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조차 논란! 14년이나 지나서야 국내개봉할 수 있었던 문제작 [결말포함]

#불륜영화 #영화리뷰 #결말포함 #야쿠쇼코지 #구로키히토미

보수적(?) 일본사회에서 논란이 된 문제작
국내개봉은 그보다 14년 뒤에야 가능했던 충격적인 결말..
@lattesmovie : 안녕하세요 라떼한편입니다. ☕️
오늘 영화는 저도 예전에 이 작품의 정체와 소문만 알고있다가 최근에 본 작품인데요..당연히 결말포함리뷰입니다만 그 디테일한 방법론이 너무 파격적이라 미포함하였습니다
양해부탁드리며..(검색하시면 어렵지 않게 아실수 있습니다)
오늘 영상이 재미있으셨다면 좋아요 구독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unis9792 : 같이 붙어 살아보면 또 거기서거기다.
@balkorak2 : 그때 1990년대 일본에서 살았었는데 일본사회에 준 쇼크랄거 별로 없고요 노출정도가 논란인 정도였고 거의같은 시기에 TV드라마로도 방송했었습니다. 마찬가지로 노출수위가 화제였고 방송으로는 최고수위로 방송했습니다. 드라마에서도 짙은 러브씬과 신나게 벗어제꼈죠. 일본에서 굉장히 흔한 이야기고 일본인이 좋아하고 일본사회가 두고두고 우려먹는 사골같은 소재입니다. 60~70년대 오오시마 나기사감독의 아이노 코리다라는 영화, 한국제목 감각의 제국도 비슷한 소재이고 리메이크 계속 되고 있구요.. 참고로 이영화는 궁극의 쾌락을 추구하다 성행위중 최고조 절정의 순간에 살인을 하고 그 성기를 잘라서 들고다닌 아베사다라는 실존 인물의 실화죠.
더 옛날부터 일본은 사랑하던 애인의 동반자살이 매우 흔했다고 하며 이를 금지하려고 일부러 동반자살한 사람의 시신은 거두지않고 버려두는 풍습도 있었다고 합니다. 이걸 뭐라 부르는지 그 단어를 알았는데 지금 기억이 안나네요. 일본인의 극단적인 성격이 드러나는 엽기적인 사건들이 몇개 있어요. 모든 일본인들이 다 아는...
이것도 그중 하나.
@michaelj9231 : 실락원 책으로도 영화로도 매우 유명했던 작품입니다. 책 읽어 보시는 것도 추천이요
@tongkilee5460 : 일본 버블경제 붕괴이후 극단적인 낭만주의 노선의 장르영화들이 많이 등장하였죠. 실낙원도 그 중 하나인데 당시 일본영화들의 특징을 잘 보여주고 있는 것 같네요. 담담한 어투, 필터를 씌운것 같은 낮은 채도. 장면전환을 최소화 하고 인물에 집중하도록 하며, 마지막에 죽음으로 사랑을 완성한다는 극단적인 설정까지, 화려했던 일본의 경제 호황을 생각하며 극단적인 선택을 많이 했던 일본 국민들의 모습을 대변하는 것 같습니다.

지금봐도 개막장인, 무려 100년 전에 원작자가 가명으로 발표한 29금 소설 원작 영화 | 결말 포함

#영화리뷰 #소설원작영화 #기욤아폴리네르
프랑스의 시인 기욤 아폴리네르가 가명으로 발표한
"Les exploits d'un jeune Don Juan"을 실사화 한 영화입니다
제목은 영상 시작 10초 전후에 소개됩니다.

일본 러브호텔에서 절대 하면 안되는 행동... #sho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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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vc8kf5ug2p : 아니 그보다 저 모텔 뭔데 저렇게 놀이공원틱한거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qsIoLpzujHimn : "나가볼래?" 할 때 왤케 세련된 발음이야 ㅋㅋ
@baebaeeeee : "근데 우리 일본에선 모텔 같이 간 적 없지 않아..?"
@qsteam3572 : "너 어떻게 그렇게 잘알아?"
@friday_jang : 진짜 일본 무인텔 들어갈 때는 일본 친구가 해줘서 그냥 들어갔는데 아침에 친구 먼저 출근하고 혼자 나올 땐 뭐가 뭔지 모르겠어서 이것저것 막 누르다가 겨우 나왔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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