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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물 안전 유지 관리 교육(건축물의 구조 및 마감의 이해) 1부
#국토안전관리원 #KALIS #시니어점검원 #사회복지시설 #안전교육
시설물 안전 유지 관리 교육 1부 내용입니다.
@user-py3lc2re5r : 시설물 안전 유지 관리에 관심이 있었는데 좋은 정보를 제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xg2pu9wb9s : 기사준비 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_^
@pizza_or_die : 정말 유익하고 알찬 내용이네요. 이쪽에서 일하는 제 친구가 정말 자랑스러워집니다.
@user-ii5sv5zi4s : 유익한 내용 감사합니다
@user-pr4eu7cd6b : 오늘도 덕분에 안심하고 일합니다. 감사합니다.
시설물의 안전 및 유지관리에 관한 특별법 핵심설명
서울기술사학원 토목시공기술사
시설물의 안전 및 유지관리에 관한 특별법 핵심설명
@user_4989 : 6개월마다 안전점검을
받지 않으면,
과태료 처분을 당하는
시설물들은 어떤
것들인지요?
@uio86a : 가난한사람은 어떤일을 배우는게좋나요...ㅠㅠ
@castle4197 : 시설물 법인설립비용줄이고, 법인설립하게만들고 법인합친다고? 건설쪽으로 생계유지하는사람이 수십,수백만명인데 이건머 죽으라는ㅈ가튼 정부
민주당 골수였는데, 다시는이쪽당에 투표안함
시설물관리가면 망하는이유 | 절대가지 말아야하는 회사 시설물관리
#절대가지 말아야하는 회사 #시설물관리가면 #믿고거르는 회사 시설물관리
한국에서 오래동안 전기기사로 일하다가 호주로 기술이민온 훈더맨입니다.
시설물관리 출신 동료와 일하다가 미칠거같습니다. 절대가지 말아야하는 회사 시설물관리 가면 어떻게 되는지 아십니까? 믿고거르는 회사 시설물관리. 시설물관리에서는 진짜 답없습니다.
https://open.kakao.com/o/gWUt2qYc
(호주전기기사라이프)
@user-nd2hc2mh9x : 머이리 불만이 많아 ㅋㅋ 일하다보면 좋아질거를 가르쳐주면서하면되지
@user-ls7gk3dk8b : 전기기능사 따고 빌딩 시설관리 하고 있는데요. 여긴 진짜 조용하고 괜찮은데 슬슬 이상한 사람들이 들어와서 전기기사 따고 차사면 바로 도망가야 겠습니다. ㅠㅠ 훈더맨님은 정말 빛입니다. 막막했는데 뭔가 방향을 제시해주신 것만 같은 기분이에요. 감사합니다.
@user-he6ml1qk9f : 알고리즘으로 떠서 알게되었습니다.
훈더님조언도 이해는 됩니다.
저는 현재 소방행정졸업하고 작년 소방쌍기사를 따고 5인미만 소방공사업체로 갔습니다. 마찬가지로 현장에서 배우는게 좋다고 생각해서요. 그런데 글공부만하다 현장으로 가보니 생각보다 열악하고 몸도 피곤합니다.
먼지를 많이먹게되고 옆에 20대초반부터 공사현장 뛰셨던 분도 계셨는데 그분도 이쪽일이 너무 힘들고 이젠 편한걸 하고싶다고 조만간 그만두겠다하시더라구요. 아무리 기술이니 경력이니해도 나이 많으시 사장님따라다니는데 서로 말이 안통해서 답답해하고(물론 저도 신입이었지만) 부장님은 이런 곳에 왜 왔어 차라리 사무직이나 공기업같은곳가라고 하고
이쪽업계는 임금체불하는 회사도 생각보다 주변에 있었다는것에 놀랐습니다. 주변에 엘리베이터하다 시설쪽하시는 전기기사 형님이 계셨는데 거기서 일하는거 현타오지않냐고 생각해보라고 하시더라구요.
물론 시설쪽 면접도 봤습니다. 거기업계는 사람들이 1년이상 안다니고 딴데로 간답니다. 왜냐하면 경력이 생기면 건물주입장에선 돈을 더줘야하기때문에요. 아님 사무직 프로젝트 관리같은거 갈지 참 생각이 많아지네요.
