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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존감이 낮은 엄마의 특징 - 김미경의 자존감 공부 #4
자존감이 낮은 엄마의 특징 - 김미경의 자존감 공부 #4
천번을미안해도나는엄마다 김미경어쩌다어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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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경 #엄마의자존감공부 #자존감
青木愛 : 친정엄마가 입버릇처럼 넌멍청해보여 니가뭘해 아무것도하지마 자존감도둑 일본와서 살면서 자존감이 높아지고 매사에 자신이생겼어요 자존감도둑은 가족이라도 피해야해요
황유빈 : 이 영상을 보고 많은 것을 알아갑니다.. 저희 엄마랑 똑같아요 저도 자존감이 정말 낮은데, 저희 엄마도 자존감이 낮은 거 같아요 그저껜 저에게 엄청난 폭언을 하셨어요 생각해보니 제가 이제까지 살아온 게 기적이더라고요 이번방학 끝나면 더 이상 장기적으로는 집에 오지 않으려고요...
Hellen : 강연장서 실물 보세요. 연배대비 괜춘함
영상에서는 조명때문에 그런거예요.
다음에 촬영팀은 조명 고민도 조금만 더 해주세요
좋은 내용이 다른 디테일에 가려서 사람들 눈을 가린다니 참 아쉽네요
M Kim : 완전 우리 엄마.. 대화하기 얼마나 힘이드는지 ㅠㅠ 제 정신건강과 자존감을 위해 대화를 포기했어요. 빨리 독립하려고요!
lovely heny : 말씀 감사합니다 반성했네요
윤석기 : 좋으신말 씁 감사합니다
경희김 : 현명한 어머니시고 멋진 강사님!!
초딩골키퍼TV : 제가 문제네여 ㅠㅠ 전 이강의 듣고 제가 자존감이 낮은걸 알았네여 ㅠㅠ 세가지 특징 다 제가 포함되네여 ㅠ 욱하고 ㅛ 반성하고 ㅠ
전으뜸 : 엄마의 자존감이 낮아서 그런 게 아니라
엄마가 아이가 풍랑없이 편안히 살 방법을 강구해 보니 기존에 있는 직업군이라는 생각이 들어서이지 않을까요?샘은 물론 편협하다라고 비판하실지 모르겠지만요.
진학이 진로와 바로 연결되는 직업~~한 방에 끝날 수 있는 선택 말입니다.
자신감은 없어도 자존감을 내려놓지 않으면 노력하게 되고요. 자신감도 얻게 되더라고요.
살면서 매번 난관에 부딪힐 때 자존감을 유지하는 거 정말 힘들지요.
경민김 : 선생님의 강이를 들으며 내일의 희망을 배움니다~ 우리애들에 꿈을키움니다 감사합니다
양희은 (Yang Hee Eun) - 엄마가 딸에게 (Mother to daughter) (Feat. 김규리) MV
★ Download on iTunes (Music) :
https://itunes.apple.com/us/album/tteusbakk-ui-mannam...ne-beonjjae/id992350834
Yang Hee Eun adds rap to her track for the first time in “Mother to Daughter”. The song is released in two versions, a duet version with elementary school student Kim Kyu Ri, and another featuring the rapper Tymee from [Unpretty Rapstar]. Yang Hee Eun sings the first verse from a mother’s point of view, while Kim Kyu Ri sings the second from that of a daughter.
The special project album “Unexpected Meeting” features a nontraditional format in that its tracks will be released one-by-one instead of a compilation of songs released at one time. Listeners can look forward to hearing the Korean fold legend’s voice mesh with those of various artists.
