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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카메라]“농협마트밖에 없는데”…못 쓰는 지역상품권 | 뉴스A
[현장 카메라]“농협마트밖에 없는데”…못 쓰는 지역상품권
지역사랑상품권은 지방자치단체가 만들고 그 지자체 내에서만 쓸 수 있도록 만든 지역 화폐입니다. 지역 내 소비를 활성화해서 지역 경제를 돕겠다는 겁니다. 최근 정부가 연매출 30억 원 이하 사업장에서만 이 상품권을 쓸 수 있도록 지침을 내놨는데, 농협 마트나 주유소마저 상품권 사용이 제한되면서 반발이 커지고 있습니다. 현장카메라, 공국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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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egyukim5544 : 농촌지역에서는 대부분 농사지으며 농협조합원 가입을하고 있어 농협마트를 주로이용한다. 영상에서 나왔던대로 농협마트, 경제부, 주유소... 게다가 농촌에서 편하게 장을 볼수있는 곳이 유일하게 농협마트인 지역도 많다. 농촌에서 농협마트를 이용하지 못하는 상품권을 주는건 거의 쓸모없다고 본다.
@prettyknight8558 : 지역 상품권 없애는게 답이지.
세금 가지고 쓸데가 그렇게 없냐.
@user-le2vp4kj5q : 사용할 수 없는 지역 상품권 제도를 이제 폐지해야지요.
@queenspark3971 : 전형적인 탁상행정! 누굴 위한 공무원인가? 이럴바야 농촌 공무원들 없애 버리자!
@user-sp1fm2hz7j : 지역 상품권은 처음부터 잘못된 시스템 이었다~이런일이 발생된다는 것을 알면서도 발행한 지역상품권을 폐지 하고 일반적인 상품권처럼 사용하게끔 해야한다~
지역상품권 사용 제한…“농촌은 불편해요” / KBS 2023.05.20.
행정안전부 지침에 따라 다음 달부터 지역 상품권은 연 매출 30억 원이 넘는 점포에서는 사용할 수 없게 됩니다. 영세 상인들에게 혜택을 주기 위해서인데, 농촌 주민들은 농자재 구입 등 불편이 크다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배수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고성읍에서 버스로 1시간 거리에 있는 한 면사무소 소재지입니다.
전체 주민의 40%가 65살 이상의 고령 농민입니다.
읍내까지 나가려면 여간 불편한 것이 아니어서 주민들은 대다수 생활용품을 농협 마트에서 구매합니다.
이곳에서는 10% 할인 혜택이 있는 지역 상품권을 사용할 수 있었지만 다음 달부터는 사용하지 못하게 됩니다.
매출 30억 원이 넘는 점포에서는 지역 상품권 사용을 제한한다는 행정안전부의 지침 탓입니다.
[강승완/고성군 지역경제 담당 : "큰 점포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경영환경이 열악한 영세상인들 입장에서는 이번 조치에 대해서 상당히 환영을 하는 입장입니다."]
면 단위 농협에서는 농업용 자재 구매도 이뤄지는데 지역 상품권 사용 제한으로 농자재 구입도 쉽지 않게 됐습니다.
[이성열/농업인 : "비료, 퇴비 등 모든 농업 자재들을 (지역)상품권으로 구매하고 있는데 이 부분이 안 된다면 우리가 상당히 10% 이상 인상되는 부분도 있고..."]
기름 보일러를 사용하는 주민들은 농협에서 상품권 할인 혜택이 사라지면서 난방비 인상도 걱정입니다.
[임윤한/새고성농협 하일지점장 : "지역 상품권을 가지고 난방유를 배달해 공급하고 있습니다. (지역 상품권을) 사용하지 못함에 따라 난방유 소비하는데 10%의 비용 상승의 효과가 있어서..."]
한국후계농업경영인 중앙연합회는 소상공인 지원도 중요하지만, 지역 특수성을 고려한 개선책 마련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배수영입니다.
촬영기자:김대현\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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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상품권 #사용제한 #농촌
@user-hh9kh1fw2f : 시장에서만 쓰게 제한은 왜 걸어두냐 요즘 전통시장 누가 간다고 갖고있어봐야 못쓰면 종이쪼가린데
@thomasbud264 : 지역농협만이라도 쓰게해주면되겠구만
@user-no3te4fo4s : 솔직히 낙후된 시골에서 거의 유일하게 저런 생필품 살수있는곳이 각 면사무소나 읍사무소마다 하나씩 있는 하나로마트인데 그걸 못쓰게하면 어디서 뭘 사라는건지ㅋㅋㅋㅋ
@enlightenment9324 : 10퍼센트 인상이 아니라, 상품권 구매 시 10퍼센트 할인을 해주고 파는건데...그걸 10퍼센트 인상이라고 생각하는게 진짜 어이없네요ㅋㅋㅋㅋ
@user-tb2id7wf1i : 철밥통들 봉급을 지역상품권으로 주거라
지역상품권 사용 제한…“농촌은 불편해요” / KBS 2023.05.19.
