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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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태양신 조회 8회 작성일 2024-01-07 20:04:1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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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울시, 최초 '그룹 홈' 요양원 마포실버케어센터 개관 / YTN

서울시가 처음으로 '그룹 홈' 형식을 채택한 시립마포실버케어센터를 7월 개관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룹 홈'은 사회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아동이나 장애인, 노인 등이 소규모 시설에서 공동으로 생활할 수 있게 지원하는 형식을 말합니다.

시립마포실버케어센터에는 3∼4개 병실을 하나로 묶어 입소자들이 함께 독서와 식사, 놀이를 할 수 있는 공동이용공간이 있습니다.

1층에 데이케어센터와 관리 공간이 들어섰으며, 2∼3층에는 요양실과 치매 전담 치료실이 배치됐고, 노인요양실에는 120개 병상이 설치됐습니다.




YTN 차유정 (chayj@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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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golfer : 120베드....에산낭비 전형적인 보여주기식 철밥통들 세금낭비. 손실 책임지도록 법개정시급
@user-bl4uw1vo2v : 저게 하필 마포에 생겼네~

마포구의 취약계층을 위한 동물병원 운영 / 11월 4일

마포구청 마포TV (mbs.mapo.go.kr)

마포구의 공식 주민소통 방송 '마포TV'

새로운 마포, 더 좋은 마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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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고도 믿기 힘든 요양병원의 현실 | 외부에 알려지지 않은 진짜 이유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현재 요양병원에서 근무하고 계신
간호사 A님의 이야기를 들어보았습니다.
@hjh5516 : 미국 요양 병원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이곳은 누구던 노인학대에 걸리면 무조건 동종 업계에서 평생 자격박탈에 심하면 빨간줄 그어집니다. 멍,욕창,상처, 낙상 사고 등 모든 것들이 치밀한 추적관리로 서로 관리 감독하고 옴부즈맨이라고 시민 감시원들도 늘 노인분들의 의견을 수렴합니다. 인력 부족 문제는 끝도 없지만 강력한 노인법이 있어 인간으로써 최소한의 인권과 정당한 대우는 받을 수 있습니다. 반면에 노동자 법으로 직원들도 회사 내 폭력이나 복지 문제에 대해 도움 받을수 있는 통로가 많습니다. 정당한 대우를 요구할 때 가족의 지속적인 관심이 절대 필요합니다. 서로가 필요에 의해 만난 집단이 존중과 협력으로 공존하는 사회가 되길 기원합니다.
@user-ns5fr1hx7r : 정말 생생한 이야기입니다. 저희 외할머니께서도 요양원에 계시다가 돌아가셨었는데 몸에 멍자국이 보였지만 워낙 연로하셨고 장례전 문제가 커질까봐 쉬쉬 넘어갔다고 집안 어른들께 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일반서민 중 대다수가 요양병원, 요양원에서 쓸쓸히 임종을 맞는 세태가 일반화된게 안타깝긴 하지만 집이 정말 부유하지 않다면 피해가기 힘든 현실입니다.
가족중 치매나 암 등 중병이 왔을때 군대에 비견하자면 발목지뢰를 밟은 전우와 같다보면 됩니다. 환자 본인의 문제로 끝나는게 아니라 주변 전우(가족)의 전투력(경제력)까지 앗아가죠..
저의 경우 부모님 두분이 모두 말기암으로 돌아가셨는데 당시 전 직장 대신 간병을 택했고 제 선택에 후회는 없었지만 환자와 함께 사회와 단절되다보니 우울증도 왔었고 체중도 15키로가 빠질정도로 간병 자체도 쉽지 않았습니다. 성인 대소변 받고, 씻기고 닦아주는거 정말 무시못할 정도로 체력이 많이 소모됩니다.
노후대비 말 많이들 하지만 그동안 쌓아올린게 무너지는 것도 순식간이더라구요.
모두가 최후까지 건투를 비는 수밖에요..
여담이지만 비혼 인구의 증가로 인구 감소 문제도 심각하지만 아울러 고독사 문제도 우리 주변의 흔한 일이 될 날이 멀지 않았습니다.
가족과 자식이 있어도 부득이 임종을 함께 못해 고독사할수도 있겠지만 비혼 인구는 그냥 구십팔프로 고독사라 보시면 될겁니다.
젊음도 잠시지요.. 요양원에서 면회오는 가족없이 최후를 맞는 것도 고독사라 보시면 됩니다.
@user-qx5hw2nw3r : 찐 소감감사합니다. 저는 요양시설관련 업무를 많이 해본사람으로서 공감가는 부분도 많네요. 일부 노인들의 문제가 아닌 우리 모두의 문제라 마음이 착잡하네요
@josefana5173 : 앞으로 우리나라도 요양원이 보편화 될텐데 안좋은점이 빨리 개선되고 많은 사람들이 편하게 이용하는 세상이 오면 좋겠네요
@user-fc4nm2jv3d : 일주일에 한 번 오는 가족은 떠나면 그만이지만 간병인은 24시간 붙어있다. 군대에서 맞은 걸 부모에게 이야기 못하는 거와 같다고 보면 된다. 간병인에게 맞고 짐짝 취급 받았다고 면회 온 가족에게 고자질하면 그 노인은 그날 저녁부터 고통 시작이란 걸 너무 잘 알기에 말을 못한다. 이건 우리 엄니를 다시 집으로 모시고 알게된 실제 경험담이다. 요양원은 보낼 곳이 정말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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