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강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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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팔 백세의 시작 구강건강 [1월 17일 방송 예고]
■ 국내 최초 건강\u0026의학 프로그램 [생로병사의 비밀] 공식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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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주 수요일밤 10시 KBS 1TV 본방송
● KBS홈페이지 다시보기 –http://program.kbs.co.kr/1tv/culture/health
@parkhyewon_ : 오 본방사수해야징
구강건강은 더 이상 입속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2022 구강보건 작품 공모전 대상작품입니다.
구강건강과 전신건강의 상관관계에 대한 내용입니다.
구강건강이 입속만의 문제가 아니라 전신건강에 영향을 미친다는 주제를 아래의 방법으로 표현하였습니다.
1)구강세균이 전신으로 전달되는 과정을 군인이 각 지역에 폭탄을 심는 비유적인 표현
2)구강세균이 혈관을 타고 혈액을 통해 전신으로 이동하는 표현
3)치주질환이 있는 환자가 치주질환이 없는 환자에 비해 다양한 전신질환의 유병률이 높다는 연구결과 표현
출품자 : 문초원, Shattuck-St.Mary’s School
어느날 갑자기 입이 안 벌려지기 시작했다 턱 통증은 스트레스 때문? 팔팔백세를 위한 구강 건강 관리법! 턱관절장애 구강건조증 구강작열감의 모든 것 | KBS 240117 방송
#생로병사의비밀 #건강 #턱관절장애 #구강건조증 #구강작열감 #구강건강
⏰타임라인⏰
0:00 하이라이트
1:24 갑상선 수술 후 혀 통증이 심한 사례자
6:17 구강작열감 증후군 원인
7:27 구강건조증 사례자
9:32 타액선 내시경술
11:48 약물복용과 구강건조증의 관계
14:16 쇼그렌 증후군
15:38 쇼그렌 증후군 환자의 식단
17:44 턱관절 장애 사례자
19:16 턱관절 장애 발생 원리
22:27 턱관절 장애를 일으키는 나쁜 습관
24:47 턱관절 장애 진단법
27:43 턱관절 세정술 사례자
29:38 턱관절 장애 환자 운동 요법
31:01 스트레스와 턱관절 장애의 연관성
▶️ 주요내용
구강은 단순히 먹고, 마시고, 말하는 기능을 넘어서 우리 몸의 건강 상태를 반영하는 중요한 지표이다. 구강건강은 우리 몸 전체 건강의 거울과도 같아, 작은 문제 하나가 전체 건강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 건강하게 오래 살기 위한 최전선의 입구, 구강! 구강건조증, 구강작열감증후군, 턱관절장애 등 다양한 구강 질환에 대해 알아보고 올바른 치료법과 관리법을 소개한다.
[인터뷰]
권도현 삼성서울병원 구강악안면외과 교수
조주희 삼성서울병원 암교육센터장
전상호 고대안암병원 구강악안면외과 교수
안형준 연세대 치과병원 구강내과 교수
정진우 서울대 치과병원 구강내과 교수
※ 2024년 1월 17일에 방송된 생로병사의 비밀 "팔팔 백세의 시작 - 구강 건강" 방송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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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asz : 오늘은 왜 먹는거없어요....?
@effective471 : 이렇게 구간구간 주제별로 나눠주니좋네요. 편집자님 계속이렇게 펀집해주세요~~
@sinamondark6001 : 잇몸이 녹거나 하면 칫솔질을 위아래로만 해서는 못 닦아요.... 좌우로 약간 사선으로 해서 치아에 붙여서 옆으로도 닦아야 잘 닦입니다.
윗니의 경우에는 반드시 왼손 오른손 번갈아서 닦아야 어금니 측면이나 뒷쪽 안쪽 모두 잘 닦을 수 있어요..
솔직히 뽀도독 소리나게 닦아야 하는데... 대신에 가글을 많이 해줘야 양치 후에 입마름을 방지할 수 있어요. 앞뒤로 가글 4회, 양 옆으로 가글 4회, 앞뒤로 가글 4회, 속가글 2~4 회를 1사이클로 2~3번 하면 가글은 일단 충분합니다. 혀도 잘 닦아야 하고, 시중에 칫솔형 나온 거 있으니 그거 쓰시되, 1개월 사용하고 난 칫솔로 혀를 닦으면 중간 부분까진 잘 닦을 수 있어요.(안쪽은 시도 금지, 입천장에 칫솔모 뒤쪽이 부딪쳐서 상처가 날 수 있습니다. 강도 역시 처음엔 살살 적당히 해야 혀 표면에 상처가 생기지 않아요. )
당연한 소리지만 물 뱉을 때 사이다의 푸시시 소리가 나면 덜 행궈진 거예요.