@Assaeshin : 97년생입니다. 시설관리 6개월하면서 전기에대해 배운거 1도 없었는데 현장직 가보니까 욕 얻어가면서 일하니 더 많이 배우는것 같아요. 현장에서 이왕 시작한거 전공 달고 산기따서 더 좋은데 취업하려합니다.
@user-vj8tf7jf8t : 좋은 현실적인 직설적인 조언을 담은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전기인으로써 진심이 가득한 영상입니다..
나름 전기쪽에 성공한 선배로써 후배님들에게 조언을 드릴께요.. 이것이 도움이 되시는 후배님들도 계실거라 보여집니다...
일단은 전기는 기본스펙으로 자격증은 무조건 취득하세요.. 대한민국에서 유일하게 양성수첩이 안된 자격 라이센스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렇다고 이 자격증이 자신의 인생을 바꿔줄 정도로 큰 의미를 가진다고 생각 해서도 안됩니다..
그러나 전기인 으로서 당신의 가치를 올리는데 발판을 마련할수있는 운전면허증 이라고 생각하셔야 합니다.. 전부는 아니지만.. 없어서는 안되는.. 전기인으로서 올라가기 위해선 기본적인 신분증 이라고 반드시 생각하세요..
그러나 이것은 시작이지 더 중요한것은 전기는 말그대로 기초가 튼튼해야 됩니다.. 본인이 아무리 전공을 했다고 많은 이론을 알고 있다고 하더라도 현장은 새롭게 배워야 합니다.. 다만.. 기본적 이론을 장착한 사람들은 배우는 방법도 빠르죠..
생소한 용어부터가 일단 아니라는 잇점도 있기에 현장경험을 쌓고 부지런히 원리를 깨우쳐야 합니다..
그러나 문제는 전기 이녀석 이것을 어떻게 내것으로 만들것인가? 많은 후배님들이 이것을 고민을 하십니다..
냉정히 선배 입장서 볼까요? 그 후배님들의 고민에는 충분히 공감하지만 그 고민속에선 모순도 보이는것도 사실입니다..
전기를 선택한이상 어느반열에 오르기 위해선 몸이 피곤하고 힘든것은 각오를 하셔야 합니다.. 본인이 대학을 나왔고 자격증과 어느정도 다른 외국어 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해서 현장일을 기피한다?
이것은 결코 반쪽짜리 전기인밖에 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아셔야해요..
저는 고등학교 전기전공 전기3년후 전문대학2년 대학4년을 편입해서 졸업하고 처음에 취업한곳이 건설회사였습니다..
아무리 전기 전공을 7년을 했어도 실무에 투입되면 긴장되고 모르는것 투성이 입니다.. 허나, 저는 조금 달랐던것이 고등학교때 부터 몸으로 배우고 취득한 기능사 시퀀스 도면 보는법과 PLC 레더도를 설계하는것 이것이 가장큰 인생에 전환점이 되었다고 할까요?
다시말하면.. 대학 나왔다고 사무직에만 종사하는 틀에박힌 회사 선배님들 보면서 답답할때가 많았죠.. 최소 이정도는 현장에서 이렇게 하면 해결될 문제인데.. 이것을 왜? 사무적 도면으로만 탁상공론을 외치는지 도무지 이해가 안되었죠..
자 여기서 후배님들께 조언드립니다..
전기는요.. 우선 현장경험을 통해서 그분야에서 바닥을 기어야해요..
저는 스스로 현장을 선택한 케이스였어요..
27살에서 딱 3년만 현장을 파보자..
스스로 바닥을 기면서 직접 눈으로 몸으로 체험하고.. 이론으로만 보던 전기부품등 모두를 눈으로 몸으로 익히면서..
그러면서 동시에 설계사무소에서 함께 겸직을 택했습니다.. 전기설계는 퇴근시간 때문에 기피 하는데 이것도 저는 마다하지 않는 도전정신을 가지고 본인이 덤비면 가치를 높일수가 있습니다..
소위 설계사무실 거기는 현장과 다르게 무조건 도면 이론으로 밀어붙이면서 설계를 하는데 이것도 참 문제많아요..
