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버리프로섬트렌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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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옹달이 조회 33회 작성일 2020-08-25 20:58:28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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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치코트 어떤걸 살지 고민이시라면 클릭(버버리부터 7가지)

안녕하세요. 배사임당이에요.
진짜 초반 영상이라 제가 다시 보니 좀 부끄럽고 그러네요. ㅎㅎㅎ
그렇다고 지금 썩 잘 하는 것도 아니지만요.
처음에는 정보 기록하는것 조차 몰라 지금 이렇게 적어보아요.

첫번째 트렌치(1:12), 버버리, no4500542-187, W:CROSTWICK19:ACBWB:A3978. 6사이즈
두번째 트렌치(2:06), LE 17 SEPTEMBRE, 베를린트렌치코트
세번째 트렌치(3:59), 시엔느 밀라노트렌치, https://blog.naver.com/chochodeng/221663459049
네번째 트렌치(6:50), 이자벨마랑, no.1501?
(텍도 보관하고 있는데, 상품명이 없고, 라벨에도 아무 정도가 없어요. 2016년 아울렛에서 구매한것으로 기억해요)
다섯번째 트렌치(8:28) 랄프로렌, EFVS7-3771, 2010년 이전에 구매한걸로 기억(새것같이 좋아요. 역시, 폴로. ㅎㅎㅎ)
여섯번째 트렌치(9:39) https://kr.burberry.com/the-mid-length-kensington-heritage-trench-coat-p802
일곱번째 트렌치(10:47) 바버 MCA0339BR31, 남성 38사이즈

더 궁금하신점, 댓글로 남겨주시면 더 기록할게요^^
Sunny2020 : 뒷 부분의 블랙 바바리, 멋지고 잘 어울려요~ 딱, 제 스타일 이네요~ㅎㅎ
꿈을 이루는 모녀 : 솔직하고 유쾌해요~ 즐겁게 잘 봤어요^^
Som Kim : 뭔가 떴다 왕언니의 냄새가 나욬ㅋㅋㅋ 사투리도 그렇고 개그감도 그렇고 ㅋㅋ 구독누르고갑니다
상어백 : 기분 좋은분 ㅋㅋㅋㅋ 매번 즐겁게 봐요 ㅋㅋㅋㅋㅋ 개그 코드 맘에 듬
김상열 : 김정숙 여사 느낌나요
윰윰 : 래글렁ㅋㅋㅋㅋㅋ
sally 2031 : 늘 밝은 에너지를 주셔서 좋아요^^ 만나서 수다 한번 떨고 싶네요
Chang Jenny : 너무 웃김. 분명 패션뷰티 관련 채널같은데 컨텐츠가 개그인가 싶음. ㅋㅋㅋ
장미라 : ㅋ 완전내옷보는것아니가~~^^
eun hye lim : 안녕하세요. 랄프로렌 트렌치 입었을때 메고있던 갈색 가방 브랜드 궁금해요. 너무 귀엽고 깜찍해 보여서요