그리고 양치 끝난 후에, 집게 손가락으로 성대 아랫부분을 살짝 잡고 가래를 밀어 올린다는 느낌으로 뱉어 주시고,
양치 끝난 이후에는 물로 입안을 구석구석 헹구듯이 가글하고 삼킨 뒤에 물 1/3컵 ~ 반컵 삼키고 다시 가래를 뱉으면 치약 성분 함유된 덩어리가 저항 없이 나옵니다.
치약을 묻혀서 안쪽까지 혀를 닦게 되면 양치 과정에서 치약 성분을 안쪽까지 밀어 넣는 결과가 나오게 돼서 어느 정도 삼킬 수 밖에 없어요.
혀를 닦으면 일단 구강이 건조하지 않게 되고, 구내염이나 백태 또한 잘 생기지 않아요. 만약 후두염이 생기면... 옅은 백태 정도만 생기고 말아요.
음식물 찌꺼기가 자주 쌓이거나 생기는 부분은 이쑤시개나, 치실을 사용해서 부분적으로 관리해 주셔야 하고요.
음식이 안 낄 것 같은 치아 사이에도 고기나 채소류는 낄 수 있어요. 그럴 땐 아래쪽은 이쑤시개로 긁고, 사이는 치실로 뽑아내야 하고,
충치에 의해 치아 겉면이 울퉁불퉁한 상태에는 이쑤시개로 긁어내면 됩니다.(칫솔질은 효과 없음)
노파심에 말씀드리면 처음에 혀를 안쪽까지 닦게 되면 눈물 콧물 쏟게 될텐데
익숙해지면 눈물 콧물이 더이상 나오지 않게 됩니다.
그러니까 너무 안쪽까지 닦으려고 하지마세요...
제가 혀 안쪽까지 최대한 닦은지가 벌써 12년은 된 것 같은데...
효율적인 가글 횟수나 양치 습관이 생기기 전까지 과정 중에서 후두개 낭종을 포함해서 목 안에 낭종이 여러 개 생겼어요.
@user-yi5oj4tw6j : 감사합니다❤
@TV-bc3bz : 턱관절 교정기 잘때마다 끼는데
넘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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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강건강과 전신건강의 상관관계에 대한 내용입니다.
구강건강이 입속만의 문제가 아니라 전신건강에 영향을 미친다는 주제를 아래의 방법으로 표현하였습니다.
1)구강세균이 전신으로 전달되는 과정을 군인이 각 지역에 폭탄을 심는 비유적인 표현
2)구강세균이 혈관을 타고 혈액을 통해 전신으로 이동하는 표현
3)치주질환이 있는 환자가 치주질환이 없는 환자에 비해 다양한 전신질환의 유병률이 높다는 연구결과 표현
출품자 : 문초원, Shattuck-St.Mary’s School
어느날 갑자기 입이 안 벌려지기 시작했다 턱 통증은 스트레스 때문? 팔팔백세를 위한 구강 건강 관리법! 턱관절장애 구강건조증 구강작열감의 모든 것 | KBS 240117 방송
#생로병사의비밀 #건강 #턱관절장애 #구강건조증 #구강작열감 #구강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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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7 구강건조증 사례자
9:32 타액선 내시경술
11:48 약물복용과 구강건조증의 관계
14:16 쇼그렌 증후군
15:38 쇼그렌 증후군 환자의 식단
17:44 턱관절 장애 사례자
19:16 턱관절 장애 발생 원리
22:27 턱관절 장애를 일으키는 나쁜 습관
24:47 턱관절 장애 진단법
27:43 턱관절 세정술 사례자
29:38 턱관절 장애 환자 운동 요법
31:01 스트레스와 턱관절 장애의 연관성
▶️ 주요내용
구강은 단순히 먹고, 마시고, 말하는 기능을 넘어서 우리 몸의 건강 상태를 반영하는 중요한 지표이다. 구강건강은 우리 몸 전체 건강의 거울과도 같아, 작은 문제 하나가 전체 건강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 건강하게 오래 살기 위한 최전선의 입구, 구강! 구강건조증, 구강작열감증후군, 턱관절장애 등 다양한 구강 질환에 대해 알아보고 올바른 치료법과 관리법을 소개한다.