여기서 현장경험을 경험한 저같은 사람이 설계를 해서 도면을 내려주면 현장인들이 좋아했어요.. 현장인들의 고충을 알기때문에 그것을 감안한 설계를 해서 오더를 내리면 소통도 잘되고 현장책임자가 저를 인정했죠..
맨날 도면가지고 싸우고 사무와 현장 서로가 옳다고 다투는일도 많은데 힘들게 현장에서 배운 고충을 감안해서 설계를 해서 내려주면 그분들은 항상 저를 찾았고 사무를 보던 사람들도 저를 인정하기 시작했죠..
전기는 결코 사무적 이론으로 천날 설계해봐야 현장과는 항상 동떨어져 있지요..
제가 왜 이런이야기를 하는지는 후배님들이 잘 캐치를 하셔야해요..
시설관리요? 음.. 이것은 저는 부정적입니다.. 젊음이라는 재산을 가지고 있다면.. 도전정신을 가지셔야해요..
욕을 먹더라도 처음엔 현장일부터 배우세요.. 그리고 설계를 함께 파고 드시면 더욱더 좋습니다.. 그리고 자기계발이 되면 기본 필수 영어도 어느정도 하셔서 PLC, 시퀀스, 레더도를 보실줄안다면 본인의 가치는 상당히 올라갈거에요..
그리고 시설관리도 팁드릴께요..
만약 본인이 제가 말한 현장일을 하면서 설계와 공사를 가담한 현장이 있다면 쉬고싶을때 그 건물의 시설 관리를 하세요
본인이 설계하고 본인이 현장에도 가담한 건물 시설관리는 100프로 본인이 해결가능합니다.
이것은 건물주보다 훨씬 나은 대우를 받습니다.. 저는 가끔 쉬고싶을때 공석인 건물에서 저를 찾을때 있어요..
물론.. 그것을 이루기까지 많은 노력이 필요했습니다..
그 위치까지 올라가기 위해선 소위말하는 현장을 기어다녀야 되는 경험이 필요했죠.
본인이 설계하고 본인이 현장에 가담한 시설관리하면 연봉이 얼마나 될것같아요?
지금 시설관리 하는 기전과장? 이런분들보다 상상을 초월하는 연봉을 받습니다..
이것은 본인의 가치를 올렸을때 일입니다
전기기사가 아닌 전기엔지니어를 목표로 뛰는 자세가 중요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자 보세요.. 현장경험과, 사무적경험, PLC 설계능력등 이것을 겸비하면.. 못하는게 없죠..
견적, 설계, 시공, 시설관리.. 못하는게 없는 다할수있는것이 가치를 인정받는 전기엔지니어 입니다..
제가 여기까지 올라올수 있었던것은 학벌도 아니엇고 가장 중요시 되었던것은 현장경험의 기초와 도전정신 이었어요..
무조건 스킬을 자신의것으로 만드셔야해요
본인이 할줄알면서 직원을 시키는것과
본인이 모르면서 직원을 식비는것은 천차만별 입니다..
이것은 제가 걸어왔던 경험이구요..
이것이 반드시 정답은 아니라고 말씀드립니다..
그리고 전기는 첫째도 둘째도 안전입니다.
처음부터 연봉, 대우에만 집중하다보면 크나큰 사고도 발생할수 있으니.. 항상 이성을 잃지마시고 현장에선 늘 안전에 유의하셔야 됩니다..
뭐 쓰다보니 뒤죽박죽 되었는데요^^;;
간단히 정리하면 시설관리는 나중에라도 할수있어요.. 본인이 대우받는 시설관리도 할수있어요.. 단, 본인의 가치는 높이고 나중 대우받는 시설관리를 하세요..
젊었을때는 실수도 해보고 그러는것을 두려워 하지마세요.. 그 실수도 본인의 자산이 되는경우가 많습니다..
저 또한 실수도 했죠.. 그러나 그 실수가 나중엔 경험이 되어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았고.. 그 실수를 할려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멘토가 되기도 했습니다..