270만원 버버리 슬림핏 트렌치코트 명품 하울 리뷰

안녕하세요.
마구 쓰는 여자 마녀 조정진입니다.
오늘 제가 소개시켜드릴 제품은요
짜잔 버버리에 대표 아이템인 트렌치 코트입니다
가격은 약 270만 원 상당이에요
버버리 시그니처인 소재로
영국에서 제작된 슬림핏 트렌치코트에요
아카이브에서 영감을 받은
몸에 아주 꼭 맞는 핏감으로
좁은 어깨와 강조된 허리 그리고
빈티지 체크 패턴의 안감과
밑 깃이 특징인 제품이에요
더블 브레스트 여밈과 벨트를 조여 주면
좀 더 우아한 실루엣을 만들어 줄 수 있어요
겉감과 안감 모두 면으로 되어 있고요
단추와 벨트의 버클은 금속으로 되어 있고
자세히 보시면 버버리라고 각인되어 있어요
어깨 라인에 있는 이 견장
목을 여밀 수 있는 후크 방식
벨트처럼 달려있는 커프스 소매가
버버리임을 증명하는 디테일들이에요
버버리의 개버딘 소재는 양털과 무명을
촘촘하게 엮어서 뛰어난 방수성, 내구성
보온성으로 전장에 군인들 사이에서 애용 됐다고 해요
전쟁이 진행되면서 버버리의 레인코트는 역시 진화했고
전쟁의 꼭 필요한 기능만을 넣은 레인코트가
훗날 참호 라는 이름으로 불리면서
버버리의 상징적인 아이템인 트렌치 코트가 되었다고 해요
그리고 버버리의 심볼 체크 패턴은
영국 스코틀랜드의 전통 문양
타탄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합니다
가을하면 빼놓을 수 없는 아이템이
바로 이 트렌치 코트 이죠
그만큼 성별 나이에 상관없이
누구나 한 벌 쯤은 가지고 있는 아이템이라고 생각 되는데요
어떤 룩에 매치 하더라도
툭툭 걸쳐만 줘도 멋스러운 느낌이 나고요
스카프나 아니면 함께 매치한 가방이나 구두에 따라서
다른 느낌을 연출할 수 있어요
보통 베이지 컬러를 구매하는데
이미 기본 템이 있다면 블랙이나 네이비
컬러도 추천드려요
얼굴 컬러에 따라 트렌치코트 컬러도
선정 하는게 좋은 방법인데
저같은 경우에도 이 컬러가 기본 템이기 때문에
무작정 구매를 했어요
사실 기본 컬러 이기 때문에 무턱대고 구매를 했는데
블랙으로 살 껄 하고 쫌 후회한 제품이에요
왜냐하면 예전에 퍼스널 컬러 진단을 받은 적이 있었는데
이런 베이지나 카키컬러를 매치했을 때
제 얼굴이 우중충해 보인다는 진단을 받았었거든요
봄 가을에만 입을 수 있는 게
바로 이 트렌치코트 인데
요즘은 간절기가 굉장히 짧기 때문에
매일 매일 입어서 뽕 빼고 싶은 아이템이에요
운이 좋다면 아울렛에서
80만원이나 백만원 사이에 구매할 수 있는 트렌치코트인데
디자인이 막 변하는 제품이 아니기 때문에
꼭 정가로 구매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구관이 명관이라는 말이 있죠
무슨 일이든 경험이 많은 사람이 잘 한다는 뜻이죠
요즘 이력서를 볼 때
토익 점수나 자격증 개수보다는
해당 직무에 대한 경험
관련된 아르바이트 경력 등을 조금 더 중요하게 보거든요
점차 점수와 학력이 아닌
경험과 능력을 인정받고 있는 사회 분위기라서
괜스레 마음이 뿌듯해지곤 해요
지금까지 마녀 조정진이었습니다

#명품#하울#버버리#트렌치코트
Jin Min : Burberry는 Prorsum model이 runway 상품이고 가장 비싸요. 내가 산 Burberry trench coat는 made in Italy Prorsum model인데 원화로 700만원정도였어요. 단추가 gold에요
yoon goon hu : 리뷰해주신 트렌치코트는 백화점에서 말씀하신 가격 에 파는 헤리티지 라인 제품이 아닙니다.
들고 계신 코트에 버버리 브릿이라고 쓰여있는 것에서 알수 있듯이, 버버리 브릿은 저가형 라인 (반값 아래 and 아울렛용) 으로 나온 제품이며,
따라서 아울렛에서도 볼 수 있는 상품입니다.
(아마 예전에는 버버리 브릿 스토어가 런던에 한두군데 씩 있었는데, 지금은 그마저도 사라진 것으로 알고 있음)

