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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시간 어린이 지킴이…구미 365소아응급센터 '든든' [전국네트워크]
【 앵커멘트 】
요즘 소아과 진료를 받으려 오픈런까지 벌어지고 있는데요, 지방은 상황이 더 심각하죠.
그런데 경북 구미에 들어선 24시간 아동 전문 진료센터에 소아과가 없는 지역 부모들에게 버팀목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심우영 기자입니다.
【 기자 】
아기를 안은 여성이 경찰차에 오르고, 단 5분 만에 병원에 도착합니다.
구미에서 고열로 쓰러진 두 달 아기가 의식을 잃어 가자, 경찰이 아동 전문 의료센터로 긴급 후송했습니다.
24시간 운영되는 구미 365소아청소년진료센터가 소아과가 부족한 지역의 버팀목이 되고 있습니다.
▶ 인터뷰 : 김명화 / 경북 구미시
- "대구나 멀리까지 가지 않아도 이렇게 가까운 구미에 이렇게 소아 청소년 진료 구역이 따로 마련이 돼 있으니까 일단은 굉장히 좀 편리했고요."
구미시의 지원으로 소아 청소년과 전문의 5명을 구하고, 간호사도 8명에서 12명으로 늘렸습니다.
또 응급실 내 소아 청소년 전용 진료 공간을 만들어 어린이들이 안정감을 느낄 수 있도록 했습니다.
김천과 상주, 의성 등에서도 환자가 밀려와 4개월간 2,300여 명의 아이들이 진료를 받았습니다.
▶ 인터뷰 : 채상훈 / 구미 365소아청소년진료센터 교수
- "환자들이 갑자기 아프면 대구 시내까지 가야 하는 부담이 있었는데, 현재는 휴일이나 야간에 가깝게 진료 볼 수 있는 곳이 생겨서 보호자들이 많이 만족하고 안심하고 있습니다."
구미시는 매년 9억 2천만 원을 지원해 의료 서비스 질을 높이는 등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로 만들 계획입니다.
▶ 인터뷰 : 김장호 / 경북 구미시장
- "야간 어린이집이라든지 또 육아종합지원센터라든지 또 앞으로 유아교육진흥원이 건립을 예정하고 있습니다. 이런 걸 통해서 구미시가 아이 키우기 좋은 그런 도시로…."
구미시와 순천향대 구미병원의 지원 체계는 지역 소아 의료 공백을 최소화하는 등 전국적인 모범 사례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MBN뉴스 심우영입니다. [simwy2@mbn.co.kr]
영상취재 : 김형성 기자
영상편집 : 이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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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밤에도 진료'…구미 365소아청소년진료센터 역할 '톡톡'
#소아과 전문 의료진이 부족해 아이들 병원 찾기가 어려운 가운데 지난 1월 경북 #구미 에 #아동전문진료센터 가 들어섰습니다. 휴일이나 야간에도 운영 하며 경북 서부권에서까지 환자가 몰리고 있습니다.\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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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19] 사실을 보고 진실을 말합니다.\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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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홈페이지 http://news.tvchosun.com/\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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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제보 : 이메일(tvchosun@chosun.com), 카카오톡(tv조선제보), 전화(1661-0190)
어린이 건강은 구미 365소아청소년진료센터가 책임진다!
구미 어린이들을 위협하는 바이러스...
그 바이러스를 잡으러 온 구미 365소아청소년진료센터 구동석!
소아청소년을 위한 구미 365진료센터
경북 유일 최초 소아청소년을 위한 24시간 진료하는 병원.
어린이들의 건강은 구미가 책입니다.
#어린이 #구미 #병원 #범죄도시2 #마동석 #진료
@user-gp1hx9vk8d : 병균이든 바이러스든 애들 아프게하는 것들은 혼구녕을 내줘요ㅋㅋ
@user-ig5bg2sr5c : ㅋㅋㅋㅋㅋㅋ 혼을 내거라
【 앵커멘트 】
요즘 소아과 진료를 받으려 오픈런까지 벌어지고 있는데요, 지방은 상황이 더 심각하죠.
그런데 경북 구미에 들어선 24시간 아동 전문 진료센터에 소아과가 없는 지역 부모들에게 버팀목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심우영 기자입니다.
【 기자 】
아기를 안은 여성이 경찰차에 오르고, 단 5분 만에 병원에 도착합니다.
구미에서 고열로 쓰러진 두 달 아기가 의식을 잃어 가자, 경찰이 아동 전문 의료센터로 긴급 후송했습니다.
24시간 운영되는 구미 365소아청소년진료센터가 소아과가 부족한 지역의 버팀목이 되고 있습니다.
▶ 인터뷰 : 김명화 / 경북 구미시
- "대구나 멀리까지 가지 않아도 이렇게 가까운 구미에 이렇게 소아 청소년 진료 구역이 따로 마련이 돼 있으니까 일단은 굉장히 좀 편리했고요."
구미시의 지원으로 소아 청소년과 전문의 5명을 구하고, 간호사도 8명에서 12명으로 늘렸습니다.
또 응급실 내 소아 청소년 전용 진료 공간을 만들어 어린이들이 안정감을 느낄 수 있도록 했습니다.
김천과 상주, 의성 등에서도 환자가 밀려와 4개월간 2,300여 명의 아이들이 진료를 받았습니다.
▶ 인터뷰 : 채상훈 / 구미 365소아청소년진료센터 교수
- "환자들이 갑자기 아프면 대구 시내까지 가야 하는 부담이 있었는데, 현재는 휴일이나 야간에 가깝게 진료 볼 수 있는 곳이 생겨서 보호자들이 많이 만족하고 안심하고 있습니다."
구미시는 매년 9억 2천만 원을 지원해 의료 서비스 질을 높이는 등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로 만들 계획입니다.
▶ 인터뷰 : 김장호 / 경북 구미시장
- "야간 어린이집이라든지 또 육아종합지원센터라든지 또 앞으로 유아교육진흥원이 건립을 예정하고 있습니다. 이런 걸 통해서 구미시가 아이 키우기 좋은 그런 도시로…."
구미시와 순천향대 구미병원의 지원 체계는 지역 소아 의료 공백을 최소화하는 등 전국적인 모범 사례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MBN뉴스 심우영입니다. [simwy2@mbn.co.kr]
영상취재 : 김형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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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밤에도 진료'…구미 365소아청소년진료센터 역할 '톡톡'
#소아과 전문 의료진이 부족해 아이들 병원 찾기가 어려운 가운데 지난 1월 경북 #구미 에 #아동전문진료센터 가 들어섰습니다. 휴일이나 야간에도 운영 하며 경북 서부권에서까지 환자가 몰리고 있습니다.\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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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건강은 구미 365소아청소년진료센터가 책임진다!
구미 어린이들을 위협하는 바이러스...
그 바이러스를 잡으러 온 구미 365소아청소년진료센터 구동석!
소아청소년을 위한 구미 365진료센터
경북 유일 최초 소아청소년을 위한 24시간 진료하는 병원.
어린이들의 건강은 구미가 책입니다.
#어린이 #구미 #병원 #범죄도시2 #마동석 #진료
@user-gp1hx9vk8d : 병균이든 바이러스든 애들 아프게하는 것들은 혼구녕을 내줘요ㅋㅋ
@user-ig5bg2sr5c : ㅋㅋㅋㅋㅋㅋ 혼을 내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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