[앵커]
행정안전부 지침에 따라 다음 달부터 지역 상품권은 연 매출 30억 원이 넘는 점포에서는 사용할 수 없게 됩니다.
영세 상인들에게 혜택을 주기 위해서인데, 농촌 주민들은 농자재 구입 등 불편이 크다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배수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고성읍에서 버스로 1시간 거리에 있는 한 면사무소 소재지입니다.
전체 주민의 40%가 65살 이상의 고령 농민입니다.
읍내까지 나가려면 여간 불편한 것이 아니어서 주민들은 대다수 생활용품을 농협 마트에서 구매합니다.
이곳에서는 10% 할인 혜택이 있는 지역 상품권을 사용할 수 있었지만 다음 달부터는 사용하지 못하게 됩니다.
매출 30억 원이 넘는 점포에서는 지역 상품권 사용을 제한한다는 행정안전부의 지침 탓입니다.
[강승완/고성군 지역경제 담당 : "큰 점포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경영환경이 열악한 영세상인들 입장에서는 이번 조치에 대해서 상당히 환영을 하는 입장입니다."]
면 단위 농협에서는 농업용 자재 구매도 이뤄지는데 지역 상품권 사용 제한으로 농자재 구입도 쉽지 않게 됐습니다.
[이성열/농업인 : "비료, 퇴비 등 모든 농업 자재들을 (지역)상품권으로 구매하고 있는데 이 부분이 안 된다면 우리가 상당히 10% 이상 인상되는 부분도 있고..."]
기름 보일러를 사용하는 주민들은 농협에서 상품권 할인 혜택이 사라지면서 난방비 인상도 걱정입니다.
[임윤한/새고성농협 하일지점장 : "지역 상품권을 가지고 난방유를 배달해 공급하고 있습니다. (지역 상품권을) 사용하지 못함에 따라 난방유 소비하는데 10%의 비용 상승의 효과가 있어서..."]
한국후계농업경영인 중앙연합회는 소상공인 지원도 중요하지만, 지역 특수성을 고려한 개선책 마련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배수영입니다.
촬영기자:김대현
@user-sb1wx6or1b : 왜. 면세사업자들도 연매출 일정 이상 넘어가면 면세사업 박탈하지.
하여간. 최종소비자에게 혜택이 가면서. 영세 사업자에게 혜택이 가겠다고 하는 무리한 행정 변경이.
더 불편하게 만드네.
그리고 혜택은 무슨. 그냥 없애라. 없애고. 소비 둔화로. 경기 침체 맞아라. 걍.
@ryan.eagles : 농민들 짜증나서 행정법원에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하러 가야 겠네요
@user-mb9cy6zd9t : 결국 뻘짓 뻘돈 되어가는 사업
@user-bd9tg6qt4u : 온누리 충전해서 잘 사용중이였는데 어느날부터 동내에 사용처가 없어져서환불도 안되고 좀 화가나요
[현장 카메라]“농협마트밖에 없는데”…못 쓰는 지역상품권
지역사랑상품권은 지방자치단체가 만들고 그 지자체 내에서만 쓸 수 있도록 만든 지역 화폐입니다. 지역 내 소비를 활성화해서 지역 경제를 돕겠다는 겁니다. 최근 정부가 연매출 30억 원 이하 사업장에서만 이 상품권을 쓸 수 있도록 지침을 내놨는데, 농협 마트나 주유소마저 상품권 사용이 제한되면서 반발이 커지고 있습니다. 현장카메라, 공국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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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시 40분 뉴스TOP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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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egyukim5544 : 농촌지역에서는 대부분 농사지으며 농협조합원 가입을하고 있어 농협마트를 주로이용한다. 영상에서 나왔던대로 농협마트, 경제부, 주유소... 게다가 농촌에서 편하게 장을 볼수있는 곳이 유일하게 농협마트인 지역도 많다. 농촌에서 농협마트를 이용하지 못하는 상품권을 주는건 거의 쓸모없다고 본다.
@prettyknight8558 : 지역 상품권 없애는게 답이지.
세금 가지고 쓸데가 그렇게 없냐.
@user-le2vp4kj5q : 사용할 수 없는 지역 상품권 제도를 이제 폐지해야지요.