한국 백화점가 약 300정도 하는 버버리 대표 트렌치코트는, 버버리 헤리티지 라인 제품으로,
켄싱턴 라인을 스탠더드 핏으로, 첼시, 웨스트민스터 등이 있는데, 헤리티지 라인 제품은 아울렛에 풀리지 않으며, 특히나 시즌에 따라 나오는 특별한 컬러의 색이 아닌 스탠더드 컬러 (허니컬러, 블랙 컬러) 는 아울렛에서 거의 절대 볼 수 없다고 보심 됩니다.
헤리티지 라인 코트의 특징은 여러가지가 있는데, 먼저 안감 체크무니가 훨씬 고급스럽고, 진짜 버버리 색깔이며,
첼시, 켄싱턴 등의 네이밍과 영국 왕실문양이 같이 새겨져 있습니다.

결론: 리뷰하며 들고 계신 버버리 브릿은 버버리 트렌치 헤리티지가 아닌 저가형 제품이다. 흔히 명품으로 알려진 버버리 트렌치 코트는 헤리티지 라인으로 이는 영국 왕실 문양 등이 안감에 박혀있으며, 아울렛에서 구할 수 없음.


잘못된 정보 방지 차원에서 댓글 남깁니다.
JS K : 누님 전 남자인데요 버버리트렌치 월급 10만원씩해서 2년반동안 모았건만 전 네이비만 입거든요 작년부터 네이비가 없어졌어요.....
구름숑 : 사고 싶었는데 좋은 리뷰 감사합니다! 도움되었어요

[브랜드 알고 입자!] 버버리는 체크가 전부가 아니다.

패션계에 재밌는 공식이 있습니다.

그 공식은 바로 [트렌치코트+고유의 체크무늬=이 브랜드]라는 공식입니다.

제가 지어낸 겁니다..

아무튼, 트렌치코트를 대표하는 브랜드이자

올드한 할아버지 브랜드에서 뛰어난 마케팅 전략으로

젊은 세대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브랜드

버버리입니다.

버버리는 1856년 토마스 버버리라는 인물의 손에서 탄생한 영국브랜드입니다.

토마스 버버리는 어린 시절부터 포목상에서 일하다가

그 경험을 바탕으로 21세의 젊은 나이에 소규모 포목상을 오픈합니다.

그리고 비가 자주 오고 습한 영국의 기후에 맞는

방수 재질의 원단을 제작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그 결과물로 1879년 버버리는 최상급 면에 속하는 이집트면 소재에

직접 개발한 특수 코팅기술로 [개버딘]이라는 원단을 만들어냅니다.

개버딘은 우수한 통기성과 방수기능을 갖춘 원단이었고

이는 불규칙 적인 영국의 기후에 적합했습니다.

이에 개버딘 원단은 영국은 물론이고 해외까지 불티나게 팔리기 시작합니다.

늘어나는 개버딘의 수요에 따라 80년대 말 토마스 버버리의 두 아들이 사업에 합류하며

영국에 개버딘생산 공장을 세워 대량생산을 시작합니다.

그렇게 버버리는 많은 돈을 벌게 되었고

이후 런던 헤이마켓에 [버버리]라는 이름의 매장을 오픈합니다.

이것이 브랜드 버버리의 시작입니다.

버버리는 개버딘 원단을 사용한 레인코트를 제작하여 판매했는데

높은 퀄리티의 품질과 신사다운 디자인으로

버버리의 레인코트는 당시 영국 신사들의 잇템이 됩니다.

그리고 이때 탄생한 버버리의 로고가 바로 기마상 로고입니다.

게다가 버버리는 현재 아이돌 못지않은 인기를 누리던

영국의 왕실에서도 사랑을 받으며 영국 전역으로 퍼져나가기 시작합니다.

특히 당시 영국의 국왕이었던 에드워드 7세는 버버리의 코트를 좋아했고

매일 외출할 때면 하인에게 “내 버버리를 가져오게”

라고 말했을 정도로 버버리의 코트를 좋아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버버리의 상징 트렌치코트가 등장합니다.