양희은 싱글프로젝트 '뜻밖의 만남' # 4. '엄마가 딸에게'
'뜻밖의 만남' 네 번째. 양희은 with 김창기 '엄마가 딸에게' ( Feat . Tymee, 김규리 )
- 양희은의 뜻밖의 만남. 데뷔 44년 만에 래퍼와 첫 호흡
- 소아정신과전문의 김창기와 작업한 '엄마' 와 '딸' 이야기
국내음악시장에 44년 차 중견가수로서 드문 행보를 이어가며 후배들에게 본보기가 되고 있는 양희은의 싱글 프로젝트 '뜻밖의 만남' 네 번째, 김창기와 작업한 "엄마가 딸에게" 음원이 두 가지 버전으로 출시되었다. 양희은과 학생 김규리의 듀엣 버전과, 더하여 래퍼 Tymee가 참여한 Rap버전으로, 가족, 특히 '엄마와 딸'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이번 곡은 따뜻하면서도 애잔함이 담겨 있는 곡이다.
전주 없이 시작되는 양희은의 노래는 '엄마'가 되어 자기 독백적으로 토로한다. 2절에서 '딸'은 엄마에게 불만을 표현하며 현실의 갈등을 그리고 있다.
첫 번째, Rap 버전은 양희은의 그 간 정규 음반에서 찾아 볼 수 없던 첫 시도로, 화제가 된 '언프리티 랩스타'에서 존재감을 확실히 한 Tymee가 직접 Rap가사를 써 노래하며 '딸' 로서 내적 독백을 더한다.
두 번째, No Rap 듀엣 버전으로 제작된 뮤직비디오에서는 양희은의 동생인 배우 양희경이 '엄마'로 분하여 딸의 성장을 지키는 우리네 '엄마'를 대변하는 모습을 담아내 보는 이의 마음을 울린다. 누구라도 보면 알 수 있는 '딸' - '엄마' - '나' , '여자'의 자화상처럼..
그리고 양희은만의 깊은 목소리의 울림이 아프고도 따뜻하게 곡의 감정선을 끝까지 이끌어 간다.
Credit
Lyrics by 양희은 김창기 Tymee(Rap)
Composed by 김창기
Arranged by 김영국 염승재
String Arranged by 김대홍
Guitar 이성렬
Bass 민재현
Piano \u0026 Keyboard 전영호
Drum 신석철
Percussions 박영용
Trumpet 김동하
String 융스트링
Chorus 김현아 원현정 김영국 전승우 박현숙 김규리
Rap Tymee
Recorded by 민성환(@Music Metro Studio) 하정수, 임재긍(@Mecca Studio) 송주용(@T Studio)
Mixed by 윤정오 (@Mecca Studio)
Mastered by bk! of Astro Bits @ AB Room
Produced by 김영국 \u0026 January
수민 : 아빠. 아빠 냅두고 엄마랑 도망쳐서 미안해요. 2년 동안 아빠 연락 다 무시하고 지내서 미안해요. 나 그때는 너무 어린 탓에 아빠가 무섭기만 했었어요. 아빠랑 하는 이별은 그리 쉽게 선택했으면서 엄마랑 하는 이별은 몇달 몇년 동안 고민해서 미안해요. 내가 엄마를 조금 더 설득 해 볼걸 그랬나? 아직 아빠랑 많이 살아보지도 못했다고, 조금만 같이 살아보자고 설득 해 볼걸 그랬나봐요. 근데 시간이 너무나도 지나버렸네요. 뒤 늦게 후회해서 미안해요 아빠. 아빠 건강 안좋은것도 잘 알고 오래 살기 힘든것도 잘 아는데 아빠한테 상처만 줘서 미안해요. 근데 나 곧 있으면 아빠한테 갈거잖아요. 우리 약속 했잖아요. 그쵸? 그니까.. 꼭 갈거니까, 며칠만 더 기다려주세요. 내가 엄마랑 같이 아빠를 도망쳤을때 아빠가 느낀 그 감정, 그 감정 그대로 엄마가 느낄까봐 두려워서 그래요. 참 이기적이지만, 조금만 이해 해 주세요. 누구보다도 많이 사랑하는거 알죠 아빠?
