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1학년어린이날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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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 선물 변천사...가장 받고 싶은 건? / YTN
[앵커]
요즘 아이들은 어린이날에 가장 받고 싶은 선물로 뭘 꼽을까요?
시대가 변함에 따라 선물도 유행을 따라가기 마련인데요,
'어린이날 선물 변천사'를 김다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장난감을 들었다 내렸다, '어떤 선물이 좋을까?' 이리저리 고민에 빠집니다.
엄마 아빠들이 어린이날 선물로 가장 먼저 꼽는 건 뭐니뭐니해도 장난감입니다.
[정현미 / 서울 응봉동 : 곧 어린이날이 다가오는데 아이가 이제 장난감을 고를 나이가 됐거든요. 그래서 스스로 장난감도 고르고 어떤 캐릭터가 나와 있는지 보고 싶어서 같이 마트에 왔어요.]
아이들의 마음도 비슷합니다.
최근 통계를 보면 받고 싶은 선물 1위는 압도적으로 장난감이었고, 다음으로는 옷과 신발이 많았습니다.
특히, 유명 애니메이션과 영화 속 캐릭터를 활용한 장난감이 날개 돋친 듯 팔리고 있습니다.
인터넷 사이트에선 서너 배의 웃돈이 붙어 거래되는 웃지 못할 일도 벌어집니다.
[신동욱 / 대형할인점 관계자 : 어린이날 선물은 여전히 TV 캐릭터 완구가 강세를 보이며 최근 개봉한 '어벤져스: 엔드게임'의 흥행 여파로 인하여 관련 상품들의 매출이 상승세를 이루고 있습니다.]
시대 상황과 사회적 분위기에 따라 받고 싶은 선물은 함께 변해왔습니다.
70년대에는 종합 과자 선물 세트가 아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80년대에 들어서는 휴대용 카세트플레이어가, 90년대를 넘어서면서 게임기나 컴퓨터 같은 값비싼 전자제품이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김기환 / 경기도 의정부시 호원동 : 스포츠용품들을 갖고 싶었고요. 중학생 돼서는 휴대용 카세트 그런 상품들….]
[민점분 / 서울 녹번동 : 크레파스 색깔 많은 거 정말 갖고 싶었는데, 형제가 많거든요. 언니나 오빠가 위에 있으니까….]
어릴 적 받은 선물은 시간이 흐르면 추억으로 남기 마련입니다.
시대에 따라 선호하는 선물은 변하지만, 뭐든 주고 싶은 마음과 선물을 기다리는 설렘만은 변하지 않습니다.
YTN 김다연[kimdy0818@ytn.co.kr]입니다.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19050406355859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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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ym2bj1uc1l : 진짜 세상이 많이 변했네 라떼는 돈이 최고였는데
@user-yd3le9uv1v : 용돈이 제일 좋치만
레고도 그냥 초딩때 딱한번 받아봤네요
지금은 조카 레고 사줌 ㅋㅋㅋㅋㅋ
@flyman.-_ : 저는 어렸을때 미니카 갖고 놀았는데 근데 미니카가 트렉이 있었는데 바로 옆에 낭떠러지가 있어서 떨어뜨리기 무서워서 옆에 친구한테 대신 하라고 했는데 결국은 낭떠러지 밑으로 떨구어서 미니카가 개박살 났음 그리고 레고도 진짜 많이 갖고 놀았죠 조립해서 완성품 만들고 다시 부셔서 다른걸로 만들고 놀았고 동네야구도 하고 팽이도 탑블레이드 팽이가 아닌 옛날 팽이임
팽이에다 밑에 줄을 감아서 돌리는거임 옛날에 아는형이랑 팽이을 돌렸는데 팽이 꼭지 일명 꼬다리를 부셔서 기분 엄청 상했었는데 ㅠㅠㅠ
그리고 롤러블레이드(인라인스케이트)도 많이 탔어요 따로 탈수 있는데가 없어서 주차장 주위로 돌았었는데 갑자기 차가와서 다리를 다친적이 있었음 그형이 너무 빨리 돌아 따라잡으려고 속력을 내는게 화근이었음 하여튼 저도 여러추억이 많죠 초등학교때 가을운동회 때 고무동력기나 글라이더 만들어서 날렸던 기억이 있었음
그때가 그립다!
@-TELLERX- : 걍 깊카가 제일 좋다
@user-sv3ci7mm7j : 컴퓨터갖고싶다....
성인이 고른 어린이날 선물…35.8%가 고른 1위는? / SBS
[경제 365]
성인 10명 중 3명은 어린이날 선물로 현금, 상품권을 고려하고 있는 걸로 조사됐습니다.
