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등이 순식간에 4등으로…로또 타짜의 '밑장 빼기' / JTBC 사건반장

· 로또 산 뒤 QR코드로 당첨 여부 확인…'3등 당첨'
· 제보자, 로또 판매처 가서 사장에게 확인 부탁
· 사장, 로또 용지 바꿔치기한 뒤 "5만원 당첨됐다"

▶ 시리즈 더 보기 https://www.youtube.com/playlist?list=PL3Eb1N33oAXhyGnsc4PYRuDlonNBlpnfg

#로또 #로또3등 #밑장빼기 #사건반장 #오늘반장픽

본방 후 유튜브에서 앵커들과 더 가까이!
☞JTBC 모바일라이브 시청하기 https://www.youtube.com/@jtbc_news/streams

☞JTBC유튜브 구독하기 (https://www.youtube.com/user/JTBC10news)
☞JTBC유튜브 커뮤니티 (https://www.youtube.com/user/JTBC10news/community)

#JTBC뉴스 공식 페이지
(홈페이지) https://news.jtbc.co.kr
(APP) https://news.jtbc.co.kr/Etc/SmartPhoneReport.aspx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jtbcnews
트위터 https://twitter.com/JTBC_news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jtbcnews

☏ 제보하기 https://news.jtbc.co.kr/Etc/InterNetReport.aspx
방송사 : JTBC (https://jtbc.co.kr)
@dragonlee71 : 저 복권방 어디인지 공개해야 합니다.그래야 다른 피해자가 생기지 않습니다.
@user-vb2yd7tt2k : 보통 복권방에서 복권이 낙점 되었어도 소유자가 보는 앞에서 쓰레기통에서 보이게 넣어서
확인 할수 있게 하고 있는데 이는 명백한 사기죄가 성립 되는 부분이라 형사 고발 해야 합니다
@user-hm8yq1rv2g : 복권방 운영하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어딘지 모르겠지만 저 복권방 사장님이 왜 저런 어리석은 행동을 하셨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당첨금을 허위로 알렸거나 수령거부 했을 때에는 단 1회만 적발 되어도 레드등급으로 한달간 영업정지 먹습니다.
한달간 영업정지 당하면 3등 수령금 몆배의 손해에다 차후에 손님까지 다 끊힐텐데 왜저런 어리석은 짓을 하셨는지..
참..어리석습니다.
@user-gk7xd8ov3l : 로또 방. 사장 정말 조심하세요
로또방도 잘 보고 다녀야 합니다
@worldhigh6488 : 복권방 공개를 왜 못하는 건가요? 범죄를 보호하는 법을 저는 이해를 못하겠네요

[자막뉴스] 로또 3등 손님에게 건넨 용지...'밑장빼기' 딱 걸린 복권방 / YTN

한 복권방 주인이 로또 3등 당첨자에게 "4등에 당첨됐다"고 거짓말한 뒤 복권을 바꿔치기했다는 사연이 전해졌습니다.

지난 16일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제보자 A씨는 지난 6월 23일 제1073회 로또 복권을 구입했습니다.

그는 다음 날인 24일 QR 코드를 통해 자신이 3등에 당첨된 사실을 알게 돼 복권방을 찾았습니다.

A 씨의 당첨 금액은 143만 6,067원이었지만, 복권방 주인은 기계에 용지를 넣더니 "5만 원이 됐다"며 현금 5만 원만을 건넸습니다.

당황한 A 씨가 5만 원을 돌려주면서 자신의 당첨 복권을 돌려달라고 요구하자 복권방 주인은 "버려서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번호 아세요? 이거 못 찾는다"며 바로 옆에 있던 쓰레기통에서 버려진 로또 용지 뭉치를 꺼내 줬습니다.

A 씨가 미리 찍어둔 로또 용지를 보여주자, 주인은 그제야 "미안하다. 4등에 당첨된 줄 알았다"며 로또 용지를 돌려줬습니다.

