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보육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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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야쿠르트 조회 5회 작성일 2024-02-29 14:50:48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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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유보통합모델 초안' 입수…'영유아 정교사' 도입되나 / SBS / #D리포트

정부가 오는 2025년 시행을 목표로 '유보 통합'을 추진 중인 가운데, 유치원과 어린이집으로 나뉜 영유아 교육과 돌봄을 통합하려는 방안이 구체화되고 있습니다.

[이주호 (지난 1월) : 단계적 추진을 통하여 아이를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새로운 영유아 교육·돌봄 환경을 만들어 나가고자 합니다. ]

SBS 취재진은 교육부 유보통합추진단 산하 아이행복연구자문단이 지난달 워크숍에서 추진위원들을 상대로 발표한 자료를 입수했습니다.

이 자료엔 지난 정부에서 유보 통합의 가장 큰 걸림돌이었던 교원 자격 통합 방식도 담겨 있습니다.

유치원과 어린이집 교사로 나뉜 현행 체계를 바꿀 3가지 안이 제시됐는데, 이들을 '영유아 정교사'로 합치는 방안이 가장 유력하게 거론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교사 양성과정으로는 4년제 교육연한의 '영유아교육과'를 두거나 전문대 이상으로 기준선을 완화하는 두 가지 방식이 나왔습니다.

자문단은 현재 4년제 대학 이상에만 관련 과를 두는 방식에 무게를 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방식이 채택되면 기존 전문대 유아 교육·보육 학과들은 개편 대상이 될 걸로 보입니다.

현직 교사들에 대한 재교육 방안도 가닥을 잡아가고 있습니다.

교대 혹은 사범대를 특별교육 양성기관으로 지정하거나, 4년제 대학 혹은 대학원으로 편입학하는 방식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문제는 재교육 대상의 범위인데, 보육교사 1급 자격 소지자 혹은 유치원 교사 경력 3년 이상으로 제한하는 방안이 유력해 보입니다.

23만여 보육교사 중 1급 자격증을 가진 교사는 일부에 지나지 않아 이대로 시행되면 보육교사들의 반발이 클 것으로 전망됩니다.

사실상 기존의 어린이집 교사를 유치원 교사 수준으로 '상향 평준화'하는 모양새라는 게 전문가들의 설명입니다.

교육부 관계자는 "위크숍서 논의된 내용은 확정된 사안은 아니다"고 선을 그었지만, 다음 달 나오는 정책연구 결과와 자문단의 의견을 종합해 통합모델 시안을 마련할 예정입니다.

(취재 : 손기준 / 영상편집 : 박춘배 / CG : 조수인 조성웅 / 제작 : 디지털뉴스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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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mg7oi4hw8f : 보육과 교육은 엄연히 분리되어야합니다. 이렇게 현장에 있는 교사의 목소리는 듣지않고 졸속으로 운영하는게 진정 우리 아이들을 위한 법입니까??? 누굴위한 정책입니까??
@user-li2ty5wz5j : 이렇게 자기마음대로 진행하고 피해는 교사 유아 학부모가 받아야하네...사립은 돈 쓰는거 공개하라는것도 에듀파인 못한다 이런말은 다들어주고 공립교사는 연수,행정업무, 보육교사 교육까지 시키라고 내려오고 있는데ㅠㅠ정말 아이들 사랑하는데 사랑만으로 못하는 상황이 넘 슬프네요
@Bamboolife7655 : 유보통합은 잘못된게 너무 많다.
1. 몇몇 소수의 의견으로 교육청 강제 이관
2. 유보통합에 대한 재정확보 전무
3. 강제 이관 뒤 기존에 안그래도 부족한 재정교부금 강제 쪼개기
4. 유아교사 및 보육교사 자격에 대한 무논리적 절차 진행 시도
5. 초법적 진행(법은 개나 줘버림)
6. 현장 의견 절대 무시
7. 사립유치원 및 보육기관에 대한 재정감사 전무
이러하기 때문에 우리는 유보통합을 졸속이라고 하며, 절대 반대한다.
@user-xs4zz6wl6d : 유아 교육은 유아 교육과로 통합 하고 영아 보육은 영아 보육교사로 전환 해야 합니다. 저는 내년에 영아 보육교사로 이직을 할려고 준비중인데 이렇게 제도가 전환되면 혼란만 가중될 뿐입니다. 영아 연장반 담임교사로 이직 할려고 준비 하고 있습니다. 제도 개선도 좋지만 우리나라의 실정에 맞게 전환해야 해요.
@user-ug8wq6gb3b : 보육교사는 보육과뿐만 아니라 사복과, 예체능, 학은제까지 자격증을 그렇게 많이 줬는데 경력 있다고 정교사 전환..?
유아교육전공자로서 황당하네요
학교 다닌 내 등록금 시간 물어주실거죠?
대학원에 방통대까지 열려 있는데 왜 "특별양성"으로 퉁치려 하나요
다시 학교 다니고 대학원 다니며 정교사 취득하신 선생님들이 얼마나 많은데..

