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라면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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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라면 가격 11.3% 올린다…먹거리 물가 ‘줄인상’ / KBS 2022.08.24.
농심이 1년 만에 또다시 라면 가격 인상에 나섭니다. 여기에 상대적으로 저렴한 식사로 인식되던 햄버거 가격도 오르는 등 이달 들어 식품 업계 가격 인상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리포트]
농심이 다음 달 15일부터 라면의 출고가격을 평균 11.3% 인상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8월 이후 약 1년 만입니다.
과자 가격 역시 6개월 만에 5.7% 오릅니다.
주요 제품의 가격 인상 폭은 신라면 10.9%, 너구리 9.9%, 새우깡 6.7% 입니다.
이에 따라 신라면 가격은 대형마트 기준으로 봉지당 평균 736원에서 820원으로, 새우깡은 1,100원에서 1,180원으로 인상될 것으로 보입니다.
농심은 올해 4월 이후 국제 분쟁과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원재료 가격이 급등하면서 원가 부담이 커졌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올해 2분기 이후 국내 협력업체의 납품가를 인상하면서, 제조원가 부담이 가중됐다고 덧붙였습니다.
업계 1위인 농심의 가격 인상 결정으로, 삼양식품과 오뚜기 역시 가격을 올릴 가능성 커졌습니다.
가공식품뿐 아니라, 프랜차이즈 식품업계도 줄줄이 가격 인상에 나섰습니다.
한국 맥도날드가 내일부터 68개 메뉴의 가격을 평균 4.8% 올리고, 지난주에는 가성비를 내세운 노브랜드 버거가 8개월 만에 40개 메뉴의 가격을 평균 5.5% 인상했습니다.
또 버거킹과 롯데리아 등 다른 주요 프랜차이즈 업계도 최근 5~6개월 만에 추가 가격 인상에 나서는 등, 고물가에 가격 인상 주기도 빨라지는 추세입니다.
추석을 앞두고 농산물 가격도 들썩이는 상황에서 가공식품과 프랜차이즈 업체 가격도 줄줄이 오르면서 당분간 서민들 부담이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KBS 뉴스 최은진입니다.\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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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기사 원문보기 : http://news.kbs.co.kr/news/view.do?ncd=5540453\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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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신라면 #새우깡
@SBH- : 신라면 안먹은지 오래임 진라면 존맛
@user-og9mg5lt6w : 원래 가공 식품들은 어떻게 해서든 인력이 들어가기 때문에 올리면 못 내릴껍니다. 영업 실적에 인건비 상승도 무시 못하거든요. 햄버거 등등 다 마찬가지겠죠.
@user-ye9hm7sg4h : 적자 발표할때 눈치깠다
삼양라면이랑 너무 차이나
명색이 농심이 업계 1위인데
아이고ㅉㅉ
@Gogi_Zoaham : 갓뚜기 오늘도 1승
@user-xy4cm3zh8l : 그래서 원가 가격 내려가면 소비자가격 내리나?
신라면·삼양라면 13년 만에 가격 인하‥정부 압박에 라면 업계 '백기' (2023.06.27/뉴스데스크/MBC)
다음 달부터 신라면과 삼양라면의 가격이 각각 50원, 40원씩
인하될 예정입니다. 물가 안정을 위해서 정부가 라면과
제분 업계를 압박해 왔는데, 우여곡절 끝에 업계가 결국
백기를 들었다는 분석입니다.
라면 가격이 내리는 건 13년 만인데요.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desk/article/6497720_36199.html
#라면가격 #농심 #삼양
@user-dl3ef9bo6y : 어이구 눈물납니다 ~~~
@goorapa : 농심 삼양은 가격을 그렇게 올려놓고 생색냅니다. 그러고 보면 오뚜기는 귀여운 편이지요. 라면을 구입할 때 브랜드를 떠나 먹고 싶은 거 고르겠지만, 오뚜기에 손이 좀 더 다가가는 건 저 뿐인가요? :)
@user-op4tm6wb8x : 라면값을 내리지말고 가스요금 전기요금좀내려라
@kimjuheon2498 : 어이구 감사합니다. 불량식품 먹으라고 윤허하셨는데 다행이 라면을 무려 50원 싸게 사서먹을수 있게 되어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윤각하. 만수무강하세요. 2찍 천민들은 감사히 잘 살께요.
@hanadnp : 라면값 한봉 50원 내렸다고 가계에 무슨 도움이 되겠냐.
전기세, 개스비, 유류비, 가계에 큰 부담이 되는 항목들 가지고 고민해라.
농심 등 라면 가격 4%대 인하...올릴 때의 절반 수준 / YTN
[앵커]
농심이 신라면과 새우깡 가격을 다음 달부터 내린다고 밝혔습니다.
