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폭력대화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썬코 조회 106회 작성일 2024-07-01 06:57:53 댓글 0

본문

내 소중한 삶을 변화시키는 혁명적 대화법 ㅣ 비폭력대화

▶ 책추남TV 채널 멤버십 가입: https://bit.ly/3hE4usN
책추남 NAVI 스쿨 한 눈에 살펴보기 https://link.inpock.co.kr/booktuber
책추남TV 네이버 까페 https://cafe.naver.com/booktuber
책추남TV 카카오 채팅방 https://open.kakao.com/o/ge3nkH7 (비밀번호는 네이버 까페에 공지에)

▶ 책소개
YES24 http://Aoille.me/t6pahrc46v
교보문고 http://Aoille.me/t6pahrc46t
인터파크 http://Aoille.me/t6pahrc46s
쿠팡 https://coupa.ng/b6HTCF
G마켓 http://Aoille.me/t6pahrc46r

이 세상은 우리가 만들어 놓은 것이다. 오늘날 이 세상이 무자비하다면, 그것을 우리의 무자비한 태도와 행동이 그렇게 만든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 자신이 변하면 우리는 이 세상을 바꿀 수 있다. 우리 자신을 바꾸는 것은 우리가 매일 쓰는 언어와 대화 방식을 바꾸는 데서 시작한다.

나는 연민에 머무를 수 있는 능력에 영향을 주는 요소들을 연구하면서, 우리가 쓰는 언어가 얼마나 큰 역할을 하는지 알고 놀랐다. 그 후로 나는 다른 사람들과 자연스럽게 연민이 우러나는 유대를 맺는 데 도움이 되는 구체적인 대화 방법(말하기와 듣기)을 고안해 낼 수 있었다. 나는 이 접근 방식을 비폭력대화(Nonviolent Communication, NVC)라고 부르기로 했다.

인간의 본성은 연민으로 서로 주고받는 것을 즐긴다. 하지만 우리는 자신과 다른 사람에게 상처를 주는 말과 행동을 하게 만드는 ‘삶을 소외시키는 대화 방법’을 배우면서 자랐다. 우리 기준에 맞지 않는 행동을 하는 사람들을 나쁘다고 규정하는 도덕주의적 판단이 그 한 형태이다. 연민의 흐름을 차단하는 또 다른 대화 형태는 비교하는 것이다. 삶을 소외시키는 말들은 우리의 생각, 느낌, 그리고 행동에 따르는 책임 의식을 흐리게 한다. 그리고 우리가 바라는 것을 강요로 표현하는 것 또한 연민의 흐름을 방해하는 언어의 또 다른 특징이다.

NVC의 첫 번 요소는 평가와 관찰을 분리하는 것이다. 관찰에 평가를 섞으면 듣는 사람은 그것을 비판으로 받아들이고 우리가 하는 말에 저항감을 느끼기 쉽다. NVC는 고정적인 일반화를 피하고 진행 중인 변화를 반영하는 언어이다.

자신을 표현하는 데 필요한 두 번째 요소는 느낌이다. 자신의 느낌을 명확하고 구체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어휘를 늘리면 우리는 좀 더 쉽게 서로 연결될 수 있다. 그리고 우리의 느낌을 표현함으로써 자신의 솔직한 내면을 인정하는 것이 갈등을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NVC에서는 느낌을 표현하는 말과 생각·평가·해석을 나타내는 말을 구별한다.

NVC의 세 번째 요소는 우리 느낌 뒤에 있는 욕구를 인식하는 것이다. 다른 사람의 말이나 행동이 우리의 느낌에 ‘자극’이 될 수는 있지만 ‘원인’은 아니다. 누군가가 우리에게 부정적으로 말했을 때 우리가 그것을 받아들이는 데에는 네 가지 선택이 있다. 첫째, 자신을 탓하기. 둘째, 다른 사람을 탓하기. 셋째, 우리 자신의 느낌과 욕구 인식하기. 넷째, 상대방의 부정적인 말 속에 숨어 있는 상대방의 느낌과 욕구 인식하기.

NVC의 네 번째 요소는 ‘우리가 각자 삶을 풍요롭게 하기 위해서 서로에게 무엇을 부탁하고 싶어 하는가?’라는 문제를 다루고 있다. 그것은 막연하고 추상적이거나 모호한 말을 피하고, 원하지 않는 것보다 우리가 원하는 것을 말함으로써 ‘긍정적인 행동언어를 사용하는 것’을 기억하는 일이다.

NVC의 목적은 자신이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다른 사람의 행동을 바꾸려는 것이 아니다. 솔직함과 공감에 바탕을 둔 인간관계를 형성하여 결국에는 모든 사람의 욕구가 충족되도록 하는 것이다.

