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해진해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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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1/02 뉴스데스크] 항로 반납한다던 청해진해운, "면허 돌려달라" 소송
청해진해운은 운항중인 전 항로의 면허를 자진반납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이 약속은 지켜지지 않았습니다. ⓒ MBC\u0026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user-db7sw5wq5l : 아주정신못차리네
폐업한 줄 알았던 '청해진해운'…구원파 '1인 기업 운영'
[김석균/전 해양경찰청장 : (당시 구조자가 있다는 사실을 알고도 구조헬기에 탑승하신 건지 말씀해주십시오.)…]
[동해지방해양경찰청 관계자 : 오늘은 병가시더라고요…(네?) 오늘은 병가시더라고요]
[제주여객터미널 관계자 : 사고 이후로 없어진 걸로 알고 있습니다]
[채모 대표/청해진해운 : 진상규명이 안 됐잖아요. 누군가는 진상규명을 하고 싶다.]
[앵커]
지금부터는 저희가 세월호 참사 당시의 책임자들을 추적한 내용을 집중적으로 보도해드리겠습니다. 먼저, 청해진해운입니다. 참사 뒤에 폐업했다는 이야기도 돌았지만, 현재 사실상 1인 기업으로 운영 중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대표이사는 구원파로 알려진 바로 이 인물입니다.
사무실도, 직원도 없이 운영 중인 청해진 해운의 현재 상황을 류정화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사 전문 (http://bit.ly/2YUg0YE)
▶ 뉴스룸 다시보기 (https://bit.ly/2nxI8jQ)
__________
[알립니다]
청해진 해운은 '보상금을 1원도 내지 않았다'는 당사의 보도에 대해 "수백억원의 보험금 등 청해진 해운의 모든 재산에 대해 국가에서 대위권을 행사하고 있어 사실과 다르다"고 알려왔습니다.
또 "재기를 위한 것이 아니라 세월호 사고 원인을 밝히는 데 필요한 자료를 지키기 위해 법인을 유지하고 있다"며 “최근 세월호 사고 원인에 대한 새로운 사실들이 발견되고 있어, 조사를 통해 다른 원인이 확인되면 청해진 해운의 명예도 회복되기를 기대한다는 취지의 인터뷰였다"고 알려왔습니다.
#류정화기자 #세월호책임자 #JTBC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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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ge8cq6ut4v : 제대로 과적을 하면 복원력이 좋아진다는 건 무슨 개소리야
청해진해운 “객실벽 절단 안 돼”…미수습자가족 ‘분통’ / KBS뉴스(News)
이달말 마무리 예정이던 세월호 미수습자 수색에 걸림돌이 생겼습니다.
수색을 위해 필요한 '객실벽 절단'을 놓고 선주측과 미수습자 가족들이 마찰을 빚고 있습니다.
김효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미수습자가 있을지도 모르는 세월호 3~4층 객실부위입니다.
침몰때인지 아니면 인양때의 충격때문인지 심하게 찌그러져 있습니다.
이 협착부위 사이에 유류품 등 미수습자들의 흔적이 남아있을 가능성이 큰데요.
이렇게 사람이 들어가기가 힘들 정도여서 수색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때문에 미수습자 가족들은 수색을 위해 객실 외벽을 뜯어내는 방안을 논의해 왔습니다.
그런데 난데없이 암초를 만났습니다.
선주인 청해진 해운측이 객실외벽 절단에 반대하고 나선겁니다.
선주인 청해진 해운측은 사고 조사를 위해 필요한 만큼 절단 계획을 취소해야 한다는 내용증명을 보내왔습니다.
[청해진해운 관계자/음성변조 : "(3~4층 객실 외벽이) 외부 충격에 의해서 들어간 것인지... 다 훼손하고 나면 원인을 어디서 찾을 것인데.. 다른 방법을 찾아야 하거든요."]
4년 넘게 고통의 시간을 보내고 있는 미수습자 가족들.
세월호 침몰의 법적 책임이 인정된 청해진 해운이 적반하장격으로 수색을 막고 있다며 분통을 터뜨립니다.
