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모 레비의 [이것이 인간인가], 일본어판 제목이 '아우슈비츠는 끝나지 않았다'인 이유는?

증언 문학의 고전 반열에 오른 프리모 레비의 [이것이 인간인가]. 이 책은 작가가 세계 2차 대전 당시 아우슈비츠에서 보낸 참상에 대한 고발이자 슬픈 역사의 반복을 막아야 한다는 경고였습니다.

다음 편에서는 [죽음의 수용소에서] [가라앉은 자와 구조된 자]의 순으로 소개드릴까 합니다. 다른 작가의 눈에 비친 수용소, 같은 작가의 다른 이야기가 이어집니다.


* 참고 도서

프리모 레비 [이것이 인간인가]


* 셀프컴퍼니
은빛 : 오늘 우연히 듣게 되었고 처음 구독합니다
그런데 이 세상에서 가장 슬픈 사람, 프레모레비를 소개하시니 댓글까지 달고 마네요~^^
지친듯한 기운없는 목소리를 가지셨네요
그래서인지 사람을 속일것 같지는 않은(근거없는^^), 신뢰감을 느끼게도 하는 묘한 음색이십니다
지적인 느낌이어서 그런가요?ㅎ
앞으로 가끔 둘러 보겠습니다~
좋은 영상들이 많아 보여서요
빅터 플랭크도 훌륭한 분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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