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권대출이자싼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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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 장사' 1위는 신한은행…제일 싼 곳은 어디? / SBS
그동안 은행들이 예금 이자는 적게 주고 대출 이자는 비싸게 받으며 지나친 이자 장사를 한다는 비판이 많았는데, 오늘(22일) 처음으로 그 차이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자료가 공개됐습니다.
지난달 예금과 대출 금리 차이가 컸던 은행은 어딘지, 전연남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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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sbs.co.kr/y/?id=N1006868951
#SBS뉴스 #은행 #신한은행 #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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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tzza4361 : 한국 국민은 이뉴스를 알고 직접 행동해야 한다. 난 신한에서 내일 돈 빼러 간다.
@eunsungchoe8188 : 뒤에서의 무익한 짓을 하는데 있어서 신한 휼륭하지요
이들을 안다면 결과적으로 삶에 존재하지 않는 것이 나은 자들이라는 말이 나올 것입니다.
@leadersjs8904 : 신한은행 고금리 장사 진짜 심각하다
@user-pg8pr2xy1x : 영업시간넘으면 자사카드도 수수료받는 신한은행 -이영하지맙시다
@user-qq6wx8mg5q : 지금 국가 정책은 시대에 완전히 반데로
정책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소비자 물가보다 더 중요한것이
대한민국이 자본주의 국가라는 것을
알릴 때 입니다.
■국가가 공기업을 상장시켜서 투자금을
받아서 그 투자금을 지쇠적으로
손실 시키면서 배임을 해 왔습니다.
■민간 기업인 금융권 KT와 포스코 같은
기업도 국가가 과도하게 통제를 감행해서
전세계 투자사로부터 자본주의 국가인지를
의심받고 있는 지경까지 이르게 되었습니다.
■전 세게는 ESG를 평가하고
그 수준에 미치지 못하면 투자금을 빼고 있고~
하다못해 국내 연기금이나 기타 기금 들도
국내 투자는 줄이고 있는 실정 입니다.
■개인들도 점점 외국으로 투자처를 옴겨가고
있습니다.
■자본주의 국가에서 투자금 이탈이 나오기
시작하면 처음에는 미비 하다가 급격히 늘어나게
되고 ~속도가 붙으면 그때는 걷잡을수 없게
됩니다.
■현제 시점은 그 임계점에 다달았습니다.
=하다 하다 이제 국내 공기업은 코인보다도
가치가 없는 기업들이 되었습니다.
■한 국가에 공기업은 그 나라의 자본주의를
보여주는 저울 입니다.
"15분 안에 대출 갈아타기"...내일부터 대환대출 서비스 가동 / YTN
[앵커]
기존 신용대출을 저금리로 갈아탈 수 있는 대환대출 서비스가 내일부터 가동됩니다.
영업점 방문 없이 온라인으로 금융사 간 대출을 한 번에 이동할 수 있는 만큼 금융 소비자들의 관심이 뜨겁습니다.
엄윤주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내일부터 영업점 방문 없이 더 낮은 금리의 대출로 갈아탈 수 있는 '대환대출 서비스'가 본격 가동됩니다.
이에 따라 소비자들은 스마트폰 앱에 접속해 대출 조건들을 비교한 뒤 원하는 대출 상품으로 한 번에 이동할 수 있습니다.
[김소영 /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 5월 31일부터 대출을 받으신 분들이 영업점을 방문하지 않고도 스마트폰을 이용해 기존에 받은 신용대출을 더 유리한 조건으로 갈아탈 수 있게 됩니다.]
앱을 통해 소비자들은 본인이 아낄 수 있는 이자와 기존 대출을 갚을 때 내는 중도상환 수수료를 한눈에 비교할 수 있습니다.
다만, 이번에 옮길 수 있는 대출은 보증이나 담보가 없는 10억 원 이하의 신용대출로 한정됩니다.
이렇게 대출을 갈아타기로 결정했다면 해당 금융회사 앱에서 대출 계약이 진행됩니다.
여기에서 기존 대출금을 갚는 문제는 신경 쓰지 않아도 됩니다.
금융결제원 시스템을 통해 자동 상환되는 구조이기 때문입니다.
이 때문에 금융당국은 원활한 운영을 위해 가동에 앞서 사전 점검에 나서기도 했습니다.
