은 것들이 제 어린시절 기억들의 배경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갑자기 생각나서 검색해봤는데 이렇게 다시 보니 매우 반갑네요.
@user-su4mb2lu7b : 캬...막내이모부 차가 포텐샤였는데 말이죠 ㅎㅎ 한번은 큰이모부네 사촌누나 결혼식장 가는데 저희집 마포, 막내이모집이 종로6가 효제동이라 사당동에서 결혼하는데 차 얻어타고 다녀오는데 포텐샤타고 저도 모르게 어깨 뽕들어갔던 기억이
...ㅎㅎ 추억돋네요 포텐샤~~^^
@user-hr1gt6nn2e : 2.0 후기형 포텐샤는 그래도 아직 좀 있지만
와......저 초기형 그릴+초기형 후미등+
V6 3.0엔진 저 조합은 정말 국대에
몇대 없겠습니다!
@alpacinoh1326 : 뒷좌석도 보셨으면.. 92년도에 뒷좌석 전동시트에, 발밑 무드등. 뒷좌석 독립에어컨, c필러 독서등, 매트 자체도 살짝 블루그레이 컬러의 아주 두껍고 부드러운 양털처럼 고급진 매트였습니다.
@user-cm2ms5wx1x : 뒷자리 리클라이닝 기능있었는데요ㅎ
90년대 아버지차였는데 추억이새록새록하네요
통풍구도 좌우상하 자동 풍향조절도 됐었는데ㅎ 40만타고 눌렀습니다.
아~ 기아 포텐샤 갖고싶은 올드카여 (5만km 포텐샤 선착순)
이 포텐샤 관심 있으신 분?
카톡: josepcar
감사합니다!!
@wanhoodo7391 : 제 생애 첫차 포텐샤 캬~~ 추억돋네요
@user-oc6he9ks4h : 면허따고 내 첫차 95년식 포텐샤 풀옵 아 차좋았는데 잘나가고 뽀대나고 그립다.
@user-nh4zu1cl1 : 정말갖고 싶다..포텐샤 정말 좋아하는 차 중의 하나인데... 가격만 괜찬다면 사고싶네요...
@user-no8hw7bd7r : سياره راقيه ومتينه اعشقها
@JW-7 : 기함으로 나왔었지만 가속력과 제동력이 지나치게 좋아서 뒷자리에 앉은 사장님이 싫어했다는...사장님을 모시는 김기사도 싫어함. 오너드라이브용 차 치곤 또 너무 커서 포지션이 애매했던 차. 센터페시아까지 이어지는 독특한 계기판 디자인은 베이스 모델인 마쯔다 루체와 같음.
안녕하세요 리플레이카 박상길입니다
코로나가 정말 장난이 아니네요 ㅠㅠ
구독자 여러분 시청자 여러분 건강잘챙기시구요
오늘 소개해드릴 차량은 96년식 포텐샤 이구요
생각보다 너무 예뻐서 지금 매물을 찾아보고 있습니다.ㅎ
관리상태가 너무나 좋은 차량인데 1인신조 차량이라
너 의미가 있었던 촬영이었습니다
항상 많이 부족하지만 재미나게 봐주시구요
항상 감사드립니다^^
**다음주에는 각그랜져 3.0모델 이 방영예정입니다.**
차량협찬 문의나 궁금하신점은 카톡 inee1063으로 연락주세요 ㅎㅎ
@user-xp1uc7rl5g : 클래식카의 정석과도 같은 정갈하면서 중후한 멋진 디자인이네요. 차량색상까지 너무 예쁩니다.
@user-xr2ki9bv7t : 이모부가 이 차 오너셨는데 비행기 계기판같은 계기판과 각진 외관 뒷좌석 전동시트 뒷좌석카오디오는 진짜 충격이었습니다 거기에 차량용 휴대폰 충전기에 딱 휴대폰까지 꽃아넣으면 게임 끝이었죠
@user-br9pi7nf9h : 뉴포텐샤 보다는 초,중기형이 더 클래식해서 좋더라고요ㅎㅎ
스윙루버가 특징이였고
군토나에 포텐샤 가솔린 엔진이,
그랜버드엔 포텐샤 라이트가 들어갔었죠.
@takadanobaba9131 : IMF사태로 부도나기전 아버지가 타셨던 전성기때의 자동차. 그당시 유치원다닐때였는데 매번 유치원 대려다줄때마다 엄청 자랑스럽게 타고다녔던 추억의 자동차. IMF이후로 바로 아반데로 아버지가 차 바꾸셨다가 쏘나타, 그렌져 그렇게 올라가다가 에쿠스 넘어가고 지금은 결국 비엠 7시리즈까지 다시 올라오셨는데 비엠보다 내 기억속에 최고의 자동차는 포텐샤 잊을수가없다..