Connee Yang : ❤️
수민 : 엄마는 왜 내 아빠랑 결혼을 해서 엄마 인생을 망쳐? 엄마랑 잘 맞는 남자는 널리고도 널렸는데 왜 굳이 내 아빠였던거냐고. 자식들도 더 좋은 자식들이였으면 좋았을텐데, 그치 엄마? 근데 엄마, 나 아빠랑 살기로 했어. 나도 엄마랑 헤어지기는 너무 싫은데, 우리 너무 힘들었었지 않아? 내 학원 하나 보내기도 힘든 가정에, 나랑 새아빠 사이에서 많이 힘들었잖아. 엄마가 사랑하는 사람이니까, 이제부터 내 아빠니까, 나도 잘 지내보려고 노력 많이 했는데 그게 맘처럼 잘 안되더라고. 13년 동안 같이 지낸 딸과 헤어지는게 그리 쉽진 않겠지만 엄마가 이해해줄 수 있지? 그게 우리 둘에게 더 좋은 선택이지 않을까 싶어. 그리고 부디 엄마는 다음생에 태어나지 말아주라. 내가 엄마보다 많은 인생을 살아온건 아니지만, 이 세상은 우리가 견디기에 너무 험힌 세상 같아. 엄마가 저번에 말했잖아, 다음생이 있다면 엄마는 태어나지 않을거라고. 그 말을 듣는 순간 머릿속이 복잡해지긴 했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그게 좋은거같기도 해. 만일 다시 태어난다 한들, 우리 다시는 만나지 말자. 다들 각자 다른 집안에서 행복하게 살아왔으면 좋겠거든. 사랑하고 고마워 엄마. 미안해.
shine soshi : ah I really miss my mom, where she only with my brother right now, this morning she cried because we couldnt be together at Eid this time. she is a good mother, I still can't imagine what I'm going to do when i lose my mom...
달윤 : 나 이거 보면서 완전 울었는데 ...
게임이의세상 : 근데 이거 2015년꺼 맞나??????? 댓글이 다 최신거야!!!!!!!!
노래 너무 슬프잖아 ㅠㅠㅠㅠㅠㅠ
부모님한테 잘해야겠다 ㅠㅠㅠㅠㅠㅠㅠ
환타 : 이거보고 운사람
ᅳ킴지 : 세상에 2개도 없는 좋은 것은 엄마 아빠가 아닌
부모님의 사랑입니다
부모님은 우리를 미워하는 것이아닌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이 노래를 듣자 부모의 마음이 다 들리네요
Paul george : 죄송해요 어머니... 지금부터라도 잘할수 있을까요... 아니 지금부터라도 잘할게요 어머니 철없는 아들 따뜻한 마음으로 보살펴주셔서 감사합니다.
Sreelexmi Sai : I am crying listening this song ..I don't know the meaning but still..I love my amma..love to South korea from India.
[공부가 머니?] 과학고 바라는 엄마 vs 거부하는 아들
[공부가 머니?] 금요일 저녁 9시 50분 방송!
꾼사냥 : 여기서 한국사회 탓하는 애들 특: 공부 손놓고잇다가 닥쳐온 자신의 미래가 깜깜하기때문ㅋㅋㅋ
이재현 : 저런엄마 ㄱ싫을듯
ᄋᄋ : 애초에 저기 나가주는거 자체가 보살아니냐?ㅋㅋ 난 내 부모가 연옌이라서 저런데 나가자고하면 거들떠도 안볼거임. 편집도 무슨ㅋㅋㅋㅋ 공부하고 쉬려는데 게임에 환장한거처럼 하질않나ㅋ
이도현 : 4:39 저걸보고 어머 우리애가
이렇게 이런걸 보는걸 좋아하니 숙제를
좀 줄여줄까 가 아니라 핸드폰을 못들고가게한다네 ㅋㅋㅋㅋㅋㅋ
이준규 : ㅋㅋㅋㅋㅋㅋ 1:25 친구중에 국밥충있네 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
ᄋᄉᄋ : 아버지 말씀도 옳지만, 만약 갈 수 있다면 과학고 가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함. 설득의 방법이 잘못돼서 애가 싫어하는 것 같은데, 애는 사람이지 장난감이 아니므로, 지가 원하는대로 움직일 거라 기정사실화하고 대하면 안 됨
최원경 : 교육은 저렇게 시키면 안됌. 내가 학생 신분이라 아는데 저렇게 교육하면 강제적인 분위기 때문에 너무 힘들고 나중에 힘든거 터질 수 있음.