A 씨는 "제가 번호를 모르는 줄 알고 그랬다"며 황당해했습니다.

A 씨는 복권방 주인이 자신의 가게에서 3등 당첨자가 나왔다며 A 씨의 당첨을 자랑하는 홍보물을 붙이기까지 했다며 분통을 터뜨렸습니다.

판매점에서 구입한 로또가 4등과 5등에 당첨됐을 경우 복권방에서 당첨금을 받을 수 있지만, 3등 이상에 당첨됐을 경우에는 NH 농협은행 지점에서 수령해야 합니다.

A 씨의 사연을 접한 네티즌들은 "복권방 주인이 제보자가 시스템을 잘 모른다고 생각하고 의도적으로 복권을 바꿔치기한 것 같다"는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기자:정윤주
자막뉴스:이선

#YTN자막뉴스 #로또 #로또당첨
@user-zf5xe6wl8n : 다 필요없고 로또 판매사업권 취소시키면 깔끔합니다. 로또 판매사업권은 일정 자격도 있어야되고 경쟁률도 치열해서 로또보다 더 로또에요. 그러니 점주들도 장난질 못합니다.
@user-uj6vj5yb9q : 저도 이런적있어요.4등 당첨용지 잌데 자동으로 바꿔주세요 라고 하니까 5등됐다면서 자동 1장주더라고요..웃음박에 안나와서 이런식으로 장사하면 안되죠.그랬더니 장난이라고 뻔뻔스럽게 말하더라고요 ㅎㅎㅎ 암튼 확인은 필수입니다.모두 힘내자구요 1등만이 살길입니다~^^
@ppakdkd4863 : 한두번 해본 솜씨가 아닌거 같은데 저 복권방 자세히 조사해 볼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por_tk966 : 눈뜨고 코베어가는 세상
각자도생의 시대
@user-cf4pf4jn9r : 그러니까 미리 사진 찍고
뒤에는 이름쓰고
용지 기계 넣을때 앞 모니터 잘 보세요!
모니터 보시는 게 가장 중요합니다.
낙첨이던지 당첨인게 다 뜨니까요

[와글와글] 로또 3등 두 번 당첨‥수령금 절반 기부 (2023.02.27/뉴스투데이/MBC)

2년 사이 로또 3등에 두 번 당첨된 한 40대 가장이, 당첨금 절반을 아동복지시설에 후원했다는 훈훈한 소식이 전해져 화제가 됐습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입니다.

아들 셋을 둔 40대 초반의 가장이라고 소개한 글쓴이는, "로또 3등에 두 번째 당첨됐다"면서 거래 내역 확인증을 증거로 함께 올렸습니다.

1055회차 3등 당첨금인 126만 9천215원이 지난주 월요일 입금된 확인증이었는데요.

글쓴이는 이 가운데 절반인 60만 원 정도를 서울 노원구의 한 아동복지시설에 후원했다며 과일 상자로 가득 찬 차량 사진도 공개했습니다.

재작년에도 로또 3등에 당첨됐는데, 그때도 같은 시설에 후원했었다는데요.

이 글을 본 누리꾼들은 "이런 분이 1등 당첨되어야 하는데", "좋은 일을 해서 두 번씩 당첨되나 보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today/article/6459202_36207.html

#로또3등, #수령금, #기부
@___fair_justice___ : 이런 마음을 가진 사람이 잘 사는 대한민국이었으면 합니다.
@user-qt5si6jr6s : 정말 대단한 분입니다~~~
누구나 쉽게 할수 있을것 같지만
누구나 쉽게 할수 없는 일입니다....
존경합니다!!!
@user-ss8ln6ni7x : 당청자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elly9368 : 아들셋 애국자시고 마인드도 진짜 멋지십니다
@user-jh1st5rn6s : 쉽지 않은 결정.
존경스럽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