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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태양신 조회 26회 작성일 2023-08-02 16:37:1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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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 산업 효자가 사라졌다...등 돌린 중국인 '큰 손' [Y녹취록] / YTN

우리 관광 산업의 효자 노릇하던 중국인 여행객
중국 관광객, 팬데믹 이전 대비 15% 증가
중국 관광객, 한국 안 찾는 이유는 한한령 때문?

■ 진행 : 안보라 앵커
■ 출연 : 홍기빈 글로벌정치경제연구소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라이더]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우리나라 상품만의 경쟁력도 있었습니다. 예를 들면 화장품. 가격은 낮은데 품질은 너무 좋아서 특히나 일본인 관광객, 중국인 관광객들이 많이 사갔잖아요. 중국인 큰손이 우리 관광산업에서는 굉장히 큰 부분을 차지했는데 최근의 추이를 보면 중국인 관광객들이 오지 않더라고요. 이게 한한령과 관련이 있는 것인지, 어떤 부분 때문이라고 분석을 하시나요?

◆홍기빈) 우선 오해가 좀 있는 부분이 있어서요. 관광객들이 들어오지 않는 게 중국인 관광객들이 실제로 들어온 숫자가 적어요. 이게 한한령 때문이 아니냐. 그런데 실제 숫자를 보면 그렇지는 않아요. 중국의 여행객 자체 숫자가 적습니다. 그래서 우리나라뿐만 아니고 싱가포르라든가 심지어 미국이라든가 코로나 이전 기간의 관광객 숫자에 한 30%도 회복이 지금 안 된 상태예요. 그러니까 우리나라에만 벌어지는 일은 아니니까 이걸 한한령이라고 볼 수는 없고.

아까 화장품이라든가 굉장히 중요한 문제 말씀하셨습니다. 지금 우리가 유통의 형태가 바뀌어서 그런 물건들 다 온라인으로 구매를 할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슈퍼마켓이라든지 유통업에서 나타나는 변화인데 슈퍼마켓 같은 경우에도 이제는 물건을 파는 매장이라기보다도 온라인 판매를 위한 일종의 플랫폼 같은 형태로 바뀌고 있거든요. 그러니까 물품을 파는 것을 관광의 주무기로 삼는다, 이런 시대는 지금 지나고 있고 관광의 주된 포인트는 체험에 있습니다.

지금 그래서 슈퍼마켓들도 어떻게 진열이 다 바뀌고 있냐면 지금 주요 유통업체에서 나타나는 변화인데. 일단 매장 입구에 들어갔을 때부터 나갈 때까지 고객이 어떤 것을 보고 어떤 것을 느끼고 어떤 냄새를 맡는가라고 하는 체험이라고 하는 코스로 전체 진열을 바꾸고 있어요. 그러니까 우리가 관광을 생각할 때도 어떤 물건을 판다고 하는 관점은 이제 떠날 필요가 있고 한국에 들어와서 나갈 때까지 어떤 것을 느끼고 나가서 어떤 시간을 보내고 나가느냐. 이걸로 관광의 패러다임을 바꿔야 되겠죠.

◇앵커) 이 부분 굉장히 중요한 포인트네요. 사실 저만 해도 오프라인 매장에 나가면 뭐가 있나 둘러보고 써보고 체험해 본 다음에 구매는 온라인에서 하거든요. 이런 부분들이 우리나라 쇼핑객뿐만 아니라 해외 관광객들도 들어와서 체험하고 그걸 통해서 플랫폼의 발달로 구매할 수 있는 이런 통로가 확대됐다.

◆홍기빈) 슈퍼마켓 말씀을 드릴게요. 지금 이름을 말하지는 않겠지만 미국에 있는 제일 앞서나가는 슈퍼마켓 가게 같은 경우에는 딱 들어가면 제일 먼저 뭐가 있냐면 꽃가게하고 베이커리가 있어요.

◇앵커) 향이 일단 좋겠네요.

◆홍기빈) 일단 들어갈 때 기분을 굉장히 좋게 해야 됩니다. 그리고 이 사람의 감각이라든가 후각, 미각 해서 오감을 다 열어낼 수 있도록 그렇게 배치를 한 거죠. 꽃 보고 좋은 빵 냄새 맡으면 사람이 감각이 열리잖아요.

◇앵커) 기분도 좋아지고 지갑도 열릴 것 같고 배도 고프고.

◆홍기빈) 그다음부터 매장을 쭉 한 바퀴 돌면서 그전에 전혀 보이지 않던 것들이 보이기 시작하는 이런 체험을 하도록 하는 거죠. 이렇게 바꿀 필요가 있습니다.


※ '당신의 제...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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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ckl5910 : 관광객의 국적을 떠나서 관광지나 축제에서 바가지 요금을 적용하는 상인들은 제재를 가하거나 처벌을 했으면 좋겠네요
세계 각국에서 오는 관광객들이 한국에서 좋은 기억을 남기고 갔으면 좋겠는데 바가지 요금만 경험하다 돌아가면 너무 부끄러울 것 같아요
여러 사람들이 각자의 영역에서 피와 땀을 흘려가면서 올려놓은 국격인데 우리나라도 그에 걸맞는 시민의식을 갖췄으면 좋겠어요 :)
@user-nn5xd1ze7c : 잘 된 일... 외교관계까지 단절할 각오로 당당하게 중국공산당에 대응하라.
@mks7546 : 나도 중국은 여행 안간다. 그냥 안가도 상관없다.
@Jake-superman : 맞는말이지만 관광지에서 사는 물건은 온라인 구매랑 다른 맛이 있음 그 나라에 가서 물건 사는 것도 관광에서의 경험이다.
@user-cx5wp8ej1p : 중국인 싫다면서 그렇게 욕 하면서, 와서 돈 쓰라고 하는건 어불성설 아닌가...