그리고 엄마가 다독여주고 힘을 보태줘야지, 영상 보니까 도와주지도 않고 잔소리랑 짜증에 너무 힘들어서 피곤할때 때린다는건 진짜 너무 강압적이고 말도 안돼는 거라고 생각함.
하루종일잠만자고싶다 : 아 존나 싫다
흰자 : 공부때문에 힘든 학생분들 청원동의 부탁드립니다.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Temp/2v3Jal
혼모노 : 어차피 실력도 안될것같은데
과학고 되고싶다고 되는것도아니고
공부한답시고 겜영상보는 습관있으면 과학고 못가지
자존감이 낮은 엄마의 특징 - 김미경의 자존감 공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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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경 #엄마의자존감공부 #자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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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유빈 : 이 영상을 보고 많은 것을 알아갑니다.. 저희 엄마랑 똑같아요 저도 자존감이 정말 낮은데, 저희 엄마도 자존감이 낮은 거 같아요 그저껜 저에게 엄청난 폭언을 하셨어요 생각해보니 제가 이제까지 살아온 게 기적이더라고요 이번방학 끝나면 더 이상 장기적으로는 집에 오지 않으려고요...
Hellen : 강연장서 실물 보세요. 연배대비 괜춘함
영상에서는 조명때문에 그런거예요.
다음에 촬영팀은 조명 고민도 조금만 더 해주세요
좋은 내용이 다른 디테일에 가려서 사람들 눈을 가린다니 참 아쉽네요
M Kim : 완전 우리 엄마.. 대화하기 얼마나 힘이드는지 ㅠㅠ 제 정신건강과 자존감을 위해 대화를 포기했어요. 빨리 독립하려고요!
lovely heny : 말씀 감사합니다 반성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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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감은 없어도 자존감을 내려놓지 않으면 노력하게 되고요. 자신감도 얻게 되더라고요.
살면서 매번 난관에 부딪힐 때 자존감을 유지하는 거 정말 힘들지요.
경민김 : 선생님의 강이를 들으며 내일의 희망을 배움니다~ 우리애들에 꿈을키움니다 감사합니다
양희은 (Yang Hee Eun) - 엄마가 딸에게 (Mother to daughter) (Feat. 김규리) MV
★ Download on iTunes (Music) :
https://itunes.apple.com/us/album/tteusbakk-ui-mannam...ne-beonjjae/id992350834
Yang Hee Eun adds rap to her track for the first time in “Mother to Daughter”. The song is released in two versions, a duet version with elementary school student Kim Kyu Ri, and another featuring the rapper Tymee from [Unpretty Rapstar]. Yang Hee Eun sings the first verse from a mother’s point of view, while Kim Kyu Ri sings the second from that of a daughter.
The special project album “Unexpected Meeting” features a nontraditional format in that its tracks will be released one-by-one instead of a compilation of songs released at one time. Listeners can look forward to hearing the Korean fold legend’s voice mesh with those of various artists.
양희은 싱글프로젝트 '뜻밖의 만남' # 4. '엄마가 딸에게'
'뜻밖의 만남' 네 번째. 양희은 with 김창기 '엄마가 딸에게' ( Feat . Tymee, 김규리 )
- 양희은의 뜻밖의 만남. 데뷔 44년 만에 래퍼와 첫 호흡
- 소아정신과전문의 김창기와 작업한 '엄마' 와 '딸' 이야기
국내음악시장에 44년 차 중견가수로서 드문 행보를 이어가며 후배들에게 본보기가 되고 있는 양희은의 싱글 프로젝트 '뜻밖의 만남' 네 번째, 김창기와 작업한 "엄마가 딸에게" 음원이 두 가지 버전으로 출시되었다. 양희은과 학생 김규리의 듀엣 버전과, 더하여 래퍼 Tymee가 참여한 Rap버전으로, 가족, 특히 '엄마와 딸'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이번 곡은 따뜻하면서도 애잔함이 담겨 있는 곡이다.