[인터뷰]
권도현 삼성서울병원 구강악안면외과 교수
조주희 삼성서울병원 암교육센터장
전상호 고대안암병원 구강악안면외과 교수
안형준 연세대 치과병원 구강내과 교수
정진우 서울대 치과병원 구강내과 교수
※ 2024년 1월 17일에 방송된 생로병사의 비밀 "팔팔 백세의 시작 - 구강 건강" 방송분입니다.
■ 국내 최초 건강\u0026의학 프로그램 [생로병사의 비밀] 공식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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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asz : 오늘은 왜 먹는거없어요....?
@effective471 : 이렇게 구간구간 주제별로 나눠주니좋네요. 편집자님 계속이렇게 펀집해주세요~~
@sinamondark6001 : 잇몸이 녹거나 하면 칫솔질을 위아래로만 해서는 못 닦아요.... 좌우로 약간 사선으로 해서 치아에 붙여서 옆으로도 닦아야 잘 닦입니다.
윗니의 경우에는 반드시 왼손 오른손 번갈아서 닦아야 어금니 측면이나 뒷쪽 안쪽 모두 잘 닦을 수 있어요..
솔직히 뽀도독 소리나게 닦아야 하는데... 대신에 가글을 많이 해줘야 양치 후에 입마름을 방지할 수 있어요. 앞뒤로 가글 4회, 양 옆으로 가글 4회, 앞뒤로 가글 4회, 속가글 2~4 회를 1사이클로 2~3번 하면 가글은 일단 충분합니다. 혀도 잘 닦아야 하고, 시중에 칫솔형 나온 거 있으니 그거 쓰시되, 1개월 사용하고 난 칫솔로 혀를 닦으면 중간 부분까진 잘 닦을 수 있어요.(안쪽은 시도 금지, 입천장에 칫솔모 뒤쪽이 부딪쳐서 상처가 날 수 있습니다. 강도 역시 처음엔 살살 적당히 해야 혀 표면에 상처가 생기지 않아요. )
당연한 소리지만 물 뱉을 때 사이다의 푸시시 소리가 나면 덜 행궈진 거예요.
그리고 양치 끝난 후에, 집게 손가락으로 성대 아랫부분을 살짝 잡고 가래를 밀어 올린다는 느낌으로 뱉어 주시고,
양치 끝난 이후에는 물로 입안을 구석구석 헹구듯이 가글하고 삼킨 뒤에 물 1/3컵 ~ 반컵 삼키고 다시 가래를 뱉으면 치약 성분 함유된 덩어리가 저항 없이 나옵니다.
치약을 묻혀서 안쪽까지 혀를 닦게 되면 양치 과정에서 치약 성분을 안쪽까지 밀어 넣는 결과가 나오게 돼서 어느 정도 삼킬 수 밖에 없어요.
혀를 닦으면 일단 구강이 건조하지 않게 되고, 구내염이나 백태 또한 잘 생기지 않아요. 만약 후두염이 생기면... 옅은 백태 정도만 생기고 말아요.
음식물 찌꺼기가 자주 쌓이거나 생기는 부분은 이쑤시개나, 치실을 사용해서 부분적으로 관리해 주셔야 하고요.
음식이 안 낄 것 같은 치아 사이에도 고기나 채소류는 낄 수 있어요. 그럴 땐 아래쪽은 이쑤시개로 긁고, 사이는 치실로 뽑아내야 하고,
충치에 의해 치아 겉면이 울퉁불퉁한 상태에는 이쑤시개로 긁어내면 됩니다.(칫솔질은 효과 없음)
노파심에 말씀드리면 처음에 혀를 안쪽까지 닦게 되면 눈물 콧물 쏟게 될텐데
익숙해지면 눈물 콧물이 더이상 나오지 않게 됩니다.
그러니까 너무 안쪽까지 닦으려고 하지마세요...
제가 혀 안쪽까지 최대한 닦은지가 벌써 12년은 된 것 같은데...
효율적인 가글 횟수나 양치 습관이 생기기 전까지 과정 중에서 후두개 낭종을 포함해서 목 안에 낭종이 여러 개 생겼어요.
@user-yi5oj4tw6j : 감사합니다❤
@TV-bc3bz : 턱관절 교정기 잘때마다 끼는데
넘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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