[김소영 /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 문제점을 발견하면 어느 정도 신속하게 대응 가능할지요?]
[이경미 / 금융결제원 통합관제팀장 : 문제점을 발생하면 이쪽 화면에 해당 업무가 표시가 돼요.]
세계 최초로 선보이는 대환 대출 서비스에 대해 금융 소비자들은 일단, 환영하는 분위기입니다.
[김상희 / 경기도 수원시 정자동 : 쉽게 갈아탄다는 게, 그게 장점인 것 같아요. 누구든지 쉽게 할 수 있고, 쉬운데 금리가 낮다면 충분히 생각해볼 만한 것 같아요.]
금융당국은 대환대출 활성화로 금융회사 간 경쟁을 통해 대출 금리가 인하되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서비스 효과를 분석한 뒤 올해 안에 주택담보대출을 대상으로 한 인프라 구축에도 나설 방침입니다.
YTN 엄윤주입니다.
촬영기자;장명호 김광현
그래픽;지경윤
YTN 엄윤주 (eomyj101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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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io1bx1uf9y : 이게 정말 잘한정책인것이
1금융권들이 대출장벽을 높이고
자회사인 2금융권 카드회사의 대출을 받게 만들고
대기업들끼리 담합해서 이자를 엄청 올려 받는행태를 막고
다른 경쟁자들을 끌어들여 이자를 낮출수 밖에 없는 시장경제논리를 도입했기 때문에
저 큰 회사들도 이젠 어찌할 도리가 없다는것임
@user-nn8hh2jl9u : 필요가 절박했던거였네요
정말 좋은 정책인듯
@azukiryo : 다들 대환으로 정리 잘 하시고 고통을 조금이나마 줄었으면 합니다.
@parkdeuksoo4483 : 경재믄 언제나 소비자들에게 좋은 겁니다. Competition is always good to bank users.
@_btsmoon4101 : 비대면 은행거래 사기가 너무많아서 그런부분 보완강화를 더 해야할듯. 도용한 신분증사본으로도 대출시켜줘서 피해보는 사람들도 많은데 은행은 피해구제 나몰라라하고. 사기꾼들
자영업자에 대출 이자 환급…2금융권 대출도 적용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자영업자에 대출 이자 환급…2금융권 대출도 적용\r
[뉴스리뷰]\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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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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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들이 역대 최대 규모의 '상생금융안'을 발표했습니다. \r
\r
4%를 넘는 금리로 대출받은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은 1인당 최대 300만원의 이자를 환급받을 수 있게 됐는데요. \r
\r
제2금융권을 이용 중인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도 대출 이자 중 일부를 환급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r
\r
문형민 기자입니다.\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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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r
\r
국내 은행들이 올해 3분기까지 벌어들인 총이자 이익은 44조원을 넘어 사상 최대치입니다.\r
\r
반면, 고금리 부담에 자영업자의 대출 연체율은 1.78%로 1년 사이 두 배 넘게 뛰었습니다.\r
\r
이에 금융당국은 은행권에 '이자장사를 한다'고 비판하며 상생 방안을 지속 요구해왔습니다.\r
\r
금융당국 압박에 은행권이 백기를 들었습니다. 올해가 지나기 전 관련 방안을 내놓은 겁니다.\r
\r
20곳의 은행이 2조원이 넘는 역대 최대 규모의 상생금융안을 발표했습니다.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의 대출 이자 환급 지원에 대부분 사용됩니다.\r
\r
[조용병 / 은행연합회장] "은행 대출을 이용해온 자영업자·소상공인에게 금리 4%를 초과해 납부한 이자에 최대 90%까지를 1명당 최대 300만원까지 환급할 예정입니다."\r
\r
내년 2월부터 187만명에게 1조 6,000억원, 1인당 평균 85만원이 돌아갈 것으로 예상됩니다.\r
\r
또 4,000억원 규모의 은행별 자율 프로그램으로 전기료·임대료 지원 등에 나설 예정입니다.\r
\r
[이복현 / 금융감독원장] "금리를 부담한 차주들에게 직접 이자를 환급해줌으로써 실제 체감도를 높일 수 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매우 크다고…."\r
\r
정부는 이날 2금융권에서 5~7% 금리로 대출을 받은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의 이자 환급을 위한 예산도 확보했습니다.\r
\r
또 7% 이상의 금리로 대출을 받은 경우, 비교적 낮은 금리로 대환 대출이 가능하도록 하겠다고 전했습니다.\r
\r
[김주현 / 금융위원장] "7% 이상 고금리 이용하는 분들을 저금리로 바꾸는 프로그램이 있는데, 조금 더 대상하고 혜택을 확대하는 방안을…."\r
\r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을 떨게 했던 고금리 한파가 누그러질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립니다.\r
\r
연합뉴스TV 문형민입니다. (moonbro@yna.co.kr)\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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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생금융안 #은행 #대출이자지원\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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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ky1bs6it5w : 서민 청년이 더 어럽고 고통스럽다
@user-ig8pt9mm7d : 해줄거면 다 해줘야지 왜 자영업자만 해주냐! 직장인 부동산임대업자 등등 다 힘든건 마찬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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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예금과 대출 금리 차이가 컸던 은행은 어딘지, 전연남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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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을 안다면 결과적으로 삶에 존재하지 않는 것이 나은 자들이라는 말이 나올 것입니다.
