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수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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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구구단 조회 8회 작성일 2024-02-14 08:15:5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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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년은 거뜬하죠’ 장인이 만든 명품 수제화가 평범한 신발과 다른 이유! 내 발에 착 맞는 단 하나뿐인 신발을 만나다│100% 수작업으로 신발을 만드는 과정│극한직업│#골라듄다큐

※ 이 영상은 2014년 9월 3일에 방송된 <극한직업 - 특수 수제 신발 제작>의 일부입니다.

명품하면 세계적인 상표만을 생각한다. 그러나 우리나라에도 장인의 정성으로 명품 신발을 만드는 곳이 있다. 재단부터 재봉, 봉합 작업 등 평균 30년 이상의 기술자들이 일반 구두부터 골프화, 등산화, 특수화까지 신발이란 신발은 모두 만든다. 디자인을 우선하면 신발에 발을 맞추어야 하지만, 발에 신발을 맞춰야 편하고 오래 신는다는 것이 이들의 신발 철학이다. 덕분에 80년 이상 운영되어 4대째 전통을 지켜가고 있다. 이곳 장인들은 일일이 발을 재고 석고로 발 모양을 떠서 가죽을 자르고 바느질을 하는 수작업으로 신발을 만든다. 세밀하게 나누면 천 가지 공정을 정성스럽게 해야 구두 한 켤레가 세상에 나온다는 장인들, 누군가의 편안한 발을 위해 지금도 수천 번의 망치질과 못질을 견디는 사람들의 정직한 땀방울을 소개한다.

서울의 한 수제화 공장, 평균 경력 30년 이상의 장인 7명이 좁은 작업장에서 신발 만드는 일에 한창이다. 수제로 신발을 만드는 일은 결코 쉽지 않다. 스펀지 재질로 개발된 족형 기구로 족형을 뜨면, 기술자들이 가죽 제본작업을 한 다음 목형 틀을 만들어 가죽과 밑창이 맞닿을 수 있도록 촘촘하게 재봉을 한다. 밑바닥을 붙이는 하창 작업을 끝내고 가죽에 못질을 수천 번해 해야 구두 한 결례가 완성된다. 이렇게 하루 8시간을 꼬박 작업해도 이들이 만들어내는 신발 개수는 10켤레 내외, 게다가 등산화의 경우 완제품을 만들기까지 일주일 이상 소요된다. 100% 사람 손을 거치는 정교한 기술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신발을 만드는 일은 기술도 필요하지만, 체력적으로도 보통 힘든 일이 아니다. 두꺼운 가죽을 자르고 꿰매야 하는 일은 부지기수요, 셀 수 없이 망치질해야 할 뿐 아니라, 수시로 접착제를 사용해야 하는 작업이라 여간 고된 일이 아니다. 이곳에서 일하는 구두 기술자들은 하나같이 거북이 등껍데기 같은 굳은살을 가졌다. 게다가 온종일 구부정한 자세로 작업해야 하므로 온몸에 통증을 달고 살 수밖에 없다. 하지만 발에 딱 맞는 신발을 받아든 고객이 만족스러워할 때, 쌓였던 통증이 모두 사라진다는 이들. 구두 만드는 일을 천직으로 여기며, 30년 이상 묵묵히 자리를 지켜온 장인들의 고된 하루를 취재한다.