유치원-어린이집 통합 추진…“2026년까지 완료” [친절한 뉴스K] / KBS 2023.01.31.

유치원과 어린이집, 영유아들의 교육과 보육을 맡고 있는 두 기관이 2025년부터 하나의 새로운 기관으로 통합됩니다. 정부가 올해 구체적인 계획을 마련해 양 측의 격차를 줄여나가겠다고 밝혔는데요. 20년 넘은 난제인 유보통합, 이번엔 성공할 수 있을지 홍화경 기자가 구체적인 내용 살펴봤습니다.

[리포트]

보육이냐, 교육이냐.

자녀가 만 3살이 되면 어린이집과 유치원 사이에서 부모들의 고민이 시작됩니다.

유치원과 어린이집은 교육 방식이 다르고 비용도 차이가 나기 때문입니다.

한 조사에선 80%가 넘는 영유아 학부모가 어린이집과 유치원 사이 교육, 보육 서비스에 차이가 있다고 응답했는데요.

[오택근/만 3살 유아 아버지 : "어린이집을 계속 보내는 게 어떻겠냐라고 말을 하길래 저는 교육적인 부분에서 유치원에 보내는 게 낫겠다라고…."]

[이보람/만 3살 유아 어머니 : "어린이집은 조금 더 돌봄의 기능이 강한 거 같고 유치원은 좀 더 교육을 하는 곳이라고 생각이 들어서…."]

차별 없는 교육을 제공하겠다는 '유보통합' 논의는 20여 년 전 시작됐습니다.

하지만, 찬반 양론에 번번이 실패했습니다.

유치원과 어린이집을 하나로 합치는 유보통합은 이번 정부도 국정과제로 추진해 왔는데요.

정부가 어제 단계적인 통합 방법과 예산 지원안까지 묶어 유보통합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현재 만 3~5세의 교육을 담당하는 유치원은 교육부가 담당하고, 만 0~5세 보육을 맡는 어린이집은 보건복지부가 맡고 있습니다.

교육부와 보건복지부로 이원화됐던 관리 주체를 교육부로 통합하고, 유보통합추진위원회와 추진단을 발족시켜 올해부터 본격적인 준비작업에 나선다는 계획인데요.

먼저 올 상반기 '관리 체계 통합 방안'을 마련합니다.

하반기엔 교육청 3~4곳을 선정해 시범 운영에 들어가고요.

2025년 주무 부처를 '교육부'로 일원화하는 작업을 마치면, 최종적으로 2026년 어린이집과 유치원 모두 '새로운 통합 기관'으로 전환하겠다는 계획입니다.

[이주호/교육부 장관 : "완전 통합을 목표로 하고, 또 그것이 달성 가능하다고 저는 믿고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부처 간 이견을 좁히지 못했던 것들이 있는데요. 이제는 부처 간의 합의는 이미 끝난 상태고요."]

앞서 2011년에는 만 3~5세 공통 교육과정인 누리과정을 도입하면서 두 기관의 교육 과정에는 별 차이가 없게 됐는데요.

관건은 두 기관의 서비스 격차를 해소하는 겁니다.

[위성순/전국사립유치원연합회장 : "누리 과정이라는 교육 과정은 통합이 되었지만, 부처 이원화로 어려움이 있어 5세 유보 통합은 돼야 합니다."]

현재 만 2살까지는 무상 보육이지만 만 3살부터 5살 아동의 경우 사립유치원을 기준으로 평균 13만 5천 원, 최대 20만 원 가까이 부담하고 있는데요.

보육비 추가 부담이 없는 어린이집처럼 사립유치원에서도 학부모 부담을 최소화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누리과정 지원금과 별도로 내년 만 5살, 2025년 만 4살, 2026년 만 3살까지 교육비 등을 확대 지원한다는 방침인데요.

교육부는 유보 통합으로 만 3살에서 5살까지 '사실상의 무상 교육'이 실현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다만, 교육비와 보육료 확대로 인한 추가 예산 마련과 자격 요건이 다른 유치원과 어린이집 교사의 통합 등은 난제가 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나윤미/전교조 유치원위원회 위원장 "공립 비율이 낮은 상태의 유보 통합은 유아 교육의 공공성을 보장할 수 없고 정체성마저 무너뜨릴 수 있다는 거죠."]

정부가 교사 자격과 양성체계 개편에 관해 연말까지 시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교육계는 현장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홍화경입니다.

영상편집:신선미/그래픽:민세홍/리서처:민마린\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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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 #유치원 #유보통합
@user-lv8li9qn7z : 유치원 교사가 교사라는 인식이 없이, 교육이 없이, 그저 아이들을 돌보는 것에만 치중한 잘못된 정책입니다.
@user-gx1jq3wb3l : 0~2세는 어린이집에서 보육하고, 3~5세는 유치원에서 교육하는게 답임
@uvengersss : 임용고시 합격 후, 공립유치원에 근무중인 유치원교사들입니다.

영유아의 동등한 출발선이 진정한 목적이라면, 0~2세 영아는 어린이집, 3~5세 유아는 유치원으로 이원화하는 방향으로 통합해야하며, 유아교육은 만5세부터라도 점차 의무교육으로 가야합니다.