@leadersjs8904 : 신한은행 고금리 장사 진짜 심각하다
@user-pg8pr2xy1x : 영업시간넘으면 자사카드도 수수료받는 신한은행 -이영하지맙시다
@user-qq6wx8mg5q : 지금 국가 정책은 시대에 완전히 반데로
정책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소비자 물가보다 더 중요한것이
대한민국이 자본주의 국가라는 것을
알릴 때 입니다.
■국가가 공기업을 상장시켜서 투자금을
받아서 그 투자금을 지쇠적으로
손실 시키면서 배임을 해 왔습니다.
■민간 기업인 금융권 KT와 포스코 같은
기업도 국가가 과도하게 통제를 감행해서
전세계 투자사로부터 자본주의 국가인지를
의심받고 있는 지경까지 이르게 되었습니다.
■전 세게는 ESG를 평가하고
그 수준에 미치지 못하면 투자금을 빼고 있고~
하다못해 국내 연기금이나 기타 기금 들도
국내 투자는 줄이고 있는 실정 입니다.
■개인들도 점점 외국으로 투자처를 옴겨가고
있습니다.
■자본주의 국가에서 투자금 이탈이 나오기
시작하면 처음에는 미비 하다가 급격히 늘어나게
되고 ~속도가 붙으면 그때는 걷잡을수 없게
됩니다.
■현제 시점은 그 임계점에 다달았습니다.
=하다 하다 이제 국내 공기업은 코인보다도
가치가 없는 기업들이 되었습니다.
■한 국가에 공기업은 그 나라의 자본주의를
보여주는 저울 입니다.
"15분 안에 대출 갈아타기"...내일부터 대환대출 서비스 가동 / YTN
[앵커]
기존 신용대출을 저금리로 갈아탈 수 있는 대환대출 서비스가 내일부터 가동됩니다.
영업점 방문 없이 온라인으로 금융사 간 대출을 한 번에 이동할 수 있는 만큼 금융 소비자들의 관심이 뜨겁습니다.
엄윤주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내일부터 영업점 방문 없이 더 낮은 금리의 대출로 갈아탈 수 있는 '대환대출 서비스'가 본격 가동됩니다.
이에 따라 소비자들은 스마트폰 앱에 접속해 대출 조건들을 비교한 뒤 원하는 대출 상품으로 한 번에 이동할 수 있습니다.
[김소영 /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 5월 31일부터 대출을 받으신 분들이 영업점을 방문하지 않고도 스마트폰을 이용해 기존에 받은 신용대출을 더 유리한 조건으로 갈아탈 수 있게 됩니다.]
앱을 통해 소비자들은 본인이 아낄 수 있는 이자와 기존 대출을 갚을 때 내는 중도상환 수수료를 한눈에 비교할 수 있습니다.
다만, 이번에 옮길 수 있는 대출은 보증이나 담보가 없는 10억 원 이하의 신용대출로 한정됩니다.
이렇게 대출을 갈아타기로 결정했다면 해당 금융회사 앱에서 대출 계약이 진행됩니다.
여기에서 기존 대출금을 갚는 문제는 신경 쓰지 않아도 됩니다.
금융결제원 시스템을 통해 자동 상환되는 구조이기 때문입니다.
이 때문에 금융당국은 원활한 운영을 위해 가동에 앞서 사전 점검에 나서기도 했습니다.