롯데멤버스가 지난 12일부터 16일까지 전국 20대에서 60대 남녀 1천 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했습니다.
응답자의 35.8%가 어린이날 선물로 현금·상품권 등 용돈을 꼽았습니다.
장난감 등 완구류가 19.7%, 게임기·스마트폰 등 디지털기기가 13.4%였고 이어서 의류·패션잡화, 문구류와 도서 순이었습니다.
평균 예산은 12만 4천 원이었습니다.
---
서울지역 에어비앤비 객실이 지난해 기준 1만 4천937개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미국 퍼듀대 장수청 교수와 방도형 박사과정생이 문화체육관광부 관광숙박업 등록현황과 에어비앤비 웹페이지를 분석해 최근 에어비앤비 조망 보고서를 내놨습니다.
조사 결과 서울 숙박업체 객실 중 5분의 1은 에어비앤비 객실이었습니다.
3월 기준 서울의 에어비앤비 등록 숙소는 1만 1천554개로 집계됐습니다.
호스트는 4천337명으로 1명당 평균 2개 이상의 숙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숙소 수가 가장 많은 지역은 마포구로 2천161개였고, 중구와 강남구가 뒤를 이었습니다.
---
아시아나항공이 여름 성수기를 맞아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인천-사이판 노선을 매일 운항한다고 밝혔습니다.
올 초 주 2회 운항에서 3배 이상 늘렸습니다.
아시아나항공은 사이판 취항 31주년을 기념해 이번 증편과 함께 항공권, 호텔, 골프장, 면세점에서 할인 행사를 진행합니다.
(영상편집 : 조무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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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qe6gy1bs1d : 부모 아이 둘다 좋은거 아닐까요 ?? 부모는 선물 고를걱정없어서 좋고
아이는 자기가 가지고싶은거 사면되고
@drkess9427 : 라떼는 뭐 과자 선물세트나 변신 로봇이면 그냥 완전 땡규 였죠 근데 요즘 얘들은 워낙에 범위가 넓어져서 웬만해선 안성 맞춤의 선물을 고르기가 힘듬 그러니 현금(용돈)줌 그리고 현금도 애매한게 만원 주면 좀 눈치보이고 2만원은 애매하고 3만원이 딱 적당한거 같은데 또... 지갑에서 3장 세어서 꺼내주기가 모양빠지는 느낌이고 5만원은 너무 과한 느낌이고 그냥 깔끔하게 3만원권 상품권으로 결정 했네요 모양 안빠지게? 한장 딱~ 꺼내주기도 쉽고 요즘 어린이들에게 3만원 정도면 적당한거 같아요....근데 뉴스 내용 보니 평균 예산이 12만4000원이라니 내가 요즘 물가에 어두워서 그런가? 놀랍네요
@user-eg6lw6tt2q : 참.. 한국은 낭만이 없다.
선진국에서는 아직도 선물을 주고 받고 하는데.
@asiaxd : 요즘은 현금,상품권이 대세 선물은 맘에 안들면
어린이날 받고 싶은 선물 TOP6
#어린이날 #선물 #5월5일
@3_________________496 : 애초에 어린이 날에 선물을 왜 받죠? 받는게 더 이상한데
@user-ed6rs4fl4n : 받고 싶어도 엄마가 비싸다고 안사주는게 가장 중요함..
@Nice03280 : 요즘 애들 : 1위. 명품
@user-vi1ch1xd7f : 디매이드 각인지갑 추천이요 ~~
명품이나 비싼 브랜드가 부담스러운 아이들을 위해 선물하기 너무 좋겠더라구요
@dfdfdfdf3343 : 1위:돈
[앵커]
요즘 아이들은 어린이날에 가장 받고 싶은 선물로 뭘 꼽을까요?
시대가 변함에 따라 선물도 유행을 따라가기 마련인데요,
'어린이날 선물 변천사'를 김다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장난감을 들었다 내렸다, '어떤 선물이 좋을까?' 이리저리 고민에 빠집니다.
엄마 아빠들이 어린이날 선물로 가장 먼저 꼽는 건 뭐니뭐니해도 장난감입니다.
[정현미 / 서울 응봉동 : 곧 어린이날이 다가오는데 아이가 이제 장난감을 고를 나이가 됐거든요. 그래서 스스로 장난감도 고르고 어떤 캐릭터가 나와 있는지 보고 싶어서 같이 마트에 왔어요.]
아이들의 마음도 비슷합니다.
최근 통계를 보면 받고 싶은 선물 1위는 압도적으로 장난감이었고, 다음으로는 옷과 신발이 많았습니다.
특히, 유명 애니메이션과 영화 속 캐릭터를 활용한 장난감이 날개 돋친 듯 팔리고 있습니다.