[권오복/세월호 미수습자 가족 : "내용증명까지 보냈어요. 선체 훼손시키지 말라고 자기네 소유라고, 그러니까 웃기지요."]
세월호후속대책추진단은 미수습자 수색이 우선이라고 말하면서도 청해진 해운측의 내용증명까지 보내온 터라 어떻게 해야 할지 난감해 하고 있습니다.
객실벽 절단을 두고 선주와 미수습자 가족측이 마찰을 빚어면서 이달 말 마무리 예정이던 미수습자 수색에도 차질이 예상됩니다.
KBS 뉴스 김효신입니다.
청해진해운은 운항중인 전 항로의 면허를 자진반납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이 약속은 지켜지지 않았습니다. ⓒ MBC\u0026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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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부터는 저희가 세월호 참사 당시의 책임자들을 추적한 내용을 집중적으로 보도해드리겠습니다. 먼저, 청해진해운입니다. 참사 뒤에 폐업했다는 이야기도 돌았지만, 현재 사실상 1인 기업으로 운영 중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대표이사는 구원파로 알려진 바로 이 인물입니다.
사무실도, 직원도 없이 운영 중인 청해진 해운의 현재 상황을 류정화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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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해진 해운은 '보상금을 1원도 내지 않았다'는 당사의 보도에 대해 "수백억원의 보험금 등 청해진 해운의 모든 재산에 대해 국가에서 대위권을 행사하고 있어 사실과 다르다"고 알려왔습니다.
또 "재기를 위한 것이 아니라 세월호 사고 원인을 밝히는 데 필요한 자료를 지키기 위해 법인을 유지하고 있다"며 “최근 세월호 사고 원인에 대한 새로운 사실들이 발견되고 있어, 조사를 통해 다른 원인이 확인되면 청해진 해운의 명예도 회복되기를 기대한다는 취지의 인터뷰였다"고 알려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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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말 마무리 예정이던 세월호 미수습자 수색에 걸림돌이 생겼습니다.
수색을 위해 필요한 '객실벽 절단'을 놓고 선주측과 미수습자 가족들이 마찰을 빚고 있습니다.
김효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미수습자가 있을지도 모르는 세월호 3~4층 객실부위입니다.
침몰때인지 아니면 인양때의 충격때문인지 심하게 찌그러져 있습니다.
이 협착부위 사이에 유류품 등 미수습자들의 흔적이 남아있을 가능성이 큰데요.
이렇게 사람이 들어가기가 힘들 정도여서 수색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때문에 미수습자 가족들은 수색을 위해 객실 외벽을 뜯어내는 방안을 논의해 왔습니다.
그런데 난데없이 암초를 만났습니다.
선주인 청해진 해운측이 객실외벽 절단에 반대하고 나선겁니다.
선주인 청해진 해운측은 사고 조사를 위해 필요한 만큼 절단 계획을 취소해야 한다는 내용증명을 보내왔습니다.
[청해진해운 관계자/음성변조 : "(3~4층 객실 외벽이) 외부 충격에 의해서 들어간 것인지... 다 훼손하고 나면 원인을 어디서 찾을 것인데.. 다른 방법을 찾아야 하거든요."]
4년 넘게 고통의 시간을 보내고 있는 미수습자 가족들.
세월호 침몰의 법적 책임이 인정된 청해진 해운이 적반하장격으로 수색을 막고 있다며 분통을 터뜨립니다.
[권오복/세월호 미수습자 가족 : "내용증명까지 보냈어요. 선체 훼손시키지 말라고 자기네 소유라고, 그러니까 웃기지요."]
세월호후속대책추진단은 미수습자 수색이 우선이라고 말하면서도 청해진 해운측의 내용증명까지 보내온 터라 어떻게 해야 할지 난감해 하고 있습니다.
객실벽 절단을 두고 선주와 미수습자 가족측이 마찰을 빚어면서 이달 말 마무리 예정이던 미수습자 수색에도 차질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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