✔ 프로그램명 : 극한직업 - 특수 수제 신발 제작
✔ 방송 일자 : 2014.09.03

#골라듄다큐 #극한직업 #수제 #수제화 #명품 #장인 #명장
@skim1090 : 저기 위치랑 가격이 어떻게 되나요? 저기서 하나 사서 오래 신고 싶네...
@dosert : 아무리 공장식 컨베이어벨트 시스템이 발달하더라도 장인의 특수수제화의 정성과 노력이 폄하될 수 없습니다. 그리고 아직도 매력적이고 멋있습니다. 명장이라는 호칭이 부족할 정도입니다. 존경합니다. 어르신.
@evakim4875 : 이런분들이 장인으로 대접 받아야 마땅한데 경제 적으로도 넉넉했음 바란다!
@user-dt3rd1ci3r : 여기 송림수제화라는 가게인데 일반 기성품보다 몇배는 비싸지만 그만한 값어치를 충분히 합니다. 저도 발볼이 넓고 커서 기성화 신으면 발이 엄청 아픈데 여기 신발은 전혀 그런거 없습니다. 부모님 선물 하기에도 매우 좋습니다.
단 신발 받으려면 기본 한달이상은 걸립니다.
@user-sz7wg7nh3w : 명장님들의 연륜이 묻어나는 수제화 긍지와 자부심 뿜뿜 멋집니다 요즘의 젊은 이들이 본받았으면 하는 생각해봅니다

"제 신발이 BTS뮤직비디오에 나오니까.." 홍대 골목에서 구찌, 에르메스와 경쟁하는 수제화 사장님 1부

홍대에서 수제화(손신발) 사업을 하시는 "유대호" 대표님 이야기 1부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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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신발#수제화#카페24
@moonlight3373 : 한국의 장인분들이 외국의 장인분들보다 너무 대우받지못하고 있다 생각했는데, 한길을 묵묵히 걸어오신만큼 전문가로서 대우받는 사회가 되었으면 하네요.
@user-fy7rn9jh5m : 이런 장인 정신 있는 분들이 더 각광받는 시대가 된 것 같아요. 나만의 신조와 기술이 있는 분들이 제일 부럽습니다.
@user-vx5bg6gb5b : "세상은 미친놈이 바꾼다 "
멋진말이군
@gundamteam6893 : 수제로하는게 진짜 쉽지 않은 일인데..
대단하신 분이네요.
@user-dt7dc3zn2r : 진이 신은 신발 멋있다 했는데
사장님 멋지시네요
진이 제일 잘 생긴거 맞아요~^^
앞으로도 훌륭하신 마인드 오랫동안 이어나가시길 응원합니다

세상에 단 하나뿐인 신발! 견습생으로 시작해 60년간 수제화를 만드는 장인! (KBS 20170321 방송)

▶ 60년 제화공의 이야기
18세부터 도시락 싸 들고 다니며 목욕비 정도만 받는 견습생 생활로 배운 제화기술. 세상 풍경은 변했지만 여전히 처음의 가게에서 수제화를 만들고 있는 전명삼 할아버지.
하지만 할아버지는 60여 년간 묵묵히 수제화를 만들고 있다. 신발 만드는데 들어가는 재료도 최고급, 가격은 일반 기성화 수준, 그러니 남는 게 별로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랜 세월 그를 찾아오는 손님들.
발이 큰 여자, 장애로 인해 발 높이가 다른 사람, 기형적인 발 모양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 신발을 신기 위해 전국 곳곳에서 할아버지를 찾아온다. 오래된 세월만큼 단골들도 하나둘 세상을 버리고 풍경처럼 가게를 지키고 있는 전명삼 할아버지, 덕분에 손은 상처투성이 굳은살이 베였고 허리는 90도로 꺾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손기술만큼은 낡지 않았다는 그, 60년 제화공의 근육질 삶을 따뜻하게 카메라에 담는다.

※ 이 영상은 2017년 4월 19일 방영된 [인물 다큐 사람 풍경 - 60년 제화공] 입니다.

#수제화 #장인 #신발
@_dorongtube0415 : 이분들이 대접받아야함 어느 전문직종보다 그이상 숭고하고 멋진 삶을 사신분들 국가 공인 장인으로 선정하고 마지막까지 지원을 아끼지 말고 기술을 전수할수있도록해줘야함
@user-zv1cs5zb1d : 아직도 하시는지 궁금하네요.. 하신다면 신발맞추러가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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