젊은 후배님들 아무쪼록 본인의 가치를 꾸준히 높이는 당당한 전기인이 되십시요
감사합니다
#국토안전관리원 #KALIS #시니어점검원 #사회복지시설 #안전교육
시설물 안전 유지 관리 교육 1부 내용입니다.
@user-py3lc2re5r : 시설물 안전 유지 관리에 관심이 있었는데 좋은 정보를 제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xg2pu9wb9s : 기사준비 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_^
@pizza_or_die : 정말 유익하고 알찬 내용이네요. 이쪽에서 일하는 제 친구가 정말 자랑스러워집니다.
@user-ii5sv5zi4s : 유익한 내용 감사합니다
@user-pr4eu7cd6b : 오늘도 덕분에 안심하고 일합니다. 감사합니다.
시설물의 안전 및 유지관리에 관한 특별법 핵심설명
서울기술사학원 토목시공기술사
시설물의 안전 및 유지관리에 관한 특별법 핵심설명
@user_4989 : 6개월마다 안전점검을
받지 않으면,
과태료 처분을 당하는
시설물들은 어떤
것들인지요?
@uio86a : 가난한사람은 어떤일을 배우는게좋나요...ㅠㅠ
@castle4197 : 시설물 법인설립비용줄이고, 법인설립하게만들고 법인합친다고? 건설쪽으로 생계유지하는사람이 수십,수백만명인데 이건머 죽으라는ㅈ가튼 정부
민주당 골수였는데, 다시는이쪽당에 투표안함
시설물관리가면 망하는이유 | 절대가지 말아야하는 회사 시설물관리
#절대가지 말아야하는 회사 #시설물관리가면 #믿고거르는 회사 시설물관리
한국에서 오래동안 전기기사로 일하다가 호주로 기술이민온 훈더맨입니다.
시설물관리 출신 동료와 일하다가 미칠거같습니다. 절대가지 말아야하는 회사 시설물관리 가면 어떻게 되는지 아십니까? 믿고거르는 회사 시설물관리. 시설물관리에서는 진짜 답없습니다.
https://open.kakao.com/o/gWUt2qYc
(호주전기기사라이프)
@user-nd2hc2mh9x : 머이리 불만이 많아 ㅋㅋ 일하다보면 좋아질거를 가르쳐주면서하면되지
@user-ls7gk3dk8b : 전기기능사 따고 빌딩 시설관리 하고 있는데요. 여긴 진짜 조용하고 괜찮은데 슬슬 이상한 사람들이 들어와서 전기기사 따고 차사면 바로 도망가야 겠습니다. ㅠㅠ 훈더맨님은 정말 빛입니다. 막막했는데 뭔가 방향을 제시해주신 것만 같은 기분이에요. 감사합니다.
@user-he6ml1qk9f : 알고리즘으로 떠서 알게되었습니다.
훈더님조언도 이해는 됩니다.
저는 현재 소방행정졸업하고 작년 소방쌍기사를 따고 5인미만 소방공사업체로 갔습니다. 마찬가지로 현장에서 배우는게 좋다고 생각해서요. 그런데 글공부만하다 현장으로 가보니 생각보다 열악하고 몸도 피곤합니다.
먼지를 많이먹게되고 옆에 20대초반부터 공사현장 뛰셨던 분도 계셨는데 그분도 이쪽일이 너무 힘들고 이젠 편한걸 하고싶다고 조만간 그만두겠다하시더라구요. 아무리 기술이니 경력이니해도 나이 많으시 사장님따라다니는데 서로 말이 안통해서 답답해하고(물론 저도 신입이었지만) 부장님은 이런 곳에 왜 왔어 차라리 사무직이나 공기업같은곳가라고 하고
이쪽업계는 임금체불하는 회사도 생각보다 주변에 있었다는것에 놀랐습니다. 주변에 엘리베이터하다 시설쪽하시는 전기기사 형님이 계셨는데 거기서 일하는거 현타오지않냐고 생각해보라고 하시더라구요.
물론 시설쪽 면접도 봤습니다. 거기업계는 사람들이 1년이상 안다니고 딴데로 간답니다. 왜냐하면 경력이 생기면 건물주입장에선 돈을 더줘야하기때문에요. 아님 사무직 프로젝트 관리같은거 갈지 참 생각이 많아지네요.