전주 없이 시작되는 양희은의 노래는 '엄마'가 되어 자기 독백적으로 토로한다. 2절에서 '딸'은 엄마에게 불만을 표현하며 현실의 갈등을 그리고 있다.
첫 번째, Rap 버전은 양희은의 그 간 정규 음반에서 찾아 볼 수 없던 첫 시도로, 화제가 된 '언프리티 랩스타'에서 존재감을 확실히 한 Tymee가 직접 Rap가사를 써 노래하며 '딸' 로서 내적 독백을 더한다.
두 번째, No Rap 듀엣 버전으로 제작된 뮤직비디오에서는 양희은의 동생인 배우 양희경이 '엄마'로 분하여 딸의 성장을 지키는 우리네 '엄마'를 대변하는 모습을 담아내 보는 이의 마음을 울린다. 누구라도 보면 알 수 있는 '딸' - '엄마' - '나' , '여자'의 자화상처럼..
그리고 양희은만의 깊은 목소리의 울림이 아프고도 따뜻하게 곡의 감정선을 끝까지 이끌어 간다.
Credit
Lyrics by 양희은 김창기 Tymee(Rap)
Composed by 김창기
Arranged by 김영국 염승재
String Arranged by 김대홍
Guitar 이성렬
Bass 민재현
Piano \u0026 Keyboard 전영호
Drum 신석철
Percussions 박영용
Trumpet 김동하
String 융스트링
Chorus 김현아 원현정 김영국 전승우 박현숙 김규리
Rap Tymee
Recorded by 민성환(@Music Metro Studio) 하정수, 임재긍(@Mecca Studio) 송주용(@T Studio)
Mixed by 윤정오 (@Mecca Stud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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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민 : 아빠. 아빠 냅두고 엄마랑 도망쳐서 미안해요. 2년 동안 아빠 연락 다 무시하고 지내서 미안해요. 나 그때는 너무 어린 탓에 아빠가 무섭기만 했었어요. 아빠랑 하는 이별은 그리 쉽게 선택했으면서 엄마랑 하는 이별은 몇달 몇년 동안 고민해서 미안해요. 내가 엄마를 조금 더 설득 해 볼걸 그랬나? 아직 아빠랑 많이 살아보지도 못했다고, 조금만 같이 살아보자고 설득 해 볼걸 그랬나봐요. 근데 시간이 너무나도 지나버렸네요. 뒤 늦게 후회해서 미안해요 아빠. 아빠 건강 안좋은것도 잘 알고 오래 살기 힘든것도 잘 아는데 아빠한테 상처만 줘서 미안해요. 근데 나 곧 있으면 아빠한테 갈거잖아요. 우리 약속 했잖아요. 그쵸? 그니까.. 꼭 갈거니까, 며칠만 더 기다려주세요. 내가 엄마랑 같이 아빠를 도망쳤을때 아빠가 느낀 그 감정, 그 감정 그대로 엄마가 느낄까봐 두려워서 그래요. 참 이기적이지만, 조금만 이해 해 주세요. 누구보다도 많이 사랑하는거 알죠 아빠?
Connee Yang : ❤️
수민 : 엄마는 왜 내 아빠랑 결혼을 해서 엄마 인생을 망쳐? 엄마랑 잘 맞는 남자는 널리고도 널렸는데 왜 굳이 내 아빠였던거냐고. 자식들도 더 좋은 자식들이였으면 좋았을텐데, 그치 엄마? 근데 엄마, 나 아빠랑 살기로 했어. 나도 엄마랑 헤어지기는 너무 싫은데, 우리 너무 힘들었었지 않아? 내 학원 하나 보내기도 힘든 가정에, 나랑 새아빠 사이에서 많이 힘들었잖아. 엄마가 사랑하는 사람이니까, 이제부터 내 아빠니까, 나도 잘 지내보려고 노력 많이 했는데 그게 맘처럼 잘 안되더라고. 13년 동안 같이 지낸 딸과 헤어지는게 그리 쉽진 않겠지만 엄마가 이해해줄 수 있지? 그게 우리 둘에게 더 좋은 선택이지 않을까 싶어. 그리고 부디 엄마는 다음생에 태어나지 말아주라. 내가 엄마보다 많은 인생을 살아온건 아니지만, 이 세상은 우리가 견디기에 너무 험힌 세상 같아. 엄마가 저번에 말했잖아, 다음생이 있다면 엄마는 태어나지 않을거라고. 그 말을 듣는 순간 머릿속이 복잡해지긴 했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그게 좋은거같기도 해. 만일 다시 태어난다 한들, 우리 다시는 만나지 말자. 다들 각자 다른 집안에서 행복하게 살아왔으면 좋겠거든. 사랑하고 고마워 엄마. 미안해.