@queenspark3971 : 전형적인 탁상행정! 누굴 위한 공무원인가? 이럴바야 농촌 공무원들 없애 버리자!
@user-sp1fm2hz7j : 지역 상품권은 처음부터 잘못된 시스템 이었다~이런일이 발생된다는 것을 알면서도 발행한 지역상품권을 폐지 하고 일반적인 상품권처럼 사용하게끔 해야한다~
지역상품권 사용 제한…“농촌은 불편해요” / KBS 2023.05.20.
행정안전부 지침에 따라 다음 달부터 지역 상품권은 연 매출 30억 원이 넘는 점포에서는 사용할 수 없게 됩니다. 영세 상인들에게 혜택을 주기 위해서인데, 농촌 주민들은 농자재 구입 등 불편이 크다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배수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고성읍에서 버스로 1시간 거리에 있는 한 면사무소 소재지입니다.
전체 주민의 40%가 65살 이상의 고령 농민입니다.
읍내까지 나가려면 여간 불편한 것이 아니어서 주민들은 대다수 생활용품을 농협 마트에서 구매합니다.
이곳에서는 10% 할인 혜택이 있는 지역 상품권을 사용할 수 있었지만 다음 달부터는 사용하지 못하게 됩니다.
매출 30억 원이 넘는 점포에서는 지역 상품권 사용을 제한한다는 행정안전부의 지침 탓입니다.
[강승완/고성군 지역경제 담당 : "큰 점포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경영환경이 열악한 영세상인들 입장에서는 이번 조치에 대해서 상당히 환영을 하는 입장입니다."]
면 단위 농협에서는 농업용 자재 구매도 이뤄지는데 지역 상품권 사용 제한으로 농자재 구입도 쉽지 않게 됐습니다.
[이성열/농업인 : "비료, 퇴비 등 모든 농업 자재들을 (지역)상품권으로 구매하고 있는데 이 부분이 안 된다면 우리가 상당히 10% 이상 인상되는 부분도 있고..."]
기름 보일러를 사용하는 주민들은 농협에서 상품권 할인 혜택이 사라지면서 난방비 인상도 걱정입니다.
[임윤한/새고성농협 하일지점장 : "지역 상품권을 가지고 난방유를 배달해 공급하고 있습니다. (지역 상품권을) 사용하지 못함에 따라 난방유 소비하는데 10%의 비용 상승의 효과가 있어서..."]
한국후계농업경영인 중앙연합회는 소상공인 지원도 중요하지만, 지역 특수성을 고려한 개선책 마련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배수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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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행정안전부 지침에 따라 다음 달부터 지역 상품권은 연 매출 30억 원이 넘는 점포에서는 사용할 수 없게 됩니다.
영세 상인들에게 혜택을 주기 위해서인데, 농촌 주민들은 농자재 구입 등 불편이 크다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배수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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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읍에서 버스로 1시간 거리에 있는 한 면사무소 소재지입니다.
전체 주민의 40%가 65살 이상의 고령 농민입니다.
읍내까지 나가려면 여간 불편한 것이 아니어서 주민들은 대다수 생활용품을 농협 마트에서 구매합니다.
이곳에서는 10% 할인 혜택이 있는 지역 상품권을 사용할 수 있었지만 다음 달부터는 사용하지 못하게 됩니다.
매출 30억 원이 넘는 점포에서는 지역 상품권 사용을 제한한다는 행정안전부의 지침 탓입니다.
[강승완/고성군 지역경제 담당 : "큰 점포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경영환경이 열악한 영세상인들 입장에서는 이번 조치에 대해서 상당히 환영을 하는 입장입니다."]
면 단위 농협에서는 농업용 자재 구매도 이뤄지는데 지역 상품권 사용 제한으로 농자재 구입도 쉽지 않게 됐습니다.
[이성열/농업인 : "비료, 퇴비 등 모든 농업 자재들을 (지역)상품권으로 구매하고 있는데 이 부분이 안 된다면 우리가 상당히 10% 이상 인상되는 부분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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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윤한/새고성농협 하일지점장 : "지역 상품권을 가지고 난방유를 배달해 공급하고 있습니다. (지역 상품권을) 사용하지 못함에 따라 난방유 소비하는데 10%의 비용 상승의 효과가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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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여간. 최종소비자에게 혜택이 가면서. 영세 사업자에게 혜택이 가겠다고 하는 무리한 행정 변경이.
더 불편하게 만드네.
그리고 혜택은 무슨. 그냥 없애라. 없애고. 소비 둔화로. 경기 침체 맞아라. 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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