중국, 관광비자 발급 재개‥한국행 단체관광은? (2023.03.15/뉴스투데이/MBC)

중국이 코로나19 사태 이후 3년 가까이 중단했던 외국인 관광비자 발급을 오늘부터 재개합니다.
방역을 이유로 한 출입국 규제는 더 이상 없다는 건데, 한국에 대한 자국민 단체관광은 여전히 풀지 않고 있습니다.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today/article/6464073_36207.html

#중국, #코로나19, #관광비자발급
@gookfock10 : 제발 오지마라. 그냥 거기서 착해지거라. 오지말라고!
@KKKK-yg1cl : 입국 거부해야함 중국인은 유학생도 거절해야함 !!!!!!!!!!!!!!!!!!
절대 손절해야할 나라가 중국임
@user-uc1fg6ri1z : 단체 비자뿐만 아니라 자유행 여행 비자도 없애라! 개들 여행비자로 불법 취업한다! 국내 중국인들도 다 추방하고! 한국인들 일자리 빼앗는다! ㅋㅋㅋ
@ryankim4906 : 한국이 오지 말라는데 좋은거 아님?
@user-og7lg2py6j : 그래. 거지처럼 살아도 반중해서 외교단절까지 가자. 그리고 일본의 식민지가 되어도 공산당은 싫잖아? 대체 이럴꺼면 왜 해방한거니? 미국이나 일본의 식민지는 상관없는데 공산주의와 교류는 싫은거잖아? 식민주의로 살어 그냥. 대한민국은 민주주의 주권국가로의 가치가 없으니까.

우린 다 풀었는데…중국, 단체관광 허용국가서 한국 뺐다 / SBS 8뉴스

〈앵커〉

오늘(11일)부터 중국에서 들어오는 사람들에 대한 입국 제한 조치가 모두 풀렸습니다. 하지만 중국은 자국민의 단체관광 허용 국가를 대폭 늘리면서도 우리나라는 또 제외했습니다. 정치적 의도가 있어 보입니다.

베이징에서 김지성 특파원입니다.

〈기자〉

베이징 서우두 국제공항.

주말을 맞아 해외로 나가려는 중국인들로 북적입니다.

코로나19 봉쇄 정책이 풀리면서 3년 만에 해외여행에 나선 관광객들입니다.

[중국인 해외 관광객 : (어디 가세요?) 태국 여행 가요. 3년간 외국 여행을 못 갔어요. 오랫동안 놀러 가지 못했는데 너무 기뻐요.]

중국은 지난달 6일 20개 국가에 대한 자국민의 단체관광을 허용한 데 이어, 오는 15일부터 추가로 40개 국가의 관광을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한국은 이번에도 대상에서 빠졌습니다.

중국이 칠레, 우루과이, 엘살바도르 같은 지구 반대편에 있는 국가들까지 자국민 관광을 허용하면서 가장 가까운 나라 중 하나인 한국은 제외한 겁니다.

중국은 그동안 중국인에 대한 입국 제한 조치를 단체관광 금지 명분으로 내세웠지만, 한국은 오늘부터 입국 전 PCR 검사를 포함해 모든 입국 제한 조치를 푼 상태입니다.

때문에 우리 정부가 한·미·일 외교·안보 공조를 강화하는 데 대해 중국이 불만을 드러낸 것이란 분석이 우세합니다.

미국과 일본도 중국의 단체관광 허용 대상에서 배제됐고, 중국은 최근 우리 정부가 미국 주도 안보 협의체인 쿼드 실무그룹 참여에 속도를 내겠다고 하자 견제에 나섰습니다.

[마오닝/중국 외교부 대변인 (지난 8일) : 관련 국가가 대립을 조장하지 말고, 폐쇄적이고 배타적인 소그룹을 만들지 않기를 바랍니다.]

중국이 자국민의 해외여행까지 외교에 끌어들이는 모양새입니다.

(영상취재 : 최덕현, 영상편집 : 이승열, CG : 조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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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sbs.co.kr/y/?id=N10071107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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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cq3xo9ho6x : 어쩔 수 없이 사업과 일로 인해서 왕래하는것 말고는 서로 오고가지 말았으면 정말 좋겠습니다
@user-hs5ki4ko1h : 이건 중국이 잘하고 있는거다.이건 칭찬받을일이다.서로 간에 도움된다
@nonburn : 안풀어줘도 됨 제발 풀어주지 마. 제외 했다고 아쉬워 하지말자 정치적 의도가 있어도 막아줘 제발
@user-cn9cx8mr5d : 중국인관광객이 늘수록 중국인 자영업자의 한국상권 잠식도 느니, 한국국민에게 득보다 실이 큽니다. 중국인관광객 오지 말라 하고, 중국인의 자영업 진출 막는 정책 펴야 합니다. 한국서 가장 자주, 매일 나오는 경제뉴스가 자영업자 위기 뉴스인데, 정작 한국인 자영업자와 직접 경쟁하는 외국인 자영업자 급증 추세를 비판하는 언론은 없습니다.
@user-yx7jz1vy5y : 개인이 들어와도 이리 많은데 단체가 들어오면 어휴 끔찍하다. 다행이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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