공감이란 다른 사람이 경험하는 것을 존중하는 마음으로 이해하는 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공감을 하는 대신에 자신의 견해나 느낌을 설명하거나, 조언을 하거나, 상대를 안심시키고 싶은 충동을 강하게 느낀다. 그러나 공감은 우리에게 마음을 비우고 온 존재로 다른 사람의 말에 귀를 기울일 것을 요구한다.

우리의 행동을 충족되지 않은 욕구라는 관점에서 살펴보면, 그 행동의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힘은 수치심, 죄책감, 분노, 우울이 아닌, 자신과 다른 사람들의 행복에 기여하고 싶은 진정한 욕구에서 나온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또 우리는 매일의 삶에서 외부로부터의 보상이나 의무감, 죄책감, 수치심, 그리고 처벌을 피하려는 의도에서보다는 자신의 욕구와 가치에 맞는 행동을 의식적으로 선택함으로써 자신에 대한 사랑을 키울 수 있다.

다른 사람을 탓하고 처벌하는 것은 분노를 피상적으로 표현하는 것이다. 만약 분노를 온전히 표현하고 싶다면, 그 첫 단계는 다른 사람을 내 분노에 대한 책임에서 분리시킨 다음에 우리 자신의 느낌과 욕구에 의식의 불을 비추는 것이다. 다른 사람을 판단하고 비난하고 처벌하기보다는 욕구를 표현할 때 우리가 원하는 것을 얻을 가능성이 훨씬 커진다.

NVC로 갈등을 해결하는 것은 전통적인 중재 방법과는 다르다. 쟁점이나 해법, 타협 수단에 중점을 두는 대신에, 첫 번째로 할 일은 양쪽 당사자의 욕구를 확인하는 데에 집중하는 것이고, 그런 다음에만 그 욕구들을 충족할 방법을 찾는다.

처벌을 하기 위해 힘을 사용하면 적대감을 일으키기 쉽고, 우리가 바라는 행동 그 자체에 대한 상대방의 거부감을 강화할 수도 있다. 또, 처벌은 서로간의 호의와 자존심을 해친다. 그리고 우리 관심을 행동 자체가 가지고 있는 가치에서 밖에서 오는 상과 벌로 돌려놓는다. 비난과 처벌은 우리가 다른 사람들에게 원하는 동기를 불러일으킬 수 없다.

일반적인 칭찬은 아무리 긍정적이더라도 판단 형식으로 나타나고 다른 사람의 행동을 조종하기 위해 쓰이는 경우가 많다. NVC는 오로지 서로 기쁜 마음을 나누려는 목적으로 감사의 마음을 표현한다. (1)우리 행복에 기여한 상대방의 행동, (2)충족된 나의 욕구, (3)그 결과 우리가 느끼는 기쁨을 말함으로써 고마운 마음을 표현한다.
감사의 말을 들을 때에도 이런 식으로 받게 되면, 거짓 겸손이나 우월감 없이 진심으로 받아들일 수 있어서 감사를 표현하는 사람과 함께 즐거움을 나눌 수 있다.

* 위 링크로 책을 구매해주시면 책추남TV 운영에 도움이 됩니다. 이 포스팅은 쿠팡 \u0026 텐핑 파트너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소액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들으면 들을수록 운(運)이 좋아지는 [책추남 스쿨 TV]

▶책추남 카카오 오픈 채팅방 https://open.kakao.com/o/ge3nkH7 (비밀번호: 네이버 까페에 공지)

▶ 책추남 저서 및 역서
: [하버드생 조우석과 함께 한 꿈을 이루는 6일간의 수업], [엄마 투자가 - 하버드 입학사정위원이 전하는 7단계 교육 투자 혁명], [행운 사용법], [행운의 고물토끼], [위대한 코치 존우든의 인생코칭]

▶월드 클래스 북코칭
: 내 인생을 바꿔 줄 책 \u0026 남 모르는 베스트 북들을 추천해 드립니다! 만 권이 넘는 독서량과 독서력을 바탕으로 최고의 책들을 추천해 드립니다! 讀萬卷書(독만권서) 行萬里路(행만리로)! 정말 좋은 책들이 널리 사랑받는 세상을 꿈꾸며! World Class Book Coaching [책추남 TV]!