삼양 라면도 가격 인하에 동참하기로 했는데, 지난해 가격을 올렸을 때와 비교하면 절반 수준입니다.
보도에 박홍구 기자입니다.
[기자]
소매점 기준 한 봉지에 천 원에 판매되고 있는 신라면은 50원, 1,500원인 새우깡은 100원이 인하됩니다.
농심은 다음 달 1일부터 신라면과 새우깡의 출고가를 각각 4.5%, 6.9% 인하한다고 밝혔습니다.
제분업체들이 다음 달부터 밀가루 공급 가격을 내리기로 한 것을 제품가에 반영한 것입니다.
[농심 관계자 : 제분사들이 납품가 인하를 통보해 왔고, 그것을 종합적으로 검토했을 때 5% 정도 가격 인하가 된 셈이었고….]
삼양식품도 라면 등 12개 대표 품목의 평균 가격을 4.7% 인하하고, 오뚜기는 다음 달 중에 인하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18일 추경호 부총리가 라면값 인하를 권고한 지 열흘 만에 업체들이 줄줄이 가격 인하를 공식화하고 있는 것입니다.
라면 업계의 가격 인하는 지난 2010년 이후 13년 만에 처음 있는 일입니다.
하지만 지난해 9월 가격을 올릴 당시 10%대의 인상 폭과 품목에 비하면 이번 인하는 매우 제한된 범위 내에서 이뤄진 것으로 평가됩니다.
라면과 비슷하게 밀가루를 주원료로 쓰는 빵과 과자 업계도 원가 부담이 줄어든 만큼 가격 인하 움직임이 곧 가시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YTN 박홍구입니다.
영상편집 : 이주연
그래픽 : 권보희
YTN 박홍구 (hkpa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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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zankongtv : 잘하고있어요 응원합니다! 서민들 먹거리문제는 정부가잘개입해줘야합니다
@user-ep2hq5xz3w : 윤보리 앵커 코디 완전 취향저격이다 너무 이쁘고 사랑스럽다❤
@bard-gp7eq : 진짜 가격을 잡아야 할건 쓸데없이 복잡하고 과정이 많은 유통과정이다
유통마진으로만 따지면 식품은 30%, 신선식품은 70%가 넘어가고있다
정부가 그렇게 말하는 카르텔은 다른 곳에 있는게 아니다
유통 시스템을 효율적으로 변화하도록 정부가 주도하고 검찰에서 불공정 담합을 수사해야 한다
@user-su2eh3iw7i : 그나마 정부측에서 브레이크를 걸어준것은 잘한일이다.
라면 회사들은 2년전에 7~8백원 대 라면을 한번에 2백원 이상올려서
1천원대를 바라보게 올렸다~ 개입을 하지 않았으면 근로비용,물류비용 뭐뭐.... 하면서 계속 올렸을지 모른다.
@user-ws1lj5to6b : 내린것도 신기하긴하네... 가격 내린거 처음본다
농심이 1년 만에 또다시 라면 가격 인상에 나섭니다. 여기에 상대적으로 저렴한 식사로 인식되던 햄버거 가격도 오르는 등 이달 들어 식품 업계 가격 인상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리포트]
농심이 다음 달 15일부터 라면의 출고가격을 평균 11.3% 인상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8월 이후 약 1년 만입니다.
과자 가격 역시 6개월 만에 5.7% 오릅니다.
주요 제품의 가격 인상 폭은 신라면 10.9%, 너구리 9.9%, 새우깡 6.7% 입니다.
이에 따라 신라면 가격은 대형마트 기준으로 봉지당 평균 736원에서 820원으로, 새우깡은 1,100원에서 1,180원으로 인상될 것으로 보입니다.
농심은 올해 4월 이후 국제 분쟁과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원재료 가격이 급등하면서 원가 부담이 커졌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올해 2분기 이후 국내 협력업체의 납품가를 인상하면서, 제조원가 부담이 가중됐다고 덧붙였습니다.
업계 1위인 농심의 가격 인상 결정으로, 삼양식품과 오뚜기 역시 가격을 올릴 가능성 커졌습니다.
가공식품뿐 아니라, 프랜차이즈 식품업계도 줄줄이 가격 인상에 나섰습니다.
한국 맥도날드가 내일부터 68개 메뉴의 가격을 평균 4.8% 올리고, 지난주에는 가성비를 내세운 노브랜드 버거가 8개월 만에 40개 메뉴의 가격을 평균 5.5% 인상했습니다.
또 버거킹과 롯데리아 등 다른 주요 프랜차이즈 업계도 최근 5~6개월 만에 추가 가격 인상에 나서는 등, 고물가에 가격 인상 주기도 빨라지는 추세입니다.