[김소영 /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 문제점을 발견하면 어느 정도 신속하게 대응 가능할지요?]
[이경미 / 금융결제원 통합관제팀장 : 문제점을 발생하면 이쪽 화면에 해당 업무가 표시가 돼요.]
세계 최초로 선보이는 대환 대출 서비스에 대해 금융 소비자들은 일단, 환영하는 분위기입니다.
[김상희 / 경기도 수원시 정자동 : 쉽게 갈아탄다는 게, 그게 장점인 것 같아요. 누구든지 쉽게 할 수 있고, 쉬운데 금리가 낮다면 충분히 생각해볼 만한 것 같아요.]
금융당국은 대환대출 활성화로 금융회사 간 경쟁을 통해 대출 금리가 인하되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서비스 효과를 분석한 뒤 올해 안에 주택담보대출을 대상으로 한 인프라 구축에도 나설 방침입니다.
YTN 엄윤주입니다.
촬영기자;장명호 김광현
그래픽;지경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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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금융권들이 대출장벽을 높이고
자회사인 2금융권 카드회사의 대출을 받게 만들고
대기업들끼리 담합해서 이자를 엄청 올려 받는행태를 막고
다른 경쟁자들을 끌어들여 이자를 낮출수 밖에 없는 시장경제논리를 도입했기 때문에
저 큰 회사들도 이젠 어찌할 도리가 없다는것임
@user-nn8hh2jl9u : 필요가 절박했던거였네요
정말 좋은 정책인듯
@azukiryo : 다들 대환으로 정리 잘 하시고 고통을 조금이나마 줄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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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btsmoon4101 : 비대면 은행거래 사기가 너무많아서 그런부분 보완강화를 더 해야할듯. 도용한 신분증사본으로도 대출시켜줘서 피해보는 사람들도 많은데 은행은 피해구제 나몰라라하고. 사기꾼들
자영업자에 대출 이자 환급…2금융권 대출도 적용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자영업자에 대출 이자 환급…2금융권 대출도 적용\r
[뉴스리뷰]\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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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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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들이 역대 최대 규모의 '상생금융안'을 발표했습니다. \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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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를 넘는 금리로 대출받은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은 1인당 최대 300만원의 이자를 환급받을 수 있게 됐는데요. \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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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금융권을 이용 중인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도 대출 이자 중 일부를 환급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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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형민 기자입니다.\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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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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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은행들이 올해 3분기까지 벌어들인 총이자 이익은 44조원을 넘어 사상 최대치입니다.\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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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고금리 부담에 자영업자의 대출 연체율은 1.78%로 1년 사이 두 배 넘게 뛰었습니다.\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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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금융당국은 은행권에 '이자장사를 한다'고 비판하며 상생 방안을 지속 요구해왔습니다.\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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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당국 압박에 은행권이 백기를 들었습니다. 올해가 지나기 전 관련 방안을 내놓은 겁니다.\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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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곳의 은행이 2조원이 넘는 역대 최대 규모의 상생금융안을 발표했습니다.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의 대출 이자 환급 지원에 대부분 사용됩니다.\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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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병 / 은행연합회장] "은행 대출을 이용해온 자영업자·소상공인에게 금리 4%를 초과해 납부한 이자에 최대 90%까지를 1명당 최대 300만원까지 환급할 예정입니다."\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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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2월부터 187만명에게 1조 6,000억원, 1인당 평균 85만원이 돌아갈 것으로 예상됩니다.\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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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4,000억원 규모의 은행별 자율 프로그램으로 전기료·임대료 지원 등에 나설 예정입니다.\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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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복현 / 금융감독원장] "금리를 부담한 차주들에게 직접 이자를 환급해줌으로써 실제 체감도를 높일 수 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매우 크다고…."\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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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이날 2금융권에서 5~7% 금리로 대출을 받은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의 이자 환급을 위한 예산도 확보했습니다.\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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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7% 이상의 금리로 대출을 받은 경우, 비교적 낮은 금리로 대환 대출이 가능하도록 하겠다고 전했습니다.\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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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현 / 금융위원장] "7% 이상 고금리 이용하는 분들을 저금리로 바꾸는 프로그램이 있는데, 조금 더 대상하고 혜택을 확대하는 방안을…."\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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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을 떨게 했던 고금리 한파가 누그러질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립니다.\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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