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폐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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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요술공주 조회 6회 작성일 2023-12-30 08:08:5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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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다큐프라임] 환경 지킴이로 변신한 폐차장, MBC 220227 방송

★★★More clips are available★★★ iMBC http://program.imbc.com/docuprime WAVVE https://www.wavve.com/player/vod?programid=M_1000850100000100000

단양에 차끌고 놀러가서 차 폐차시켜야하는 상황 발생 VLOG13

단양 카페 산이 올라갔다가 차 로어암이 부러지는 일이 발생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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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펜션인스타 : @danyang_1heart


노래 출처 :
Barge - Gunnar Olsen
Coffee Stains - Riot
It Came Upon a Midnight Clear - Kevin MacLeod
출처: http://incompetech.com/music/royalty-free/index.html?isrc=USUAN1100191
아티스트: http://incompetech.com/
@Jammin_168_25eCommande_Jammin : 불쌍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moebius_I9 : 무사히 폐차 하셔서 다행(?) 이네요. 관리는 소 홀했던 것 같긴 한데, 언제 주저 앉을지 언제 엔진이 광분할지 모르는 찬데, 모두들 무사하시니 다행 입니다~
@lhmhm0722 : 생각해보니 모든차는 어린 나이에 다 폐차되는 군요...
2002년형이면 사람 나이로 17살인데... 꽃다운 나이에 폐차가 되었네요...ㅠㅠ
@user-gg2mk9pe1z : 저희 아빠차도 2017.12.4 때 페차 하러 갑니다 ㅠㅠ 2000년식 트라제 인데 냉각 펌프가 터져서 페차 한다고 하네요.... 그차를 02년에 샀는데 지금 17년이나 지나고 15년 이나 함께한 이차를 떠난다니까 너무 슬프네요 ㅠㅠ
@lee1000days : 저도 아버지 차를 10년정도 탔는데 이제 차의 기력이 다되었는지 힘들어하길래 보내줬습니다. 폐차 시킬 때 눈물이 나더군요 그냥 지난 10년간 작은 사고도 많이 나고 추억도 많이 생각 나는데 살짝 눈물방울이 떨어졌었어요 고마운 차였습니다.

[다큐3일] 아낌없이 주는 자동차의 마지막 길 | “산산이 부서진 그대여- 인천 폐차장 72시간” (KBS 210221 방송)

다큐멘터리 3일 (일요일 밤 11시 5분 KBS 2TV)
“산산이 부서진 그대여- 인천 폐차장 72시간” (2021년 02월 21일 방송)

나만의 소중한 공간을 확보하는 데 있어 가장 큰 역할을 해주고 있는 자동차. 자동차는 또 하나의 집이자 가족이다. 온몸으로 나의 일상을 지탱해주던 길 위의 동반자인 자동차가 끝내 마지막으로 가는 길, 폐차장. 전국엔 500여 개의 폐차장이 있고, 누구나 한 번쯤 들어봤을 장소지만,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가보지 못한 그곳을 ‘다큐멘터리 3일’ 제작진이 찾아가 보았다.

■ 사람은 이름을 남기고 폐차는 자원을 남긴다

자동차는 아직도 비싸고 귀한 존재다. 개인이 소유하는 물건 중에서는 항상 고가의 장비로 취급받는다. 그래서 자동차를 처음 사게 되면 그 어떤 물건보다 소중하게 다루기 마련이다.
하지만, 세월 앞에 장사 없듯 열심히 달려온 자동차는 결국 폐차의 과정을 거치게 된다. 오랜 세월 동안 견뎌낼 수 있게 제작된 정교한 기계는 폐차 후에도 사람들에게 다양한 부산물과 ‘쓸모’를 남긴다.

부속들을 충분히 재활용할 수 있어요.
중요한 금덩이 같은 게 숨어있을 수 있다는 얘기죠.
- 김명진 -

폐차를 자동차가 가는 마지막 길이라고 말할 수도 있지만, 재활용되는 첫 단계라고 할 수도 있다. 해체된 여러 부품들 중에서도 엔진은 가장 비싼 값에 거래된다고 한다.
국내 연간 폐차량은 만 95만에 육박한다. 폐차되는 자동차 한 대당 700~1000킬로그램의 철이 회수되어, 결과적으로 연간 85만 톤 정도의 철을 재사용하게 되는 것이다.

■ 자동차의 하나뿐인 이름 번호판

자동차로선 사망 선고를 하는 거에 해당이 될 거 같아요.
사람 이름 지우듯이 번호를 지우는 겁니다.
-전병국-

폐차는 폐차장으로 직접 차를 몰고 오거나, 견인 기사를 통해 폐차장에 도착하게 되면 서류 접수부터 시작된다. 서류 심사를 마친 차는 구청으로부터 등록말소증을 발급받는다. 그리고 제일 먼저 번호판 제거 작업에 들어간다. 사람이 죽으면 주민등록증을 말소하듯 차량도 이름을 제거해 주는 것이다. 범죄 악용 등을 고려해 반으로 쪼개진 번호판은 한 곳에 모아 폐기한다. 한 번 부여된 번호판 넘버는 다시 생성되지 않는다. 말 그대로 세상에 하나뿐인 차의 ‘이름’인 것이다.

■ 폐차장 그 공간의 진짜 얼굴
흔히 드라마나 영화에 노출된 폐차장의 모습은 긍정적이지만은 않다. 폐차장은 범죄가 일어나는 곳이나, 어둡고 지저분한 곳으로 묘사되어 왔다. 하지만, 폐차장 또한 누군가의 일터이다. 요즘은 발전된 기술력만큼 폐차 작업 속도도 빨라지고 있다고 한다.
폐차장에서는 자동차의 연식별 다양한 부품도 확보할 수 있어 원하는 물건들을 저렴한 가격에 살 수 있다고 한다.

소중한 자원의 재활용 창구로서 소멸이 아닌 재생의 공간, 폐차장. 다큐멘터리 3일 제작진은 아낌없이 주는 나무처럼 떠나는 그 순간까지 우리에게 많은 것을 주고 가는 자동차의 이야기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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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차장 #자동차 #자동차부품
@sudalchingu : 폐차장의 모습은 쉽게 보기 힘든데 이러한 일들이 이뤄지는 곳이군요. 저마다 다양한 사연들이 모인 차들의 집합소지만, 이제는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든 폐차장을 보니, 직원 분들 고생 많이 하시는 것 같습니다. 자동차 분해하시는 분께서 일에 자부심을 가지며 운동이라 생각하시고 긍정적으로 사시는 그 모습이 보기 좋은 것 같습니다. 존경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kihoony5325 : 저마다 다양한 사연들이 모인 차들의 집합소이지만, 이젠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든 폐차장을 보니, 폐차장 직원 분들 고생 많이 하시는 것 같아요.
@user-ef9fv1fl7r : 신차에서 폐차까지의 과정을 보니 사람의 삶도 비슷하다고 봐요.
@user-pp3fo7et5d : 정말 대한민국도 중고차 부품시장 체계적으로 활성화 되기를..
@boramskyhan : 자동차 분해하시는분 자기일에 자부심을가지고 운동이라 생각하고 일하시고 긍정적으로 사시는 그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본받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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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폐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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