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리뷰/결말포함)충격적인 반전의 명작 영화

#영화리뷰, #결말포함, #순삭영화미스트 #순삭영화미스트리뷰보기
제목: 미스트 (The M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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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yk4wk2md4u : 비둘기야 먹자 개쳐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dolphin6046 : 결말 진짜 충격이었기때문에 더 기억에 오래남는 영화
영웅물이랍시고 나타나서 괴물들 다 쓸어버리는 것보다 저런 극한의 상황에서 인간의 다양한 심리를 묘사하고
절망에 빠진 사람들이 어떤 행동을 나타내는지 잘 보여주는 영화였음.
@user-qo8fn5rt1f : 어릴때는 교훈 하나 없는 암걸리는 영화라고 생각했는데 커서 보니, 어떠한 순간이든 포기하지 말라는 교훈을 극단적으로 보여주는 영화였네..
@user-bf3ze7sl8l : 이 영화의 포인트는 괴물이 아니라,
인간입니다.
진짜로 현실감 있게 표현함.
@user-bx8wq8jx2n : 결말이 너무도 충격적이라 인상깊었던 영화. 미스트 속의 존재보다 그 미스트 자체의 공포와 다양한 사람들의 다양한 감정과 대처들이 영화 속 긴장감을 유지시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미스트(결말포함)-2007년 작. 조용한 시골 마을에 안개와 함께 미스터리 한 괴물들이 사람들을 습격하는데..

감독-프랭크 다라본트
출연-토머스 제인, 로리 홀든, 마샤 게이 하든
@nightraven13kms : 이 영화의 엔딩으로 배울 수 있는 건 그 어떠한 절망적인 상황에 처했더라도 스스로 삶을 포기하는 건 결코 최선이 아닌 최악의 선택이라는 겁니다.
@grr.9682 : 내 인생 가장 허탈한 결말로 남은 영화가 미스트였음. 오죽했으면 영화관에서 나온 사람들도 서로 모르는데 1층으로 가는 엘레베이터 안에서 영화에는 정의(의미) 자체가 없다고 뭐라고 저라고 떠들었을까... ㅋㅋ 진짜 엘레베이터에 있던 사람들 아직도 기억나네.
@Jennie-ks8ld : 내가 봤던 그 어떤 영화보다도 더욱더 결말이 절망적이였던 기억이 나는군요
@directordr29 : 콘크리트 유토피아를 보면서 이 영화가 생각보다 많이 생각 나더라고요. 지금봐도 명작인 것 같습니다
@07tomsinc : 처음부터 보면 아는데 상황상 그 사이비 종교에가 제일 나쁜년으로 몰려도 이 남자 선택도 바른 선택지는 하나도 없었음
3명의 아픈 사람을 살리려고 약국에 가다 -> 2명을 잃음(이 남자 특별한 의학적 지식도 없음)
가만히 남아있거나 초반에 나갔으면 괴물들 피할 수 있었음(선택지 싹다 틀림)
이 영화 보면서 내내 그 생각들었음. 합리적이라고 선택한 답지가 때론 전혀 합리적이지 않다는거

역대급 쇼킹한 결말로 전세계를 경악하게 만들었던 희대의 괴작.. (충격 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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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출처 - 영화 '미스트 (2007)'
본편 다운로드
넷플릭스 https://bit.ly/2ZDFcmC
왓챠 플레이 https://bit.ly/3gqZgQg
*배급사의 저작권 허가를 받은 영상입니다

#토마스제인 #로리홀든 #미스트
@user-fq6yc3kr3n : 난 솔직히 미스트 엔딩 최고라 생각했음. 스토리 내용도 상당히 암울하고 지속적으로 어두웠고 탈출하자마자 자기들이 마주한 것보다 더 큰 괴물의 등장은 포기하기 충분했음. 엔딩은 그 절망이 어떤 건지 명확히 보여줬구요
@zommoc : 괴작이라기 보단 초명작.
극한 상황에서 대처하는 인간들의 심리를 너무 잘 그려냈고, 그 행동양식들의 흐름이 설득력 쩔었어요.
그리고 절망의 결말...
재난류 영화 원탑임
@manpark2959 : 전 이거 결말이 진짜 맘에들었는데.. 단순한 괴물영화가 아니라는 걸 보여준 영화였음
사람의 절망이 희망을 얼마나 앗아가는지 보여주고 결말은 그런 끝없는 절망이 허무하게 해결되는 모습인것 같아서 너무 인상적이였음..
@user-jd1ow2gy9e : 해외에선 원작 소설 작가 마저 영화의 엔딩을 극찬하고 자기 소설의 엔딩도 영화처럼 바꿧으면 더 좋았을거 같다라고 말했을 정도입니다
또한 37일이라는 짧은 촬영기간과 많은 예산을 투자할수 없었지만 해외에서도 평이 좋고 수익도 대박을 낸 영화죠
@user-zb1oj8cx7c : 김시선 못지않은 리뷰 정말 잘 감상하고 있습니다~
댓글은 처음 달아보네요~~아주 오래전에 본 영화라
결말이 저런줄 전혀 예상치 못했는데 결말이 진짜
허무함을 넘어 너무 황당하네요! 어린 아들이라도
좀 살려주지~~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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