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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르노, 부산공장에 전기차 20만 대 연간 생산설비 투자 추진 / YTN
프랑스 국영 자동차회사인 르노그룹이 부산공장에 연간 20만 대 규모 전기차 생산설비를 갖추기 위해 대규모 투자에 나설 뜻을 내비쳤습니다.
부산시는 프랑스 파리 르노그룹 본사에서 박형준 부산시장을 만난 르노그룹 부회장이 '부산공장은 그룹 내 중요한 생산거점'이라고 말하며 이런 계획을 밝혔다고 전했습니다.
부산시 관계자는 르노 측이 투자와 관련해 대한민국 정부와 부산시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고 말했습니다.
부산시와 르노코리아자동차는 지난달 '부산 미래차 산업 생태계 구축에 관한 업무협약'을 맺기도 했습니다.
YTN 김종호 (ho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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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dh7ou3zd8s : 오스트랄 국내 출시 좀 하지.... 바로 계약할선데
@user-xo6dp5vy9c : 판매모델쫌 늘리자 사골고마 끓이고...
@minkookdaehan1385 : 아무 것도 몰라 경제가 엉망이니, 가짜 뉴스까지....
엔진 멈춘 르노삼성 부산공장…자동차 업계 5월 위기설[뉴스8]
【 앵커멘트 】
노사 갈등으로 파업이 장기화되고 있는 르노삼성이 오늘(29일)부터 사흘간 셧다운에 돌입했습니다.
생산성 저하 끝에 경영진이 공장 가동 중단이라는 강경 대응에 나선 것인데, 윤지원 기자가 현장에 가봤습니다.
【 기자 】
불 꺼진 공장 내부에 적막이 흐릅니다.
상황판에는 가동중단을 나타내는 빨강 등이 켜졌고 생산 라인은 멈춰섰습니다.
르노삼성 부산공장이 사흘간 '셧다운'에 돌입했습니다.
▶ 스탠딩 : 윤지원 / 기자
- "생산물량이 크게 감소하며 다음 달 1일까지 휴가를 강제로 쓰게 하는 방식으로 공장 가동을 일시 중지한 것입니다."
지난해 10월부터 노조는 62차례, 250시간 동안 부분파업을 벌였습니다.
그 여파로 르노삼성의 올 1분기 생산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0%가량 줄었고 손실액은 약 2,800억 원에 이릅니다.
▶ 인터뷰 : 양일영 / 르노삼성 관계자
- "수출 고객들에 대한 생산 불안정, 신뢰를 잃어가는 부분이 가장 큰 문제이기 때문에…."
노사 갈등이 해를 넘기며 부품사들은 '고사 위기'에 내몰렸습니다.
▶ 인터뷰(☎) : 나기원 / 르노삼성 협력업체협의회 회장
- "신규 오더를 받는데 문제가 생기는 거예요. 그렇게 되면 르노삼성 자동차는 내수판매밖에 없어요. 내수만 해서는 협력업체가 살 수가 없고 줄도산할 수도 있어요."
노사는 다음 달 협상을 재개할 예정이지만, 작업 전환 배치 등을 두고 양측 주장이 크게 엇갈리는 상황입니다.
▶ 인터뷰 : 주재정 / 르노삼성 노조 수석부위원장
- "노동조건이 완화가 되지 않는 이상은 노조조합이 조합원을 두고 그대로 방관할 수 없다는 취지에서 노동강도를 완화하고…."
이런 가운데, 한국 GM 노조는 지난 23일 파업 안을 가결했고 현대차 노조도 통상임금 미지급금을 달라며 강경투쟁을 예고하고 있어 국내 자동차 업계가 벼랑 끝으로 몰리고 있습니다.
MBN뉴스 윤지원입니다. [ jwyuhn@gmail.com ]
영상취재 : 배완호 기자
영상편집 : 송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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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뉴스#뉴스8#김주하#르노삼성
@rlatnsehd : 勞動者天下之大本
르노삼성차의 부활, XM3가 효자 노릇 톡톡! (2022.02.25/뉴스데스크/부산MBC)
르노삼성차의 부활, XM3가 효자 노릇 톡톡! (2022.02.25/뉴스데스크/부산MBC)
▶르노삼성차가 2022년 첫 발걸음을 힘차게 내딛고 있습니다. 생산과 내수에 수출까지 3대 지표가 모두 증가한 것입니다. 정확히 1년 전 서바이벌 플랜을 가동하던 위기 상황과는 완전히 달라진 분위기입니다.
#부산 #르노삼성자동차 #르노 #renault #삼성 #XM3 #수출 #노사화합 #MBC뉴스 #부산MBC
@tree4us : 르노차 앞으로도 훨씬 잘 되어서 현기차의 대항마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user-ul4ei8nf6g : 공장 근처에 살아서 선적나가는 차들 많이보는데 수출용 컬러가 훨씬 다채롭고 이쁘던데 국내용으로도 확대되면 좋겠어요
@user-my5kz7co1v : 제발 잘 됐으면 합니다.
