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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울시, 최초 '그룹 홈' 요양원 마포실버케어센터 개관 / YTN
서울시가 처음으로 '그룹 홈' 형식을 채택한 시립마포실버케어센터를 7월 개관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룹 홈'은 사회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아동이나 장애인, 노인 등이 소규모 시설에서 공동으로 생활할 수 있게 지원하는 형식을 말합니다.
시립마포실버케어센터에는 3∼4개 병실을 하나로 묶어 입소자들이 함께 독서와 식사, 놀이를 할 수 있는 공동이용공간이 있습니다.
1층에 데이케어센터와 관리 공간이 들어섰으며, 2∼3층에는 요양실과 치매 전담 치료실이 배치됐고, 노인요양실에는 120개 병상이 설치됐습니다.
YTN 차유정 (chayj@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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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golfer : 120베드....에산낭비 전형적인 보여주기식 철밥통들 세금낭비. 손실 책임지도록 법개정시급
@user-bl4uw1vo2v : 저게 하필 마포에 생겼네~
마포구의 취약계층을 위한 동물병원 운영 / 11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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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마포, 더 좋은 마포!
#마포, #마포구, #마포구주민, #마포구민, #마포주민, #주민등록, #주민, #기초생활수급자, #기초생활, #수급자, #수급, #기초생활수급, #차상위계층, #소외계층, #취약계층, #계층, #차상위, #소외, #취약, #우리동네동물병원, #우리동네, #동네, #동네동물병원, #동물병원, #동물, #반려견, #반려묘, #반려동물, #병원, #사업, #신분증, #수급자증명서, #수급자증명, #증명서, #홍익동물병원, #진료, #지원내용, #지원, #필수진료비, #진료비, #본인부담금, #부담금, #초과비용, #비용, #마포구청, #반려, #경제진흥과, #수의사, #병원, #동네병원
듣고도 믿기 힘든 요양병원의 현실 | 외부에 알려지지 않은 진짜 이유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현재 요양병원에서 근무하고 계신
간호사 A님의 이야기를 들어보았습니다.
@hjh5516 : 미국 요양 병원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이곳은 누구던 노인학대에 걸리면 무조건 동종 업계에서 평생 자격박탈에 심하면 빨간줄 그어집니다. 멍,욕창,상처, 낙상 사고 등 모든 것들이 치밀한 추적관리로 서로 관리 감독하고 옴부즈맨이라고 시민 감시원들도 늘 노인분들의 의견을 수렴합니다. 인력 부족 문제는 끝도 없지만 강력한 노인법이 있어 인간으로써 최소한의 인권과 정당한 대우는 받을 수 있습니다. 반면에 노동자 법으로 직원들도 회사 내 폭력이나 복지 문제에 대해 도움 받을수 있는 통로가 많습니다. 정당한 대우를 요구할 때 가족의 지속적인 관심이 절대 필요합니다. 서로가 필요에 의해 만난 집단이 존중과 협력으로 공존하는 사회가 되길 기원합니다.
@user-ns5fr1hx7r : 정말 생생한 이야기입니다. 저희 외할머니께서도 요양원에 계시다가 돌아가셨었는데 몸에 멍자국이 보였지만 워낙 연로하셨고 장례전 문제가 커질까봐 쉬쉬 넘어갔다고 집안 어른들께 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일반서민 중 대다수가 요양병원, 요양원에서 쓸쓸히 임종을 맞는 세태가 일반화된게 안타깝긴 하지만 집이 정말 부유하지 않다면 피해가기 힘든 현실입니다.
가족중 치매나 암 등 중병이 왔을때 군대에 비견하자면 발목지뢰를 밟은 전우와 같다보면 됩니다. 환자 본인의 문제로 끝나는게 아니라 주변 전우(가족)의 전투력(경제력)까지 앗아가죠..
저의 경우 부모님 두분이 모두 말기암으로 돌아가셨는데 당시 전 직장 대신 간병을 택했고 제 선택에 후회는 없었지만 환자와 함께 사회와 단절되다보니 우울증도 왔었고 체중도 15키로가 빠질정도로 간병 자체도 쉽지 않았습니다. 성인 대소변 받고, 씻기고 닦아주는거 정말 무시못할 정도로 체력이 많이 소모됩니다.
노후대비 말 많이들 하지만 그동안 쌓아올린게 무너지는 것도 순식간이더라구요.
모두가 최후까지 건투를 비는 수밖에요..
여담이지만 비혼 인구의 증가로 인구 감소 문제도 심각하지만 아울러 고독사 문제도 우리 주변의 흔한 일이 될 날이 멀지 않았습니다.
가족과 자식이 있어도 부득이 임종을 함께 못해 고독사할수도 있겠지만 비혼 인구는 그냥 구십팔프로 고독사라 보시면 될겁니다.
젊음도 잠시지요.. 요양원에서 면회오는 가족없이 최후를 맞는 것도 고독사라 보시면 됩니다.