버버리의 트렌치코트는 1차 세계대전 중 군인들을 위한 옷으로 시작됩니다.

군인들을 위한 옷이다 보니 수류탄, 지도 등의 장비를 휴대하기 위한 D링이나

총격 시 보호 기능을 하는 어깨 쪽의 플랩,

물이 스며들지 않게 하는 스톰 쉴드 등 기능적인 요소가 들어갔고

뛰어난 방수성과 내구성, 보온성으로 많은 군인들의 사랑을 받으며

전쟁이 끝난 이후에도 그들이 버버리의 트렌치코트를 즐겨 입게 됩니다.

이에 버버리의 트렌치코트는 일상복이 되었고

버버리는 유럽 전역에 이름을 알리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1924년 버버리는 브랜드의 또 다른 트레이드마크 체크를 사용하기 시작합니다.

이 체크는 영국 스코틀랜드의 전통문양인 타탄체크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된 것으로

트렌치코트의 안감으로 사용되며 트렌치코트의 인기가 올라감에 따라

버버리를 상징하는 체크가 되며

수많은 이미테이션과 아류작들을 낳기도 했죠?

그리고 1955년 버버리는 우수한 품질로 영국의 왕실로부터 왕실 인증 마크를 받고

영국의 국민 의상으로 자리 잡게 됩니다.

그리고 1960년대부터 버버리는 해외수출을 시작하며

점차 세계적인 브랜드로 성장하기 시작합니다.

그런데 버버리는 트렌치코트와 고유의 체크를 사용하는 디자인 특징이 오랜 기간 유지되었고

특별한 변함이 없자 버버리의 뜨거웠던 인기는 점차 식어가게 됩니다.

게다가 기성세대에게만 인기를 얻으며 버버리는 한물간 올드한 브랜드로 인식되게 됩니다.

이에 버버리는 1990년대 후반부터 브랜드에 변화를 주기 시작합니다.

그 시작으로 1997년 버버리의 CEO자리에

미국의 ‘삭스 피프스 애비뉴 백화점’의 사장이었던 로즈 마리 브라보를 영입합니다.

그녀는 버버리의 전통을 깨려는 시도를 보여줍니다.

우선 가족적이며 올드하게 보였던 버버리의 기존 [Burberrys]로고를

[Burberry]로 변경하고

진부하게 작용하던 버버리의 체크무늬 사용을 대폭 감소 시킵니다.

게다가 흔한 의상이 된 버버리에 희소성을 불러오기 위해

쇼 중심의 가장 패션 지향적인 라인 버버리 프로섬을 런칭합니다.

그리고 2001년에 들어서는 브랜드에 젊을 바람을 일으키고자

당시 29세였던 영국의 젊은 디자이너 크리스토퍼 베일리를

버버리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영입합니다.

그리고 베일리는 죽어가던 버버리를 완벽하게 되살려낸 디자이너가 되며

2014년 버버리의 CEO가 됩니다.

베일리는 버버리에 들어와 버버리의 전통과 영국의 펑크 문화를 잘 조합하여

실험적이고 도전적인 디자인을 선보였고

이에 젊은 소비자들은 열광하게 됩니다.

그리고 2006년 안젤라 아렌츠가 버버리의 새로운 CEO로 영입됩니다.

안젤라는 취임 직후 버버리의 모든 환경을 디지털 방식으로 바꿨고

온라인 숍을 강화하는 등 공격적인 디지털 마케팅을 시작합니다.

이러한 디지털 마케팅은 당시 명품 브랜드 중엔 상당히 빠른 편이었고

베일리의 독창적이면서 새로운 디자인과

안젤라의 마케팅 전략은 엄청난 시너지를 발휘하며

2008년 버버리는 사상 최초로 매출 10억 파운드를 돌파할 정도로

완벽하게 기존의 이미지를 탈피하고 새로운 브랜드로 재탄생합니다.