국내 자동차 생산공장이 1개라도 더 가동 되는 것은 분명 좋은일 이니까요
@user-hq4ff2tn5s : 얼마나 갈지는 모르겠지만 초기 마케팅효가
일뿐임 서비스와 성능 기능 좋은부품으로
소비자에게 인정받고 번창하길 기원합니다
@user-rv6ot2of1y : 독선적인 현기의 아집을 견제할 수 있는 것만으로도 소비자인 국민에게 좋은 선례를 남기는 것 입니다.
프랑스 국영 자동차회사인 르노그룹이 부산공장에 연간 20만 대 규모 전기차 생산설비를 갖추기 위해 대규모 투자에 나설 뜻을 내비쳤습니다.
부산시는 프랑스 파리 르노그룹 본사에서 박형준 부산시장을 만난 르노그룹 부회장이 '부산공장은 그룹 내 중요한 생산거점'이라고 말하며 이런 계획을 밝혔다고 전했습니다.
부산시 관계자는 르노 측이 투자와 관련해 대한민국 정부와 부산시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고 말했습니다.
부산시와 르노코리아자동차는 지난달 '부산 미래차 산업 생태계 구축에 관한 업무협약'을 맺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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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진 멈춘 르노삼성 부산공장…자동차 업계 5월 위기설[뉴스8]
【 앵커멘트 】
노사 갈등으로 파업이 장기화되고 있는 르노삼성이 오늘(29일)부터 사흘간 셧다운에 돌입했습니다.
생산성 저하 끝에 경영진이 공장 가동 중단이라는 강경 대응에 나선 것인데, 윤지원 기자가 현장에 가봤습니다.
【 기자 】
불 꺼진 공장 내부에 적막이 흐릅니다.
상황판에는 가동중단을 나타내는 빨강 등이 켜졌고 생산 라인은 멈춰섰습니다.
르노삼성 부산공장이 사흘간 '셧다운'에 돌입했습니다.
▶ 스탠딩 : 윤지원 / 기자
- "생산물량이 크게 감소하며 다음 달 1일까지 휴가를 강제로 쓰게 하는 방식으로 공장 가동을 일시 중지한 것입니다."
지난해 10월부터 노조는 62차례, 250시간 동안 부분파업을 벌였습니다.
그 여파로 르노삼성의 올 1분기 생산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0%가량 줄었고 손실액은 약 2,800억 원에 이릅니다.
▶ 인터뷰 : 양일영 / 르노삼성 관계자
- "수출 고객들에 대한 생산 불안정, 신뢰를 잃어가는 부분이 가장 큰 문제이기 때문에…."
노사 갈등이 해를 넘기며 부품사들은 '고사 위기'에 내몰렸습니다.
▶ 인터뷰(☎) : 나기원 / 르노삼성 협력업체협의회 회장
- "신규 오더를 받는데 문제가 생기는 거예요. 그렇게 되면 르노삼성 자동차는 내수판매밖에 없어요. 내수만 해서는 협력업체가 살 수가 없고 줄도산할 수도 있어요."
노사는 다음 달 협상을 재개할 예정이지만, 작업 전환 배치 등을 두고 양측 주장이 크게 엇갈리는 상황입니다.
▶ 인터뷰 : 주재정 / 르노삼성 노조 수석부위원장
- "노동조건이 완화가 되지 않는 이상은 노조조합이 조합원을 두고 그대로 방관할 수 없다는 취지에서 노동강도를 완화하고…."
이런 가운데, 한국 GM 노조는 지난 23일 파업 안을 가결했고 현대차 노조도 통상임금 미지급금을 달라며 강경투쟁을 예고하고 있어 국내 자동차 업계가 벼랑 끝으로 몰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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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차의 부활, XM3가 효자 노릇 톡톡! (2022.02.25/뉴스데스크/부산MBC)
르노삼성차의 부활, XM3가 효자 노릇 톡톡! (2022.02.25/뉴스데스크/부산MBC)
▶르노삼성차가 2022년 첫 발걸음을 힘차게 내딛고 있습니다. 생산과 내수에 수출까지 3대 지표가 모두 증가한 것입니다. 정확히 1년 전 서바이벌 플랜을 가동하던 위기 상황과는 완전히 달라진 분위기입니다.
#부산 #르노삼성자동차 #르노 #renault #삼성 #XM3 #수출 #노사화합 #MBC뉴스 #부산MBC
@tree4us : 르노차 앞으로도 훨씬 잘 되어서 현기차의 대항마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user-ul4ei8nf6g : 공장 근처에 살아서 선적나가는 차들 많이보는데 수출용 컬러가 훨씬 다채롭고 이쁘던데 국내용으로도 확대되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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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자동차 생산공장이 1개라도 더 가동 되는 것은 분명 좋은일 이니까요
@user-hq4ff2tn5s : 얼마나 갈지는 모르겠지만 초기 마케팅효가
일뿐임 서비스와 성능 기능 좋은부품으로
소비자에게 인정받고 번창하길 기원합니다
@user-rv6ot2of1y : 독선적인 현기의 아집을 견제할 수 있는 것만으로도 소비자인 국민에게 좋은 선례를 남기는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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