@Assaeshin : 97년생입니다. 시설관리 6개월하면서 전기에대해 배운거 1도 없었는데 현장직 가보니까 욕 얻어가면서 일하니 더 많이 배우는것 같아요. 현장에서 이왕 시작한거 전공 달고 산기따서 더 좋은데 취업하려합니다.
@user-vj8tf7jf8t : 좋은 현실적인 직설적인 조언을 담은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전기인으로써 진심이 가득한 영상입니다..
나름 전기쪽에 성공한 선배로써 후배님들에게 조언을 드릴께요.. 이것이 도움이 되시는 후배님들도 계실거라 보여집니다...
일단은 전기는 기본스펙으로 자격증은 무조건 취득하세요.. 대한민국에서 유일하게 양성수첩이 안된 자격 라이센스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렇다고 이 자격증이 자신의 인생을 바꿔줄 정도로 큰 의미를 가진다고 생각 해서도 안됩니다..
그러나 전기인 으로서 당신의 가치를 올리는데 발판을 마련할수있는 운전면허증 이라고 생각하셔야 합니다.. 전부는 아니지만.. 없어서는 안되는.. 전기인으로서 올라가기 위해선 기본적인 신분증 이라고 반드시 생각하세요..
그러나 이것은 시작이지 더 중요한것은 전기는 말그대로 기초가 튼튼해야 됩니다.. 본인이 아무리 전공을 했다고 많은 이론을 알고 있다고 하더라도 현장은 새롭게 배워야 합니다.. 다만.. 기본적 이론을 장착한 사람들은 배우는 방법도 빠르죠..
생소한 용어부터가 일단 아니라는 잇점도 있기에 현장경험을 쌓고 부지런히 원리를 깨우쳐야 합니다..
그러나 문제는 전기 이녀석 이것을 어떻게 내것으로 만들것인가? 많은 후배님들이 이것을 고민을 하십니다..
냉정히 선배 입장서 볼까요? 그 후배님들의 고민에는 충분히 공감하지만 그 고민속에선 모순도 보이는것도 사실입니다..
전기를 선택한이상 어느반열에 오르기 위해선 몸이 피곤하고 힘든것은 각오를 하셔야 합니다.. 본인이 대학을 나왔고 자격증과 어느정도 다른 외국어 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해서 현장일을 기피한다?
이것은 결코 반쪽짜리 전기인밖에 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아셔야해요..
저는 고등학교 전기전공 전기3년후 전문대학2년 대학4년을 편입해서 졸업하고 처음에 취업한곳이 건설회사였습니다..
아무리 전기 전공을 7년을 했어도 실무에 투입되면 긴장되고 모르는것 투성이 입니다.. 허나, 저는 조금 달랐던것이 고등학교때 부터 몸으로 배우고 취득한 기능사 시퀀스 도면 보는법과 PLC 레더도를 설계하는것 이것이 가장큰 인생에 전환점이 되었다고 할까요?
다시말하면.. 대학 나왔다고 사무직에만 종사하는 틀에박힌 회사 선배님들 보면서 답답할때가 많았죠.. 최소 이정도는 현장에서 이렇게 하면 해결될 문제인데.. 이것을 왜? 사무적 도면으로만 탁상공론을 외치는지 도무지 이해가 안되었죠..
자 여기서 후배님들께 조언드립니다..
전기는요.. 우선 현장경험을 통해서 그분야에서 바닥을 기어야해요..
저는 스스로 현장을 선택한 케이스였어요..
27살에서 딱 3년만 현장을 파보자..
스스로 바닥을 기면서 직접 눈으로 몸으로 체험하고.. 이론으로만 보던 전기부품등 모두를 눈으로 몸으로 익히면서..
그러면서 동시에 설계사무소에서 함께 겸직을 택했습니다.. 전기설계는 퇴근시간 때문에 기피 하는데 이것도 저는 마다하지 않는 도전정신을 가지고 본인이 덤비면 가치를 높일수가 있습니다..
소위 설계사무실 거기는 현장과 다르게 무조건 도면 이론으로 밀어붙이면서 설계를 하는데 이것도 참 문제많아요..
