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는 탈모 치료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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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아재게그 조회 4회 작성일 2024-05-21 11:24:56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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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는 탈모약으로 탈모치료, 부작용 없이 최대효과 보는 방법 (feat. 미녹시딜, 엘크라넬 효과비교)

전신 부작용 없는 바르는 탈모약들을 어떻게 조합하여 사용하는 게 가장 효과가 좋은지에 대해서 이야기합니다. 가볍게 봐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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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일 : yong_dr@naver.com

[자막뉴스] 2주 만에 털이 '수북'...탈모 치료 새 길 열리나 / YTN

털이 없던 매끈한 쥐의 등이 2주 만에 털로 뒤덮였습니다.

모유두세포, 즉 모발이 자라도록 유도하는 세포를 털이 없던 쥐 피부에 주사한 결과입니다.

모유두세포는 모발 끝 부분인 모낭에 매우 소량으로 존재합니다.

주변 혈관으로부터 영양을 공급받아 생포 활동을 해, 모발 형성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겁니다.

이 세포가 머리카락을 자라게 한다는 건 알려졌지만, 워낙 양이 적어서 이를 활용하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국내 연구진이 이 세포를 대량으로 배양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저산소 환경, 즉 약 2∼5%의 낮은 농도의 산소가 존재하는 환경에서 이 모유두세포를 키웠더니 대량으로 만들어진 겁니다.

[성종혁 / 연세대 약대 교수 : 저산소 조건에서 모유두세포를 배양하게 되면 증식도 획기적으로 증가하지만 배양한 세포를 쥐의 피부에 이식했을 때 모유두세포의 생존 능력이 획기적으로 늘어나고….]

탈모 환자를 치료하는 데 필요한 모유두세포는 일반적으로 약 천만 개.

연구팀은 환자의 모낭에서 이 세포를 채취한 뒤 대량 배양해, 간단히 두피에 주사하는 방식으로 모발을 자라나게 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현재는 쥐를 대상으로 한 부작용 시험이 진행 중으로, 실제 환자를 대상으로 한 시험은 내년쯤 이뤄질 전망입니다.

취재기자 : 이혜리
영상취재 : 황유민
그래픽 : 최진주
자막뉴스 : 육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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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막뉴스] 탈모 정복 실마리 찾았다...국내 연구진이 개발한 신기술 / YTN

머리숱이 적거나 탈모로 고민인 경우 바르는 약이나 먹는 약을 쓰게 됩니다.

모발 이식은 더 직접적인 치료법이지만, 다른 부위의 모낭을 옮겨심는 방식이라 이식 가능한 수량이 한정적이라는 단점이 있습니다.

국내 연구진이 모낭이 없는 머리카락이라도 머리에 단단히 심을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습니다.

이식용 바늘에 머리카락을 넣고 접착제를 묻혀 생쥐 피부에 심어줍니다.

피부에 들어간 머리카락은 단단히 고정돼 힘을 줘 당겨도 잘 빠지지 않습니다.

접착제 성분은 시간이 지나면 대부분이 녹기 때문에 장기 부작용의 우려도 적습니다.

[박종민 / KAIST 화학과 졸업생 : 찔러 넣고 저기서 저희가 한 번 손으로 잡아주면 성능이 발휘되는데 저희가 사용한 재료들이 모두 몸 안에서 분해가 될 수 있는 있다는 것이 이제 FDA를 통해서 알려져 있기 때문에...]

연구진이 생체 친화 물질을 가지고 만든 특수 접착제 덕분입니다.

혀에 달라붙어 떫은 맛을 내는 성분, 타닌산에 의료용 실 재료로 사용되는 고분자를 섞어줍니다.

끈적하게 변한 물질을 가열했다가 식히는 과정을 반복하면 분자 배열이 변하면서 접착력이 우수해집니다.

붕대 두 개를 접착제로 이어붙였습니다.

이렇게 힘껏 당겨봐도 쉽게 떨어지지 않습니다.

동물 실험 결과 쥐의 경우 생착률이 낮았지만, 돼지는 이식 한 달 뒤까지 80% 정도가 생착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사람과 달리 피부 바로 밑에 근육이 있는 쥐의 경우 이식 모발이 오래 견디지 못했지만, 사람의 피부층과 유사한 돼지의 피부에서는 강력한 생착력을 나타낸 것입니다.

연구팀은 이식된 머리카락이 자라진 않지만 빠지더라도 여러 번 반복해서 심을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해신 / KAIST 화학과 교수 : 임상이 들어가기 전까지 2년으로 보고 있고요. 의료기기의 특성 때문에 임상을 하나만 하기 때문에 임상 기간은 1년에서 1.5년이라고 보고 있어서 (계획대로라면 상용화까지) 총 한 3.5년.]

이번 기술은 상처 치유나 지혈, 장기 이식 등 생체 조직의 접착이 필요한 분야에도 도움될 것으로 보입니다.

YTN 사이언스 최소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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