인터넷 사이트에선 서너 배의 웃돈이 붙어 거래되는 웃지 못할 일도 벌어집니다.
[신동욱 / 대형할인점 관계자 : 어린이날 선물은 여전히 TV 캐릭터 완구가 강세를 보이며 최근 개봉한 '어벤져스: 엔드게임'의 흥행 여파로 인하여 관련 상품들의 매출이 상승세를 이루고 있습니다.]
시대 상황과 사회적 분위기에 따라 받고 싶은 선물은 함께 변해왔습니다.
70년대에는 종합 과자 선물 세트가 아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80년대에 들어서는 휴대용 카세트플레이어가, 90년대를 넘어서면서 게임기나 컴퓨터 같은 값비싼 전자제품이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김기환 / 경기도 의정부시 호원동 : 스포츠용품들을 갖고 싶었고요. 중학생 돼서는 휴대용 카세트 그런 상품들….]
[민점분 / 서울 녹번동 : 크레파스 색깔 많은 거 정말 갖고 싶었는데, 형제가 많거든요. 언니나 오빠가 위에 있으니까….]
어릴 적 받은 선물은 시간이 흐르면 추억으로 남기 마련입니다.
시대에 따라 선호하는 선물은 변하지만, 뭐든 주고 싶은 마음과 선물을 기다리는 설렘만은 변하지 않습니다.
YTN 김다연[kimdy0818@ytn.co.kr]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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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도 그냥 초딩때 딱한번 받아봤네요
지금은 조카 레고 사줌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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팽이에다 밑에 줄을 감아서 돌리는거임 옛날에 아는형이랑 팽이을 돌렸는데 팽이 꼭지 일명 꼬다리를 부셔서 기분 엄청 상했었는데 ㅠㅠㅠ
그리고 롤러블레이드(인라인스케이트)도 많이 탔어요 따로 탈수 있는데가 없어서 주차장 주위로 돌았었는데 갑자기 차가와서 다리를 다친적이 있었음 그형이 너무 빨리 돌아 따라잡으려고 속력을 내는게 화근이었음 하여튼 저도 여러추억이 많죠 초등학교때 가을운동회 때 고무동력기나 글라이더 만들어서 날렸던 기억이 있었음
그때가 그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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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이 고른 어린이날 선물…35.8%가 고른 1위는? / SBS
[경제 365]
성인 10명 중 3명은 어린이날 선물로 현금, 상품권을 고려하고 있는 걸로 조사됐습니다.
롯데멤버스가 지난 12일부터 16일까지 전국 20대에서 60대 남녀 1천 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했습니다.
응답자의 35.8%가 어린이날 선물로 현금·상품권 등 용돈을 꼽았습니다.
장난감 등 완구류가 19.7%, 게임기·스마트폰 등 디지털기기가 13.4%였고 이어서 의류·패션잡화, 문구류와 도서 순이었습니다.
평균 예산은 12만 4천 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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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역 에어비앤비 객실이 지난해 기준 1만 4천937개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미국 퍼듀대 장수청 교수와 방도형 박사과정생이 문화체육관광부 관광숙박업 등록현황과 에어비앤비 웹페이지를 분석해 최근 에어비앤비 조망 보고서를 내놨습니다.
조사 결과 서울 숙박업체 객실 중 5분의 1은 에어비앤비 객실이었습니다.
3월 기준 서울의 에어비앤비 등록 숙소는 1만 1천554개로 집계됐습니다.
호스트는 4천337명으로 1명당 평균 2개 이상의 숙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숙소 수가 가장 많은 지역은 마포구로 2천161개였고, 중구와 강남구가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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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이 여름 성수기를 맞아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인천-사이판 노선을 매일 운항한다고 밝혔습니다.
올 초 주 2회 운항에서 3배 이상 늘렸습니다.
아시아나항공은 사이판 취항 31주년을 기념해 이번 증편과 함께 항공권, 호텔, 골프장, 면세점에서 할인 행사를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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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는 자기가 가지고싶은거 사면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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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국에서는 아직도 선물을 주고 받고 하는데.
@asiaxd : 요즘은 현금,상품권이 대세 선물은 맘에 안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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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_________________496 : 애초에 어린이 날에 선물을 왜 받죠? 받는게 더 이상한데
@user-ed6rs4fl4n : 받고 싶어도 엄마가 비싸다고 안사주는게 가장 중요함..
@Nice03280 : 요즘 애들 : 1위. 명품
@user-vi1ch1xd7f : 디매이드 각인지갑 추천이요 ~~
명품이나 비싼 브랜드가 부담스러운 아이들을 위해 선물하기 너무 좋겠더라구요
@dfdfdfdf3343 : 1위: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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