이렇게 뛰어난 경영능력으로 안젤라는 애플의 부사장으로 영입되며 화제가 되기도 했죠?

특히 안젤라가 구글과 콜라보하여 보여준 ‘버버리 키시스’ 캠페인은

215개국에서 참여하며 큰 성공을 거둡니다.

그리고 2018년 버버리를 17년간 이끈 크리스토퍼 베일리는

2018년 F/W 컬렉션을 끝으로 버버리를 떠납니다.

이에 버버리는 의외의 인물을 버버리의 새로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영입합니다.

그 인물은 바로 12년 동안 지방시를 성공적으로 이끈 지방시의 영웅 ‘리카르도 티시’

이에 버버리와 어울리지 않는 힙한 디자이너가 들어온 것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들리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곧 이러한 우려의 목소리는 싹 사라지게 됩니다.

티시는 버버리에 들어와 데뷔 컬렉션을 선보이기 전부터

영국의 그래픽 디자이너 ‘피터 사빌’과 함께 버버리의 새로운 로고를 디자인합니다.

이들은 버버리의 로고에서 기마상을 빼고

고딕체의 심플한 로고로 변경했고,

창립자 토마스 버버리의 이니셜을 사용해 TB로고와

이를 이용한 새로운 모노그램을 만들어 선보이며

많은 사람들에게 기대감을 심어줍니다.

그리고 2018년 9월 17일 런던 패션위크에서 가장 많은 관심을 받은

티시의 버버리 데뷔 컬렉션 2019년 S/S 컬렉션이 공개됩니다.

티시는 쇼의 제목을 ‘킹덤’이라고 정했고

쇼의 초반에는 버버리 체크와 개버딘을 사용해 버버리 특유의 클래식함을 선보였으며

쇼의 후반부에는 이와 더불어 티시만의 힙함을 버버리에 잘 녹여내어 표현합니다.

이는 버버리의 과거와 미래를 매우 잘 보여주었다는 호평과 함께

“새로운 버버리 왕국의 탄생이다!”라는 극찬을 받으며

티시는 버버리에서의 화려한 데뷔 쇼를 치릅니다.

이렇게 성공적인 디자이너 교체를 이루어낸 버버리는

기존 올드한 브랜드라는 이미지를 완벽하게 탈피하는 데 성공했고

새롭게 들어온 리카르도 티시가 버버리에서 성황리에 스타트를 한만큼

앞으로 그가 세워나갈 버버리 왕국은 어떤 모습일지 기대가 됩니다.
여행미치다 : 오늘 롯데가서 버버리 모노그램 팬츠 구매함..ㅎㅎㅎㅎㅎ너무이뻐요
요맨 TV : 버버리~~이쁘네요
이준형 : 브랜드 소개할때마다 대표적인 제품 몇개 넣어주시면 좋을것같아요
고하늘 : TB로고 그닥..... 티시도 기대만큼은좀.......
김뭐시기 : 지방시도 해주세용!!
5분상식 세계사 : 사실 아직도 버버리라고 하면
힙한 이미지보다는 약간 올드하고 중후한
중년의 이미지(?)가 강하지 않나요;;
이렇게 정리해주시니, 상식이 쑥쑥 올라가는 것 같네요 ^^
에어맥스97 : 지금은 또 버버리가 매출급감하면서 세일 엄청 하고 있죠 80% 세일도 본적이 있는....
Uzi vert Lil : Tb로고 아직도 저는....불호감... 애기들 느낌나서...
양복구 - 양복 만드는 남자 구본석 : 베일리의 현재 근황은 어떻게 될까요? 베일리가 있었을 때 버버리 프로섬 디자인 참 좋아했었는데 ~ ㅎㅎ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흉하양 : 날씨 ㄹㅇ 더운데 마엘라 해체 신발 잘신고있어여?ㅎ

... 

#버버리프로섬트렌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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