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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농구 2014인천아시안게임 결승전 한국 VS 중국 FULL
여자농구 2014인천아시안게임 결승전 한국 VS 중국 FULL
인천아시안게임 축구 우승! 라커룸 우승 세리머니 [INSIDECAM]
이광종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2일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열린 2014 인천아시안게임 남자축구 결승전에서 연장 접전 끝에 1-0으로 이겼다. 북한의 강한 압박과 빠른 역습에 밀려 고전하던 한국은 연장 후반이 끝날 무렵 임창우가 문전 혼전 상황에서 골망을 흔들어 정상에 올랐다. 한국은 1970, 1978, 1986 아시안게임에 이어 통산 네 번째 우승을 안방에서 달성했다. 한국은 이란과 대회 최다 우승 타이를 이뤘다.
‘손연재 보러가자’…인천AG 리듬체조 티켓 벌써 매진
인천아시안게임 개막 D-21일입니다.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예매율이 가장 높은 종목은 뭘까요?
체조 요정 손연재가 출전하는 리듬체조는 일찌감치 표가 다 팔렸다는데요.
김경목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인천 아시안 게임에서 최고의 인기 선수는 체조 요정 손연재입니다.
리듬체조 개인종합과 단체전 티켓은 일찌감치 매진됐습니다.
손연재는 한국 체조 사상 최초로 아시안게임 금메달이 유력해 인기를 한몸에 받고 있습니다.
손연재에 버금가는 인기의 주인공은 수영의 박태환과 배드민턴의 이용대.
특히 박태환은 최근 잇달아 시즌 세계 최고기록을 내며 팬들의 기대를 한껏 부풀리고 있습니다.
배드민턴은 이용대가 출전하는 남자복식 결승전 경기가 가장 빨리 매진됐습니다.
[인터뷰 : 이용대 / 배드민턴 국가대표]
"이번 아시안게임이 저 개인적으로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서 다른 어느 때보다 열심히 하고 있고..."
아시아 최강 전력으로 광저우에 이어 2연패를 노리는 한국팀의 야구 경기와 손흥민은 빠졌지만 28년 만의 금메달에 도전하는 한국팀의 축구 경기는 예매가 시작된 지 2시간 만에 표가 동났습니다.
[전화인터뷰 : 아시안게임 관계자 ]
"인기있는 종목 중에서도 한국 위주로(매진이고요) 비인기 종목도 손님맞이 차원에서 주변분들이 오셔서 보면 좋을텐데"
전체 티켓 예매율은 아직 20%에 못 미치는 수준.
비인기 종목에 대한 보다 많은 관심이 필요합니다.
채널A 뉴스 김경목입니다
여자농구 2014인천아시안게임 결승전 한국 VS 중국 FULL
인천아시안게임 축구 우승! 라커룸 우승 세리머니 [INSIDECAM]
이광종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2일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열린 2014 인천아시안게임 남자축구 결승전에서 연장 접전 끝에 1-0으로 이겼다. 북한의 강한 압박과 빠른 역습에 밀려 고전하던 한국은 연장 후반이 끝날 무렵 임창우가 문전 혼전 상황에서 골망을 흔들어 정상에 올랐다. 한국은 1970, 1978, 1986 아시안게임에 이어 통산 네 번째 우승을 안방에서 달성했다. 한국은 이란과 대회 최다 우승 타이를 이뤘다.
‘손연재 보러가자’…인천AG 리듬체조 티켓 벌써 매진
인천아시안게임 개막 D-21일입니다.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예매율이 가장 높은 종목은 뭘까요?
체조 요정 손연재가 출전하는 리듬체조는 일찌감치 표가 다 팔렸다는데요.
김경목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인천 아시안 게임에서 최고의 인기 선수는 체조 요정 손연재입니다.
리듬체조 개인종합과 단체전 티켓은 일찌감치 매진됐습니다.
손연재는 한국 체조 사상 최초로 아시안게임 금메달이 유력해 인기를 한몸에 받고 있습니다.
손연재에 버금가는 인기의 주인공은 수영의 박태환과 배드민턴의 이용대.
특히 박태환은 최근 잇달아 시즌 세계 최고기록을 내며 팬들의 기대를 한껏 부풀리고 있습니다.
배드민턴은 이용대가 출전하는 남자복식 결승전 경기가 가장 빨리 매진됐습니다.
[인터뷰 : 이용대 / 배드민턴 국가대표]
"이번 아시안게임이 저 개인적으로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서 다른 어느 때보다 열심히 하고 있고..."
아시아 최강 전력으로 광저우에 이어 2연패를 노리는 한국팀의 야구 경기와 손흥민은 빠졌지만 28년 만의 금메달에 도전하는 한국팀의 축구 경기는 예매가 시작된 지 2시간 만에 표가 동났습니다.
[전화인터뷰 : 아시안게임 관계자 ]
"인기있는 종목 중에서도 한국 위주로(매진이고요) 비인기 종목도 손님맞이 차원에서 주변분들이 오셔서 보면 좋을텐데"
전체 티켓 예매율은 아직 20%에 못 미치는 수준.
비인기 종목에 대한 보다 많은 관심이 필요합니다.
채널A 뉴스 김경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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