여기서 현장경험을 경험한 저같은 사람이 설계를 해서 도면을 내려주면 현장인들이 좋아했어요.. 현장인들의 고충을 알기때문에 그것을 감안한 설계를 해서 오더를 내리면 소통도 잘되고 현장책임자가 저를 인정했죠..
맨날 도면가지고 싸우고 사무와 현장 서로가 옳다고 다투는일도 많은데 힘들게 현장에서 배운 고충을 감안해서 설계를 해서 내려주면 그분들은 항상 저를 찾았고 사무를 보던 사람들도 저를 인정하기 시작했죠..
전기는 결코 사무적 이론으로 천날 설계해봐야 현장과는 항상 동떨어져 있지요..
제가 왜 이런이야기를 하는지는 후배님들이 잘 캐치를 하셔야해요..
시설관리요? 음.. 이것은 저는 부정적입니다.. 젊음이라는 재산을 가지고 있다면.. 도전정신을 가지셔야해요..
욕을 먹더라도 처음엔 현장일부터 배우세요.. 그리고 설계를 함께 파고 드시면 더욱더 좋습니다.. 그리고 자기계발이 되면 기본 필수 영어도 어느정도 하셔서 PLC, 시퀀스, 레더도를 보실줄안다면 본인의 가치는 상당히 올라갈거에요..
그리고 시설관리도 팁드릴께요..
만약 본인이 제가 말한 현장일을 하면서 설계와 공사를 가담한 현장이 있다면 쉬고싶을때 그 건물의 시설 관리를 하세요
본인이 설계하고 본인이 현장에도 가담한 건물 시설관리는 100프로 본인이 해결가능합니다.
이것은 건물주보다 훨씬 나은 대우를 받습니다.. 저는 가끔 쉬고싶을때 공석인 건물에서 저를 찾을때 있어요..
물론.. 그것을 이루기까지 많은 노력이 필요했습니다..
그 위치까지 올라가기 위해선 소위말하는 현장을 기어다녀야 되는 경험이 필요했죠.
본인이 설계하고 본인이 현장에 가담한 시설관리하면 연봉이 얼마나 될것같아요?
지금 시설관리 하는 기전과장? 이런분들보다 상상을 초월하는 연봉을 받습니다..
이것은 본인의 가치를 올렸을때 일입니다
전기기사가 아닌 전기엔지니어를 목표로 뛰는 자세가 중요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자 보세요.. 현장경험과, 사무적경험, PLC 설계능력등 이것을 겸비하면.. 못하는게 없죠..
견적, 설계, 시공, 시설관리.. 못하는게 없는 다할수있는것이 가치를 인정받는 전기엔지니어 입니다..
제가 여기까지 올라올수 있었던것은 학벌도 아니엇고 가장 중요시 되었던것은 현장경험의 기초와 도전정신 이었어요..
무조건 스킬을 자신의것으로 만드셔야해요
본인이 할줄알면서 직원을 시키는것과
본인이 모르면서 직원을 식비는것은 천차만별 입니다..
이것은 제가 걸어왔던 경험이구요..
이것이 반드시 정답은 아니라고 말씀드립니다..
그리고 전기는 첫째도 둘째도 안전입니다.
처음부터 연봉, 대우에만 집중하다보면 크나큰 사고도 발생할수 있으니.. 항상 이성을 잃지마시고 현장에선 늘 안전에 유의하셔야 됩니다..
뭐 쓰다보니 뒤죽박죽 되었는데요^^;;
간단히 정리하면 시설관리는 나중에라도 할수있어요.. 본인이 대우받는 시설관리도 할수있어요.. 단, 본인의 가치는 높이고 나중 대우받는 시설관리를 하세요..
젊었을때는 실수도 해보고 그러는것을 두려워 하지마세요.. 그 실수도 본인의 자산이 되는경우가 많습니다..
저 또한 실수도 했죠.. 그러나 그 실수가 나중엔 경험이 되어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았고.. 그 실수를 할려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멘토가 되기도 했습니다..
젊은 후배님들 아무쪼록 본인의 가치를 꾸준히 높이는 당당한 전기인이 되십시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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