▶책추남 NAVI 스쿨 후원

(국내) 카카오뱅크 3333 - 08 - 3849846 (조우석)
or 투네이션 https://toon.at/donate/navischool

(해외)
1. 3333-08-3849846
2. 예금주 영문명 WOOSEOK JO
3. 은행명: CITIBANK KOREA INC - KAKAO (SWIFT CODE : CITIKRSXKAK)
4. 은행주소: 24 CHEONGGYECHEON-RO, JUNG-GU, SEOUL, KOREA

#비폭력대화 #대화법 #커뮤니케이션 #책 #독서 #하버드토론 #책추남 #북튜버 #독서모임 #독서클럽 #독서토론 #명언명구 #독서 #북코칭 #자기계발 #성장 #동기부여 #변화 #꿈 #비전 #좋은글 #책속의한구절 #책속의한문장 #게임체인저 #최고의나를만나다 #영웅의여정 #미운오리백조 #애벌레나비 #에고게임 #셀프게임 #라이프체인저코칭 #북살롱 #추천채널 #김미경TV #체인지그라인드 #책한민국 #책읽는다락방J #겨울서점 #책도리 #거북이별책부록 #따뜻한목소리현준 #책읽는자작나무 #책읽어주는여자 #책그림 #북올림 #책갈피

인간관계가 2배로 늘어나는 대화 스킬, 바로 적용 가능합니다.

매력적인 사람은 대화를 이렇게 이끌어 갑니다.

⭐️ 일, 관계를 뒤바꾸는 대화의 기술을 원하시나요?
https://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210614176
베스트셀러 실시간 1위 ≪대화의 정석≫이 정답입니다. 모든 걸 담았다고 자신 있게 말씀드립니다.
위 링크에서 살펴보세요.

⭐️ 스피치 온라인 강의 1위
https://www.classu.co.kr/class/classDetail/1167?C1167
'나를 돋보이게 만드는 기초 스피치'
저의 모든 말하기 노하우를 집약했습니다. 누구나 빠르게 좋아지는 말 실력을 느껴 보세요.

⭐️ 인생이 달라지는 대화법
https://www.classu.co.kr/class/classDetail/14098?C14098
'삶을 행복하게 만드는 인간관계 대화법'
우리는 지금까지 대화를 배운 적이 없습니다. 인생을 바꾸는 대화의 기술을 배워 보세요.

인스타: https://www.instagram.com/heungburton/
틱톡: https://www.tiktok.com/@heungburton
✏️ 강연/섭외 요청: hsj@heungburton.com


#흥버튼 #대화의정석 #말잘한다는소리를들으면소원이없겠다

뭘 해도 행복한 사람과 불만인 사람의 말버릇 | 박재연 리플러스 인간연구소 소장 #대화 #관계 #심리

뭘 해도 긍정적이고 행복한 사람들이 있죠. 옆에 있는 것만으로도 긍정 에너지를 퍼뜨리는 사람들! 반면에 뭘 해도 불평 불만이 끊이질 않는 사람들도 있어요...ㅠㅠ 이러한 사람들은 어떤 말을 자주 쓸까요? 여러분은 어느 쪽에 가까우신가요? 뭘해도 행복한 사람과 불만인 사람의 말버릇,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 세바시랜드에서 박재연 소장의 '연결의 대화' 클래스를 수강해보세요.
https://sebasiland.page.link/jFVz

00:00 INTRO
00:22 뭘 해도 행복한 사람들의 말 습관
02:21 행복한 사람은 타고난 걸까?
06:12 죽음학의 두 가지 명제: 한계성 유한성
07:36 트라우마를 남기는 사건의 특징
08:42 트라우마 떨쳐내고 행복해지는 법
11:24 뭘 해도 불만인 사람들의 특징
15:46 사람들의 말을 꼬아 듣지 않으려면
16:52 인간의 모든 말은 부탁(Please) 아니면 감사(Thank you)다
18:33 ‘상처 준 사람'은 없다?

✻ 아직 세바시앱이 없으신가요?
⭐️ 배움 커뮤니티 플랫폼, 세바시랜드 앱을 지금 바로 설치해보세요
https://sebasiland.page.link/Youtube

✻ '인생질문'은 세바시 강연에서 뽑은 100가지 질문입니다.
[인생질문 책 구매하기]
   https://www.sebasi.co.kr/book/book_view.jsp?id=2955\u0026s_style=gallery

✻ '인생질문클럽'에서 세바시 연사와 함께 인생질문에 묻고 답해보세요.
[인생질문클럽 신청하기]
https://www.sebasi.co.kr/course/course_list.jsp?cid=4230\u0026ch=course1

✻ 인생질문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answer2u
✻ 인생질문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lifequestion100/

✻ 세바시 강연 콘텐츠의 저작권은 ‘(주)세상을바꾸는시간15분’에 있습니다. 영상 및 오디오의 불법 다운로드 및 재업로드, 재가공 등의 행위는 법적으로 금지되어 있습니다.

... 

#비폭력대화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23,354건 250 페이지
게시물 검색
Copyright © www.uljinpension.kr. All rights reserved.  연락처 : cs@ep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