@RK-jp4lf : 포텐샤(특히 초기형)가 뉴그랜져보다 더 고급스러운 느낌이라서 맘에드는듯, 거기다 고급차에 맞게 후륜구동이기도 하고
시대를 너무 앞서간 자동차 기아 포텐샤
안녕하세요! 예스카TV입니다!
이번에 소개드릴 차는 바로 92년도에 나온 기아 풀옵션 "포텐샤"입니다
이번 촬영 동안에 올드카에 대해 많은 생각을 갖도록 해준 놀라운 모델이었습니다. 상태가 좋은 것은 물론 도저히 당시에 이런 기술들과 디자인이
들어간 차가 있었다는 게 믿기지가 않았습니다.
이 느낌 이번 영상을 통해 시청자분들께서도 받아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재밌게 보셨으면 구독과 좋아요! 알림설정까지 부탁드립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중신^^7
#기아 #포텐샤 #벤츠
@user-vn8oh9rr7e : 92년형 3.0 투톤 흰색 와인색 가죽 실내. 10살때 가족차로 들어와서 제 첫 차가 되었던 차. 가장 추억이 많다는 어린시절을 가족차로 함께했고 20살~22살까지는 직접 타고 놀러다녔던 인생의 일부인 자동차입니자. 보트같은 승차감이었는데 당대에선 매우 조용하고 부드럽게 잘나갔습니다. 엔진반응은 상당히 즉각적인데 6기통의 비행기소리 같은 엔진음은 아직도 기억이 나네요. 가속과 브레이킹시 피칭과 롤링이 지금시대 기준으론 말이 안될만큼 심했는데, 차의 무게 움직임이 무엇인지 저절로 알게 되는 차였죠. 앞 열 시트 뒤에 붙어있던 긴 가죽으로 덮인 손잡이와 털이 긴 고급스런 카펫, 움직이는 뒷좌석 시트, 누워서 보면 도깨비 얼굴 같았던 실내등 디자인, 뒷좌석의 자바라형태의 독서등 같은 것들이 제 어린시절 기억들의 배경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갑자기 생각나서 검색해봤는데 이렇게 다시 보니 매우 반갑네요.
@user-su4mb2lu7b : 캬...막내이모부 차가 포텐샤였는데 말이죠 ㅎㅎ 한번은 큰이모부네 사촌누나 결혼식장 가는데 저희집 마포, 막내이모집이 종로6가 효제동이라 사당동에서 결혼하는데 차 얻어타고 다녀오는데 포텐샤타고 저도 모르게 어깨 뽕들어갔던 기억이
...ㅎㅎ 추억돋네요 포텐샤~~^^
@user-hr1gt6nn2e : 2.0 후기형 포텐샤는 그래도 아직 좀 있지만
와......저 초기형 그릴+초기형 후미등+
V6 3.0엔진 저 조합은 정말 국대에
몇대 없겠습니다!
@alpacinoh1326 : 뒷좌석도 보셨으면.. 92년도에 뒷좌석 전동시트에, 발밑 무드등. 뒷좌석 독립에어컨, c필러 독서등, 매트 자체도 살짝 블루그레이 컬러의 아주 두껍고 부드러운 양털처럼 고급진 매트였습니다.
@user-cm2ms5wx1x : 뒷자리 리클라이닝 기능있었는데요ㅎ
90년대 아버지차였는데 추억이새록새록하네요
통풍구도 좌우상하 자동 풍향조절도 됐었는데ㅎ 40만타고 눌렀습니다.
아~ 기아 포텐샤 갖고싶은 올드카여 (5만km 포텐샤 선착순)
이 포텐샤 관심 있으신 분?
카톡: josepcar
감사합니다!!
@wanhoodo7391 : 제 생애 첫차 포텐샤 캬~~ 추억돋네요
@user-oc6he9ks4h : 면허따고 내 첫차 95년식 포텐샤 풀옵 아 차좋았는데 잘나가고 뽀대나고 그립다.
@user-nh4zu1cl1 : 정말갖고 싶다..포텐샤 정말 좋아하는 차 중의 하나인데... 가격만 괜찬다면 사고싶네요...
@user-no8hw7bd7r : سياره راقيه ومتينه اعشقها
@JW-7 : 기함으로 나왔었지만 가속력과 제동력이 지나치게 좋아서 뒷자리에 앉은 사장님이 싫어했다는...사장님을 모시는 김기사도 싫어함. 오너드라이브용 차 치곤 또 너무 커서 포지션이 애매했던 차. 센터페시아까지 이어지는 독특한 계기판 디자인은 베이스 모델인 마쯔다 루체와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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