shine soshi : ah I really miss my mom, where she only with my brother right now, this morning she cried because we couldnt be together at Eid this time. she is a good mother, I still can't imagine what I'm going to do when i lose my mom...
달윤 : 나 이거 보면서 완전 울었는데 ...
게임이의세상 : 근데 이거 2015년꺼 맞나??????? 댓글이 다 최신거야!!!!!!!!
노래 너무 슬프잖아 ㅠㅠㅠㅠㅠㅠ
부모님한테 잘해야겠다 ㅠㅠㅠㅠㅠㅠㅠ
환타 : 이거보고 운사람
ᅳ킴지 : 세상에 2개도 없는 좋은 것은 엄마 아빠가 아닌
부모님의 사랑입니다
부모님은 우리를 미워하는 것이아닌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이 노래를 듣자 부모의 마음이 다 들리네요
Paul george : 죄송해요 어머니... 지금부터라도 잘할수 있을까요... 아니 지금부터라도 잘할게요 어머니 철없는 아들 따뜻한 마음으로 보살펴주셔서 감사합니다.
Sreelexmi Sai : I am crying listening this song ..I don't know the meaning but still..I love my amma..love to South korea from India.
[공부가 머니?] 과학고 바라는 엄마 vs 거부하는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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꾼사냥 : 여기서 한국사회 탓하는 애들 특: 공부 손놓고잇다가 닥쳐온 자신의 미래가 깜깜하기때문ㅋㅋㅋ
이재현 : 저런엄마 ㄱ싫을듯
ᄋᄋ : 애초에 저기 나가주는거 자체가 보살아니냐?ㅋㅋ 난 내 부모가 연옌이라서 저런데 나가자고하면 거들떠도 안볼거임. 편집도 무슨ㅋㅋㅋㅋ 공부하고 쉬려는데 게임에 환장한거처럼 하질않나ㅋ
이도현 : 4:39 저걸보고 어머 우리애가
이렇게 이런걸 보는걸 좋아하니 숙제를
좀 줄여줄까 가 아니라 핸드폰을 못들고가게한다네 ㅋㅋㅋㅋㅋㅋ
이준규 : ㅋㅋㅋㅋㅋㅋ 1:25 친구중에 국밥충있네 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
ᄋᄉᄋ : 아버지 말씀도 옳지만, 만약 갈 수 있다면 과학고 가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함. 설득의 방법이 잘못돼서 애가 싫어하는 것 같은데, 애는 사람이지 장난감이 아니므로, 지가 원하는대로 움직일 거라 기정사실화하고 대하면 안 됨
최원경 : 교육은 저렇게 시키면 안됌. 내가 학생 신분이라 아는데 저렇게 교육하면 강제적인 분위기 때문에 너무 힘들고 나중에 힘든거 터질 수 있음.
그리고 엄마가 다독여주고 힘을 보태줘야지, 영상 보니까 도와주지도 않고 잔소리랑 짜증에 너무 힘들어서 피곤할때 때린다는건 진짜 너무 강압적이고 말도 안돼는 거라고 생각함.
하루종일잠만자고싶다 : 아 존나 싫다
흰자 : 공부때문에 힘든 학생분들 청원동의 부탁드립니다.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Temp/2v3Jal
혼모노 : 어차피 실력도 안될것같은데
과학고 되고싶다고 되는것도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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