@user-qx5hw2nw3r : 찐 소감감사합니다. 저는 요양시설관련 업무를 많이 해본사람으로서 공감가는 부분도 많네요. 일부 노인들의 문제가 아닌 우리 모두의 문제라 마음이 착잡하네요
@josefana5173 : 앞으로 우리나라도 요양원이 보편화 될텐데 안좋은점이 빨리 개선되고 많은 사람들이 편하게 이용하는 세상이 오면 좋겠네요
@user-fc4nm2jv3d : 일주일에 한 번 오는 가족은 떠나면 그만이지만 간병인은 24시간 붙어있다. 군대에서 맞은 걸 부모에게 이야기 못하는 거와 같다고 보면 된다. 간병인에게 맞고 짐짝 취급 받았다고 면회 온 가족에게 고자질하면 그 노인은 그날 저녁부터 고통 시작이란 걸 너무 잘 알기에 말을 못한다. 이건 우리 엄니를 다시 집으로 모시고 알게된 실제 경험담이다. 요양원은 보낼 곳이 정말 아니다.
서울시가 처음으로 '그룹 홈' 형식을 채택한 시립마포실버케어센터를 7월 개관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룹 홈'은 사회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아동이나 장애인, 노인 등이 소규모 시설에서 공동으로 생활할 수 있게 지원하는 형식을 말합니다.
시립마포실버케어센터에는 3∼4개 병실을 하나로 묶어 입소자들이 함께 독서와 식사, 놀이를 할 수 있는 공동이용공간이 있습니다.
1층에 데이케어센터와 관리 공간이 들어섰으며, 2∼3층에는 요양실과 치매 전담 치료실이 배치됐고, 노인요양실에는 120개 병상이 설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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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의 취약계층을 위한 동물병원 운영 / 11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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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고도 믿기 힘든 요양병원의 현실 | 외부에 알려지지 않은 진짜 이유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현재 요양병원에서 근무하고 계신
간호사 A님의 이야기를 들어보았습니다.
@hjh5516 : 미국 요양 병원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이곳은 누구던 노인학대에 걸리면 무조건 동종 업계에서 평생 자격박탈에 심하면 빨간줄 그어집니다. 멍,욕창,상처, 낙상 사고 등 모든 것들이 치밀한 추적관리로 서로 관리 감독하고 옴부즈맨이라고 시민 감시원들도 늘 노인분들의 의견을 수렴합니다. 인력 부족 문제는 끝도 없지만 강력한 노인법이 있어 인간으로써 최소한의 인권과 정당한 대우는 받을 수 있습니다. 반면에 노동자 법으로 직원들도 회사 내 폭력이나 복지 문제에 대해 도움 받을수 있는 통로가 많습니다. 정당한 대우를 요구할 때 가족의 지속적인 관심이 절대 필요합니다. 서로가 필요에 의해 만난 집단이 존중과 협력으로 공존하는 사회가 되길 기원합니다.
@user-ns5fr1hx7r : 정말 생생한 이야기입니다. 저희 외할머니께서도 요양원에 계시다가 돌아가셨었는데 몸에 멍자국이 보였지만 워낙 연로하셨고 장례전 문제가 커질까봐 쉬쉬 넘어갔다고 집안 어른들께 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일반서민 중 대다수가 요양병원, 요양원에서 쓸쓸히 임종을 맞는 세태가 일반화된게 안타깝긴 하지만 집이 정말 부유하지 않다면 피해가기 힘든 현실입니다.
가족중 치매나 암 등 중병이 왔을때 군대에 비견하자면 발목지뢰를 밟은 전우와 같다보면 됩니다. 환자 본인의 문제로 끝나는게 아니라 주변 전우(가족)의 전투력(경제력)까지 앗아가죠..
저의 경우 부모님 두분이 모두 말기암으로 돌아가셨는데 당시 전 직장 대신 간병을 택했고 제 선택에 후회는 없었지만 환자와 함께 사회와 단절되다보니 우울증도 왔었고 체중도 15키로가 빠질정도로 간병 자체도 쉽지 않았습니다. 성인 대소변 받고, 씻기고 닦아주는거 정말 무시못할 정도로 체력이 많이 소모됩니다.
노후대비 말 많이들 하지만 그동안 쌓아올린게 무너지는 것도 순식간이더라구요.
모두가 최후까지 건투를 비는 수밖에요..
여담이지만 비혼 인구의 증가로 인구 감소 문제도 심각하지만 아울러 고독사 문제도 우리 주변의 흔한 일이 될 날이 멀지 않았습니다.
가족과 자식이 있어도 부득이 임종을 함께 못해 고독사할수도 있겠지만 비혼 인구는 그냥 구십팔프로 고독사라 보시면 될겁니다.
젊음도 잠시지요.. 요양원에서 면회오는 가족없이 최후를 맞는 것도 고독사라 보시면 됩니다.
@user-qx5hw2nw3r : 찐 소감감사합니다. 저는 요양시설관련 업무를 많이 해본사람으로서 공감가는 부분도 많네요. 일부 노인들의 문제가 아닌 우리 모두의 문제라 마음이 착잡하네요
@josefana5173 : 앞으로 우리나라도 요양원이 보편화 될텐데 안좋은점이 빨리 개선되고 많은 사람들이 편하게 이용하는 세상이 오면 좋겠네요
@user-fc4nm2jv3d : 일주일에 한 번 오는 가족은 떠나면 그만이지만 간병인은 24시간 붙어있다. 군대에서 맞은 걸 부모에게 이야기 못하는 거와 같다고 보면 된다. 간병인에게 맞고 짐짝 취급 받았다고 면회 온 가족에게 고자질하면 그 노인은 그날 저녁부터 고통 시작이란 걸 너무 잘 알기에 말을 못한다. 이건 우리 엄니를 다시 집으로 모시고 알게된 실제 경험담이다. 요양원은 보낼 곳이 정말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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