이 방법이 질 높은 보육과 교육을 실현하고, 공공성을 강화할 수 있는 진정한 방법입니다.

게다가 사립유치원과 어린이집의 회계 투명성이 확보되지않은 상태에서의 유보통합은 무상교육을 실현하기 어려우며, 세금만 낭비하는 사태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공립유치원만큼 재정 투명하게 사용하고, 온전히 유아들에게 사용하는 곳이 없죠. 공공성 강화하려면 공립유치원 확대가 필요합니다.
해외 유보통합 사례에서도 공립이 70% 일 때 현실적으로 가능했습니다. 지금은 시기상으로도 유보통합해야 할 명분이 없습니다.

현장의 의견을 무시하고 졸속으로 처리하는 유보통합을 반대합니다.
@camper_dev : 진짜, 탁상행정이 뭔지 제대로 보여주는군요
@user-mt9vf6er8m : 학부모들이 꾸준히 공립 증설 요구했지만 사립 반대로 계속 추진 못 해왔습니다. 그러면 유치원 3법으로 회계 관리받아라 하니 사유재산 침해라며 공격에 가까운 반대를 해왔죠. 지금도 누리과정비, 교사처우개선비 등 지원금 받으면서도 사립 비리, 횡령 터지고 있는데 현 상황에서 또 다시 지원금 주며 사립 중심의 통합을 한다하니 우려와 반대의 목소리가 큰겁니다. 유보통합 예산으로 2025년까지 공립유 증설은 왜 못 하는 겁니까? 반면, 유보통합은 사립에서 찬성서명 받고 있다 하죠. 사립기관의 반대와 찬성이 이렇게 큰 역할을 하는 게 과연 건강한 교육정책의 방향일까요?
공립유치원 증설이 먼저입니다. 공교육 중심의 통합이 되어야 개인 사립기관이 아닌 아이들과 학부모 중심의 "교육"정책이 될 겁니다.

‘대변 기저귀 폭행’에 상처받은 교권…어린이집 교사 3천 명 운집 / KBS 2023.09.20.

[리포트]

["악성 민원 중단하라! 중단하라! 중단하라!"]

굵은 장대비 속 전국의 어린이집 교사 3천여 명이 보건복지부 앞에 모였습니다.

최근 세종의 한 어린이집 교사가 학부모에게 변 기저귀로 폭행당한 사건이 알려진 뒤 분노한 어린이집 교사들이 거리로 나선 겁니다.

[박수진/어린이집 보육교사 : "우리는 부당한 대우를 받았을 때 묵묵히 참거나, 아무런 조치를 하지 못하고 아무런 제도적인 보호를 받지 못합니다."]

사건이 알려진 직후 어린이집연합회가 세종지역 어린이집 교사 3천여 명을 대상으로 긴급조사를 했는데 사흘 만에 백 건 가까운 교권침해 사례가 접수됐습니다.

특별한 아이라며 일대일 보육을 요구하거나 담임 교사의 휴가 사용을 문제 삼는가 하면 우는 아이를 안아주지 않은 건 정서적 학대라며 항의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김경숙/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장 : "있을 수 없는 일이죠. 보육교사도 교사이고, 영유아를 가르치는데 무분별한 학부모들의 행위들은 절대 근절이 돼야 하고…."]

어린이집 교사들은 서이초 사건 이후 교권보호 4법이 국회 통과를 앞두고 있지만 이 법에 어린이집 교사의 교권은 빠져 있다며 별도의 대책 마련을 요구했습니다.

또, 무고성 아동학대와 악성 민원에 대응할 보호장치가 마련돼 있지 않다며, 보육지침을 개정하라고 촉구했습니다.

KBS 뉴스 정재훈입니다.

촬영기자:안성복
@user-hk8md5wm5z : 유아 쪽도 다 공교육화 해야함 학부모들이 무시 못하게
@user-dp6zw8ec8g : 보건복지부에서 정한대로 어린이집에 분리공간을 만든 곳을 골방으로 표현해 보육교사를 아동학대 범으로 모는 부모 처벌해라. 보육교사 함부로 취급하게 만든 국가는 사회적 책임 못 면한다.이상한 부모 아이 더 많아질거다.
@user-lt8en8ci9i : 기저귀로 때린 그사람 집앞에서 합시다.
@user-ik2lf7dq2d : 귀하다키운 자녀세대가 또 자녀를 낳아키우니 얼마나 귀할까마는 어린이집교사는 1대1보육도 아니고 여러명을 안전하게 보육해야하는데 배려하고 이해할부분은 이해를 해야지
자녀1명 돌보는것두 힘든현실인데...
불안하면 집에서 자녀보육하다가 학교보내든가!!!
@user-ne8hg4yt3f : 유치원교사님들도 이 기회 갑질 부모
뿌리 뽑아야 합니다ᆢ
들고 일어나셔요ᆢ
아이들 맡기지못해서 어려움 느껴봐야 합니다

... 

#종로구보육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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