추석을 앞두고 농산물 가격도 들썩이는 상황에서 가공식품과 프랜차이즈 업체 가격도 줄줄이 오르면서 당분간 서민들 부담이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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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신라면 #새우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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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og9mg5lt6w : 원래 가공 식품들은 어떻게 해서든 인력이 들어가기 때문에 올리면 못 내릴껍니다. 영업 실적에 인건비 상승도 무시 못하거든요. 햄버거 등등 다 마찬가지겠죠.
@user-ye9hm7sg4h : 적자 발표할때 눈치깠다
삼양라면이랑 너무 차이나
명색이 농심이 업계 1위인데
아이고ㅉㅉ
@Gogi_Zoaham : 갓뚜기 오늘도 1승
@user-xy4cm3zh8l : 그래서 원가 가격 내려가면 소비자가격 내리나?
신라면·삼양라면 13년 만에 가격 인하‥정부 압박에 라면 업계 '백기' (2023.06.27/뉴스데스크/MBC)
다음 달부터 신라면과 삼양라면의 가격이 각각 50원, 40원씩
인하될 예정입니다. 물가 안정을 위해서 정부가 라면과
제분 업계를 압박해 왔는데, 우여곡절 끝에 업계가 결국
백기를 들었다는 분석입니다.
라면 가격이 내리는 건 13년 만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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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가격 #농심 #삼양
@user-dl3ef9bo6y : 어이구 눈물납니다 ~~~
@goorapa : 농심 삼양은 가격을 그렇게 올려놓고 생색냅니다. 그러고 보면 오뚜기는 귀여운 편이지요. 라면을 구입할 때 브랜드를 떠나 먹고 싶은 거 고르겠지만, 오뚜기에 손이 좀 더 다가가는 건 저 뿐인가요? :)
@user-op4tm6wb8x : 라면값을 내리지말고 가스요금 전기요금좀내려라
@kimjuheon2498 : 어이구 감사합니다. 불량식품 먹으라고 윤허하셨는데 다행이 라면을 무려 50원 싸게 사서먹을수 있게 되어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윤각하. 만수무강하세요. 2찍 천민들은 감사히 잘 살께요.
@hanadnp : 라면값 한봉 50원 내렸다고 가계에 무슨 도움이 되겠냐.
전기세, 개스비, 유류비, 가계에 큰 부담이 되는 항목들 가지고 고민해라.
농심 등 라면 가격 4%대 인하...올릴 때의 절반 수준 / YTN
[앵커]
농심이 신라면과 새우깡 가격을 다음 달부터 내린다고 밝혔습니다.
삼양 라면도 가격 인하에 동참하기로 했는데, 지난해 가격을 올렸을 때와 비교하면 절반 수준입니다.
보도에 박홍구 기자입니다.
[기자]
소매점 기준 한 봉지에 천 원에 판매되고 있는 신라면은 50원, 1,500원인 새우깡은 100원이 인하됩니다.
농심은 다음 달 1일부터 신라면과 새우깡의 출고가를 각각 4.5%, 6.9% 인하한다고 밝혔습니다.
제분업체들이 다음 달부터 밀가루 공급 가격을 내리기로 한 것을 제품가에 반영한 것입니다.
[농심 관계자 : 제분사들이 납품가 인하를 통보해 왔고, 그것을 종합적으로 검토했을 때 5% 정도 가격 인하가 된 셈이었고….]
삼양식품도 라면 등 12개 대표 품목의 평균 가격을 4.7% 인하하고, 오뚜기는 다음 달 중에 인하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18일 추경호 부총리가 라면값 인하를 권고한 지 열흘 만에 업체들이 줄줄이 가격 인하를 공식화하고 있는 것입니다.
라면 업계의 가격 인하는 지난 2010년 이후 13년 만에 처음 있는 일입니다.
하지만 지난해 9월 가격을 올릴 당시 10%대의 인상 폭과 품목에 비하면 이번 인하는 매우 제한된 범위 내에서 이뤄진 것으로 평가됩니다.
라면과 비슷하게 밀가루를 주원료로 쓰는 빵과 과자 업계도 원가 부담이 줄어든 만큼 가격 인하 움직임이 곧 가시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YTN 박홍구입니다.
영상편집 : 이주연
그래픽 : 권보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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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마진으로만 따지면 식품은 30%, 신선식품은 70%가 넘어가고있다
정부가 그렇게 말하는 카르텔은 다른 곳에 있는게 아니다
유통 시스템을 효율적으로 변화하도록 정부가 주도하고 검찰에서 불공정 담합을 수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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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 회사들은 2년전에 7~8백원 대 라면을 한번에 2백원 이상올려서
1천원대를 바라보게 올렸다~ 개입을 하지 않았으면 근로비용,물류비용 뭐뭐.... 하면서 계속 올렸을지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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